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go -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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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성장 구조모형: Calhoun과 Tedeschi의 외상 후 성장 모형을 중심으로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for Posttraumatic Growth of Firefighter: Based on the Calhoun and Tedeschi's model of posttraumatic growth)

  • 정여주;전미양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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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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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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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struct and validate a posttraumatic growth structural model for firefighters based on Calhoun and Tedeschi's model (2006). Methods: The research data was collected from 200 firefighters working in Gyeongsang-do, Jeolla-do, and Gyeonggi-do. The participants completed an anonymous survey asking about ego-resilience, active coping, family support, organizational support, self-exposure, deliberate rumination, posstraumatic stress and posttraumatic growth. Results: The model selected as a final model was the one that supports 10 hypotheses out of 13 hypotheses. In the final model, deliberate rumination (β=.59, p<.001) had a significant effect in the posttraumatic growth of firefighters. Active coping, organizational support, self-exposure, ego-resilience and posttraumatic stress had a significant indirect effect. The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36.0%. Conclusion: The results of the survey show that it is important to develop a strategy to strengthen deliberate rumination. In addition, encouraging deliberate rumination through organizational support and self-exposure can promote posttraumatic growth of firefighters.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대인 돌봄 기반의 오르프 음악 활동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an Orff Musical Activity Intervention Program based on Interpersonal Care for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 김수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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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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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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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대인돌봄 기반의 오르프 음악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대인 돌봄 기반의 오르프 음악 활동 프로그램 구성은 자아 탄력성, 또래 관계, 행복, 대인 돌봄 인식, 불안 및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분석(Analysis), 설계(Design), 개발(Development), 실행(Implementation)의 ADDI 모형을 토대로 개발하였다. 그 결과, 돌봄의 표현 영역, 핵심 주제, 돌봄 목표, 대인 돌봄 기법, 오르프 기법에 근거한 10차시의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 개발된 본 프로그램의 연구 결과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대인돌봄간호가 효과적일 수 있으며, 본 프로그램이 아동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중재로 활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노인의 상실경험과 자아통합감 수준에 따른 적응군집화 및 집단판별에 기여하는 변인 (The Clustering and Variables in Discriminating the Groups by the Level of the Loss Experience and Ego-integrity in the Elderly)

  • 정미경;이규미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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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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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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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년기 부정적 경험인 상실경험과 발달과업인 자아통합감 수준에 따라 노년기 적응을 군집화하고 어떤 개인·환경적 변인들이 영향력 있게 군집을 잘 판별해주는지 파악하였다. 그리고 판별된 변인들의 수준에 따라 상실경험에 대한 자아통합감의 결과가 달라지는지 확인하였다. 60세 이상 245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자료를 표집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사용된 변인들은 인지적, 정서적, 의지적, 영적, 사회적 차원의 다차원적 변인들이 포함된 개인변인들(일반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자기효능감, 신체적 자기효능감, 실존적 영성, 종교적 영성, 낙관주의)과 환경변인들(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물질적지지, 평가적지지, 사회적 활동)을 연구에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기술통계, ANOVA, 군집분석, 단계적 판별분석,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상실경험과 자아통합감 수준에 따른 노년기 적응은 4개로 군집화 되었으며 둘째, 군집을 타당하게 판별해 주는 변인은 낙관주의, 신체적 자기효능감, 실존적 영성, 정서적지지로 나타났다. 셋째, 판별된 변인들의 수준에 따라 자아통합감의 결과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자아탄력성의 이해와 기독교대학에서의 소그룹 활동을 통한 적용 (Understanding of Resilience and Its Application through Small Group Activities in Christian Universities)

  • 봉원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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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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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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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기독교대학은 대학생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영향을 조절하여 완충시켜주거나 적응을 도와주는 자아탄력성의 구성요소들을 잘 분석하여 그 구성요소들을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자아탄력성과 기독교대학에서의 소그룹 활동 간의 관계성을 탐구하여 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의 증진을 위한 기독교대학에서의 역할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구체적으로 자아탄력성의 대표적 구성요소인 낙관성, 활력성, 감정통제력, 그리고 대인관계능력을 강화시킴에 있어서 소그룹 활동의 특성들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에 기초하여 기독교대학에서 소그룹 활동을 통한 영적 돌봄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몇 가지 사례들을 제시한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소그룹 활동이 스트레스로부터의 회복을 도와주는 자아탄력성의 네 기본요소들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기독교대학이 보다 적극적으로 종교 교육적인 목적의 소그룹 활동을 개발시킬 것을 제안한다.

태극권 수련이 간호대학생의 체력, 스트레스반응,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 Tai Chi Training Program on Physical Fitness, Stress Response and Ego-resilience in Nursing Students)

  • 손정태;이진주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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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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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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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Tai Chi training program on physical fitness, stress response and ego-resiliency in nursing students. Methods: 28 nursing students of D metropolitan city participated in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 and post-test group test in quasi experimental design with written consent. Fourteen participants in the control group who did usual activities and 14 experimental participants who promised to participate 24 Tai Chi training sessions for 12 weeks. Both groups completed pre- and post-test measurement for physical fitness, a questionnaire regarding their stress response and ego-resiliency. Each 60-minute Tai Chi session was consisted of 5-minute warm up, 10-minute meditation, 40-minute Tai Chi, and 5-minute finishing exercise. Results: After 12 weeks, participants in the Tai Chi group report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in muscle endurance (t=3.77, p=.001), leg muscular strength (t=2.14, p=.042), and balance (t=2.12, p=.044)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 Tai Chi group recorded significantly lower score than the control group on stress response (t=2.75, p=.011). Conclusion: The findings highlight the importance of Tai Chi for a reduction in stress response and promotion in physical fitness in nursing students. Applying Tai Chi training to nursing program will help nursing students to have better academic performance.

