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derly People Living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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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시기 독거노인의 우울에 대한 전화중재의 효과 (The Effect of Telephone Intervention on Depression of the Elderly Living Alone during the COVID-19)

  • 박선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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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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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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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전화중재가 우울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전화중재는 10주간 주 1회 실시하였으며, 전화중재 후 우울 수준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단일 집단 사전-사후 설계를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원주시 소재 3개 사회복지기관에 등록된 65세 이상 노인 총 114명이며, 전화중재 전후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전화 중재는 간호대학생 자원봉사자 56명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학생 1인당 2~3명의 노인을 담당하였다. 연구결과 우울 점수는 중재 전 6.59±3.74에서 중재 후 5.01±3.34로 감소하였다(t=4.959, p<.001). 본 연구 결과, 전화중재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독거노인을 위한 정서적 지원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독거노인을 포함한 다양한 대상자와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노인인구의 간호요양원(Nursing Home) 필요예측에 관한 연구 (Estimation of nursing home needs in elderly people)

  • 강임옥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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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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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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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imate the population requiring nursing home services among elderly people in Korea. This study identifies the need of nursing home services determined by health care professionals and estimates the proportion of elderly people requiring nursing home service according to the admission criteria. Surveys were conducted on health care professionals including medical doctors, home care nurses, and nurse practitioners. They were asked to assess nursing home need based on four content areas: Physical functi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chronic disease, Physical symptoms (incontinence), mobility, eating, and sensory function. Based on the professionally determined need criteria the proportion of elderly people requiring nursing home services was estimated using secondary data from the 1994 Survey on the Living Status of the Korean Elderly. The number of study subjects to estimate nursing home need who were 60 and older totaled 2,058. The most important factor contributing to the admission eligibility criteria was the elderly living alone. Other factors related were the elderly being unable or having difficulty carrying out activities, and having insufficient help from other our activities, and having insufficient help from other members of the household. Using only physical function, the proportion of elderly people requiring nursing home was $8{\sim}9%$. When only chronic disease was used, proportions varied widely; for the doctor's group, the proportion was over 30%. Using all areas, the proportions of elderly people requiring nursing home were between 13% and 38%. The estimate using chronic disease and physical function was similar to the on using all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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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의 일상생활 및 만성질환관리의 경험: 포커스그룹 인터뷰 (A study on the experience of daily life and chronic disease management of elderly living alone : Focus group interview)

  • 임효남;이병임;차태현;김광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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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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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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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및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경험을 분석하여 이에 대한 의미와 본질 및 어려움을 알아보기 위해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실시한 질적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D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하는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중 인지장애가 없는 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31명의 대상자를 5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 당 약 60분의 면담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일상생활의 어려움', '여러 만성질환에 이환됨 ', '미래의 상황에 대한 두려움', '삶에 대한 수용'의 4개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결론적으로 독거노인들은 신체적 노화와 만성질환의 이환에 따라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미래의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삶에 대해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독거노인들의 삶의 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식사 및 세탁 등의 일상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이 요구되며, 만성질환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함으로써 신체적 건강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미래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켜 삶에 대해 긍정적인 수용을 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겠다.

농촌노인의 신체적 건강과 자기부양행동과의 관련성: 가구유형별 차이를 중심으로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Health and Self-Care Behaviors of Rural Elderly in Korea: Focused on Living Arrangement Differences)

  • 윤순덕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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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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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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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rated health and Activity of Daily Living (ADL) and self-care behavior of rural elderly in Korea, focused on the difference among three distinctive living arrangements; living alone, living only with his/her spouse, and living with their married children. For this purpose, data were gathered from a nationwide survey, a total of 586 elderly aged 65 or older and living in rural area, using the structured questionnaire. Also, self-care behavior were categorized into 4 groups; life-style practice, medical self-care, adaption to functional limitation, and emotional management.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1) Rural elderly perceived their health little and more 'bad' but their ADL capacity were 'not difficult', especially among elderly living with spouse. 2) The level of 20 items in self-care behavior ($1{\sim}5$score) was ranged from 2.51 to 3.81 score. The behavior level of regular exercise, setting up additional phone, taking a nutrient, and testing BP or pulse regularly were low but that of taking a medicine according to prescription, close contact with other people, and regular eating were proportionally high. 3) The majority of self-care behavior were correlated with subjective health positively but medical self-care behavior were correlated with subjective health or ADL negatively. Based on these results, policy implications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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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노인인구의 ADL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An Analysis on Factors Affecting Korean Elderly People's ADL)

