• 제목/요약/키워드: Fertilized egg development

검색결과 174건 처리시간 0.024초

태평양 대구 Gadus macrocephalus 채란, 부화 및 자어성장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on Egg Development, Hatching and Laval Growth Rearing of the Pacific Cod Gadus macrocephalus)

  • 이정용;이채성;김완기;박상언;민병화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260-264
    • /
    • 2007
  • 본 연구에서는 대구 Gadus macrocephalus의 종묘생산을 위한 생물학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온(4, 7, 10, 13 및 $16^{\circ}C$)에 따른 난발생, 자어의 성장 및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복부압박법으로 채란 하였으며, 채란양과 어체의 관계는 $F=80,220{\times}TL-3,397,700$ ($R^2=0.7528$)이었다. 수정란은 원형의 침성 점착란이었으며, 그 크기는 $0.90{\sim}1.11\;mm$였다. 습식법에 의한 수정률은 68%였다. 난발생의 각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수온(T: $^{\circ}C$)에 따른 발생속도(t: hour)는 수온이 높을수록 빨랐으며, 그 관계식은 다음과 같았다. 4세포기: 1/t=0.0175T+0.0356 ($R^2=0.9579$), 16세포기: 1/t=0.0100T+0.0350 ($R^2=0.9759$), 상실기: 1/t=0.0083T-0.0181 ($R^2=0.9586$), 낭배기: 1/t=0.0035T-0.0058 ($R^2=0.871$), Kupffer씨 포 출현기: 1/t=0.0021T-0.0014 ($R^2=0.871$), 부화자어기: 1/t=0.0006T-0.0006 ($R^2=1$). 또한 대구의 난발생이 개시되는 생물학적 영도는 평균 $-0.4^{\circ}C$로 나타났다. 부화가능한 수온의 범위는 $7{\sim}10^{\circ}C$로 나타났다. 수정란에서 부화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7^{\circ}C$$10^{\circ}C$에서 각각 288시간(12일)과 192시간(8일)이었으며, 이때 부화율은 각각 65.0% 및 33.4%로 $7^{\circ}C$에서 3배정도 높았다. 부화자어를 40일간 $7^{\circ}C$$10^{\circ}C$에서 사육하였을 때, 성장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생존율은 각각 18.3% 및 5.2%로 $7^{\circ}C$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결론을 종합해 보면, 대구 종묘생산을 위한 수온은 $7^{\circ}C$가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한강납줄개, Rhodeus pseudosericeus (Acheilognathinae)의 난 발생과 초기생활사 (Development of Eggs and Early Life History of Korean Bitterling, Rhodeus pseudosericeus (Acheilognathinae))

  • 김치홍;강언종;김종화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266-272
    • /
    • 2006
  • 한국 고유종인 한강납줄개, Rhodeus pseudosericeus의 난발생과 초기 생활사에 대해 관찰하였다. 담황색 성숙란의 난경은 $2.9{\sim}3.1{\times}1.6{\sim}1.9 mm(n=30)$이었다. 수정란은 수온 $17.0{\pm}0.5^{\circ}C$에서 수정 후 70시간 만에 부화하였다. 부화 자어의 크기는 3.2~3.4 mm (평균 3.3 mm)이고 부화 후 25일 경에 난황이 흡수되었으며 소화기관이 완성되어 먹이를 먹기 시작하였다. 전기자어 시기에 출현하는 익상돌기는 납줄개속의 특징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Occurrence of Unfertilized Eggs in the Mulberry Silkworm, Bombyx mori (L.) (Lepidoptera: Bombycidae)

