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Feather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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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ty attributes and shelf-life of freshly cut beef coated with waste feather keratin-ginger starch composite enriched with avocado peel polyphenolic-rich extract

  • Olarewaju M Oluba;Samuel I Ojeaburu;Opeyemi A Bayo-Olorunmeke;Georgina Erifeta;Sunday J Josiah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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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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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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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 utilization of coatings composed of bio-based materials in the processing and preservation of meat presents an environmentally conscious, secure, cost-effective, and superior method for prolonging the storage life of meat while also preserving its nutritional value. In this study, changes in physical, chemical, and micro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freshly cut beef coated with distilled water (control) and keratin-starch composites (K-S) functionalized with 0.0-, 0.2-, 0.6-, and 1.0-mL avocado peel polyphenolic-rich extract (APPPE) kept at 4℃ for 12 days were evaluated periodically at 3-day interval using standard techniques. Keratin was extracted from waste feathers, while starch was obtained from ginger rhizomes. Following a 12-day storage period, beef coated with APPPE-enriched K-S composites exhibited a significant (p<0.05) improvement in shelf life by minimizing deteriorative changes in pH and color (as determined by metmyoglobin level) in addition to inhibiting oxidative changes in lipids (as determined by TBARS level) and proteins (protein carbonyl level) in comparison to control and K-S composite without APPPE. Furthermore, microbial growth was significantly (p<0.05) suppressed in meat coated with K-S composite functionalized with APE at 0.6 and 1.0 mL compared to the control. The study suggested that APPPE-enriched K-S composite could offer an eco-friendly and safe food preservation technique for fresh meat.

의안(醫案)을 통한 신종 인플루엔자의 한의학적 대처방안 (A Study on Traditional Korean Medical Countermeasures of Influenza A by Case Histories)

  • 안상영;한창현;권오민;박상영;안상우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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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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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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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Background: The recent outbreak of the novel strain of influenza A (H1N1) virus has raised a global concern of the future risk of pandemic. Traditional Korean Medicine(TKM) has been combatting against contagious diseases and developed its own particular and efficient way in treating those diseases. Objectives: Provide a distinctive and effective TKM method in understanding the principles of treatment, prevention, and contraindications against influenza A through case histories. Method: We revised case histories of eminent doctors of Ming and Qing dynasties according to their clinical manifestations similar to those of influenza A. We also verified prescriptions of the "Dong-uibogam(東醫寶鑑)" through examining clinical practices of China today. Results: 1. The subtypes of Warm disease; Wind Warmth and Pestilence has the most similar clinical manifestation in comparison to Influenza A. Specifying these terms is important in recognizing and classifying various diseases under the name of Warm disease. 2. TKM considered not only external factors but also individual factors like general condition, diet, emotion, constitutional types, etc in the treatment of febrile diseases. 3. TKM developed a new way in the treatment of contagious diseases.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each pathogen. TKM described the Warm pathogen being light as a feather, which enters through the nose, principally affecting the Lung. Therefore, they emphasized treatment with Pungent Sweet Cooling Moistening[辛甘凉潤] method. 4. As the conservation of fluid and humor is the primordial concern in the treatment of Warm disease, they restricted release of the exterior with pungent-warm and purgation method. The purgation methods was used exclusively to decrease fever and preserve fluid and humor. 5. The only differentiating characteristics of Influenza A with seasonal influenza are vomiting and diarrhea. Case research revealed the possibility of these manifestations to be a mechanism of restoration. 6. TKM provides alimento prevention method like Mint Pear Porridge, mung bean, and etc also combination of herbal medicine. Also emphasized in the conservation of essence for the prevention of contagious diseases. Conclusions: TKM developed its unique way in understanding the pathogenesis, diagnosis, treatment, and prevention of contagious diseases and formed its independent scheme of Warm Disease. This knowledge in febrile contagious disease is relevant today in providing diverse treatment and prevention for influenz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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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래계의 유전자 지문에 관한 연구 (Studies on DNA Fingerprint for the Korean Native Chicken)

