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Embryo cleav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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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돼지 체외수정란의 성감별 (Sex Determination of Porcine IVF Embryos by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 강미선;김용준;이해이;유일정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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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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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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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성간별에 이용할 돼지 수정란을 체외수정 방법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돼지 난소에서 채취한 난자를 NCSU 23 배지에서 eCG, hCG를 첨가한 상태에서 22시간, 첨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22시간 체외성숙을 시킨 후 mTBM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정자농도(5$\times$$10^4$, 2.5$\times$$10^{5}$ , 6.0$\times$$10^{5}$ 그리고 10.0$\times$$10^{5}$ )에 따라 6시간 수정시켰고, NCSU 23 배지에서 배양시켰다. 배양 후 44시간에 수정란의 분할률을 관찰하였고, 144시간에 배반포 형성율을 확인하였다. 성감별 방법은 체외수정으로 생산된 배반포를 돼지 Y-specific DNA primer를 이용하여 PCR 처리를 한 후 전기영동으로 491 bp에서 증폭된 band의 유무에 따라 암컷과 수컷의 성을 판정하였다. 1. 돼지 체외수정에서 정자농도 5$\times$$10^4$, 2.5$\times$$10^{5}$ , 6.0$\times$$10^{5}$ 및 10.0$\times$$10^{5}$ 에 따른 수정란 분할률은 각각 55.95, 67.88, 60.18, 47,60%이었다. 2. 정자농도 5$\times$$10^4$, 2.5$\times$$10^{5}$ , 6.0$\times$$10^{5}$ 에 따른 배반포 형성율은 각각 16.03, 22.40, 21.41, 12.37%이었다. 3. 31개의 체외수정으로 생산된 배반포에 대한 PCR을 이용한 성감별 결과는 18개가 수컷, 13개가 암컷으로서 각각 58.1%과 41.9%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돼지의 체외수정으로 생산된 배반포에 대한 성감별시 PCR 기법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성감별을 실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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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적 융합과 활성화 방법이 돼지 체세포 복제수정란의 체외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lectric Stimulation and Activation Conditions on the Fusion and Development of Porcine 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Embryos)

  • 정기화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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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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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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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체세포를 이용한 돼지 복제수정란의 생산효율을 높이는 최적의 방법을 구명코자 핵이식 수정란에 각기 다른 조건들의 전기적 자극에 의한 융합과 활성화를 유도하여 융합율, 분할율, 후기배로의 발달율 및 배반포기배의 할구수를 비교ㆍ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핵이식 복제 수정란과 전기자극에 의한 단위발생란과의 체외배양후 분할율을 비교한 결과 두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배양7일째 배반포기배로의 발달율에 있어서는 복제수정란이 7.6%로 나타나 단위발생란의 20.4%에 비해 낮은 후기배로의 발달율을 나타내었다. 핵이식 수정란의 전기적 융합에 있어서 각기 다른 전기자극의 조건에 따른 융합율과 분할율 그리고 후기배로의 발달율에 있어서 110 V/mm의 전기적 자극이 주어진 군에서는 47.1%로 나타나 130 V/mm의 자극과 150 V/mm의 자극이 주어진 두 군에서의 70.2%와 72.6%에 비해 낮은 융합율을 나타내었고, 분할율에 있어서도 각각 48.6%, 72.6%와 70.5%로 나타나 110 V/mm의 자극이 주어진 군에서 두 처리군보다 낮은 성적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배반포기배로의 발달율에 있어서는 각각의 처리군에 있어서 8.1%, 9.7% 및 10.7%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체세포를 이용한 핵이식수정란의 전기적 자극에 의한 융합과 활성화에 있어서 3가지의 각기 다른 처리군(A type, SA 방법; B type, SA 방법과 CB 처리군; C type, DA 방법과 CB 처리군)으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3가지의 처리군에 있어서의 분할율은 각각 71.4%, 74.7% 및 70.8%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배반포기배로의 발달율에 있어서도 각각 9.7%, 8.0% 및 11.2%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배반포기배의 할구수에 있어서도 3가지 처리군에서 각각 22.5$\pm$12.8, 23.3$\pm$11.2 및 21.6$\pm$10.4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실험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본 연구에서는 돼지의 체세포를 이용한 핵이식 수정란의 융합시 130 V/mm 또는 150 V/mm, 50 ${\mu}\textrm{s}$ec, 2 pul-se의 전기적 강도를 이용하고, 활성화 방법으로는 SA 방법 또는 DA 방법을 병행한다면 복제수정란의 생산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따라서 돼지의 체세포를 이용한 복제수정란의 생산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핵이식 수정란의 전기적 자극에 의한 융합과 활성화에 관한 조건이 확립되어야 하며, 또한 후기배로의 발달율 향상을 위한 최적의 체외배양조건이 확립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배지 및 첨가호르몬이 돼지난포란의 체외발생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edia and Hormones on the In Vitro Development of Porcine Follicular Oocytes)

