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Entrepreneurship panel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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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기업가적 지향성 하위요인이 조직 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Entrepreneurial Orientation Subfactors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in the Health and Social Welfare Services Industry)

  • 류주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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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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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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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고의 목적은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기업가적 지향성 하위요인이 조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실시한 2022년 기업가정신 패널조사 기업편 중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272개 조직의 응답자료를 분석자료로 활용하였다. 분석을 위해 SPSS 25.0 ver. 프로그램으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기업가적 지향성 하위요인인 자율성, 진취성, 혁신성, 경쟁추구성 순으로 조직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위험감수성은 조직 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가적 지향성 조직문화 구축, 기업가적 지향성에 대한 보상 강화 등의 제언을 제시하였다.

조직문화가 여성기업가정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경력개발행동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Impact of Organizational Culture on Female Entrepreneurship: The Moderating Role of Career Self-Management Behavior)

  • 안혜성;오혜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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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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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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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최근 들어 여성 특유의 여성기업가정신(female entrepreneurship)이라는 개념이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기존 문헌은 여성이 창업한 기업 혹은 여성창업가 중심으로 연구가 주로 이루어지는 데 그쳤고 무엇보다 여성의 전반적인 수준의 여성기업가정신의 선행요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기업차원에서의 조직문화가 여성기업가정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조직문화의 특성 중에서 수평 정도에 주목하여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여성기업가정신을 증대시키는지 연구하였다. 나아가 수평적인 조직문화에 있는 여성 조직구성원이 개인 차원에서 설정된 경력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취하는 경력관리 관련 행동에 적극적인 경우,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여성기업가정신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강화되는지 살펴보았다. 제시된 연구모형의 검증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조사한 한국여성관리자패널조사(Korea Women Manager Panel: KWMP)의 2022년 3차 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가설검증 결과에 따르면 모든 가설은 지지되었다. 따라서,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가진 기업일수록 여성기업가정신이 증대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나아가 경력개발행동에 적극적인 여성일수록, 기업의 조직문화의 수평 정도와 여성기업가정신 간의 정(+)의 관계는 강화되었다. 이런 결과를 토대로 전반적인 수준의 여성기업가정신을 증대시킬 수 있는 선행요인에 대해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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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ative Study of the Effects of Consumer Innovativeness, Self-esteem, and Need for Cognition on Online Activity before and after COVID-19

  • Myung Gwan Lee;Sang Hyeok Park;Seung Hee Oh
    •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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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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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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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trie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online activity before and after the COVID-19 pandemic. To this end, the effects of consumer innovativeness, self-esteem, and need for cognition on the activity of online media such as Internet and social media were investigated, and whether privacy concerns had a moderating effect. For this study, survey data from 2019(before the outbreak of COVID-19) to 2021(after the outbreak of COVID-19) of the 'Korea Media Panel Survey' surveyed by the Korea Information Society Development Institute was used for analysis. The research results that affect Internet activity are as follows. Before the outback of COVID-19, it was found that hedonic innovativeness and social innovativeness had a positive effect and cognitive innovativeness had a negative effect on increasing Internet activity. There was no moderating effect on privacy concerns. The period after the outbreak of COVID-19, need for cognition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increasing social media activity. In addi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privacy concerns was fou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need for cognition and Internet activity. There was no privacy concern effect before the outbreak of COVID-19, and the privacy concern effect appeared on functional innovation and need for cognition after the outbreak of COVID-19. This study aims to present various implications for companies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online consumers using the Internet and social media after the pandemic.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이 창업가의 기업가정신 및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Government's Entrepreneurial Support Policy on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 박남규;김명숙;고종욱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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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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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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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이 창업가정신과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서 창업지원정책 변수로는 교육지원, 자금지원 및 마케팅지원의 세 변수를 검토하였으며, 창업가정신 변수로는 혁신성, 진취성 및 위험감수성의 세 변수를 검토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자료는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331명의 기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수집하였다. 자료수집도구로는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구조방정식모델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창업가정신(혁신성, 진취성 및 위험감수성)은 창업의지에 직접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 종류의 창업지원정책(교육지원, 자금지원 및 마케팅지원)은 창업가정신에는 직접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창업의지에 대해서는 창업가정신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만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의 발견결과가 갖는 이론적 및 정책적 함의를 논의하였으며,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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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적 행동과 환경이 국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 무역과 혁신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Impact of Entrepreneurial Behavior and Environment on Economic Growth based on Country Data -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 of Trade and Innovation -)

