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s of Temperature and Salinity on Hatching Rate of Fertilized Egg in Fleshy Shrimp, Penaeus chinensis

대하(Penaeus chinensis) 수정난의 부화에 미치는 수온과 염분의 영향

  • HUR Sung Bum (Department of Aquaculture, National Fisheries University of Pusan) ;
  • KIM Hyun Jun (Department of Fisheries Development, Dong Woo College)
  • 허성범 (부산수산대학교 양식학과) ;
  • 김현준 (동우전문대학 수산개발학과)
  • Published : 1996.01.01

Abstract

The effects of temperature and salinity on hatching rate of fertilized egg were examined to develop the method for the efficient seed production in fleshy shrimp, Penaeus chinensis. At the temperature ranging from $20^{\circ}C\;to\;24^{\circ}C$, the hatching rate increased with temperature and the highest hatching rate $(95.5\%)$ occurred at $24^{\circ}C$. But, with the temperature above $26^{\circ}C$, the hatching rate decreased suddenly, and at $30^{\circ}C$, the egg did not hatch at all. The hatching rate increased with salinity within the range of $20\%_{\circ}\;to\;31\%_{\circ}$ and the highest hatching rate $(95.5\%)$ occurred at $31\%_{\circ}$. However, with the salinity above $31\%_{\circ}$, the rate decreased abruptly, and it was only $25.5\%\;at\;40\%_{\circ}$. The hatching speed of egg was the fastest at $24^{\circ}C$. The hatching rate at $24^{\circ}C$ with the salinity of $31\%_{\circ}\;was\;30.5\%$ within 18hrs of the hatching experiment and it attained to $95.5\%$ within 48hrs of the hatching experiment. At $24^{\circ}C$, the hatching rate with the salinity of $30\~31\%_{\circ}$ is 1,2 times higher than that of egg with the salinity of $33\~35\%_{\circ}$.

본 실험은 대하의 효율적인 종묘생산을 위하여 수온과 염분에 따른 수정난의 부화율에 관한 실험으로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대하수정난의 부화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24^{\circ}C$에서 $95.5\%$의 가장 높은 부화율을 보였다. $20^{\circ}C$에서 $24^{\circ}C$까지는 수온이 올라갈수록 부화율은 높게 나타났으며, $26^{\circ}C$이상부터는 수온이 올라갈수록 부화율은 급격히 낮아져, $30^{\circ}C$에서는 전혀 부화가 되지 않았다. 염분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31\%_{\circ}$에서 $95.5\%$의 가장 높은 부화율을 보였다. $20\%_{\circ}$, 부터 $31\%_{\circ}$까지는 염분이 상승할수록 부화율은 증가하였고, $33\%_{\circ}$, 부터는 염분이 상승할수록 부화율은 낮아져 $40\%_{\circ}$, 에서는 $25.5\%$%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수온 $24^{\circ}C$에서의 부화속도는 다른 수온구에서보다 가장 빨랐고 특히 염분 $31\%_{\circ}$의 실험구에서는 18시간 만에 $30.5\%$, 48시간만에 $95.5\%$가 부화되어 가장 빠른 부화속도를 보였다. 대하수정난의 부화를 위한 최적 수온은 비교적 협온성이라고 할수있다. 또 최적수온인 $24^{\circ}C$에서도 자연해수의 염분구 $(33\~35\%_{\circ})$보다 다소 낮은 $30\~31\%_{\circ}$,에서는 약 $20\%$정도 더 높은 부화율이 유도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대하수정난 부화를 위한 최적염분 역시 협염성이며 특히 수온이 높을 때 염분이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민감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