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gineering Educatio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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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HMD 콘텐츠를 위한 원격 제어 및 모니터링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remote control and monitoring program for multiple HMD content)

  • 홍윤빈;박민지;안동혁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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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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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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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최근 가상현실(VR)은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여 교육, 의료, 엔터테인먼트, 훈련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다수의 가상현실 콘텐츠 프로그램을 보조자 없이 운영하고 콘텐츠 훈련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HMD 내 가상현실 콘텐츠 프로그램의 원격 제어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관리자가 다수의 HMD를 원격 제어 및 모니터링하기 위한 기능과 매니지먼트 앱을 개발한다. 먼저, HMD 기기들이 매니지먼트 앱에 접속하는 기능을 개발한다. 두번째로 HMD 기기들을 동시에 제어하는 기능을 개발한다. 마지막으로 HMD 기기 모니터링 기능을 개발한다. 개발된 기능들을 검증하기 위해서 동시 제어 시간 및 모니터링 시간 등을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에서 제어는 평균 0.15초가 모니터링은 평균 0.81초가 소요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어린이 공간교육의 국내외 사례 비교연구 -미국, 영국, 핀란드, 일본, 한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Comparison and Analysis of Civic Education in Place for Children -A Case Study on the United States, Britain, Finland, Japan, and South Korea-)

  • 허윤선;임승빈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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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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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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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삶의 질과 좋은 디자인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증대되고, 공간의 계획 및 설계과정에 일반인의 참여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시민들은 공간과 환경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며, 도시개선에 대한 의사를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 이러한 시점에 아동기의 '공간교육'은 미래 시민으로서 공간과 환경에 대하여 이해하고, 도시 개선에 대한 의사를 표현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고, 스스로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본 연구는 공간에 대한 일반인과 전문가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도시 공간을 만들고자 어린이의 공간교육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고찰하였다. 전 세계의 27개 국가(110여개 기관)에서는 아동기부터 '공간교육'이 시행되고 있다. 이는 공간환경의 기본적인 요소를 이해하고 공간감을 키워 공간의 조성과정 및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 중 미국, 영국, 핀란드, 일본, 한국의 공간교육을 고찰하였다. 우선적으로 공간교육을 정의하고 그 대상범위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각각의 사례에 대하여 목적 및 효과, 관련 법 제도 및 교육과정, 체계 및 역할, 프로그램 내용을 분석하였다. 각 특성과 그에 따른 시사점을 검토하여 지역성에 대한 고려, 체계적 네트워크와 전문가 풀 구성, 관련 제도와 정부의 역할 정립 등 국내 공간교육의 기초 토대를 마련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을 도출하였다. 이와 같은 공간교육의 사례 고찰은 더 나은 미래 공간을 구현하기 위하여 일반인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국외 사례의 목적, 제도, 체계, 내용 등에 대한 분석은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적 틀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공학에 대한 태도 측정 도구 개발 (Development of the Instrument for Assessment the Attitude toward Engineering)

  • 최유현;박기문;류승민;이정균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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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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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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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공과대학생들의 공학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 개발을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은 문헌연구를 기초로 공학에 대한 태도의 조작적 정의와 범주를 마련하였고 공학에 대한 태도 측정 문항을 개발한 후, 공과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연구에서는 태도의 본질적 측면에 근거하여 인지적 변인으로는 '공학의 가치에 대한 태도'와 정의적 변인으로 '공학에 대한 일반적 태도와 공학 학습에 대한 태도', 행동적 변인으로 '공학 활동에의 참여'로 선정하였다. 이에 따른 하위영역은 첫째, 공학의 가치에 대한 태도에는 학문/직업적 가치, 사회적 가치, 개인적 가치로 분류되었다. 둘째, 공학에 대한 일반적 태도와 공학학습에 대한 태도에는 일반적 태도, 공학학습에 대한 태도(자아효능감, 두려움, 흥미, 협동)로 분류되었다. 셋째, 공학 활동에의 참여는 공학 학습에 대한 태도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검사 도구를 현장에 적용한 결과, 공학학습에 대한 태도 중에서 자기 개념과 자아효능감을 자아효능감으로 통합하고 1개 문항의 독단적 요인 수는 제거하였으며, 요인분석(Verimax)을 통해 최종적으로 3개 변인과 9개 하위영역, 39개 문항으로 구성된 대한 일반를 '공학에 대한 학에 대한 일반'(Instrument of Assessment the Attitude toward Engineering, IAAE)로 명명하였다. 이 측정 도구는 공과대학생의 공학에 접근하는 태도를 알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면 유용하리라 판단된다.

