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OW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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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베치와 도입 베치의 생육특성과 건물수량 비교 (Comparison of Forage Performance of Introduced Vetch Cultivars and Korean Wild Vetch)

  • 신정남;고기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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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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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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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대구, 경북 자생치에서 수집된 hairy vetch(Vicia Villosa Roth) 3계통과 자생 woolly pod vetch(Vicia Villosa ssp. dnycarpa (Ten.) Eav) 일본에서 도입된 헤어리베치와 울리포드베치, 호주에서 도입된 울리포드베치인 Haymaker plus 품종의 생육특성 및 건물수량을 평가하기 위하여 2000년 10월 7일에 파종하여 2001년 5월 19일에 수확하였으며 경북 성주 계명문화대학 실습목장에서 수행되었다. 내한성은 일본에서 도입된 울리포드베치와 Haymaker plus가 다른 품종에 비해 다소 약했다. 50% 개화기는 Haymaker plus가 4월 16일, 일본 울리 포드베치가 4월 20일, 자생 헤어리베치(I)가 4월 22일, 자생 헤어리베치(II)가 4월 28일, 자생 헤어리베치(III)가 5월 1일, 자생 울리포드베치가 5월 5일 및 일본 헤어리베치가 5월 10일 이었다. 건물 함량은 Haymaker plus가 가장 높았으며, 50% 개화기가 빠른 품종이 높은 경향이었다. 건물수량은 자생 헤어리베치(III)가 가장 많았으며(P<0.05), 자생 헤어리베치(II)는 다른 품종보다 많았다(P<0.05). Haymaker plus 및 자생 헤어리베치(I)는 일본 헤어리베치보다 수량이 많았다(P<0.05).

제주조의 파종량 차이에 따른 생육반응, 수량성 및 사료가치 변화 (Effects of Seeding Rate on Growth Characters, Yield Potential and Feeding Value in Jeiu Italian Millet)

  • 조남기;고동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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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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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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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파종량 차이(6, 9, 12, 15, 18kg/ha)에 따른 제주조의 생육반응, 수량 및 사료가치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3년 5월1일부터 8월 25일까지 수행한 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출수기까지의 일수는 89일에서 96일로 파종량이 많을수록 지연되었다. 초장은 6kg/ha 파종에서 128cm 였으나 파종량이 12kg/ha로 증가됨에 따라 148cm로 커졌고 그 이상으로 파종량을 증가시킬수록 초장은 작아져서 18kg/ha 파종에서는 131cm였다. 경직경, 엽수, 마디수 및 엽폭은 파종량이 증가됨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나 엽장은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파종량이 6kg/ha에서 12kg/ha로 증가됨에 따라 생초 수량은 35.93MT/ha에서 54.83MT/ha로, 건물 수량은 10.49MT/ha에서 17.43MT/ha로, 단백질 수량은 0.94MT/ha에서 1.79MT/ha로, TDN 수량은 5.33MT/ha에서 9.27MT/ha로 증가되었다 가 그 이상으로 파종량을 증가시킬수록 단백질 수량과 TDN 수량은 감소되었다 파종량이 6kg/ha에서 18kg/ha로 증가됨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9.0%에서 12.01%로, 조지방 함량은 1.3%에서 1.8%로, 가용무질소물은 45.6%에서 47.8%로, TDN 함량은 50.8%에서 55.0%로 증가되었으나 조섬유 함량은 35.2%에서 30.0%로, 조회분 함량은 8.8%에서 8.4%로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제주조의 사초수량을 최고로 올릴 수 있는 적정 파종량은 12kg/ha로 추정할 수 있었다.

제주 재래대두의 재식밀도에 따른 생육형질,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ing Density on Growth Characters, Forage Yield and Feed Value of Jeju Native Soybean)