  • 박병권;이규승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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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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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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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실험은 배지 및 호르몬이 돼지 난포란의 체외성숙 및 체외발생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기본 배지는 TCM-199, Waymouth MB751/1 및 BMOC-II를 사용하였으며, 각각의 배지에 첨가된 호르몬은 hCG와 FSH를 사용하였다.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TCM-199을 기본배양액으로 하여 돼지난포란을 체외배양하였을 때, 체외성숙률은 배양액내에 hCG 단독첨가의 경우가 78.05%, FSH 단독첨가에서 72.50%, hCG와 FSH의 병용첨가의 경우가 67.50%로서 호르몬을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의 54.29%에 비하여 유의적(P<0.05)으로 높은 성적을 나타냈으며, 수정후 같은 배지조건하에서 난할률은 호르몬 첨가의 경우(hCG 46.88%, FSH 31.04%, hCG+FSH 37.04%)가 무첨가구(89.47%)에 비하여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2. Waymouth MB751/1을 배양액으로 하여 체외배양하였을 때, 체외성숙률은 배양액내에 hCG가 71.43%, hCG+FSH 병용첨가의 경우가 80.00%로서 호르몬을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의 25.64%에 비하여 유의적(P<0.05)으로 높은 성적을 나타냈다. 그러나, 난할률은 호르몬 첨가의 경우(hCG 46.67%, FSH 36.00%, hCG+FSH 35.71%)가 무첨가구(60.00%)에 비하여 낮은 성적을 나타냈다. 3. BMOC-II를 기본배양액으로 하여 체외배양 하였을 때, 체외성숙률은 배양액내에 hCG 단독첨가 66.7%, FSH 단독첨가 91.89%, hCG+FSH 병용첨가 81.82% 및 무첨가구 66.67%로 각각 나타나서 FSH 단독첨가의 경우가 가장 높은 성적을 나타냈다. 또한, 난할률은 hCG 단독첨가 79.17%, FSH 단독첨가 50.00%, hCG_FSH 병용첨가 66.67% 및 무첨가 81.82%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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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세포질내 정자 주입술 후 동결보존 배아이식: 고식적 체외수정시술과의 비교 연구 (Clinical Outcome of Transfer of Cryopreserved-Thawed Embryos Obtained after 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Comparison with Conventional In Vitro Fertilization)

