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rtilization and h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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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vinylpyrrolidone 첨가가 돼지 체외 수정란의 발달과 세포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Addition of Polyvinylpyrrolidone on In Vitro Development and Cell Number of Porcine Embryo after In Vitro Fertilizatin)

  • 박용수;김재영;박흠대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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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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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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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고품질의 돼지 체외 수정란을 생산하기 위하여 체외 성숙 배지에 첨가하는 polyvinylpyrrolidone(PVP)의 분자량, 첨가 농도 및 시간(실험 1)과 체외 성숙 수정 배양 단계에서 PVP의 첨가(실험 2)가 배 발생과 세포수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였다. 돼지 미성숙 난자의 체외 성숙은 NCSU 23 용액, 체외 수정은 mTBM 용액, 체외 배양은 PZM 3 용액을 이용하였다. 체외 성숙용 배지에서 PVP의 분자량, 농도 및 첨가 시간에 따른 수정율과 배반포 발달율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배반포의 부화율은 분자량 40,000(30.1%), 0.5%(28.6%) 및 $0{\sim}44$시간(37.5%) 첨가군이 다른 시험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분자량 40,000 0.5% PVP를 체외성숙, 수정 및 배양 배지에 각각 첨가(W) 또는 미첨가(W/O)한 결과, 수정율은 체외성숙 수정 배양에서 W-W/O-W 군이 69.3%, 배반포 발달율과 부화율은 W-W/O-W 및 W-W/O-W/O 군이 각각 12.6과 30.0% 및 14.0과 37.5%로서 다른 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총 세포 수와 Trophoblast 수는 처리군 간에 유사한 경향이었으나, Inner cell mass 수는 W/O-W/O-W 군이 평균 7.4개로서 가장 높았다 (p<0.05).

강담돔 (Oplegnathus punctatus)의 난 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y of Larvae and Juveniles of Spotted Knifejaw, Oplegnathus punctatus)

  • 박재민;이성훈;윤성민;나해춘;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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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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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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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강담돔의 수정난을 부화시켜 사육하면서 난 발생 과정과 자치어 발달과정의 형태변화를 관찰하였다. 수정란은 구형의 무색 투명한 분리 부성란이었고, 1개의 유구를 가지고 있었다. 난의 크기는 1.01~1.15 mm 범위였다 (평균 $1.08{\pm}0.10mm$, n=20). 사육수온은 $22.5{\sim}24.5^{\circ}C$ (평균 $23.0{\pm}0.05^{\circ}C$), 염분농도는 33.5~34.5‰ (평균 $34.0{\pm}0.05$‰)의 범위를 유지시켜 주었다. 난 발생 과정은 수정 25분 후에 난막과 난황이 분리되면서 배반이 형성되었다. 수정 후 55분에는 난할이 2개로 분리되어 2세포기에 달하였다. 수정 후 20시간 50분에는 배체가 머리 부분부터 난막을 뚫고 나오면서 부화하였다. 부화 직후의 난황자어는 전장 2.10~2.20 mm (평균 $2.15{\pm}0.07mm$, n=10)로 입과 항문은 열려 있지 않았고, 난황과 유구는 부화 2일 후 흡수되었다. 부화 후 12일째 중기자어는 전장 4.43~4.80 mm(평균 $4.62{\pm}0.26mm$)로 꼬리지느러미는 부채꼴 모양으로 발달하였고, 흑색소포는 소화관 위쪽으로 침착하였다.

문치가자미의 난발생과 부화자어 (Eggs Development and Larvae of the Right-eye Flounder, Limanda yokohamae Gunther)

  • 김용억;명정구;박지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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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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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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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83년 2월 3일 부산어시장에서 성숙된 문치가자미를 채집하여 실험실로 운반한 후 인공수정에 의한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에 대하여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난은 구형이며 침성점착난으로 난경은 $0.71{\sim}0.80mm$ 이고 유구는 없다. 2. 사육시 수온은 $5.5{\sim}17.0^{\circ}C$, 염분농도는 $30.8{\sim}32\%$의 범위에서 수정후 120시간만에 첫 부화가 나타났다. 3.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2.64{\sim}2.72mm$ 이며 눈은 완전히 착색되지 않았던 근절수는 $9{\sim}10+30{\sim}32=39{sim}42$. 몸에는 황갈색소포가 나타난다. 4. 부화후 3일째의 전장 3.3mm의 자어는 입이 열리며 아가미뚜껑 위에 황색소포가 나타난다. 5. 부화후 7일째의 전장 3.70mm의 자어에서는 난황은 거의 흡수되고 흔적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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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에 처한 한둑중개(Cottus hangiongensis)의 산란습성 및 초기생활사 (Spawning Behavior and Early Life History of Endangered Cottus hangiongensis)