  • 조남기;강영길;송창길;윤상태;조영일;김동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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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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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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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재식밀도(30${\times}$30cm, 30${\times}$25cm, 30${\times}$20cm, 30${\times}$15cm, 30${\times}$10cm)에 따른 제주재래 대두의 생육형질, 수량성 및 사료가치를 검토하고 가축조사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2002년 5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수행하였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화기까지의 일수는 밀식함에 따라 94일에서 98일로 지연되었다. 초장은 30${\times}$30cm 재식구에서 103cm로 작은 편이었으나 밀식할수록 점차적으로 커져서 30${\times}$10cm 재식구에서 초장은 117cm 였다. 분지수, 엽수, 경직경, 개체중, 근장 및 근중은 밀식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재식밀도가 30${\times}$30cm에 30${\times}$15cm로 밀식함에 따라 생초수량은 23.3MT/ha에서 36.5 MT/ha로, 건물수량은 5.1MT/ha에서 8.0MT/ha, 단백질수량은 0.8MT/ha에서 1.4MT/ha로, TDN 수량은 2.9MT/ha에서 4.8MT/ha. 증수되었으나 그 이상인 30${\times}$10cm 재식구에서는 감수되는 경향이었다. 밀식함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16.2%에서 17.9%로, 조지방 함량은 2.7%에서 3.7%로, 가용무질소물은 37.6%에서 40.7%로, TDN 함량은 56.1%에서 60.0%로 증가되었으나 이와는 반대로 조섬유 함량은 34.9%에서 30.8 %로, 조회분 함량은 8.6%에서 7.2%로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제주지역의 기상, 토양 등의 환경조건에서 제주 재래대두의 수량성을 최고로 높일 수 있는 적정 재식밀도는 30${\times}$15cm로 추정할 수 있었다.

2모작 작부체계 적응 다수성 및 조숙성 헤어리베치 품종 선발을 위한 생산력 검정 (Performance Trial for Developing High - Yielding and Early Maturing Hairy Vetch (Vicia villosa Roth) Cultivar under Double Cropping System)

  • 신정남;고기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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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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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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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시험은 2모작 작부체계적응 다수성이며 조숙성인 헤어리베치의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생산력검정은 조생종 Cold green, Haymaker plus, Cappello와 중만생종 Cheong pa, Challenger, Hungvillosa 및 Latigo의 생육특성, 건물수량, 사초품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경북성주에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수행되었다. 시험설계는 품종을 처리로 7처리 3반복의 난괴법으로 배치하였다. 파종은 2009년 9월 26일과 2010년 10월 11일에 하였으며 수확은 2010년과 2011년 공히 4월 30일에 실시하였다. 내한성은 울리포드베치인 Haymaker plus와 Cappello가 다른 헤어리베치품종에 비해 약간 낮았다. 50% 개화기는 Cold green이 4월 23일로 가장 빨랐으며, Haymaker plus와 Cappello가 각각 4월 26일과 4월 24일로 비슷했으며, Cheong pa와 Challenger는 5월 13일로 같았고, Hungvillosa 5월 17일, Latigo 5월 22일이었다. 1년차 시험에서 건물수량은 Cold green이 Haymaker plus를 제외하고 제일 높았으며 (P<0.05), Haymaker plus는 다른 품종들 보다 높았으며(P<0.05), Cappello, Cheong pa, Challenger는 Hungvillosa와 Latigo 보다 높았다(P<0.05). 2년차 시험에서 Cold green이 가장 높았으며 (P<0.05), Haymaker plus는 다른 품종들 보다 높았고(P<0.05), Cappello는 Hungvillosa와 Latigo 보다 높았고(P<0.05), Cheong pa와 Challenger는 Latigo 보다 높았다(P<0.05). 베치의 CP 함량은 높았고 ADF 함량은 낮았다. 본 시험의 결과에 의하면 가을파종베치의 품종은 조생품종이 양호했으며 차선으로 중만생품종중에서 선택할 경우 개화기가 빠른 품종이 좋은 것으로 생각된다.

흰색 반겹꽃의 화단국화 '누리볼' 육성 (Breeding of Garden Chrysanthemum Cultivar 'Nuri Ball' (Dendranthema grandiflorum Ramat.) with White Color Petals and Semi-Decorative Type Characteristics)