  • 이예림;김학민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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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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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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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 국가의 기업가정신이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영향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본 연구는 기업가정신을 기업가적 행동과 환경으로 세분화하여 이들이 국가의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기존 연구에서는 기업가정신이라는 변수를 중심으로 경제성장과의 관계성을 분석하였다면, 본 연구에서는 기업가적 활동과 기업가적 환경이라는 변수를 이용하여 극가들의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무역과 혁신이 제시된 독렵변수들과 경제성과와의 관계에서 조절적 역할을 수행하는 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GEM의 Adult Population Survey(APS)와 National Expert Survey(NES), World bank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패널분석을 실시한 결과, 기업가적 행동과 기업가 환경요인은 모두 혹은 부분적으로 국가별 경제성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기회추구형 창업활동이 경제성장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창업활동의 질적인 측면이 경제성장의 성과로 이어지는데 중요한 변수임을 도출하였다. 또한, 정부 창업 지원프로그램과 경제성장의 관계에 대하여 무역과 혁신이 유의하게 조절효과를 갖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본 연구 결과에 따른 시사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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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자영업 진입에 관한 연구 (Study on Entering Self-Employment of Young Workers)

  • 신재열;김종성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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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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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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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몇 년간 청년자영업자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정책적으로도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자영업 노동시장을 검토하고 있는 대다수의 국내 선행연구에서는 상대적으로 중·장년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청년층의 자영업 노동시장에 관한 선행연구는 일부 연구에서 제한적으로 다루어져 왔다. 특히 청년들의 자영업 진입요인을 별도로 검토한 연구는 부족하며, 분석방법도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자영업 진입연구에서 활용한 이론을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청년층과 중·장년층은 노동시장 조건과 가족 배경, 인적자본의 축적수준 등이 다르므로 별도의 설명체계와 이론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15세~29세의 연령층을 별도로 구분하여 청년층의 자영업 진입요인을 탐색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에 사용한 자료는 한국노동패널조사 9~20차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청년 실업률과 고용률은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참조하였다. 분석대상은 현재 경제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청년으로 한정하였으며 분석방법은 다층로짓분석(multi-level logit model)을 활용했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조적 차원에서는 실업률이 낮고 고용률이 높을수록 청년층이 자영업에 진입하는 경향이 있다. 둘째, 개인적 차원에서는 가구의 금융자본이 많고 안정적인 직업보다는 고수익을 추구하거나 직업 적성 적합도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할수록 자영업에 진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력과 부모의 자영업 경험은 청년층의 자영업 선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사회적기업가정신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 조직차원의 행동적 관점에서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Social Entrepreneurship Measurement Tools: From an Organizational-Level Behavioral Perspective)

