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go -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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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개인, 상황, 대인관계변수 중심으로 (Factors to Affect Turnover Intention of Nurse: Focusing on Personal, Situational and Interpersonal Relation Variables)

  • 임숙빈;조미경;허명륜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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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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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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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gure out influences of supervisor's and colleague's supports, nursing work environment, ego-resilience,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burnout on turnover intention of nurses working in general hospitals.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379 nurses working in general hospitals with more than 500 beds in S city from July 1 to August 31, 2012.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Hierarchial regression analysis by using SPSS 19.0. Results: In case the subject was young, with work experience of 1~5 years, single, female and position of general nurse, turnover intent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Turnover intention, supervisor's support, nursing work environment,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ego-resilience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s, but burnout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In case of controlling general characteristics, higher correlational variables with turnover intention accounted for 30.2%. Conclusion: In order to reduce turnover intention of general nurses who showed higher intention with 1~5 years' work experience, situational variables such a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nursing work environment and interpersonal relation variables such as supervisor's support as well as personal variables such as ego-resilience should all be considered.

군복무 후 제대한 복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Efficacy and Ego-resilience on College Adaptation after Military Service)

  • 김현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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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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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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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군복무 후 제대한 복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북권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에 군복무 후에 복학한 남학생 23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요인 학업적응과 대학환경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목표선택과 자아탄력성의 낙관적태도와 정적상관이 나타났으며 대학생활적응의 사회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미래계획과 자아탄력성의 낙관적태도 그리고 대학생활적응의 개인-정서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자기평가와 자아탄력성의 자신감 간에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또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탄력성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보다 대학생활적응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군복무 후 복학한 남학생만의 자료 수집을 통해 밝힌 본 연구의 의의와 더불어서 연구의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유머대처, 주관적 건강지각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련성 (Ego-Resilience, Humor, Perceived Health Status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College Students in Korea)

  • 박미성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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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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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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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아타력성, 유머대처, 주관적 건강지각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일 전문대학의 대학생 285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는 평균 2.49점(4점 만점)이었고 자아탄력성은 평균 2.66점(4점 만점), 유머대처는 평균 2.39점(4점 만점), 주관적 건강지각은 평균 3.42점(5점만점)이었다. 건강증진행위는 자아탄력성이 높은 경우(β=.28, p<.001),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β=.19, p<.001), 유머대처가 높은 경우(β=.16, p=.002), 건강관련 교과목을 수강한 경우(β=.13, p=.009), 성적이 중(β=.20, p<.001) ·상(β=.16, p=.007)위권인 경우, 경제상태가 상인 경우(β=.10, p=.047)에 높았으며, 이들 요인들은 건강증진행위를 29.2%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아탄력성과 유머대처를 높이는 전략으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및 가족탄력성이 성공적 노화 인식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go Resilience and Family Resilience on the Perception of Successful Aging in Nursing Students)

  • 양남영;송민선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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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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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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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ego resilience, family resilience, and the perception of successful aging in nursing students; additionally, specific factors relating to the perception of successful aging were identified. Methods: The participants comprised 154 nursing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he administration of self-reported questionnaires. Data analysis was then performed utilizing a t-test, an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Family resilience differed significantly based on the type of residence (p=.020) (i.e., living with grandparents (p=.048)). Perception of successful aging differed significantly based on grade (p<.001). The perception of successful aging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relative to mode of communication and organizational pattern. The mode of communication accounted for 4.7% of perception of successful aging. Conclusion: The significance of the study on the importance of mode of communication was confirmed by identifying the effects of the perception of successful aging. Nursing students may actively cope with crises through communication; thus, successfully recognizing aging in order to lead a healthy life. Furthermore, having a high perception of successful aging while treating an increasing number of elderly patients at the clinical practice is believe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patient care.