  • 김동찬;최현구;박하승;이영혜;원미경;정윤경;이정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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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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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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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누리볼(Nuri Ball)'은 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에서 2011년에 육성한 흰색꽃을 가진 반구형 화단국화 품종이다. 품종육성 경위는 모본으로 노랑색 반겹꽃 화형의 줄기가 강한 특 징을 가지고 있는 '02-145-01' 계통과 흰색 반겹꽃 화형의 초형이 안정적인 '02-04-32'계통을 2004년에 인공교배하여 얻었으며,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특성을 조사하였고,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를 거쳐 2011년에 품종등록을 하였다. '누리볼'의 화색은 흰색이고 반겹꽃 화형의 형태를 가졌다. 생육에서 초장은 대조품종인 '화이트 미리' 보다 작으나, 초폭이 더 넓은 안정적인 반구형의 모습을 보여 화단국화로써 뛰어난 형태가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대조 품종과 형태적으로는 다소 유사 하였지만, 유전적 관계와 배수성 검정을 통하여 품종의 차별성을 확인하였다. '누리볼'은 5월 하순에 정식하면 9월 하순에 개화되어 대조 품종보다 16일 빠른 개화특성을 보였으며, 꽃은 대조품종인 '화이트 미리' 보다 크지만 꽃수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누리볼'은 화단에 이용 가능한 조경용 국화로써, 앞으로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형 다화 분지성 호접란 'SM 333' 육성 (Breeding of Phalaenopsis 'SM 333' with Mini Multiple Flower Formation)

  • 박노은;손병구;김홍열;임기병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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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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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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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신품종 Phalaenopsis 'SM 333'은 2002년 상미원에서 Phalaenopsis 'Odoriko'와 Phalaenopsis 'Be Tris'를 모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한 $F_1$ 개체 중에서 선발한 핑크 소형 다화 분지성이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2년에 걸쳐 실생 300개체를 양성하여 이들 중에서 영양생장과 개화특성이 우수한 개체 02-03-33을 선발하였다. 2004년과 2005년에 1차, 2차 특성검정을 통하여 품종의 안정성과 균일성을 확인하고 'SM 333'으로 명명하였다. 'SM 333'은 화색이 화사하고 선명한 핑크(RP69D)이며, 화형은 앉아피기로 안정되어 있다. 꽃의 길이와 폭은 각각 5.0, 5.8cm로 소형이다. 복총상화서로 볼륨이 있으며 소형 캐주얼분화에 적합하다. 잎의 길이와 폭은 각각 20.8, 6.5cm이며 엽형은 수평이다. 기내증식율이 높고 변이가 거의 없으며 영양생장 우수하여 재배관리가 용이하다. 2009년 12월 1일 품종등록(등록번호 제2916호)하여 종자산업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단일처리전 장일처리 기간이 온실재배 스프레이 절화국의 건물생산과 절화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ng Day Period Before Short Day treatment on the Dry Matter Production and Flower Quality of Greenhouse-Grown Cut Chrysanthemum cv, Reagan Improved)

  • 백철기;이정현;안규빈;한태호;정순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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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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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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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실험은 정식 후 단일처리전 장일처리 기간에 따른 온실재배 스프레이 절화국 Reagan Improved품종의 건물생산과 절화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네덜란드 Wageningen 대학의 유리온실 실험포에서 수행하였다. 정식 13-14일전에 피트블록에 삽목한 묘를 단위면적당 64줄기로 2000년 9월 6, 13, 20일에 각각 정식하였고, 2000년 9월 27일 모든 처리구에 단일처리를 실시하였다. 정식에서 최종조사일까지 장일처리 기간 3주 처리구에서는 84일이었고, 2주 처리구에서는 77일, 1주 처리구에서는 70일, 단일처리 후에 최종수확일까지는 63일이 소요되었다. 개화시기는 모든 처리구에서 동일하였다. 3주 장일처리구에서의 주당 꽃송이수는 1주 장일처리구에 비해 2개 더 많았고, 꽃의 생체중 및 건물중은 각각 식물 개체당 4g과 0.4g더 무거웠지만, 각 처리구별 꽃의 품질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최종건물생산량 ($g{\cdot}m^{-2}$ )은 3주 장일처리구에서 높고, 1주 장일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본 실험에서 단일처리 전 장일기간은 단일처리 후 개화시기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꽃의 품질면에서도 큰 차이가 없었다. 반면 초장과 생체중은 장일 조건이 길수록 높았게 나타났으며, 누적 건물중도 3주 장일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장일처리 기간은 꽃 자체의 품질에 영향은 적었지만, 개체 생체중 및 초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으므로 단일처리전 장일처리 기간은 개체품질 및 연중재배 생산 시스템에서 균일한 품질을 생산하기 위해 장일처리 기간의 조절은 고품질의 국화생산에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되었다..