안면부 여과식 방진마스크와 안경 동시 착용 시 불편감과 밀착계수 비교 (Effects of Wearing between Respirators and Glasses Simultaneously on Physical and Visual Discomforts and Quantitative Fit Factors)

  • 어원석;최영보;신창섭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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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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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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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compares the differences of the fit factor by the order of wearing preference between Particulate filtering facepiece respirators(PFFR) and glasses when participants wore simultaneously and a survey of physical and visual complaint. Recognition level about fit of respirators was investigated and the educational (before- and after-) effect of the fit factor. When participants wore PFFR and glasses, physical complaints were nose pressure, slipping, nose and ear pressure, ear pressure and rim loosen, the most highly physical complaints were nose pressure. Visual complaints were demister, blurry vision, dizziness, visual field, and lens dirty, the most highly visual complaints were demister. Bu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physical complaint such as nose pressure(10.3%), slipping (23.0%), nose and ear pressure(14.3%), and rim loosen(16.2%), visual complaint such as visual field(13.8%) and lens dirty(32.4%). For the recognition of fit of respirators, respirators fitness, leak site, an initial point and an object, faulty factor, recognition level was higher. Fit factor was increased after education of proper wearing of respirator. Change of the fit factor was smaller compared to the normal breathing and after 6 actions in case of after education. Questionnaire consist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and physical/visual complaint, recognition of fit. Complaints were measured after the QNFT with multiple choices. Quantitative fit factor was measured by device and compared the result of (before- and after-) educational effect. Also, we selected to 6 actions (Normal breathing, Deep breathing, Bending over, Turning head side to side, Moving head up and down, Normal breathing) among 8 actions OSHA QNFT (Quantitative Fit testing) protocol to measure the fit factors. The fit factor was higher after the training (p=0.000). Descriptive statistics, paired t-test, and Wilcoxon analysis were performed to describe the result of questionnaire and fit test. (P=0.05)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nvestigate the quantitative research such as training program and glasses fitting factor about the wearing of PFFR and glasses simultaneously.

산업안전보건관리자 특성과 화학물질 유해성 정보전달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Communication for Chemical Hazards Information and Characteristics of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manager)

  • 김기웅;박진우;정무수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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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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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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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communication for chemical hazard information and characteristics of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managers. Subjects and Methods: We surveyed 78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managers(64 male and 14 female) in 78 chemical manufacturing plants. Data were obtained using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about size and type of company, products, communication system for chemicals and work-related characteristics of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managers. All analyses in this study were performed using SPSS program 12.0. Results: 64.1% of the study participants were occupational health managers aged 39.3 years on average and were graduated from college and university around 90%. 30.0% and of them were majoring in chemistry (engineering chemistry), 18.0% occupational health, 16% nursing and 30.0% others. Occupational safety managers were aged 39.4 years on average, 42.9% of them were majoring in chemistry (engineering chemistry), 21.4% environmental engineering, 10.7% occupational safety and 25% others. 86% of occupational health managers and 71.4% of occupational safety managers were classified as office job. Over 94% of the hazards information for chemicals were delivered by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managers, but about 28.2% workers preferred outside experts who have a profound knowledge about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nd understandable.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managers and workers had difficulties in understanding toxicological information, hazards identification, stability/reactivity, composition/information on ingredients, physical/chemical properties and ecological information. On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for the 16 heading of material safety data sheet, content of material safety data sheet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education level (odds ratio=0.286, 95% confidence interval=0.105-0.780). The hazard identification (odds ratio=3.947, 95% confidence interval=1.092-14.271) and toxicological information (odds ratio=0.841, 95% confidence interval=0.705-0.998)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ype of occupation. Conclusions: This finding implies that the education level, type of occupation and speciality of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managers may affects hazards information delivery.

