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trepreneurial Support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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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창업대학원 역할에 관한 탐색적 연구: 창업비지니스센터의 역할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ole of graduate school of entrepreneurial management in the diffusion of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ship culture)

  • 황보윤;이일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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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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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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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에 창업에 대한 관심과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이 증가하고 있다. 창업지원 정책의 목적은 인프라확충에서 직접지원 까지 다양하며, 지속적으로 양적규모는 확대되었으나 직절수준은 미흡하다. 이에 국내 창업관련과 관련하여 창업대학원 역할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창업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창업대학원 역할에 대하여 탐색적 연구를 하였으며, 첫째, 창업지원체제 현황에서 청년창업 관련현황, 국내창업지원 시스템, 국외창업지원시스템을 살펴보았으며, 둘째, 창업비지니스센터의 추진전략은 창업지원시스템의 총괄 업무 추진, 4세대 창업보육센터, 창업보육센터의 조직구조, 트랙/단계별로 특성화된 교육 콘텐츠 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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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창업지원프로그램이 창업효능감, 기회인식,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Startup Support Program on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Opportunity Recognition·Startup Intention of Undergraduate Students)

  • 이정란;장규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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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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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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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 관계자들과 창업관련 정책 관계자들에게 창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현 위치를 알리고,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 중 창업의지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창업교육 지원, 창업활동 지원, 사업화 지원의 세 가지 지원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지원들 중 어떠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창업효능감과 기회인식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결론적으로 대학생의 창업의지에도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 분석을 하였다. 또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이 창업효능감과 기회인식을 매개로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 분석을 하였다. 실증분석의 주요 연구결과는 첫째 창업지원프로그램 중 창업활동 지원은 창업효능감과 기회인식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업화 지원은 창업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창업교육 지원은 창업효능감과 기회인식에 모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효능감과 기회인식은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지원프로그램 중 창업활동 지원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창업지원프로그램 중 창업활동 지원과 창업의지 간의 관계에서 창업효능감은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으며 창업지원프로그램 중 사업화 지원과 창업의지 간의 관계에서 기회인식은 부분매개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다른 변수들은 매개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창업지원프로그램 중 일부 지원은 창업의지에 영향을 주지 못하며 창업효능감과 기회인식으로 인해 창업의지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창업지원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창업효능감과 기회인식을 높일 수 있는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과 충분한 창업활동 지원과 학생이 원하는 사업화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과 창업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발전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Book review: State of Entrepreneurship Support through Incubators in India

  • Loganathan, Muralidharan
    • Asian Journal of Innovation and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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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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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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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Entrepreneurial ecosystem is a very active area of research both conceptually and empirically, yet most literature that emerged over the last two decades predominantly pertain to developed economies. At the same time, transitioning and emerging economies have continued to grow rapidly, making a strong case to study entrepreneurial ecosystems in emerging economies (Bruton et al., 2018). Ecosystems are broad constructs and the constitutive elements of an ecosystem are themselves complex (Stam, 2015). Hence exploring key elements of the ecosystem in depth to understand the mechanisms of how entrepreneurship is supported through intermediary organizations like incubators is a fruitful exercise. In this context, we review the book "Technology Business Incubators in India Structure, Role and Performance" which is a timely synthesis for academic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looking to explore the topic as it pertains to emerging economies. The book is part of the De Gruyter Studies in Knowledge Management and Entrepreneurial Ecosystems series, that covers pertinent ecosystems issues around universities, and sustainability by leading authors.

Technology Transfer and Entrepreneurial Development through University Business Incubation Process in Thailand

  • Wonglimpiyarat, Jarunee
    • World Technopoli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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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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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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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is concerned with the process of technology transfer and commercialization. It is focused on the entrepreneurial development through the university business incubation process of Thailand. The study analyzes the leading university business incubators (UBIs) as well as major science and technology incubators to understand the strategies for commercialization of technology. The analyses of results, based on the Triple Helix model, have shown that the incubation program is one of the major policy mechanisms to support innovation and suggested that UBIs should act as an intermediary between the spheres of university and industry to provide interactive linkages and promote effective utilization of university research. The empirical study provides theoretical and managerial implications on the government policies to support the entrepreneurial development, innovation development and diffusion.