단호박 입체재배시 재식거리가 품질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Distance on Quality and Productivity in Staking Cultivation of Squash(Cucurbita maxima) under Rain-shielding Condition)

  • 성기철;이재욱;권혁모;문두영;김천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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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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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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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수출용 단호박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비가림 입체재배에서의 적정 재식거리를 구명코자 수행하였다. 재식거리는 120 cm 이랑에 2조식으로 주간거리 30 cm, 40 cm, 50 cm로 하여 하였다. 주지 적심전 생육은 주간거리가 좁았던 처리에서 만장과 생체중, 엽면적이 감소되었다. 수확시의 생육에서는 처리간 생체중의 경우 주간거리 50 cm로 넓었던 처리에서 증가하였다. 암꽃 개화일과, 암꽃 착생마디에서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과일 특성에서는 1번과의 과경과 2번과의 과중이 주간거리 50 cm에서 커지는 경향이었다. 평균 과중도 주간거리 30 cm의 1,184 g에 비하여 50 cm에서 1,386g으로 가장 무거웠다. 수확시의 당도에서는 주간 거리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총 수량이 경우 재식주수가 많았던 30 cm 처리구에서 6,510 kg/10a로 가장 많았으나, 과중 130 kg 이상의 상품과의 비율은 40cm 와 50cm에서 98% 이상으로 비슷하였으나, 주간거리가 좁았던 40cm에서 5,012 kg/10a로 가장 많았다.

양성자 및 감마선처리에 의한 유채 유용형질의 변이계통 선발 (Selection of Mutant Lines with Useful Traits by Irradiation of Proton Ion Beams and Gamma Ray in Rapeseed (Brassica napus L.))

  • 김준수;은종선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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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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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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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채(Brassica napus L.) '내한', '탐미', '한라' 등 3품종의 종자에 양성자 및 감마선을 0~2,000 Gy로 처리하여 조숙, 단간, 다수성 등 농경상 유용형질을 갖고 기름함량과 지방산 중 올레인산 함량이 높은 바이오디젤용 품종을 육성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M_5$세대까지 세대를 진전시키고 특성조사를 실시하여 고정성이 높고 농경형질이 우수한 조숙 단간 1 계통, 조숙 1계통, 단간 2계통과 대화 1계통, 엽록소변이 1계통을 선발하였는데, '내한' 품종에 양성자 600 Gy를 처리하여 선발한 NP600-1-1-198-2계통은 차별성, 균일성, 안정성 등이 인정되었다. NP600-1-1-198-2계통의 고유특성 중 엽형은 하부익상전렬이고 엽색은 농녹색, 줄기색은 녹색이며 꽃색은 황색, 종피색은 흑색이다. 개화기는 모품종보다 8일이 빠른 4월 14일, 성숙기는 5일이 빠른 6월 16일로 조숙이고, 경장은 105 cm로 10 cm가 짧아진 단간이다. 1수협수는 52개, 협장은 6.2 cm로 중간, 1협결실수는 23개로 많은 편이고 천립중은 4.2 g으로 무겁고 기름함량은 45.9%로 높다. 종실로 부터 추출한 기름의 oleic acid는 67.8%로 높으며, linoleic acid와 linolenic acid는 각각 16.7%, 7.3%로 낮았고, erucic acid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지력이 우수한 적색 포인세티아 'Red Stone' 육성 (A New Poinsettia 'Red Stone' with Excellent Branching Ability)

  • 이은경;김원희;김성태;이광식;이수영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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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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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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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포인세티아(Euphorbia pulcherrima. Willd. ex Klotzch) 'Red Stone'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9년도에 육성한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6년에 생육이 왕성하고 진한 분홍색의 'Freedom Rose'를 모본으로, 착색이 빠르고 분홍색인 'Enduring Pink'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양성된 실생계통 중에서 선발되었다. 2007~2008년 2차에 거쳐 특성검정을하여 '원교 D5-65'를 육성하였고 2009년에 3차 특성검정과 품평회를 실시하여 최종선발 하였으며,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를 거쳐 '레드 스톤(Red Stone)'으로 명명하였다. 포엽의 형태는 도란형이며 포엽의 엽맥 사이에 강한 주름이 있고 포엽의 색상은 적색이다. 잎몸은 난형이며 진한 녹색이고 엽절의 수와 깊이는 중간이다. 줄기 색은 적색계이며 적심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분지가 왕성하게 발생하고 줄기의 수는 많다. 초장은 작으며 단일처리 후 약 7.5주일이 경과하면 완전히 착색되어 출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