  • 김석현;지병철;정병준;김희선;류범용;방명걸;오선경;손철;서창석;최영민;김정구;문신용;이진용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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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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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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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retrospectively the survival and pregnancy rates(PR) of cryopresered-thawed embryos obtained from 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ICSI) or conventional in vitro fertilization (IVF). Ninety-six cycles of cryopresered-thawed embryo transfer (ET) were performed in 79 patients from June, 1996 to September, 1997 and grouped as followings: 20 cycles (16 patients) inseminated by ICSI (ICSI Group) and 76 cycles (63 patients) by conventional IVF (IVF Group). Slow-freezing and rapid-thawing protocol was used with 1.5M propanediol (PROH) and 0.1M sucrose as cryoprotectant. All embryos were frozen-thawed at the two pronuclear (2 PN) stage excluding four cycles in which the early cleavage stage embryos were frozen, and allowed to cleave in vitro for one day before ET. The duration from freezing to thawing was comparable in both groups ($mean{\pm}SD$, $112.1{\pm}80.0$ vs. $124.8{\pm}140.1$ days). The age of female ($31.2{\pm}3.4$ vs. $32.6{\pm}3.3$ years) and the endometrial thickness prior to progesterone injection ($9.4{\pm}2.0$ vs. $9.3{\pm}1.8$ mm) were also comparable in both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outcomes of cryopreserved-thawed ET between two groups: survival rate ($85.2{\pm}16.1%$ vs. $82.2{\pm}19.7%$), cleavage rate ($96.9{\pm}6.7%$ vs. $94.7{\pm}13.0%$), cumulative embryo score (CES, $54.5{\pm}31.1$ vs. $49.0{\pm}20.0$), preclinical loss rate (5.0% vs. 5.3%), clinical miscarriage rate (0% vs 29.4%), clinical PR per transfer (35.0% vs. 22.4%), implantation rate (9.9% vs. 5.6%), and multifetal PR (42.9% vs. 17.6%). In conclusion, human embryos resulting from ICSI can be cryopreserved-thawed and transferred successfully, and the survival rate and PR are comparable to conventional I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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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질 내 지방구 제거가 돼지 난포란의 유리화 동결에 미치는 영향 (Study on the Vitrification of Porcine GV and M II Oocytes after Removal of Cytoplasmic Lipid Droplets)

  • 최인경;이승진;송해범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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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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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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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미성숙, 성숙 단계의 돼지 난포란이 유리화 동결에 의한 동결보존이 가능한지를 조사 하고자 실시하였다. 난포란은 세포질 내 지방구를 분극시키기 위해 원심분리를 실시하였고, 미세조작기를 이용하여 지방구를 제거하였다. 돼지 난포란을 CB 처리하여 원심분리 후 지방구를 제거한 지방제거구(Delipated), CB 처리 후 원심분리만 하여 지방구를 분극시킨 원심분리구(Centrifuged), 아무처리도 하지 않은 대조구(Control)를 EM grid를 이용한 유리화 동결, 융해 한 후 생존율과 체 외 발생율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미성숙 시기에 지방제거, 원심분리, 무처리 후 유리화 동결을 실시한 돼지 난포란의 생존율은 각각 15.1%, 0%, 0%로 지 방제 거구에서만 유의적으로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p<.01). 2. 성숙 시기에 지방제거, 원심분리, 무처리 후 유리화 동결을 실시한 돼지 난포란의 생존율은 각각 12.2%, 0%, 0%로 지방제거구에서만 유의적으로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P<.01). 3. 미성숙 시기에 지방제거 후 유리화 동결을 실시하여 생존한 난자치 핵 성숙율은 37.5%로 동결하지 않은 난포란의 성숙율 68.9%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것이었다(P<.01). 4. 미성숙 시기에 지방제거, 원심분리, 무처리 후 유리화 동결을 실시하여 생존한 난자의수정 후 배 발달율은 12.5%, 0%, 0%로 지방 제거구에서만 배 발달을 나타었으나, 세 처리간의 유의차는 없었고, 이것은 동결하지 않은 난포란의 배 발달율 56.1%보다는 유의 적으로 낮은 것이었다(P<.05). 5. 성숙 시기에 지방제거, 원심분리, 무처리 후 유리화 동결을 실시하여 생존한 난자의 수정 후 배 발달율은 25.0%, 0%, 0%로 지방제거구에서만 배 발달을 나타내었으나 세 처리간의 유의차는 없었고, 이것은 동결하지 않은 난포란의 배 발달율 67.9%보다는 유의적으로 낮은 것이었다(P<.05).