  • 여정수;정태완;한재용;최창본;김재우;정선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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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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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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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다가오는 농축산물 수입개방의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고유의 맛을 지닌 순수한 재래계의 식별 유지 및 개량하기 위한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재래계 및 수입계인 백색 Leghorn종을 line별로 유지하면서 경제형질 (체중, 초산일령, 산란을, 난중)과 표현형 특이성 (체형, 두부, 깃털, 정강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또한 최첨단 기법인 유전자 지문 기법을 도입하여 재래계와 수입계의 DNA에 대한 유전자 지문을 실시하였다. 재래계의 경제형질에 있어서 체중은 산란계 품종인 White Leghron과 유사한 특징을 보였고, 초산일령 및 최고 산란기는 수입계보다 다소 늦었으며 평균 산란율 역시 수입계에 비해 다소 떨어졌다. 재래계의 난중은 수입계에 비해 약 10g 정도 가벼웠다. M13mp18 single-stranded DNA를 probe로 사용한 유전자 지문에서, 재래계는 4.4kb와 4.9kb에서 수입계는 10.6kb와 12.4kb에서 품종 고유의 구분이 확실한 다수의 band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 고유의 유전자원인 재래계의 유전자 지문을 수입계의 유전자 지문과 식별할수 있는 것으로 개발하였으며, 향후 이 기술을 이용해서 구체적인 재래계의 유지 및 개량에 대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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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 봉독의 급여가 육계의 혈청성상, 항산화능 그리고 간 내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ietary Bee Venom on Serum Characteristic, Antioxidant Activity and Liver Fatty Acid Composition in Broiler Chickens)

  • 김다혜;한상미;최윤상;강환구;이홍구;이경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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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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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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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사료 내 첨가된 봉독이 육계의 혈청 성분, 항산화능 및 간 내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Ross 308 1일령 육용종 수평아리를 공시하여, 5개의 처리에 7 반복으로 반복 당 25수씩, 총 875수를 완전임의배치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기초사료는 옥수수 및 대두박 위주의 사료를 사용하였으며, 정제 봉독을 기초사료에 $10{\mu}/kg$, $50{\mu}/kg$, $100{\mu}/kg$, $500{\mu}/kg$ 수준으로 첨가하여 5주간 급여하였다. 실험 21일차에 펜당 1수의 육계를 $CO_2$가스로 안락사시킨 뒤 혈액 샘플을 채취하여 혈액지표와 항산화능을 측정하였다. 또한, 간 샘플을 채취하여 간 내 malonaldehyde 함량과 지방산 조성을 분석하였다. 사료 내 봉독 첨가는 triglyceride와 NEFA를 제외한 나머지 혈청 성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봉독 첨가 수준이 증가할수록 간 내 지방산의 불포화 지방산(palmitoleic acid, oleic acid, 그리고 linoleic acid)은 감소하였으나(quadratic, P<0.05), 간 내 stearic acid 함량은 반대로 증가하였다. 마지막으로 간 내 MDA 함량은 봉독 첨가 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 육계 사료 내 봉독 첨가는 항산화능을 높이고, 지방산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백봉오골계육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ilky Fowl(Gallus domesticus var. silkies))

