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e studied the effects of temperature and salinity on the egg development and larvae of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under sea cage culturing condition. In regard to rearing environment, the water temperature is $21.5{\sim}23.5^{\circ}C$ (mean $22.0{\pm}0.05^{\circ}C$) and the salinity is 32.0~33.0 psu (mean $32.5{\pm}0.05psu$). The time of egg development was positively proportional to water temperature with 29 hrs, 27 hrs, 24 hrs, 17 hrs, 15 hrs after fertilization in $15^{\circ}C$, $20^{\circ}C$, $25^{\circ}C$, $30^{\circ}C$, $35^{\circ}C$ respectively. Each of the salinity hatching rate was 80% in the section of 15 psu, 81.8% in the section of 25 psu, 89.1% in the section of 30 psu, and 79.1% in the section of 35 psu. All things considered, the highest hatching rate appeared in the range of the section of 25~30 psu. Abnormalities of low salinity section, such as 15 psu (20.0%) and 20 psu (18.2%), was lower than the abnormalities of 35 psu that belongs to high salt section. The relation between the time of egg development (t:hour) and water temperature ($T:^{\circ}C$) was represented by the mathematical formulae. The mean biological minimum temperature was $5.4^{\circ}C$.
본 연구는 해상가두리에서 사육한 능성어의 수정란을 가지고 난 발생 및 자어에 미치는 수온과 염분의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수정란은 유백색의 구형으로 분리부성란이었고, 1개의 유구를 가지고 있었으며, 난 발생 과정 동안의 수온은 $21.5{\sim}23.5^{\circ}C$(평균 $22.0{\pm}0.05^{\circ}C$), 염분은 32.0~33.0 psu (평균 $32.5{\pm}0.05psu$) 범위였다. 각 수온조건별로 부화에 소요된 시간은 $15^{\circ}C$에서 29시간, $20^{\circ}C$에서 27시간, $25^{\circ}C$에서 24시간, $30^{\circ}C$에서 17시간, $35^{\circ}C$에서 15시간이 소요되었다. 염분별 부화율은 15 psu에서 80.0%, 20 psu에서 81.8%, 25 psu에서 86.4%, 30 psu에서 89.1%, 35 psu에서 79.1%로 25~30 psu에서 가장 부화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형율은 저염분 구간인 15 psu (20.0%)와 20 psu (18.2%)보다 35 psu에서 기형율이 20.9%로 가장 높았다. 각 발생 단계별 소요시간 (t:hour)과 수온($T:^{\circ}C$)과의 관계는 직선함수식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발생에 있어 난 발생이 진행되지 않는 생물학적 영도는 평균 $5.4^{\circ}C$로 추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