  • 이미애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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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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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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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ver the past few decades, the proportion of elderly people in Korea has been rapidly increasing. In particular, rural areas are experiencing aging of communities more rapidly compared to urban areas. However, public policy for the elderly does not respond to the needs of rural elderly. To distribute health care resources equitably, it is necessary to gather reliable information on the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factors affecting Korean elderly people's ADL functional status. The data sources are from 2004 Elderly Living Condition Survey. The Analysis sample consists of 3,278 cases. Analysis results show that there is a significant residential variability in education, monthly stipend, living arrangement, subjective health status, regular food in-take, and regular exercis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also show that 'cognitive ability'(exp(B)=6.603), 'subjective health status'(exp(B)=4.576), 'age'(exp(B)=2.610), and 'living arrangement'(exp(B)=.589) are factors affecting ADLs. Namely, when a respondent's cognitive ability is limited, subjective health status is poor, or if their age is over 75, the probability of having a limited ADL has been 6.6 times, 4.6 times, and 2.6 times higher than otherwise. Among these variables, cognitive ability was the best explanation. In contrast, respondents who live with a spouse or adult children have a lower probability of having limited ADL compared with those who live alone. Considering that the most critical criteria in determining eligibility for social welfare services is ADLs, the development of appropriate ADL assessment tools is in an urgent need. Without the accurate assessment on ADLs, particularly on rural as well as the urban elderly, it seems to be hard to achieve effectiveness in the health care policy for the elderly.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가진 독거노인의 질병관리교육 경험과 심혈관건강행태에 대한 융합적 연구 (Convergence study of the Disease Management Educational Experience and Cardiovascular Health Behaviors of Elderly Living Alone having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 김종임;김유미;박금옥;김태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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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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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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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의 진단에 포함된 고혈압, 당뇨병을 가진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의료인이 행한 질병관리교육이 대사증후군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2014년 지역사회건강 조사 자료로부터 10분이상의 질병관리 교육 경험에 대한 문항이 있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가진 독거노인 9,042명을 자료로 이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chi}^2-test$,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질병관리교육 경험이 있는 독거노인의 경우, 심혈관 건강관련 인자의 수치에 대한 인지율이 높았으며(p<.001), 주당 3일 이상 걷기를 시행할 확률은 1.145배(p=.002), 현재 음주를 하지 않을 확률은 1.212배(p<.001), 싱겁게 먹을 확률은 1.184배(p=.002)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로부터 독거노인에게 건강정보 제공시 의료인에 의한 교육의 중요성과 이를 반영한 건강증진정책의 개발이 요구된다.

독거노인의 노인돌봄서비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Satisfaction of Elderly Care Service in the Elderly Living Alone)

  • 유용식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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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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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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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독거노인의 노인돌봄서비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 노인돌봄서비스의 만족도 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충북 J시의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받고 있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30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영향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독거노인의 노인돌봄서비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관리사 요인, 서비스 요인, 기관 요인, 소득수준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활관리사, 서비스 요인, 기관 요인이 높을수록, 소득수준이 낮은 독거노인 일수록 노인돌봄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활관리사 요인이 노인돌봄서비스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은 기관요인, 서비스요인, 소득수준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정책제언을 하면 첫째, 생활관리사들의 전문성 증진과 처우개선, 둘째, 기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과 사회안전망 강화, 셋째, 노인돌봄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한 적절성·접근성·지속성 강화가 필요하다.