  • 조재민;박정길;이민영;류인덕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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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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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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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중국 최고의 의약서인 신농본초경(Shennong Classics of Material Medic)과 중국 명대($1368{\sim}1644$)에 이시진이 저술한 본초강목 등 여러 문헌에 기록으로 전해지고 있는 백봉오골계의 의약적 기능을 볼 때 백봉오골계육은 건강 기능 식품의 신소재로서 개발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약계인 백봉오골계가 우리나라 재래 오골계인 연산오골계와 해부학적 특성과 고기의 영양성분에 있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를 조사하였다. 1. 백봉오골계의 해부학적 특성 1) 백봉오골계는 깃털이 눈과 같이 희고 깃털의 우판(羽辦)은 가늘게 갈라져 있어 유연한 견사(silk)와 같다. 연산오골계의 깃털은 일반 닭과 같은 모양이고 검은색이다. 2) 백봉오골계의 벼슬은 phoenix crown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 닭과는 모양이 다르며, 벼슬은 수컷 경우 장미모양, 산딸기 또는 오디 모양이며, 암컷의 경우 자주 빛깔의 산딸기 또는 오디 모양이다. 3) 백봉오골계의 부리(beak)는 짧고 단단하며 납빛 blue(leaden blue)이고 얼굴은 매끈하고 우아하며 육수는 자색을 띤 창백색이다. 4) 백봉오골계의 눈 홍채는 암갈색 내지는 검정색(dark dark brown)이고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공작 색(peacock green) 또는 터키 옥색(lightblue turquoise)과 같은 귓불(earlobes)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연산오골계는 흑회색의 오디 모양의 벼슬을 가지고 있으며 부리(beak)는 길고 단단하며 얼굴은 크고 육수는 적자색을 띤다. 눈의 홍채는 검정색을 가지고 있다. 5) 백봉오골계의 꽁지는 짧은 편이고 많지 않은 부드러운 깃으로 되어 있고 연산오골계 꽁지는 일반 닭과 같다. 6) 백봉오골계의 머리에는 수술(tassel)이 있으며 너무 크게 자라서 앞이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턱수염이 있는 종(bearded)과 턱수염이 없는 종(non bearded)이 있다. 7) 백봉오골계의 발가락 수는 5개로 이루어져 있다. 다리는 짧고 흑회색이며 바깥쪽에 깃털이 나 있다. 연산오골계의 발가락 수는4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리 부분에 깃털이 없다. 8) 백봉오골계와 연산오골계의 총 신장을 비교해 볼 때 암수 모두 연산오골계가 백봉오골계 암수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 백봉오골계의 피부는 곱고 검푸른색 또는 흑회색이며, 모공은 연산오골계에 비해 모공수가 적고 모공이 가늘다. 연산오골계의 피부는 거칠고 짙은 흑회색을 띠며 백봉오골계보다 모공수가 더 많고 모공도 더 크다. 10) 백봉오골계와 연산오골계는 모두 일반 양계와는 달리 근육, 내장, 뼈 등이 일반적으로 흑회색을 띠고 있다. 2. 백봉오골계 육의 일반 성분과 Mineral 함량 1) 백봉오골계육은 연산오골계육과 일반 양계육에 비해 수분과 지방 함량은 적고, 단백질과 회분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 이다. 2) 백봉오골계는 칼슘(Ca), 인(P), 철(Fe), 칼륨(K), 아연(Zn)의 함량은 모두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더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철(Fe)의 함량은 가슴살보다 약 5.6배, 아연(Zn)은 약 5.2배나 높았다. 그러나 연산오골계는 칼슘(Ca)과 철(Fe), 아연(Zn)만이 다리살이 가슴살 보다 더 높았고 인(P)과 칼륨(K)은 가슴살이 다리살보다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가슴살과 다리살 중의 Mineral 함량을 비교해 보았을 때 인(P), 철(Fe), 칼륨(K), 아연(Zn)의 함량은 백봉오골계가 연산오골계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칼슘(Ca)함량만이 백봉오골계보다 연산오골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Fe의 함량은 백봉오골계와 연산오골계 모두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더 높았으며, 다리살 중의 Fe 함량을 비교해 보았을 때 백봉오골계가 3.9 mg%, 연산오골계가 1.0 mg%로서 백봉오골계가 연산오골계보다 약 4.0배나 더 높았다. 4) Zn의 함량도 백봉오골계와 연산오골계 모두가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훨씬 더 높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연산오골계의 경우 Zn 함량은 가슴살이 0.6 mg%, 다리살이 2.3 mg%로서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약4배 높았다. 백봉오골계의 경우 Zn함량은 가슴살이 0.5 mg%, 다리살이 2.6 mg%로서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약 5배 정도 높았다. 5) K의 함량은 백봉오골계가 가슴살과 다리살 모두에서 연산오골계보다 높았다. 그리고 백봉오골계는 가슴살보다는 다리살이 연산오골계는 다리살보다는 가슴살이 K함량이 높았다.

법주사 철확의 부식상태 및 미세조직 분석을 통한 제작기법 연구 (A Study of Manufacturing Techniques Extracting from the Analysis of Corrosion Status and Microstructure for the Cast-Iron Pot in Bubjusa)

  • 한민수;김소진;홍종욱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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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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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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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법주사 철확의 부식상태 및 미세조직 분석을 통해 제작기법을 추정하고자 광학현미경, SEM-EDS, 미소경도계, XRD를 이용하여 자연과학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표면층의 미세조직에서는 페라이트와 일부 펄라이트 조직이 관찰되었다. 내부층에서는 펄라이트 조직과 깃털모양의 흑연이 관찰되었으며, 중간 경계층에서는 심한 부식현상이 관찰된다. 미소경도는 조직별로 217Hv~698Hv 값의 범위를 가졌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고대 철제유물에서 보이는 경도 값 범위이다. 각 층별 미세조직에 대한 성분분석 결과, 표면층이 내부층에 비해 탈탄이 많이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금속 부식화합물의 XRD 동정 결과, 일반적인 금속유물의 부식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침철석과 적철석이 동정되었다. 결론적으로 법주사의 대형 철확은 주조기술로 제작되었으며, 내부는 흑연을 포함한 회주철 조직을 보이고 있다. 또한 표면층은 사용과정에서 가열과 냉각의 반복으로 탈탄작용이 일어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대형 철확의 제작기법을 밝히는데 중요한 비교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과 인터컴비네이션 관점에서의 제품특성연구 -상호결합제품의 유형과 특징을 중심으로- (A Specific Characters of Products In viewpoint of Inter-combination with Human -Concentrated on Inter-Combined Products′Type and Feather-)