  • Saheb, N.M. Biram;Singh, Tribhuwan;Saratchandra, Beera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 /
    • 제18권1호
    • /
    • pp.1-7
    • /
    • 2009
  • Quality of seed in the mulberry silkworm, Bombyx mori (L.) is determined by many important factors, wherein unfertilized eggs play an important role. Unfertilization of eggs are caused by several reasons such as, abnormality in the sexual organs of the male and female, abnormal development of the micropylar end of the egg, unfavorable environmental conditions during spinning, cocoon preservation, imperfect handling of moths, mating, ovipostion, cold storing of pupae / moths and indiscriminate use of male moths etc. Though the presence of unfertilized eggs would in no way affect the fertilized ones and their quality directly, the frequency of their occurrence underrates the quality and brings down the hatching percentage. Lower the occurrence of unfertilized eggs, higher is the rating of seed quality. Of the various intrinsic and extrinsic factors and events involved in egg deposition of an adult silk moth, mating is an instinct and a biological obligation for the ultimate perpetuation of the species and a must to provide stimulus for oogenesis and bring about biochemical changes in the spermatophore of the silkworm in order to ensure the presence of sufficient number of normal sperms and testicular fluid in the female reproductive organ, activating ovulation and accelerating oviposition behavior and egg deposition. An attempt has been made in this article to briefly elucidate the characteristics of unfertilized eggs, causes of their occurrence and its impact as well as the significance in silkworm seed production.

개베도라치(Petroscirtes variabilis)의 산란행동 유도 및 난 발생, 자어의 형태발달 (Induced Spawning Behavior and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the Eggs and Larvae of the Variable Sabretooth Blenny, Petroscirtes variabilis (Pisces: Blenniidae))

  • 박재민;한경호;김나리;조재권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267-273
    • /
    • 2014
  • 본 연구는 개베도라치의 산란행동 및 난 발생과 자어의 형태발달을 조사하여 분류학적 연구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수정란은 구형으로 백색의 불투명한 침성 점착란이었고 유구의 수는 10~11개였으며, 난의 크기는 0.90~1.43 mm (평균 $1.11{\pm}0.23mm$, n=10)범위였다. 사육 수온은 $25.5{\sim}28.5^{\circ}C$ (평균 $27.0^{\circ}C$), 염분 32.5~33.5‰ (평균 33.0‰) 범위를 유지하였다. 난 발생 과정은 2세포기 후 24시간에 배반이 난황의 2/3 이상을 덮고 내려와 초기 낭배기에 달하였다. 2세포기 후 330시간에는 비공과 입이 형성되었고, 머리부터 난막을 뚫고 나오면서 부화가 시작되었다. 부화 직후의 전기 자어는 전장 2.59~3.02 mm ($2.81{\pm}0.25mm$, n=5)로 입과 항문은 열려 있었고, 난황과 유구는 흡수된 상태였다. 부화 후 3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 3.02~3.07 mm ($3.04{\pm}0.04mm$)로 막으로 된 꼬리지느러미가 원기모양으로 분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후 13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 3.04~3.20 mm ($3.12{\pm}0.11mm$)로 아래턱과 윗턱이 발달하면서 먹이 섭취하기 시작하였다.

강담돔 (Oplegnathus punctatus)의 난 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y of Larvae and Juveniles of Spotted Knifejaw, Oplegnathus punctatus)

  • 박재민;이성훈;윤성민;나해춘;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71-77
    • /
    • 2015
  • 강담돔의 수정난을 부화시켜 사육하면서 난 발생 과정과 자치어 발달과정의 형태변화를 관찰하였다. 수정란은 구형의 무색 투명한 분리 부성란이었고, 1개의 유구를 가지고 있었다. 난의 크기는 1.01~1.15 mm 범위였다 (평균 $1.08{\pm}0.10mm$, n=20). 사육수온은 $22.5{\sim}24.5^{\circ}C$ (평균 $23.0{\pm}0.05^{\circ}C$), 염분농도는 33.5~34.5‰ (평균 $34.0{\pm}0.05$‰)의 범위를 유지시켜 주었다. 난 발생 과정은 수정 25분 후에 난막과 난황이 분리되면서 배반이 형성되었다. 수정 후 55분에는 난할이 2개로 분리되어 2세포기에 달하였다. 수정 후 20시간 50분에는 배체가 머리 부분부터 난막을 뚫고 나오면서 부화하였다. 부화 직후의 난황자어는 전장 2.10~2.20 mm (평균 $2.15{\pm}0.07mm$, n=10)로 입과 항문은 열려 있지 않았고, 난황과 유구는 부화 2일 후 흡수되었다. 부화 후 12일째 중기자어는 전장 4.43~4.80 mm(평균 $4.62{\pm}0.26mm$)로 꼬리지느러미는 부채꼴 모양으로 발달하였고, 흑색소포는 소화관 위쪽으로 침착하였다.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수정란의 수온별 발생 속도 (Developmental Speed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Eggs in Various Water Temperatures)