돼지수정란의 체외발육에 있어서 Growth Factors와 Hexoses의 영향 (Effects of Growth Factors and Hexoses on In Vitro Development in Porcine Embryos)

  • 윤선영;이상영;정희태;양부근;김정익;박춘근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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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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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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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돼지 미성숙 난자를 체외에서 성숙, 수정시킨 뒤, 체외 수정란의 배양 시 성장인자와 6탄당의 첨가에 따른 체외 발육율을 검토하였다. 체외수정란의 발육을 위한 기본 배양액인 NCSU-23에 각각 0, 1, 5, 10 및 20ng/ml의 IGF-I과 EGF를 각각 첨가하여 농도의 차이에 따른 발육율을 검토하였다. 또한 5.56mM의 glucose, mannose, galactose 및 fructose에 5ng/ml의 IGF-I 또는 10ng/ml의 EGF 첨가 유, 무에 따른 초기배 발육율을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각각의 6탄당에 위와 같은 농도의 IGF-I와 ECF 공동 첨가 유, 무에 따른 초기배 발육율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돼지 체외 수정란의 체외 발육 시 배양액 내에 서로 다른 농도의 IGF-I과 EGF를 첨가하였을 때 IGF-I은 5ng/ml(12%)에서, EGF는 10ng/m1(10%)의 실험구에서 가장 높은 배반포기 배의 발육율을 나타냈다. (p<0.05) 또한 각각의 6탄당과 IGF-I 또는 EGF 유, 무에 따른 초기배 발육율을 검토한 결과 IGF-I과 ECF모두 glucose 첨가시 타 첨가구에 비해 초기 발육 단계의 수정란 발육뿐만 아니라 배반포까지의 배발육(10∼11%)이 타 첨가구(3∼8%)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p<0.05) 한편, 각각의 6탄당이 첨가된 배양액 내에 ICF-I과 EGF 공동첨가 유, 무에 따른 초기배 발육율을 검토한 결과 모든 실험구에서 EGF와 IGF-I 첨가 시 무첨가보다 높은 초기배 발육율을 나타냈으며 특히 초기 분열단계 수정란에서는 발육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성장인자와 6탄당의 첨가는 돼지 수정란의 체외배양 시 초기배 배발육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며, 이는 체외 발육율이 타 가축에 비해 낮은 돼지의 수정란 생산에 있어 체외배양체계의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productive Performance of Holstein Dairy Cows Grazing in Dry-summer Subtropical Climatic Conditions: Effect of Heat Stress and Heat Shock on Meiotic Competence and In vitro Fertilization