  • 진선태;박영목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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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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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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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오늘날 워크맨, 모비일폰, 노트북PC, PDA와 같은 제품들은 우리 몸과 함께 이동하고, 인터넷과 같은 가상헤계에서는 아바타(Avatar)라는 우리의 분신이 사이버상에서 우리들 육체를 대신해 행동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우리 인간의 몸과 관련된 것들이며, 이렇게 인간의 몸에 물리적으로 붙으며 아울러 정신적 결합의 의미를 가지는 것을 인간과 제품의 결합이라 할 때에, 이러한 제품들을 현실과 가상을 포괄한 인간과 제품의 결합관계로서 접근하여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 연구결과로서 고대로부터 지금 현재까지 인간의 몸과 결합한다고 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발견할 수 있었고, 최근에 와서 그 양상은 긴밀한 관계로서 결합과 이동성향이 강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사회문화적으로 이분법적 사고의 붕괴, 혼성모방, 사이버문화, 테크노문화, 정보유목민개념 등이 나옴에 따라 인간과 기계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현상과, 제품이 소형화되고 인간을 흉내 모방하거나 네트워크화되어 인간과의 결합성향이 더욱 가속화되는 변화에 있다. 따라서 상호간 결합성향이 더욱 가속화되는 변화에 있다. 따라서 상호간 결합성향이 짙어감에 따라 인간의 몸과 제품을 하나로 바라보아 신체적, 정신적측면, 제품적 특성을 모두 포용한 가장 적절한 복합체로서 접근하는 상호결합적 관점으로서의 변화가 필요하다. 상호결합제품은 인간의 정신, 육체와 전적, 부분적으로 결합하여 인간의 몸을 중심으로 물리적 안착을 하여 지속적 접촉을 가지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다. 그 결과 이동성을 가지는 고대의 도구들은 단순이 인간의 기능확장에 머무르고 신체와 관련된 결합들이 많았으나, 현재로 올수록 신체와 정신에 동시결합하는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인간의 몸과 결합방식별로 여러가지 형태로 결합하고 있으며, 기능이 중층화되고 인간의 몸과 물리적으로 가까와지거나 커뮤니케이션형태가 고도화되고, 기존에 인간의 몸에 잇던 제품들을 통해 재발생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제품들간에 적외선, 무선통신 같은 방식을 토해 교신하고 있으며, 외형발산성향이 강하여 장신구나 옷과 같이 변하고, 가상아바타의 경우 인간의 육체를 모방하고 인간의 행동을 대신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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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복식(服飾)과 서역복식간(西域服飾間)의 공통성(共通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 삼국시대(三國時代),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를 중심(中心)으로 - (A Study on the Common Features of Western Clothing Style and the Style of Korean clothing - Focusing on the Three Kingdom and Unified Shilla era -)

  • 전지은;심화진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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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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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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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thesis looks into the characteristics and compares the clothing styles between the Three Kingdom to the Unified Shilla er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e what common themes exists between the foundation of Korean clothing and how it has evolved and through see to what extent the Chinese influence has been to Korean clothing culture. Also by explaining the originality and creativity of Korean clothing, we will be able to make clear the status of Korean culture. These findings include the following; 1. The Korean strait line Gik-ryong Kyo-im can also be found at the Gochang region in the west. 2. The Ban-ryong-ui, worn by the aristocrats of the Three kingdom and Unified Shilla era, began to appear from the nobles from the Nam-Buk cho(South-north era). This combined with a Bokdu(headwear) became a part of casual dress wear. 3. Go(pants) became a traditional part of clothing for Unified Shilla and the west. 4. Ban-bi and Bae-dang, all forms of Bansu-ui ( short sleeve), came from Chinas Kucha and Hotan and came to Korea. 5. Chinas Pae-baek and Pae-za (Shawl) which is the same as Unified Shillas Peo was also to be found to have come from the west. 6. The way a different color line was added to clothing both can be found in Korean and western clothing. Similarities to material used are; First, expensive wool was used and mostly originated from the west. From far away Rome came the O-saek-gae (Five-color wool). Secondly, Kong-gak me (peacock feather) and Bi-chi mo were all originated from the west. Third, Sil-sil is stated in the Sam-kuk Sa-ki (Three Kingdom records) as being prohibited to be worn by Jin-gol women (Highest nobility during Shilla era) as headwear or comb (pin) or as a comb(pin) for yuk-doo poom ( 6th class nobility) women. Suggesting that it existed and other sources tell us that it came from Tashkent region of Russia and was a jewelry of some sort. From what we have seen above, we can see the similarities between Korean and western clothing cultures and that these interactions not only occurred with China but with many other nations. We can see that our ancestors were creative and original that when importing foreign cultures that they transformed them into a Korean style. That these foreign cultures were transformed into our own style is good evidence to these f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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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甲骨文)과 금문(金文)의 고대(古代) 관모(冠帽) 고찰(考察) (The Study of Ancient Hat on The Oracle Bone Inscription and Bronzeware Script)