  • 서원일;유동재;변순규;김이청;이성훈;연인호;한경호;임후순;이배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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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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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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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Spawning behavior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tuman river sculpin, Cottus hangiongensis were studied in the laboratory and in the field at Wangpi Stream, Gyeongsangbuk-do, Korea, from January to December, 2007. The spawning ground was in the lower Wangpi Stream, which is a shallow region about 40cm or less in depth. During the spawning period, from March to April, mature males made nest cavities under stone 10 which they led a gravid female. The male and female then turned upside down, and spawning and fertilization occurred onto the ceiling of the nest cavity. After spawning, the male chased the female from the nest and mated with several other females. Fertilized eggs were spherical in shape, demersal, adhesive, transparent and yellow in color, measuring 1.86 mm (1.79~1.93 mm) in diameter. A mean of 17(12~22) various-sized oil globules were counted in the yolk. Granular materials formed a mass in the yolk. Fertilized eggs hatched at 256 hrs, 10 minutes after the morula stage under water temperature of $15.0{\sim}18.0^{\circ}C$. Newly hatched larvae 9.34 mm (9.02~9.69 mm. n=10) in total length (TL) had a large yolk At 14 days after hatching, larvae 11.40 mm (11.07~11.72 mm, n=10) in TL transformed to the postlarval stage. At 41 days after hatching, postlarvae of 18.42 mm (17.31~18.62 mm, n=10) in TL had reached the juvenile stage. The result of this study indicate that Cottus hangiongensis has the spawning ground in the lower stream and the amphidromous life history which is the different from that of Cottus poecilopus.

수온과 염분이 능성어(Epinephelus septemfasciatus)의 난 발생 및 자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on the Egg Development and Larvae of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 조재권;홍창기;박종연;손맹현;박충국;박재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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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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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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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해상가두리에서 사육한 능성어의 수정란을 가지고 난 발생 및 자어에 미치는 수온과 염분의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수정란은 유백색의 구형으로 분리부성란이었고, 1개의 유구를 가지고 있었으며, 난 발생 과정 동안의 수온은 $21.5{\sim}23.5^{\circ}C$(평균 $22.0{\pm}0.05^{\circ}C$), 염분은 32.0~33.0 psu (평균 $32.5{\pm}0.05psu$) 범위였다. 각 수온조건별로 부화에 소요된 시간은 $15^{\circ}C$에서 29시간, $20^{\circ}C$에서 27시간, $25^{\circ}C$에서 24시간, $30^{\circ}C$에서 17시간, $35^{\circ}C$에서 15시간이 소요되었다. 염분별 부화율은 15 psu에서 80.0%, 20 psu에서 81.8%, 25 psu에서 86.4%, 30 psu에서 89.1%, 35 psu에서 79.1%로 25~30 psu에서 가장 부화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형율은 저염분 구간인 15 psu (20.0%)와 20 psu (18.2%)보다 35 psu에서 기형율이 20.9%로 가장 높았다. 각 발생 단계별 소요시간 (t:hour)과 수온($T:^{\circ}C$)과의 관계는 직선함수식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발생에 있어 난 발생이 진행되지 않는 생물학적 영도는 평균 $5.4^{\circ}C$로 추정되었다.

3배체 산천어 (Oncorhynchus masou)유도 (Induction of Triploid Cherry Salmon, Oncorhynchus masou)

