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trepreneurship Compet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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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조직 구성원의 기업가적 특성이 기대성과에 미치는 영향: 사내 기업가정신성과와 경영기대성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Corporate Innovative Employees' Entrepreneurial Competencies on Performance: Based on Corporate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Performance)

  • 한상국;박재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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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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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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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세계 초일류기업도 한순간에 무너지는 시장 지향적인 무한 경쟁 시대가 도래했다. 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장에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내 놓아야 한다. 이러한 오늘날의 기업 환경에서 요구되고 있는 것이 기업가정신의 발현이다. 본 연구에서는 조직 구성원의 기업가적 특성 발휘를 통해서 발현되는 사내기업가정신(Corporate Entrepreneurship)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과 조직몰입과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실증 분석의 대상은 설립 년 수가 30년 이상이고, 인원수가 1만 여명 되는 기업에 근무하는 과장급 이상의 혁신리더로 하였다. 사내기업가정신, 경영성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구조방정식(Structural Equation Modeling)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사내기업가정신을 구성하는 기업가적 특성의 각 하위 개념들과 사내기업가정신 성과와 경영 기대성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고, 잠재변인 간의 인과관계가 유의미한 값이 도출되었다. 연구결과, 기업가적 특성이 사내기업가정신 성과와 경영 기대성과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으며, 사내기업가정신 성과에 영향을 미칠 때는 규범적 조직 몰입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사내기업가정신 발현을 통한 경영성과 증대를 위해서 기업가적 특성을 갖춘 조직 구성원 육성에 필요한 근거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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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제조업 종사자의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s of Manufacturing Industry Employees: Focused on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 신용식;김재홍;이일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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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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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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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내 중소기업 중 기술과 연관성이 있는 제조업 분야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과 개인적 특성에 대한 독립변인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연구로 기업가정신과 개인적 특성이 기회역량을 매개로 하여 창업의도에 미치는 인과관계 규명과 기술개발지원사업(R&D)의 조절적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제조분야 중소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에 대한 함의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장치산업과 관련된 제조분야 중소기업 종사자 292명을 대상으로 2020년 5월 설문 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Amos 구조방정식을 통해 연구결과를 도출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가정신의 핵심변수인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 중 진취성을 제외한 요인이 기회역량에 영향을 미치며, 개인적 특성의 하위변수인 자기효능감, 내재적 통제, 모호성에 대한 인내 중 내재적 통제 요인만이 기회역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회역량의 하위변수인 기회인식과 평가는 모두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업가정신과 개인적 특성에 대한 하위요인과 창업의도 사이에서 기회역량의 매개 여부를 조사하였는데, 진취성과 내재적 통제 요인이 기각되었으며, 혁신성은 기회역량 중 기회인식만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기술개발지원사업(R&D) 제도의 인식의 조절적 영향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하면 기업가정신과 개인적 특성은 실제로 창업이 일어나는 전, 후로 구분하여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제조분야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 효과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데 본 연구가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인재우대 정책이 팀장의 인지된 조직 내부프로세스 역량과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다수준 분석 - 사내기업가 정신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 (Multi-Level Analysis on the Influence of Core Employment Policies on the Team Leader's the Perceived Internal Process Organizational Competency and Job Satisfaction - Moderation Effect of Corporate Entrepreneurship -)

  • 오세호;남정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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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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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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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기업들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인재우대 정책과 혁신 지향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사내 기업가 정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인재우대 정책이 팀장의 인지된 조직 내부프로세스 역량과 직무만족도 간에 어떠한 인과관계가 있으며 그 과정에서 사내기업가 정신이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실증 분석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인적자본패널(HCCP) 7차년도를 활용하였으며, ICT기업이 포함된 비금융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표본은 국내 79개 기업의 팀장직급 367명을 표본으로 활용하였으며, 개인수준과 조직수준의 변수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위계적 선형모형(HLM)의 다수준 분석을 활용하여 연구의 정확도를 높였다. 연구분석 결과, 인재우대 정책은 팀장의 인지된 조직 내부프로세스 역량과 직무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재우대 정책이 두 결과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사내기업가 정신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사내기업가 정신은 인재우대 정책이 직무만족도에 영향력을 강화시키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직 내부프로세스 역량에 대한 조절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인재우대 정책과 같은 조직수준의 변수가 개인수준의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사내기업가 정신과 같은 조직 문화적 요소가 중요한 영향변수임을 확인하였다. 학술적으로는 인적자원 관리 차원에서 인재우대 정책과 같은 회사 전략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업종과 조직의 특성에 맞는 적합한 문화적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것과, 새로운 혁신이 필요한 기업은 사내기업가 정신을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ntrepreneurial Orientation, Network Competence and Human Capital: The Internationalization of SMEs in Oman