융복합 시대의 남자 중학생 스마트폰 과의존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Smartphone Overdependence on Male Middle School Students in Era of Convergence)

  • 김은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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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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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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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남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한 서술적 연구이다. 남자 중학생 17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스마트폰의 기능별 사용 등에 대한 설문조사 하였다. 연구결과 남자 중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29.9%(잠재적 위험군은 23.6%, 고위험군은 6.3%)이었으며, 스마트폰 과의존의 영향요인은 스마트폰 사용시간, 스트레스, 자아탄력성, 고학년이었다. 즉, 하루 평균 휴대폰 사용시간이 길수록,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자아탄력성 수준이 낮을수록, 고학년일수록 스마트폰 과의존도가 높았다. 이에 따라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양식의 개입이 요구된다. 또한 자아탄력성 수준을 높이는 개입 프로그램의 개발과 수행을 통해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적절한 개입효과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시간도 통제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다문화청소년의 자아탄력성, 이중문화수용태도, 집단따돌림 및 부모양육태도가 학업중단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Ego-Resilience, Biculture-Acceptance, bullying and Parenting attitude on Their Intention of School Dropout)

  • 정두수;백진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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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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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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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다문화 청소년의 자아탄력성, 이중문화수용태도, 집단따돌림 및 부모양육태도가 학업중단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패널 5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다문화 청소년 1,347명을 표본으로 추출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체적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청소년의 높은 자아탄력성 및 이중문화수용태도와 긍정적 부모양육태도는 학업중단의도를 감소시키는 영향을 미쳤다. 둘째, 다문화 청소년의 집단따돌림 피해경험은 학업중단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는 다문화 청소년의 학업중단의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독립변수 중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문화 청소년이 학업중단의도를 가지는 것을 예방하고 실천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시하였다.

아동의 행복감에 대한 아동이 지각한 부모-자녀관계의 사회적 자본, 자아탄력성, 사회 인구학적 변인의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Capital of Child's Perceived Parent-child Relationship, Ego-resilience and Sociodemographic Variables on Children's Happiness)

  • 정현정;문혁준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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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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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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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아동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규명하여 아동의 삶을 이해하고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필요한 실증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서울지역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을 연구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배부 설문지 중 누락, 이중 기재된 설문지를 제외한 총 426부를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결과 행복감의 하위변인인 자아존중감은 자아탄력성의 하위변인인 자기 효능감에서 유의미한 정적관계가 나타나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행복감을 더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행복감의 하위변인인 부모와의 관계와 학교생활은 긍정적 지지에서 가장 높은 상관을 보였다. 전반적 생활과 욕구만족에서도 긍정적지지가 높을수록 행복감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부모-자녀관계의 사회적 자본 하위변인 관계적 차원, 인지적 차원 그리고 자아탄력성의 하위변인인 부정적 감정의 인내와 긍정적 지지관계가 행복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부모가 교육적인 관심을 갖고 대화를 하며 부모가 기대와 훈육을 덜할 때, 그리고 아동이 부정적인 감정을 잘 견디고 긍정적 지지관계를 가질 때 아동의 행복감이 높았다. 본 연구를 토대로 아동의 행복감을 위하여 학교 현장에 있는 교사 뿐 아니라 가정에서 부모가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그리하여 아동의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효율적인 부모교육 및 상담을 위한 자료, 가정과 학교와의 연계 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비판적사고 성향, 셀프리더십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go-Resilienc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Self Leadership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Nursing Students)

  • 김건희;황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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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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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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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비판적사고 성향, 셀프리더십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인과관계 연구이다. 대상자는 2개 지역 2개 간호학과 재학생 314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간호학과 지원동기, 학과만족도, 개인 성격, 대인관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셀프리더십, 비판적사고 성향, 학과만족도, 개인 성격이었으며, 셀프 리더십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비판적사고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이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감정노동자의 직무스트레스, 역할갈등, 자아탄력성 및 이직의도의 관계 (Relation among Emotional Labors's Job Stress, Role Conflict, Ego-Resilience and Job Turnover)

  • 이주연;지명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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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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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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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감정노동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역할갈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들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서울과 경기의 보육시설 60곳을 선정하여 감정노동자인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총 248부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7.0과 AMO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구문제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감정노동자의 직무스트레스가 감정노동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감정노동자의 역할갈등이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감정노동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역할갈등이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병원 간호사의 직장 내 약자 괴롭힘과 자아탄력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orkplace Bullying and Ego-resilience on Turnover Intention of Nurses in the Public Hospital)

  • 최미건;김혜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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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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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7-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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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공공병원 간호사의 직장 내 약자 괴롭힘 및 자아탄력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긍정적인 간호현장을 조성하도록 돕는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에 위치한 일개 공공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편의표집 한 216명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4년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이었고, 배부된 236부 중 216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1.0 for Window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공공병원 간호사의 이직 의도는 직장 내 약자 괴롭힘과 자아탄력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업무관련 괴롭힘이 가장 영향력이 컸다. 따라서 공공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직장 내 약자 괴롭힘 예방 및 중재방안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