  • 김영수;도용현;김수연;장영진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14권2호
    • /
    • pp.59-63
    • /
    • 2010
  • 넙치 수정란의 발생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수정란은 실내 사육수조에서 자연산란된 것으로서, 6개의 수온별 실험구(5, 10, 15, 20, 25 및 $30^{\circ}C$)에 수용하여 발생과정을 관찰하였다. 수정란은 10, 15, 20 및 $25^{\circ}C$에서 부화 가능하였으며, 부화율은 각각 3, 12, 25 및 50%였다. 발생단계별 수온(T, $^{\circ}C$)과 소요 시간(1/t, hour)과의 상관관계식은 다음과 같다. 포배기: 1/t=0.0208T-0.0951 ($r^2$=0.8593) 쿠퍼씨포기: 1/t=0.0052T-0.0176 ($r^2$=0.9819) 근절기: 1/t=0.0034T-0.0172 ($r^2$=0.8508) 부화: 1/t=0.0016T-0.0068 ($r^2$=0.9915) 위 식을 이용하여 산정한 넙치 난 발생의 생물학적 영도는 $4.3^{\circ}C$였다.

말쥐치, Thamnaconus modestus의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의 형태발달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ical changes of Larvae of the File Fish, Thamnaconus modestus)

  • 이승종;고유봉;최영찬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208-214
    • /
    • 2000
  • 성숙한 말쥐치 어미를 이용하여 인공수정에 의한 난발생과정과 성장에 따른 부화자어의 외부형태 발달을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정란은 무색 투명한 구형의 분리침성점착란이다. 난경은 0.63~0.67 mm (평균 0.65 mm, n =50) 이고, 난황내에는 약 20~30개 정도의 크고 작은 유구들이 존재하였다. 2. 수온 $21.0\sim23.0^{\circ}C$에서 수정 후 약 53 시간만에 부화하였다. 3. 부화 직후 자어의 전장은 2.07~2.20 mm로 입과 항문이 열려있지 않았고, 근절은 5~6+17~18=22~24개이며, 체색은 대부분 투명하였다. 4. 부화 후 3~4일의 자어는 천장 2.62~2.77 mm로 입과 항문이 열려있었으며, 소형 rotifer를 섭이하기 시작하였다. 5. 부화 후 5일의 자어는 전장 2.74~3.04 mm로 머리 뒤쪽부분의 등쪽에 제1등지느러미 원 기인 등지느러미 가시가 새롭게 돌출하고 있었다. 6. 부화 후 12~13일의 자어는 전장 3.78~3.99 mm로 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의 원기 가 형성되고 있었다. 7. 부화 후 20일의 자어는 전장 6.04~6.17 mm였고, 이 시기에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지느러미 줄기수는 각각 19~20개, 18~19개, 꼬리지느러미에는 약 9~10개가 관찰되었다.

  • PDF

양식 붉바리(Epinephelus akaara) 종자의 개발과 사양관리 (Management and Development of Seed Rearing in Red 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a)