  • Pavani, Krishna;Carvalhais, Isabel;Faheem, Marwa;Chaveiro, Antonio;Reis, Francisco Vieira;da Silva, Fernando Moreira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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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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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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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to evaluate how environmental factors in a dry-summer subtropical climate in Terceira-Azores (situated in the North Atlantic Ocean: $38^{\circ}43^{\prime}N27^{\circ}12^{\prime}W$) can affect dairy cow (Holstein) fertility, as well as seasonal influence on in vitro oocytes maturation and embryos development. Impact of heat shock (HS) effects on in vitro oocyte's maturation and further embryo development after in vitro fertilization (IVF) was also evaluated. For such purpose the result of the first artificial insemination (AI) performed 60 to 90 days after calving of 6,300 cows were recorded for one year. In parallel, climatic data was obtained at different elevation points (n = 5) from 0 to 1,000 m and grazing points from 0 to 500 m, in Terceira island, and the temperature humidity index (THI) was calculated. For in vitro experiments, oocytes (n = 706) were collected weekly during all year, for meiotic maturation and IVF. Further, to evaluate HS effect, 891 oocytes were collected in the cold moths (December, January, February and March) and divided in three groups treated to HS for 24 h during in vitro maturation at: C (Control = $38.5^{\circ}C$), HS1 ($39.5^{\circ}C$) and HS2 ($40.5^{\circ}C$). Oocytes from each group were used for meiotic assessment and IVF. Cleavage, morula and blastocyst development were evaluated respectively on day 2, 6, and 9 after IVF.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cow's conception rate (CR) and THI in grazing points (-91.3%; p<0.001) was observed. Mean THI in warmer months (June, July, August and September) was $71.7{\pm}0.7$ and the CR ($40.2{\pm}1.5%$) while in cold months THI was $62.8{\pm}0.2$ and CR was $63.8{\pm}0.4%$. A similar impact was obtained with in vitro results in which nuclear maturation rate (NMR) ranged from 78.4% (${\pm}8.0$) to 44.3% (${\pm}8.1$), while embryos development ranged from 53.8% (${\pm}5.8$) to 36.3% (${\pm}3.3$) in cold and warmer months respectively. In vitro HS results showed a significant decline (p<0.05) on NMR of oocytes for every $1^{\circ}C$ rising temperature ($78.4{\pm}8.0$, $21.7{\pm}3.1$ and $8.9{\pm}2.2$, respectively for C, HS1, and HS2). Similar results were observed in cleavage rate and embryo development, showing a clear correlation (96.9 p<0.05) between NMR and embryo development with respect to temperatures. Results clearly demonstrated that, up to a THI of 70.6, a decrease in the CR occurs in first AI after calving; this impairment was confirmed with in vitro results.

난소 수송 온도에 따른 소 체외 수정란의 발육 및 동결-융해 후의 생존성 (In Vitro Development and Survival Following Cryopreservation of Bovine Embryos according to Ovary Transport Temperature)

  • 조상래;최선호;김현종;최창용;진현주;손동수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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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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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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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도축되는 소 난소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서 도축장으로부터 실험실로 운반되는 난소 수송 온도에 따른 체외 수정란 생산 효율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다. 도축장의 HACCP 적용으로 도축장 출입이 불가능하므로 위탁하여 난소를 공급받게 되어 취급자의 부주의로 적절한 온도 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철에는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겨울철 난소수송 온도에 따라서 4처리 그룹, 즉 $7{\sim}10^{\circ}C$ (T1), $11{\sim}17^{\circ}C$(T2), $18{\sim}25^{\circ}C$(T3) 그리고 $26^{\circ}C$ 이상인 경우를 control 그룹으로 구분하였다. 회수된 난포란을 체외 성숙, 수정 및 배양을 실시하여 처리 그룹간 체외 성숙율, 분할율, 배반포 발달율 및 배반포의 세포수를 비교하였으며, 동결-융해한 배 반포에 대해서도 생존성에 대하여 비교하였다.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회수된 난포란을 22시간 동안 체외 성숙시켰을 때 수정 적기인 제2감수분열 중기에 도달한 비율은 $T1{\sim}T3$ 그룹에서 $60.0{\sim}68.2%$의 비율로 나타났으나, control 그룹에서는 81.8%로 다른 처리군에 비해서 유의적으로(p<0.05) 높은 결과를 보였다. 2. 체외 수정 후 48 시간에 확인한 분할율은 control 그룹이 83.6%로서 T3 그룹과는 유의적인 차이 가 없었으나, T1(52.6%) 또는 T2 그룹(54.5%)에 비해서 유의적인(p<0.05) 차이를 보였다. 수정 후 168시간과 192시간까지의 배반포 생산율은 처리군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생산된 blastocysts를 동결-융해하여 수정란의 생존성을 확인한 결과, T1 그룹이 46.2%로서 다른 처리군($68.8{\sim}73.1%$)에 비해서 유의적으로(p<0.05)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실험의 연구 결과를 살펴볼 때 도축되는 소 난소의 수송 온도는 $26^{\circ}C$ 이상을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저온에 의한 난포란 손상을 최소화하여 체외 발달율 및 동결-융해 후 생존율을 높여, 궁극적으로 수정란이식 산업과 생명 공학 분야의 실험의 효율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우 난소의 채란방법이 회수율, 배발달율 및 수태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llective Methods on the Collection Efficiency, Blastocyst and Pregnancy Rate after IVP Embryo Transfer in Hanwoo)