  • 김진선;조우현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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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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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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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ncient documents, characters, and relics are the utmost important materials when it comes to researching ancient clothing. Of these, the ancient characters explain the contents of the time, which makes it an objective historical record. China has hieroglyphics, such as oracle bone inscription and bronzeware script, which existed in Sang[Eun] Ju era. This character is formed by a simple line and detailed drawing, showing the object or the concrete form and characteristics, so the reader can understand the meaning. Oracle bone inscription and bronzeware script, which are written in pictograph, include contents that help to grasp the original shape and form of ancient official hats. Chinese characters Geon(巾, 건) Byun(㝸, 변) Myun(免, 면) Mo(冒, 모) Ju(冑, 주) and Kwan(冠, 관), which are the names of the official hats, have been researched, and Mi(美, 미) Ryung(令, 령) Wang(王, 왕) and Hwang(皇, 황), which are the characters related to the official hats, have been studied. Geon(巾, 건) switched its form from shape of material around waist to wraping wearer's head. Byun(㝸, 변) is a hat with decoration, and Myun(免, 면) is in form of a helmet with ornaments. Mo(冒, 모) in bone script looks like a hat with decorations on each sides, but in bronzeware script, it is more like a simple round hat Ju(冑, 주) covers one's head and has decorated ornaments, and The Kwan(冠, 관), which is now a common name of official hats, is not shown in oracle bone inscription or bronzeware script, It might have been used later than the other two types of hats. As for the related Chinese characters, Mi(美, 미) is in the shape of a feather decoration, Ryung(令, 령) is similar in shape to the letter 'A', and Wang(王, 왕) is in shape of simple hat from 령 with decorations. Hwang(皇, 황) is like a Wang(王, 왕) hat, but with fancier decorations. Oracle bone inscription and bronzeware script show the original form and shape of ancient hats.

환경모니터링을 위한 집비둘기 깃털의 중금속 축적특성 연구 (The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 Accumulations in Feral Pigeon (Columba livia) Feathers for Environmental Monitoring)

  • 이장호;이종천;이상희;김명진;이유진;한아름;심규영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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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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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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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집비둘기는 도시지역에서 환경오염물질의 생물축적 모니터링을 위한 지표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집비둘기 알은 생물 자체를 죽이지 않고도 생물축적의 경향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료로서 유용하다. 하지만 알은 유기 오염물질 축적은 잘 되는 반면, 납, 카드뮴 같은 특정 중금속은 저농도로 축적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중금속에 대한 적절한 모니터링을 위해 대체 시료의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집비둘기의 세척깃털을 이용하여 중금속 축적 특성을 연구하였고, 중금속 모니터링 시료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도시지역인 서울 한강공원과 농촌지역인 함평군 함평공원을 대상으로 2013년 4월~5월에 집비둘기 개체 포획 및 알 채집을 실시하였고, 생체 조직, 세척깃털, 알의 중금속 5종(Pb, Cd, Total Cr, Ni, As)에 대한 축적 농도를 분석하였다. 중금속 5종의 생체 조직 내 축적 특성을 보면, 납(Pb)과 카드뮴(Cd)은 나머지 3종(Total Cr, Ni, As)에 비해 생체 조직 내 축적이 두드러지게 높게 나타났다. 특히, 납은 다른 중금속에 비해 지역 간 비교에서도 두드러진 농도 차이를 보였는데, 뼈, 간, 혈액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농촌지역인 함평공원보다 도시지역인 한강공원이 높은 농도를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깃털에서도 나타났다. 알 시료(알 내용물, 껍데기)는 깃털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농도로 납이 축적되는 경향을 보였다. 깃털 중에서는 꼬리깃과 날개깃이 각각 신장 및 뼈 조직의 납 농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중금속 배출경로 요소(깃털, 알, 배설물 등) 중 하나인 깃털로 축적되는 납 농도는 다른 요소(예: 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고, 환경 오염요소(대기, 토양, 먹이 등) 내 납 농도가 서로 차이나는 지역들 내의 집비둘기의 생체 축적농도 차이를 깃털이 어느 정도 반영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