  • 부문수;이치훈;문영건;김병훈;김민석;김대근;백혜자;김형배;이영돈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53권4호
    • /
    • pp.506-514
    • /
    • 2020
  • We investigated seed management and feeding regime of larval red 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a using live food organisms. Fertilized eggs were produced in March 2020 by manipulating photoperiod and water temperature. Broodstock (F0) produced approximately 0.30×106 eggs, of which 0.25×106 were fertilized; first-generation broodstock (F1) produced 2.00×106 eggs, of which 1.90×106 were fertilized. Larvae were reared at temperatures of 21.0-24.5℃. The feeding regime consisted of rotifers Artemia, and commercial pellet feed. From 5-8 days after hatching (dah), rotifers collected from high-density incubation tanks were fed to grouper larvae at a density of 10-20 individuals/mL. From 9-30 dah, rotifers collected from low-density incubation tanks were fed to larvae at a density of 10-20 individuals/mL. Newly hatched Artemia were provided from 20-24 dah and enriched Artemia from 25-50 dah. Commercial pellet feed was given starting at 13 dah. The average mouth size in hatchlings was 263.4±3.7 ㎛ at 5 dah, 406.7±21.0 ㎛ at 11 dah, and 856.9±136.6 ㎛ at 21 dah. At 1 dah, larvae had a mean total length of 1.95±0.06 mm. At 66 dah, the mean TL was 4.0 cm. The final number of surviving red spotted grouper larvae was 218,380 fishes.

멸종위기종 모래주사 Microphysogobio koreensis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mbryonic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ndangered Species Microphysogobio koreensis (Pisces: Cyprinidae))

  • 김치홍;윤승운;김재구;김현태;박종성;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160-166
    • /
    • 2012
  • 멸종위기 담수어인 모래주사의 종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를 연구하였다. 2012년 5월 1일 전북 임실에서 포획된 성어를 이용하여 인공 수정시켰으며, 수정란은 구형의 분리침성란에 난경은 $1.8{\pm}0.14mm$였다. $23^{\circ}C$의 수온에서 29시간 후에 부화하였으며, 부화 직후 전기자어의 크기는 $2.2{\pm}0.48mm$였다. 부화 후 4일째 난황을 모두 흡수하여 후기자어기에 진입하였으며, 전장은 $3.6{\pm}0.55mm$였다. 20일이 지나자 지느러미 기조수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으며, 전장은 $6.5{\pm}0.77mm$였다. 부화 후 60일이 지나자 두부와 체측에 나타나는 반문이 성어와 유사해졌으며, 전장은 $24.4{\pm}1.71mm$에 달하였다. 모래주사의 난발생 과정 및 초기생활사를 모래무지아과 어류들과 비교한 결과 수정란의 부화시간은 비교적 빨랐으며 부화 직후 전기자어의 크기도 작았다.

대하(Penaeus chinensis) 수정난의 부화에 미치는 수온과 염분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Salinity on Hatching Rate of Fertilized Egg in Fleshy Shrimp, Penaeus chinensis)

  • 허성범;김현준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1-8
    • /
    • 1996
  • 본 실험은 대하의 효율적인 종묘생산을 위하여 수온과 염분에 따른 수정난의 부화율에 관한 실험으로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대하수정난의 부화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24^{\circ}C$에서 $95.5\%$의 가장 높은 부화율을 보였다. $20^{\circ}C$에서 $24^{\circ}C$까지는 수온이 올라갈수록 부화율은 높게 나타났으며, $26^{\circ}C$이상부터는 수온이 올라갈수록 부화율은 급격히 낮아져, $30^{\circ}C$에서는 전혀 부화가 되지 않았다. 염분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31\%_{\circ}$에서 $95.5\%$의 가장 높은 부화율을 보였다. $20\%_{\circ}$, 부터 $31\%_{\circ}$까지는 염분이 상승할수록 부화율은 증가하였고, $33\%_{\circ}$, 부터는 염분이 상승할수록 부화율은 낮아져 $40\%_{\circ}$, 에서는 $25.5\%$%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수온 $24^{\circ}C$에서의 부화속도는 다른 수온구에서보다 가장 빨랐고 특히 염분 $31\%_{\circ}$의 실험구에서는 18시간 만에 $30.5\%$, 48시간만에 $95.5\%$가 부화되어 가장 빠른 부화속도를 보였다. 대하수정난의 부화를 위한 최적 수온은 비교적 협온성이라고 할수있다. 또 최적수온인 $24^{\circ}C$에서도 자연해수의 염분구 $(33\~35\%_{\circ})$보다 다소 낮은 $30\~31\%_{\circ}$,에서는 약 $20\%$정도 더 높은 부화율이 유도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대하수정난 부화를 위한 최적염분 역시 협염성이며 특히 수온이 높을 때 염분이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민감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