  • SANYAL, Shouvik;HISAM, Mohammed Wamique;BAAWAIN, Ali Mohsin Salim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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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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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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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ternationalization of SMEs has gathered pace in recent times with falling trade barriers and rising world trade encouraging small firms to seek profits and growth in foreign markets. This has attracted the attention of researchers, and several studies have been conducted in Western nations on the factors influencing the process of SME internationalization. However, hardly any study has been done on SME internationalization in the Gulf Cooperative Council (GCC) region, thus leaving a gap in the literatur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influence of four factors, namely, human capital, network competency,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market volatility on the degree of internationalization of SMEs in Oman. The study employs survey data collected from 150 SME owners and managers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having 27 items, and has been analyzed using correlation and logistic regression, as the dependent variable is binary in nature. The results reveal the impact of the chosen variables on the degree of internationalization of SMEs. The findings of the study suggest that network competency has the highest impact on degree of internationalization of Omani SMEs, followed by human capital and entrepreneurial orientation, while market volatility, though insignificant,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degree of internationalization of Omani SMEs.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의 역량기반 교육훈련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Competency-Based Entrepreneurship Education Model of Vocational Training Teacher)

  • 정현석;이철기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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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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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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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의 성과와 관련된 역량을 교육, 개발하여 조직의 목표와 가치에 부합하는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훈련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기반 교육훈련프로그램의 개발과정을 분석, 제시하였다. 직업훈련교사의 역량 및 교육훈련에 관한 문헌연구를 토대로 훈련교사를 대상으로 한 직무분석과 행동사건면접 및 역량사전을 활용하여 역량모델을 도출하고, 타당성 분석을 거친 후 역량요구분석, 역량별 교육프로그램체계, 역량프로파일과 역량별 훈련모듈을 개발,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훈련교사의 체계적인 역량개발을 위해 필요한 역량기반교육훈련프로그램의 운영 및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Competency Model Development for Job Creation for Undergraduate Students: Focusing on Undergraduate Students Preparing for Franchise Job Creation

  • PARK, Hyun-Kyung;LEE, Sang Seub
    • 한국프랜차이즈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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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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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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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for purpose to derive a model of the founding competency of undergraduate students preparing for job creation. We want to support undergraduate students who are preparing to start a job creation so that they can successfully start a job creation. In Korea, research on entrepreneurship competency has been actively conducted for a variety of subjects including undergraduate students, but research on job creation competency is insufficient. To this end, we intend to contribute to the success of undergraduate students preparing for job creation by deriving a job competency model.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In order to derive job creation competency,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best practices in the job creation activity process, and the job creation competency was derived using Spencer and Spencer's competency model development process and competency dictionary. Result: The derived competencies were further supplemented through the verification of job creation experts and HRD experts, and a total of 3 competency groups, 13 competences, and 44 specific actions were derived. The derived job creation competency model is significant in that it is an initial study that attempts to develop job creation competency, that it can be a reference point for developing curriculum for undergraduate students preparing for job creation, and that they have developed a competency model in the new field of job creation. However, despite this significance, there are some limitations. First, the derived competency model did not perform validity verification using quantitative research. Second, the difference analysis between the excellent group and the average group was not conducted. Third, the level of behaviors could not be staged. Lastly, it was not possible to compare it with the competency of franchisor and job creation for undergraduate student competenc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upgrade the job creation competency model by conducting follow-up studies. The following is suggested as a follow-up study. First, verification of the validity of job creation competency, and second, a comparative study of excellent cases and average group. Third, a study on the level of action level of job creation competency. Lastly, it is a comparative study of job creation competency and the competency of franchise affiliates.

창업자 역량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창업자 전공 특성의 조절효과 (The Impact of Founder Competency on Startup's Business Performance: The Moderating Effect of Founder Academic Major Characteristics)

  • 김봉근;김영준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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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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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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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기술보증기금이 2016년 기술평가 시 수집․평가한 창업 후 5년 미만의 창업기업 2,196개 기업을 대상으로 자원기반관점을 바탕으로 창업자 역량이 주요한 기업의 내부 자원이라는 전제하에 경영성과, 창업자 전공 특성과의 관계를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창업자 역량 기술적, 관리적, 재무적 역량은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모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창업자의 이공계 전공 특성은 창업자 역량과 경영성과 사이에서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창업자의 기술적, 관리적, 재무적 역량이 경영성과를 향상시키는 요인이라는 이론적 논의에 기여하고, 이공계 전공 창업자에게 관리 및 재무역량 함양 차원의 교차 교육 등 창업 교육이 전환, 강화되어야 할 것이라는 점을 제시하여 실효성 있는 창업 교육의 실무적,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창업가 역량 특성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창업지원제도 매개효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ntrepreneur Competence Characteristics on Start-Up Performance: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the Start-Up Support System)