  • 박인석;김형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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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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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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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산천어 3배체를 유도하기 위해 수정난에 고온처리가 실시되었다 3배체 유도율 및 3배체 생산율을 고려시 수온 $28^{\circ}C$에서 수정 후 10분에 15분간, 20분간의 처리가 각각 $96.7\%$의 3배체 유도율, $91.4\%$의 3배체 생산율 및 $100\%$의 3배체 유도율, $89.8\%$의 3배체 생산율을 보여 산천어 3배체 유도시 적절한 처리조건임이 판명되었다. 산천어 3배체는 2배체에 비해 적혈구 세포의 장축, 단축, 장축/단축, 표면적 및 부피에 있어 1.29배, 1.17배, 1.10배, 1.54배 및 1.78배의 증가를 보였으며 적혈구 핵의 장축, 단축, 장축/단축, 표면적 및 부피에 있어 각각 1.36배, 1.32배, 1.14배, 1:75배 및 2.31배의 증가를 보였다 산천어 3배체의 염색체수(3n=99) 및 핵형(17 sets of metacentrics or submetacentrics, 16 sets of acrocentrics or telocentrics)은 2배체의 염색체수(2n=66) 및 핵형과 비교시 핵형은 동일하였으나 각 조에서 3개의 염색체로 구성되어 배수화에 따른 반수체의 DNA증가 현상을 나타내었다. 특히 3배체의 가장 큰 3개의 telocentrics 단완에 존재하는 부수체(satellite)는 산천어 3배체 확인의 marker로 유용하리라 사료된다. 산천어 2배체, 3배체를 대상으로 배체(embryo)에서 인형성부위(nucleolar organizer regions)를 silver 염색한 결과 인의 수/세포에서 산천어 2배체는 1, 2를 나타내었으며 산천어 3배체는 1, 2 및 3을 나타내어 인형성부위의 silver 염색법은 적혈구 세포 및 핵 크기측정법과 아울러 대상 개체를 죽이지 않고 쉽게 배수화를 판별할 수 있는 방법임이 판명되었다. 산란기에 3배체는 2배체에 비해 성장증대 효과를 보였으며 생식소를 외형적, 조직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3배체 암컷은 불임을 나타내었으며 3배체 수컷은 성숙 장애를 나타내었다. 3배체는 이러한 불임에 기인된 산란 치사를 겪지 않았으며 4년산 3배체 암컷의 평균 전장은 32.7cm로 2년산 2배체 암컷의 평균전장 16.2cm에 비해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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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및 염색체 공학 기법을 이용한 초수컷(YY) 및 초암컷$({\Delta}YY)$ 나일틸라피아(Oreochromis niloticus) 생산 I. 성전환된 XY 암컷으로부터 자성발생성 이배체 유도 (Production of Supermale (YY) and Superfemale $({\Delta}YY)$ Nile Tilapia (Oreochromis niloticus) by Sex Reversal and Chromosome Manipulation I. Induction of Gynogenetic Diploid from XY Female)

  • 김동수;최윤희;노충환;남윤권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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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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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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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틸라피아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유전 육종학적 연구의 일환으로 성전환 기법과 자성발생성 이배체 유도 기법을 통해 순계의 암컷 및 수컷을 확립하고자 실시하였다. O. niloticus를 대상으로 $17\beta-estradiol$을 480 ppm의 농도로 경구 투여하여 수컷을 암컷으로 성전환시킨 격과 $95\~100\%$의 놀은 성전환 유도율을 보였다. 유도된 XY 암컷 4마리를 수컷을 달리하여 자손 감정을 실시한 곁과 $71.4\~73.3\%$의 수컷 출현 빈도를 보여 \chi^2$(1:1) 에 대해 P<0.01 수준에서 높은 유의차를 보였으나 X" (1 : 3)에 대해서는 P) 0.05 수준에서 유의차가 없었다. 또한 이들 성전환된 XY 암컷으로부터 유도된 난을 4,050 $erg/mm^2$의 자외선으로 불활성화시킨 정y.t와 수정 3분 후 저온 처리하여 자성발생성 이배체를 유도했다. 자성발생성 이배체의 수정율은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으나 부화율 및 초기 생존율은 대조군 보다 약간 낮았다. 부화 후 80일째 자성발생성 이배체의 성비 조사격과 수컷이 암컷보다 출현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P<0.01), 자성발생성 이배체의 세포 및 핵의 크기는 정강 이배체와 동일하였다. 본 연구에서 유도된 자성발생성 이배체 틸라핀량 형질의 순계 확보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틸라피아 양식의 생산성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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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리, Misgurnus anguillicaudatus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역교배체 생산 (Improved Early Survival in Backcrosses of Male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times$Cyprinid Loach (M. anguillicaudatus) Hybrids to Femal Cyprinid Loach)