  • 이정우;정수용;손병훈;한기호;오인석;서현준;공일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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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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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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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도축장에서 회수한 한우 난소로부터 난자를 회수하기 위한 방법으로 흡입법 후 세절법과 흡입법으로 난자를 회수하여, 난자의 회수율과 채란된 난자를 체외수정 후 발달율과 수정란 이식 후 수태율에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난자 회수율은 각 난소당 회수된 난자수는 흡입 후 세절법이 8.2개, 흡입법이 6.5개로서 흡입 후 세절법을 병용하는 것이 난자 회수율에서 유의적으로 많았다. 2. 채란방법에 따른 체외수정란의 분할율은 흡입 후 세절법이 $75.8\%$, 흡입법은 $84.4\%$로서 유의적이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배반포 발달율은 흡입 후 세절법이 $28.3\%$, 흡입법은 $22.8\%$로서 흡입 후 세절법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4. 난소당 배반포수에서는 흡입 후 세절법이 1.8개로서 흡입법의 1.1개보다 유의적으로 많은 배반포수를 생산할 수 있었다. 5. 채란별 수태율 조사 결과 흡입 후 세절법이 $54.4\%$, 흡입법이 $62.5\%$로서 흡입법으로 채란된 난자로부터 얻어진 수정란을 이식하였을 때 높은 수태율을 얻을 수 있었다. 6. 경산우와 처녀우에 수정란이식 후 수태율은 경산우는 흡입법 후 세절법이 $54.4\%$, 흡입법은 $62.5\%$ 나타났고, 처녀우는 흡입법 후 세절법이 $58.1\%$, 흡입법은 $68.2\%$로서 경산우와 처녀우에 관계없이 흡입법으로 채란한 난자로부터 생산된 수정란을 이식하였을 때 수태율이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얻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채란방법에 따른 난소당 이용 가능한 난자의 회수율은 흡입 후 세절법을 이용함으로서 많은 난자와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한정된 난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흡입 후 세절법을 이용하는 것이 전체적인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우 체외수정란 생산을 위한 ${\alpha}$-Tocopherol 첨가와 동결 효과 (Effect of ${\alpha}$-Tocopherol Treatment and Freezing for In Vitro Bovine Embryo Production in Korean Native Cows)

  • 정진우;손준규;최창용;서상원;최진석;조인철;한상현;강태영;강민수;김덕임;김현종;조상래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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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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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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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한우의 체외수정란 생산에서 체외성숙, 체외 배양시 배양액에 항산화제인 ${\alpha}$-Tocopherol의 첨가 농도에 따른 대조구와 처리구 난포란의 발달과 배반포 발생율 및 초자화 동결 후 생존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험을 실시하였다. ${\alpha}$-Tocopherol 첨가 농도에 따른 분할율에서는 7~10월까지 비교한 결과, ${\alpha}$-tocopherol 200 ${\mu}M$ 첨가된 처리구가 대조구 및 타 처리구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배반포 발생율에서는 8~10월에서 ${\alpha}$-tocopherol 200 ${\mu}M$ 첨가된 처리구 $38.60{\pm}7.12%$가 대조구 및 타 처리구들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p<0.05) 나타났다. 초자화 동결 전 후의 총세포수는 ${\alpha}$-tocopherol 200 ${\mu}M$ 처리구에서 $115.80{\pm}6.61$개, $106.33{\pm}3.50$개로서, 다른 대조구 및 타 처리구보다 높은 세포수를 보였다. 월별에 따른 수정란의 배반포 발생율 및 동결 전후의 총세포수에서는 7~8월이 9~10월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p<0.05)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