  • 안태욱;한동희;강태원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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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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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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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창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인생의 진로를 창업으로 결정하는 예비 창업가들이 점진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창업 실패율은 여전히 높고, 창업성과가 미비하여 질적인 수준은 매우 낮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업가 역량특성,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창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18년 8월 1일부터 8월30일까지 전라북도의 7년 미만 창업가를 대상으로 361개의 유효데이터를 수집하여 SPSS 21.O, AMOS 21을 통해 연구검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창업가 역량특성(기업가적 역량, 관리적 역량)이 창업지원제도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기술적 역량은 유의미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가 역량(기업가 역량, 관리적 역량, 기술적 역량)이 창업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증명되었다. 단, 기업가적 역량은 창업성과에 음(-)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다. 셋째, 창업지원제도는 창업성과에 정(+)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창업지원제도는 기업가적 역량과 창업성과 사이에 매개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창업기업들의 창업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창업가 역량 함양이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또한 창업지원제도 활용은 직 간접적으로 창업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임을 실증연구를 통해 증명하였으며, 적극적으로 창업 지원 및 활용하는 것이 창업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창업자의 창업동기, 창업가정신 그리고 창업가 역량특성이 창업기업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 창업기업 경영성과를 매개로 하여 (Impact of Entrepreneurial Business Start-up Motivation, Entrepreneurial Spirit, and Entrepreneurial Competence Characteristics on Start-up Companies' Sustainability: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the Start-up Companies' Business Performance)

  • 강한혁;박우진;배병윤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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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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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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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규모가 축소되고 소수인력만을 활용하는 고비용 창출이라는 국제적 추세의 영향으로 현재 국내의 실업률이 심각하게 증가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국가는 창업진흥정책을 전개 중이지만 과다한 창업자 생성과 특정분야에의 집중으로 인하여 이들은 생존조차 불분명한 상황인 바, 본 연구는 창업자들의 내적 특성에 해당되는 창업동기와 창업가정신 그리고 외적특성인 역량특성이 경영성과를 매개로 하여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성공적 창업을 위한 유용한 방향성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창업동기, 창업가정신 그리고 역량특성은 경영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경영성과는 지속가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창업동기, 창업가정신 그리고 역량특성이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경영성과는 모두 매개되었다. 현재까지의 경영성과와 기업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들은 본 연구의 독립변인들을 개별적으로 혹은 2가지 변인으로 연구를 진행해 온 바, 창업자의 내적특성과 외적특성을 다각도로 검증하여 실무적 방향성을 총체적으로 검증한 본 연구는 차후 창업 준비 특성과 같은 창업자 배경적 특성이 추가되어 더욱 포괄적으로 진행된다면 더욱 심도 깊은 결과 도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창업동기, 역량 및 열정이 창업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일반 창업기업과 스타트업의 차이를 중심으로 (Effects of Startup Motivation, Competency, and Passion on Startup Satisfaction : A Comparative Study between Early Startups and General Startups)

  • 강영철;정병규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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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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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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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창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창업기업이 지속하여 생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창업기업의 창업만족도를 강화하고 생존율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기업의 창업동기, 창업역량, 창업열정이 창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일반창업기업 및 스타트업의 창업형태에 따른 조절효과에 대해 고찰하였다. 창업동기는 자아실현동기와 친사회적동기로 구분하였다. 창업역량은 마케팅역량과 경험역량으로 구분하였다. 창업열정은 조화열정과 강박열정으로 구분하였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창업후 7년 이내 일반창업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의 경영자 361명으로부터 설문을 받아 실증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자아실현동기, 친사회적동기, 마케팅역량, 경험역량, 조화열정은 창업만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강박열정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치 못하였다. 또한 창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는 조화열정, 마케팅역량, 자아실현동기, 친사회적동기, 경험역량의 순서로 나타났다. 일반창업기업과 스타트업의 창업형태에 따른 조절효과는 친사회적동기, 경험역량, 조화열정에서 나타났다. 그러나 자아실현동기, 마케팅역량, 강박열정과 창업만족도간 조절효과의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조화열정과 마케팅역량이 창업만족도 제고에 중요한 요인이라는 학술점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또한, 창업기업 사업주체의 심리적 안정성 지원 프로그램, 전문가를 통한 창업역량 강화 및 자아실현동기와 친사회적 동기를 함양할 수 있는 창업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실무적,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