국내 이공계 대학 유학생들의 전공기초 학습 경험 탐색 (Exploring the Foreign Students' Learning Experiences in Natural Science Basic Course at College of Engineering in Korea)

  • 김수철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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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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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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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 이공계 대학 유학생들의 전공기초 학습 경험을 탐색하여 유학생들이 이공계 학부 과정을 이수하는데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국내 이공계 대학의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국내 이공계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 7명이며, 출신 국가는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등 4개국이다. 연구자는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밝힌 유학생 7명에 대하여 서답형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4명에 대해서는 개별적인 심층 면담도 진행하였다. 면담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었으며, 반구조화된 면담 기법을 활용하였다. 면담 내용은 참여자들의 동의 하에 모두 녹음되었으며, 녹음된 자료는 전사하여 면담노트와 함께 관리되었다. 전사된 자료는 연속 비교법의 단계에 따른 부호화 및 범주화 과정을 토대로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이공계 전공기초 과목 수강에 따른 한국어 능력 부족으로 인한 문제, 전공기초 과목에서 등장하는 용어나 개념 이해의 문제, 전공기초 과목의 보충학습 방법, 전공기초 교육프로그램 개설의 필요성 및 대학의 관심과 지원 요청 등의 네 가지 주제들이 도출되었다.

KAIST 조기진학을 위해 초고속 속진학습을 받은 과학영재들의 성취정도와 효과에 대한 종단연구 (A LONGITUDINAL STUDY OF THE ACHIEVEMENT AND EFFECTS OF THE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WHO HAVE TAKEN A ULTRA HIGH SPEED ACCELERATED EDUCATION FOR THE EARLY ENTRANCE OF KAIST)

  • 육근철;문정화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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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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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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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1986년도에 한국과학기술대학 조기진학을 위해 1학년 과학영재들에게 초고속 속진학습을 동년 4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약 170여 일 동안 791 시간의 특별 프로그램을 투여하고 9월 입학시험에 응시한 8명의 대상자 중 설문에 응답한 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조기진학 특별 프로그램을 받은 과학영재들이 지난 17년 동안 어떤 과정을 거쳐 현재에 와 있는지를 알아보고, 17년 후 현재의 성취 정도를 파악하며, 자신이 받은 속진학습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그들은 자신의 성취의 요인을 무엇으로 보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하여 고교 과학영재의 초고속 속진학습의 가능성을 확인해보고 앞으로의 과학영재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3명은 박사학위를 받고 연구소의 연구원, 교수로 성취하였고 나머지 3명은 석사학위를 받은 후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이들의 연구업적은 분야에 따라 편차가 크나 연구업적이 큰 3명의 경우에는 25-28세에 SCI급 국제 저널에 논문을 낼 정도로 성취하였다. 특히 두 사람의 경우는 삼성그룹 기술논문경진대회 기게 화학분야 최우수상 수상, 국내 최초 IMT2000 상용 모뎀 칩 개발 등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또한 한 명은 하버드 대학으로 대학을 옮겨 물리학을 전공하고, UCLA에서 법학을 전공하여 법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자신이 받은 초고속 속진학습에 대한 평가에서 김덕영은 선행연구에서 고교과정 2년을 단축하는 특별 프로그램 운영은 필요한 것이고, 학습 성취는 물론 정서적 적응상태의 확인을 통해서 초고속 속진학습이 성공적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17년이 지난 지금 연구 대상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면 보다는 부정적 시각이 많았다. 특히 조기진학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참여자 중에서 첫 해에 합격한 학생들은 프로그램 참여가 자신감을 비롯한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나 불 합격생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여기고 그 중에 한 명은 지금까지도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세심한 판별과정을 거쳐 능력 있는 과학영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속진교육을 한다면 과학영재들의 성취를 위해서 초고속 속진학습이 아닌 한속진학습은 반드시 필요하다. 앞으로 17년이 지난 후에 이들 과학영재들에 관한 종단연구는 다시 진행될 것이다.