예비유아교사의 자기효능감 및 자아탄력성이 SNS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early Childhood Teachers' Self-efficacy and Ego Resiliency on SNS Addiction Tendency)

  • 임채식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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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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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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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SNS중독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예측력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 I전문대학 유아교육과 1, 2, 3학년 학생 117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SNS중독경향성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이는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예비유아교사의 SNS중독경향성을 예측하는데 있어 유의미하게 설명해 주는 변인임을 알 수 있었다. 위와 같은 결과를 통해 예비유아교사의 SNS중독 예방 지원 방안으로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상급초보 간호사의 재직의도 영향요인 (The Factors Affecting advanced Beginner-Stage Nurse's Intention of Retention)

  • 김양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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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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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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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상급초보 간호사의 재직의도에 영향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기간은 2017. 5. 01~6. 30까지이며, D시와 C지역 및 K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병원 경력 2~3년차인 상급초보간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기기입 하도록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WIN 20.0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와 다중회귀분석을 구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자아탄력성은 3.34점(${\pm}0.53$), 소명의식은 2.28점(${\pm}0.44$), 팀워크역량은 3.88점(${\pm}0.58$), 간호조직문화는 3.36점(${\pm}0.42$)으로 중위수보다 높았으며, 재직의도는 5.27점(${\pm}1.38$)으로 중위수보다 높았다. 재직의도와 자아탄력성(r=.211, p<.05), 소명의식(r=.338, p<.001), 팀워크역량(r=.284, p<.001), 간호조직문화(r=.215, p<.01)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소명의식이 재직의도에 대해 11.4%(${\beta}=.284$, p<.001)의 설명력이 있었으며, 다음으로 팀워크역량이 4.2%(${\beta}=.212$, p<.001)로서 이 변수들은 재직의도를 총 15.6% 설명하였다. 결론적으로 상급초보 간호사의 재직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소명의식과 팀워크역량 강화가 필요함을 파악하였으며, 특히 소명의식 중 '친사회적지향'과 팀워크역량 중 '상호협력'을 강화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전략이 요구되어진다.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 직무환경이 역할수행에 미치는 영향 :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Child Care Teachers' Job Stress and Work Environment on their Performance of Roles: Focusing on the Regulating Effects of Ego Resilience)

  • 장성예;이주연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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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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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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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서울과 인천지역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 직무환경이 역할수행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PASW 20.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백분율,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문제별로 상관관계분석, 중다회귀분석과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가 지각하고 있는 직무스트레스와 역할수행과는 부적 상관관계, 직무환경, 자아탄력성과 역할수행과는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보육교사가 지각한 직무스트레스에는 부적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보육교사가 지각한 직무환경인 원장과의 관계, 동료교사와의 관계, 복지환경, 교사전문성 지원, 운영 및 의사결정의 요인이 역할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보육교사가 지각한 직무환경이 역할수행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가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가 역할수행에 미치는 영향에서도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보육교사의 역할수행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보육교사 대상 프로그램이나 승급 교육시 직무스트레스는 낮출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반드시 개입되어야 할 것이라 본다. 또한 보육교사의 복지나 처우, 보육환경 등의 직무환경에 대한 개선이 지속적이며, 가시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 본다. 나아가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개입시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적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자아탄력성 향상 프로그램이 반드시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성폭력 관련기관 상담원의 직무스트레스가 이직 의도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자아탄력성 매개중심으로- (The Convergence effect of job stress of counselors on sexual orientation -Focusing on ego resilience-)

  • 박유범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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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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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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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폭력관련기관 상담원들이 많이 받고 있는 직무상의 스트레스가 개인에게 어떠한 문제가 맞닥뜨렸을 때 대처하는 능력인 자아탄력성과 직장을 떠나려고 하는 생각의 여부를 측정하는 융합적 이직 의도간의 관계와 스트레스가 이직 의도와 어떠한 관계가 있으며, 이 두 변인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가 어떠한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대상은 전국에 소재한 성폭력상담소 등 여성 관련업계에 근무하는 성폭력 상담원 243명이다. 연구도구는 상담원의 연구변수에 관한 설문지로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상관관계 분석과 Bron & Kenny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성폭력 관련기관 상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 의도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아탄력성과 직무스트레스, 이직 의도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났다. 둘째,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본 결과, 자아탄력성은 상담원들이 많이 받고 있는 직무상의 직무스트레스와 직장을 떠나려고 하는 생각의 여부를 측정하는 이직 의도간의 관계에서 매개변인으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상담원의 스트레스와 이직 의도에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의해 매개되어짐을 밝혀 상담원의 스트레스가 이직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데에 있어 자아탄력성이 중요한 변인임을 알 수 있다.

TOEIC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일부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 (Convergence Factors Related with Communication Competency of Students in Health Majors in Studying for TOEIC)

  • 홍수미;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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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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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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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토익학습을 하는 보건계열 일부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들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는 2018년 11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J지역에 소재한 대학의 보건계열 토익학습반에서 임의로 선정된 대학생 280명에 대하여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눈치가 높을수록, 셀프리더쉽이 높을수록 의사소통능력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57.0%이었다. 연구결과를 볼 때, 토익학습을 하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아탄력성, 눈치 및 셀프리더쉽을 증대시키는 교육지원 및 중재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토익학습을 하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높이는 교육 자원 및 지원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에 활용될 수 있다. 추후연구에서는 토익학습을 하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토익점수와의 상관성을 고려한 구조모형의 제시와 분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