  • 조한준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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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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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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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협력지향성이 추가된 사회적기업가정신 모형을 일반화하고 모형의 이론적·실무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자 측정도구를 개발하여 사회적기업의 경영자 389명을 대상으로 실증하였다. 측정도구 개발은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예비측정문항을 구성하고 측정문항에 대한 전문가 패널 검토를 거쳐 잠정적으로 다섯 개 영역, 40개의 측정문항으로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한국의 사회적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389부의 설문이 수집되었으며, 이 중 분석 가능한 설문지 375부를 활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통해 24개의 문항에 대한 다섯 개 요인이 도출되었다. 일·이차 확인적 요인분석을 포함한 일련의 분석과정을 통하여 새롭게 구성된 사회적기업가정신 연구모형의 모형적합성을 확인하고 척도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협력지향성이 추가된 사회적기업가정신: 사회적가치지향성;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 협력지향성 모형을 측정하는 도구를 새롭게 개발하고 양적연구를 수행하여 연구모형을 객관화함으로써 모형의 일반화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또한 연구를 통해 협력지향성이 사회적기업의 자원동원 및 역량강화, 기회 및 성과 창출, 사회적 자본 및 네트워크 강화,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기업의 의사결정 및 활동의 행태로 발현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사회적기업가정신 연구의 이론적 설명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후속 연구의 이론적 확장 근거와 토대를 제공한다. 다음으로 본 연구에서 타당성과 신뢰성이 검증된 사회적기업가정신 척도는 사회적기업가정신을 측정하는 도구로 학술연구와 실무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새롭게 개발된 척도는 사회적기업가정신 관련 연구에 있어서 조직차원의 행동적 관점에서 사회적기업가정신을 측정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 학술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실무적으로도 기업의 기업가적 활동을 증진하고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조직의 사회적기업가정신 수준 측정 및 진단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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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직 근로자의 교육훈련 적정성과 조직몰입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 조직신뢰와 인재우대의 조절효과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ppropriateness of Education/Training for IT Professionals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Moderating Effects of Top Talents Management and Organizational Trust)

  • 한수진;김유정;강소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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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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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7-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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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고도의 전문적 지식, 기술, 능력을 갖춘 전문직 근로자들은 기업의 지속적 경쟁우위의 원천으로, 이들에 대한 조직 내 육성은 기업들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전문직 근로자들에게 주어지는 교육훈련의 조직몰입 효과를 일차적으로 검증하며, 이들 관계를 보다 정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조직신뢰와 핵심인재우대를 조절변수로서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직업능력개발원의 인적자본 기업패널자료 3차년도 데이터(2009년) 중 IT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직이 응답한 설문자료만을 분석대상으로 삼았으며, 그 결과 교육훈련의 적정성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두 가지 조절변수 검증에 있어서는 인재우대에 대한 변수에서는 긍정의 강한 조절효과를 보였으나, 조직신뢰에 대해서는 조절효과가 검증되지 않아 기각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e Importance of Financial Literacy: Household's Income Mobility Measurement and Decomposition Approach

  • MONSURA, Melcah Pascua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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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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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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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introduced income mobility analysis using pseudo-longitudinal panel data from Family Income and Expenditure Survey (FIES) to consider the dynamic process of individual's well-being through time. Since there is no comprehensive measurement of income mobility because of its dynamic process, various income mobility indices such as Chi-square, Average Jump Index, Atkinson et al. Mobility Ratio, and Shorrocks' Mobility Index were used. These indices revealed that Filipino households' income movements are more mobile than expected, and their income status improved from 2000 to 2015. As income mobility takes place, income inequality is reduced by 91.80 percent (91.80%). Furthermore, the growth effect is the main factor of income mobility. This indicates that households took the economic opportunities from economic growth to earn more. However, income mobility due to transfer effect (transfer of income from one household to another through lottery winning and borrowing) increased when the economy is not good. The higher income mobility due to growth effect compared to transfer effect, whether the economy is good or bad, means that households learned how to use their income in savings, investments, and entrepreneurship. This is the result of a successful financial literacy program of the government wherein households realized financial stability and security.

자영업 지속기간의 결정요인 (An Empirical Study on the Duration of Self-employment)

  • 안주엽;성지미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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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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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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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의 노동시장에서 자영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에 대한 연구는 몇몇 연구자들에 의하여 진행되었고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을 가진 개인의 자영업 창업 과정, 자영업의 성장 과정, 자영업의 소멸 과정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자영업의 소멸 과정에 초점을 두고 경과기간 모형을 "한국노동패널" 1차(1998)~4차(2001) 자료에 적용하여 자영업 지속기간이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자영업 지속기간은 농림어업 및 제조업에서 길게 나타나고 숙박 및 음식점업에서는 상대적으로 진입과 퇴장이 빈번한 것으로 나타난다. 훈련경험이 있는 경우는 자영업의 지속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며, 훈련의 주관자를 기준으로 볼 때, 특히 공공직업훈련이 미치는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난다. 이는 자영업 창업지원에서 정보 및 자금 측면뿐 아니라 자영업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컨설팅이 주효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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