경력단절여성의 계획된 우연역량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개인 환경요인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ntrepreneurial Intention on Planned Happenstance Skill of Career-Breaking Women: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s of Successful Role Models and Social Support Forces)

  • 정인구;양동우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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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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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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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복귀 정책의 일환의 하나로 창업으로의 진로가 강조되고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계획된 우연역량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개인의 환경요인인 성공적 역할모델과 사회적 지원세력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경력단절 경험이 있는 여성 139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력단절여성의 계획된 우연역량이 창업의지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둘째, 경력단절여성의 계획된 우연역량과 창업의지와의 관계에서 성공적 역할모델은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걸로 검증되었다. 셋째, 경력단절여성의 계획된 우연역량과 창업의지와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원세력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걸로 검증되었다. 경력단절여성들에게는 개인 환경요인의 조절효과 보다는 개인의 심리적역량인 계획된 우연역량이 창업의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창업의 접근성을 높이고 창업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심리적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의지의 고취는 계획된 우연역량을 향상시키는 노력과 동시에 경력단절 후 창업에 성공한 역할모델과 성공사례 발굴 등의 노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고, 창업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용기, 조언, 변화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지원세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소상공인 기업가의 심리적 특성이 기업가정신과 소상공인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소상공인 정책자금지원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Small Business Entrepreneur's Psychological Traits on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Performance: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Government Support Programs)

  • 이성인;이호택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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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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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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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소상공인은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의 84% 이상, 종사자의 36%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 경제의 중요한 주체이다. 국민경제의 근간이자 경제구조상 주요 축을 담당하는 소상공인들이 코로나 19 등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 고통을 받고 있기에 이들에 대한 정책적 고려가 우선 시 되어야 하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들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찾아내고 자신의 생각과 능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즉, 소상공인 사업가가 지니는 자신의 독특성을 바탕으로 사업기회를 찾고 확보한 사업기회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러한 개인의 독특성은 개인의 성격요인에서 비롯한다. 또한 성격은 인간의 일상생활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요소 중 하나로, 성격을 기반으로 인간관계가 형성된다. 따라서 소상공인이 지니는 기업가적 성격적 특성이 기업가정신으로 발현되고 이는 소상공인 사업체의 경쟁력과 사업성과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상공인 기업가의 심리적 특성과 기업가정신과의 관계와 기업가정신과 소상공인 사업성과 와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대구지역 소상공인 기업가 총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하여 확보한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SPSS와 AMOS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소상공인 기업가의 심리적 특성 중 포용성과 외향성을 제외한 나머지 심리적 특성은 모두 기업가 정신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가정신은 사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지원이 기업가정신과 소상공인 사업성과 사이에 정(+)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소상공인 기업가의 심리적 특성과 기업가정신 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고, 정부지원프로그램의 조절효과를 규명함으로써 향후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의 기업가정신이 소상공인 사업성과에 대한 정부정책자금의 조절효과는 소상공인 기업가를 위한 지속적인 금융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사회적지지가 베이비부머의 창업기회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창업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Effect of Social support on Baby boomer's Entrepreneurial Opportunity Competence: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 김상수;임왕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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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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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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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 (1955-1963년생)를 대상으로 창업자기효능감을 매개 변수로 하여 사회적지지가 창업기회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창업정책과 교육은 청년창업사관학교 등의 제도를 통해 대부분 대학생 및 청장년층을 위주로 진행되고 있고, 또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지지나 제도적지원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반면, 베이비부머에 대한 연구는 복지부문에 치우치고 있고 실제로 이들은 은퇴 후 생계를 위해 치밀한 준비없이 생계형 창업에 뛰어들고 있으나, 이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한 사회적지지가 기회형 창업 추진에 필요한 창업기회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이에 본 연구는 사회적지지가 베이비부머의 창업기회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주로 서울시와 경기도 일원에 거주하는 베이비붐 세대들로부터 수집한 설문지 387부를 실증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사회적지지가 창업기회역량의 기회인식과 기회평가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지지가 창업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정서적, 물질적 지지만 자신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정서적지지와 평가적지지만 자기조절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정서적지지와 물질적지지만이 과업도전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자기효능감 중 자기조절효능감과 과업도전감 만이 창업기회인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 및 과업도전감 모두가 기회평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적지지가 창업자기효능감을 매개하여 창업기회역량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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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창업교육 만족도와 창업지원제도인식, 창업멘토링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창업효능감을 조절효과로 (The Effect of Satisfaction Level with the University Entrepreneurship Education, Recognition of Support System, and Mentoring on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 유영철;이원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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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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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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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에서 직・간접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창업교육, 창업지원제도, 창업멘토링의 매개가 창업의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 창업효능감의 조절효과와 대학생의 창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학 창업교육 만족도, 창업지원제도인식, 창업멘토링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서 창업효능감이 창업의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분석하였다. 창업지원제도인식은 정부창업지원정책과 대학창업지원사업으로 창업멘토링은 멘토링 기능(문제해결 기능, 네트워킹 기능, 의사소통 기능, 동기부여 기능)과 멘토 신뢰(인지적 신뢰, 정서적 신뢰)로 구분하였으며, 독립변수인 대학 창업교육 만족도, 창업지원제도인식, 창업멘토링과 종속변수인 창업의지 사이에서 창업효능감을 조절변수로 지정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창업교육 만족도는 대학생의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지원제도 중 대학창업지원사업은 대학생의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효능감이 창업지원제도인식 중 대학창업지원사업과 대학생의 창업의지의 관계에 있어 조절작용을 하는지 검증한 결과, 창업효능감은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다음의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다. 첫째, 창업교육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창업교육에 대한 꾸준한 개선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둘째, 대학생들의 창업의지를 극대화하고 실전창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대학 내외 창업 관련 정보 제공, 창업아이템을 실체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연계, 창업아이템 검증, 창업멘토링 제공, 상시상담이 가능한 창업상담창구 구축 및 운영이 필요할 것이다. 대학 내 창업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대학에서 지원하는 교육제도 및 창업의 간접경험을 수행할 수 있는 대학창업지원사업과 자금을 지원하는 정부창업지원정책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대학 내 교수, 직원, 선배창업자 등 창업 분야의 멘토와의 연결을 통해 창업멘토링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설이 필요할 것이다. 넷째, 창업의 준비과정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선배창업자의 창업실패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창업특강, 대학생의 전공별, 개인별 성향에 따른 맞춤형 창업교육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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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창업자 역량과 창업지원정책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멘토링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Senior Entrepreneurship Competency and Start-up Support Policy on Entrepreneurship Intention: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Mentoring)