건축전공 대학생과 건설회사 노동자의 역량 비교 분석 (A Study on comparing competency of college students and construction company workers)

  • 황태홍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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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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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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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건축사회환경공학부 대학생과 건설회사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K-CESA 핵심역량 중 비인지적영역(자기관리역량, 대인관계역량)과 인지적 영역(의사소통역량, 종합적사고력)을 측정하고 분석했다. 건설회사 노동자 25명과 𐩒𐩒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부 3, 4학년 대학생 36명 통 71명을 대상으로 K-CESA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집단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평균차이 검증인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했으며 사후검증으로 Scheffe 검증을 실시했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p<.05에서 검증했으며, 통계처리는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사용해 분석했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건설회사 노동자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학생간 다섯 가지 능력(자기관리역량의 목표지향적 계획수립 및 실행능력, 대인관계역량의 협력, 중재, 리더십능력, 의사소통역량의 말하기 능력 및 종합적사고력역량의 분석적사고력능력)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전문가 요구 분석 및 문헌 분석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전문가 요구 분석과 문헌 분석을 통해 목표지향적 계획수립 및 실행능력과 분석적사고력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후속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전공과 공공기관, 기업, 기타 조직 노동자의 역량을 비교하고 대학생을 위한 교과목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성인학습자의 이러닝 학습참여에 대한 학습동기 요인 연구 (Exploring the Motivational Factors Influencing on Learner Participation of Adult Learners in e-Learning)

  • 박정현;박지수;손진곤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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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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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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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러닝은 학습자 자율에 의해 진행되므로 성공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참여를 위한 학습동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성인학습자가 증가하면서 이들의 학습참여와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동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학습동기와 학습참여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기대가치이론과 자기주도학습이론을 바탕으로 학습동기의 구성요소(학습가치, 비용, 자기조절, 일정관리)가 학습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러닝 프로그램을 MoodleCloud에 구축하였고, 학습자는 설문에 답한 후 학습을 진행하였다. 학습 진행 과정에서 수집한 로그데이터로 산출한 학습참여점수와 설문 응답 데이터를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성인학습자의 이러닝 학습참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동기요인은 학습가치와 일정관리이며, 학습가치에 대한 생각은 남녀 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성인학습자가 이러닝 학습 프로그램의 가치를 높게 인지할수록, 학습자 스스로 일정관리 능력이 있을수록 학습에 많이 참여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는 학습자와 교수자의 교수·학습전략 수립에 활용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이러닝 중도 탈락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관리활동과 연구개발 역량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uman Resource Management Activities and R&D Capabilities of SMEs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 노성여;서종석;옥영석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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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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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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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a business strategy plan to increas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The research investigated in the level of human resource activity, such as recruitment, education, evaluation, compensation and development for the employees and executives who are working at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where located in Busan and Gyongnam province. With this, the research carried out actual proof analysis on the level of human resource activity effects on organization effectiveness like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following implications can be acquired from the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n the 201 employees of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First,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hould carry out human resource management activities and improve research and development capacity to enhance organization effectiveness. Second, in order to improve job satisfaction of the members of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the management should concentrate on recruitment activity and reward maintenance management activity and come up with strategies to enhance learning ability and external network ability. Third, in order to enhance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the members of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recruitment activity, training activity, and reward maintenance management activity should be carried out and the management should come up with strategies to enhance learning ability and external network ability. In this research, the objective was only to find out antecedents of organization effectiveness, but considering that causality might arise among the antecedents, in the studies hereafter, the verification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 of various factors will be nee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