  • 박인석;김봉석;임재현;박효민;남윤권;정창화;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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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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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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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미꾸리 암컷과 미꾸라지 (Misgurnus mizolepis))$\times$미꾸리(M. anguillicaudatus) 잡종 수컷을 교배시켜 역교배체를 생산하였다. 역교배체의 수정율과 부화율은 친어 수컷으로 사용된 미꾸리와 유사하였다. 더욱이 역교배체는 난황흡수기에 저온에 저항성을 보여 전 실험군이 폐사한 미꾸리군에 비하여 단 14%의 낮은 초기 사망률을 나타내어 뚜렷한 생존율 증가가 관찰되었다. 역교배체의 적혈구 크기와 DNA 함량은 친어 암, 수의 중간을 나타내었고 역교배체는 2n=48 혹은 2n=49인 2가지 종류의 2배체 염색체수를 나타내었다. 부화후부터 6개월 동안 동일 조건에서 성장률을 조사한 결과, 역교배체는 친어 암, 수의 중간 성장을 보여 어류양식시 새로운 양식대상 어종으로의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역교배체는 거의 미꾸리와 체색 및 형태에서 유사하였으나 형질계측결과 친어 암수의 중간을 나타내는 형질 및 몇 개의 새로운 획득형질이 관찰되었다. 역교배체는 부화후 2개월 및 부화후 4개월에서 각기 성비를 조직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암컷을 전혀 발견할 수 없어 전 수컷 단성집단 생산의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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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에 대한 송사리 생육단계별 감수성의 변화 (Changes in Susceptibility of Killifish (Oryzias latipes) to Three Pesticides with Growth)

  • 신천철;이성규;김영배;김용화;노정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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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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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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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살충제 diazinon과 fenitrothion 및 제초제 butachlor에 대하여, continuous flow system하에서 송사리 생육단계별 감수성 비교를 위한 96시간 급성 독성 실험을 한 결과와 model agrosystem에서 실제 관행량의 butachlor를 살포하여 물속의 butachlor의 농도와 공시어의 각 생육단계별 치사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농약의 종류에 관계없이 송사리의 가장 민감한 생육단계는 부화후 1주일 경과된 치어시기 즉 stage IV이었다. 나. Continuous flow system하에서 송사리 생육단계별로 96시간 급성독성 실험을 한 결과 유기인계 살충제인 diazinon의 극한치 비율은 21.4이며 fenitrothion의 경우 비율은 8.4이었고, 제초제 butachlor의 극한치 비율은 23.9로서 가장 높은 극한치 비율이 측정되었다. 따라서 3종의 농약중 가장 감수성이 높은 시기에서 가장 낮은 $96h-LC_{50}$값을 나타낸것은 butachlor로서 독성이 강함이 관찰되었다. 다. 논물에서의 butachlor는 살포 2일후 최고치에 도달한 후 반감기는 토양+물에 butachlor를 처리한 군이 6.1일 물에만 butachlor를 처리한 군은 9.7일로 나타났고, butachlor의 용출 및 분해에는 토양에 의한 영향이 컸다. 라. 생육단계별 및 처리별 공시어의 치사율은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생육단계 별로는 stageⅣ 및 Ⅷ이 가장 butachlor에 대한 감수성이 높았다. 따라서 실제 논에서 butachlor를 관행 시용량을 살포 했을 때 송사리의 생육초기단계에는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농약등의 화학물질에 대한 어류의 생육단계에 따른 감수성 변화는 선택된 어종과 chemical에 따라서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발육 초기단계인 초기 post-larva시기에서 감수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화학물질의 환경독성 평가에 있어서 급성어독성외에 화학물질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시기인 초기생육단계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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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이 찰가자미(Microstomus achne)의 난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ter Temperature on the Embryonic Development of Slime Flounder Microstomus achne)

  • 변순규;이성훈;황재호;한경호;연인호;김진도;이종하;이배익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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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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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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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찰가자미 Microstomus achne의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받아 수온이 난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찰가자미의 난발생 속도와 부화율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난발생이 개시되는 생물학적 영도는 평균 $0.4^{\circ}C$였다. 수정에서 부화에 이르기까지 평균 소요시간은 $9\sim21^{\circ}C$에서 86.5~296.67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수온이 높을수록 각 발생단계에 이르는 시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부화율은 $12\sim18^{\circ}C$에서 95.8~97.0%였으며, $9^{\circ}C$$21^{\circ}C$에서는 각각 86.9%, 9.3%가 부화되었다. 한편, $24^{\circ}C$에서는 24시간 이전에 모두 사망하였다. 기형어의 발생율은 $21^{\circ}C$에서 88.3%, $9^{\circ}C$에서는 2.1%였으며(P<0.05), $12\sim18^{\circ}C$에서는 0.4~0.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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