  • 김영태;허철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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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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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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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시니어의 퇴직이 많아지며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시니어 창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 창업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고 있으나 시니어 창업에 대한 선행연구 대부분은 개인적 특성과 사회 환경에 대한 연구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창업지원정책의 영향요인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는 많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시니어 창업의 영향요인으로 창업지원정책과 창업자 역량에 대한 연구와 논의를 하였다. 본 연구의 독립변수로 창업자 역량을 기술적 역량, 창의적 역량의 두 가지 요인을 채택하였고 창업지원정책은 교육지원, 자금지원으로 구분하였다. 조절변수로 멘토링, 종속변수로는 창업의지를 설정하였다. 연구대상인 40대 이상 시니어들로부터 수집한 총 232부의 설문지를 실증분석 하였다. 연구의 가설 검증을 위해서 탐색적 요인분석과 회귀분석은 SPSS 23, 조절효과는 Process 3.4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기술적 역량, 창의적 역량, 교육지원, 자금지원의 요인은 모두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의적 역량(𝛽=.318), 자금지원(𝛽=.188), 교육지원(𝛽=.152), 기술적 역량(𝛽=.139)순으로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적 역량 및 창의적 역량과 창업의지 간에 멘토링의 조절효과는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교육지원 및 자금지원과 창업의지 간 멘토링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역량과 창업지원정책을 위주로 창업의지를 활성화하는 영향요인을 연구함으로써 시니어 창업지원정책의 연구와 제도적 보완 그리고 차별화된 창업지원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창업의지에 높은 영향력이 있는 창의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과 멘토링 기능의 확대방안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Promotion of Technology-based Start-ups: TIPS Policy of Korea

  • Han, Jung-wha
    • Asian Journal of Innovation and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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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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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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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key conditions for the promotion of innovative technology-based start-ups are expanding the market for innovative technology products and services, increasing equity-based funding opportunities, promoting the commercialization of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establishing a fair-trade system for start-ups to compete fairly in the market. Besides, there is a need for a support system that minimizes the cost of failure in case of business failure to facilitate re-challenge and provides education and training opportunities to enhance entrepreneurial capabilities. To activate technology-based start-ups, the Korean government introduced the TIPS policy in 2013. It is a program that creates technology start-up with private investment led by successful venture entrepreneurs, which has shown remarkable achievement and is regarded as the most successful policy in this field up to now. The most critical factor contributed to the success of this program is to invite private investors to select a technology entrepreneurship team and provide mentoring with the investment. The government provides R&D funding with matching investment, commercialization and marketing support to ensure that technology start-ups survive crossing the death-valley. Subsequent investments from domestic and abroad investors are actively made and it is becoming a representative technology-based start-up program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