독거노인의 자기결정권 인식과 의사결정 지원 필요성에 대한 영향요인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Recognition of Self-determination Right and the Necessity of Decision Support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 김효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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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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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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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자기결정 욕구 수준과 의사결정지원에 대한 욕구를 파악함으로써 독거노인에 대한 의사결정지원의 방향 탐색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 5개 구의 독거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응답 독거노인들은 노인 자신의 결정과 관련된 경제, 의료와 요양, 사회서비스, 거소 결정 등 주요 욕구 5개 영역 중 거소에 대한 자기결정권 반영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의사결정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응답자들은 3.64(4점 척도)로 매우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이는 연령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의사결정 지원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셋째, 독거노인의 의사결정 지원 필요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가족에 대한 신뢰가 높을수록, 거소 결정에 있어서 본인의 의사가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할수록 의사결정 지원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독거노인들이 인지가 저하되기 전의 결정 사항들이 노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의사결정지원체계의 마련과 신뢰하는 가족들이 법적인 체계 내에서 의사결정지원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이와 함께 최근 노인복지정책의 방향성으로 제시되고 있는 AIP가 의미를 갖기 위해 독거노인들의 거소 결정에 대한 의사를 미리 확인하고 그러한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을 제언하였다.

경기지역 노인의 건강과 식생활관리 I - 노인의 성별 비교 - (The Elderly Health and Dietary Management in Gyeonggi Province - Comparison with Gender Difference -)

  • 원향례;이승교;최미용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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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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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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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arch how to promote health and improve nutrition and health care of the elderly people in rural area. Behaviors for health promotion and habits against health risk were surveyed. Dietary management was analyzed for surveyed nutrient intake by 24 hr -recall method. 242 subjects were collected in 12 cities or counties in Gyeonggi Province and 20 elderly people (10 male and 10 female) were selected out of 1 village in each district. Questionnaire for health behavior and dietary management was carried out by trained interviewers. Statistical analyses were made by SAS (version 8.1) and Chi-square tests and General Linear Models were used.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people were 61-74 year-olds (68.2%), elementary school educated (78.4%), with spouse (51.7%), monthly living cost of 500-1,000 thousand won(43.4%), and monthly pocket money of 50-100 or 100-200 thousand won(33.5%, 26.5%). 41.4% of the subjects checked up medical examination regularly. The alcohol drinking statu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high no-drink rate of female (52.5%) and low no-drink rate of male (25.6%). Kinds of disease were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higher propor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46.3%) and diabetes mellitus(8.1 %) in male and joint lumbago neuralgia(44.4%) and osteoporosis(8.6%) in female. Gastrointestinal complaints were nausea (69.0%) and chronic indigestion (17.8%). Constipation (12.0%) and vomiting (4.3%) were more frequent in female. Dietary management was good (3 meals per day: 93.4%., dining with family: 72.4%, regular mealtime: 72.4%, and 3-4 times of snacks per week: 44.9%) except side dish taking of 3-4 kinds only. However, almost one-third of the female elderly ate alone (30.6%) which was well compared with one-fifth of the male (19.7%). And food and nutrients intak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except that male elderly's intake of energy and protein was lower than that of female's. The surveyed subjects had no difficulties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but some female elderly had some difficulties with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 like working at home, using transport, and going shopping. These results suggest that low quality of life linked with low economic status of the rural elderly and that congregate meal at village hall would be required for the female elderly eating alone. For the undernourished male elderly, it would be needed to provide snacks and to establish nutrition and health surveillanc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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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독거노인의 생활안전서비스지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ife Safety Services Support for Single Elderly in Rural Areas)

  • 이미영;조희금;최윤지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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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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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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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at life safety services the elderly living alone in rural areas need and to propose the life safety services that they actually need. The research subjects were 1,000 people aged 65 years and over living in the rural areas of Korea. Among the total 1,000 respondents, 283 elderly people who did not live together with their married children were included in this study. Data were analyzed through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needs of health care services and vehicle support services (when the elderly went to the hospital or walked out) were high. These were services related to health, which means that the health of the elderly is not good and that they are interested in health. Of course, it is important to treat the disease. However, it is more important to prevent disease and maintain health. An expansion of these services is urgently needed. Second, the need for life safety services was affected by the frequency of contact with neighbors, uncomfortable housing, exercise, the frequency of contact with children, gas accidents, and nutrition variables. Through this analysis, we propose to include the housing improvement service, nutrition improvement services, and expanding social relations services in the life safety ser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