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go -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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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치료학과 대학생들의 자아 탄력성과 사회적 지지가 시험불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go 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on Test Anxiety: Focusing on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Occupational Therapy)

  • 주은솔;방요순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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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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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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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effect of ego 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on test anxiety for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occupational therapy and use the results as foundational data for program development that can reduce test anxiety. Methods : The study's subjects were 173 university students who understood the study's purpose and consent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from March 7 to 25 in 2022. These students were in their second, third, and fourth years, majoring in occupational therapy at a four-year B university in A Metropolitan City and a three-year E College in D-gun C Province. Among them, those with missing data or indicated extreme values were excluded, and data from the final 168 students were studied. Results : The averages of test anxiety, ego 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occupational therapy were 3.06, 3.41, and 3.81, respectively. The factor that affected test anxiety was investigated. It was the school year in which the test anxiety of fourth-year studen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second-year students. In addition, a positive attitude, which was one of the sub-factors of ego resilience, and support from friends and family, which were the sub-factors of social support, had a negative impact on test anxiety.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is necessary to conduct a study to verify the level of test anxiety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occupational therapy and the factors influencing them. Second, the operation and consultation of non-curricular programs that improve the ego resilience of university students should be conducted in universities and departments. Third, a measure to recognize support from surrounding environment and to ask for help from people around them should be required for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occupational therapy.

문화예술교육이 청소년의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Culture and Arts Education to Adolescents' Ego-Resilience)

  • 윤선미;남상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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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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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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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청소년기는 자아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능력인 자아탄력성이 중요한 시기이다. 문화예술교육은 청소년의 자아탄력성에 다양한 영향을 주고 있어 학교문화예술교육과 사회문화예술교육에서 청소년들의 상황에 적절한 교수학습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 효과의 자신 이해는 청소년 자아탄력성의 감정통제, 활력성, 대인관계, 낙관성, 호기심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는 반면에 문화예술교육 효과 중 정서적 안정은 청소년 자아탄력성의 모든 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청소년의 자신에 대한 이해와 자기 계발을 위하여 더욱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진로 탐색 기회 등을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그리고 문화예술교육은 청소년들의 개인적 성향을 타인과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높은 자신감을 가지며 안정되고 성숙한 생활의 넓은 영역에서 역할 수행할 수 있는 융합적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유아교사의 자율성이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Autonomy on Teacher Efficacy: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ego-resilience)

  • 김세루;문병환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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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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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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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자율성이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미칠 때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J도 유아교사 316명이다. 자료분석은 SPSS 25.0를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Pearson 상관관계분석과 Process Macro를 활용한 Baron & Kenny의 3단계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유아교사의 자율성과 교사효능감 및 자아탄력성은 서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교사의 자율성이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미칠 때 자아탄력성이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유아교사의 자율성은 교사효능감 향상에 영향을 미칠 때 자아탄력성이 더해져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아교사의 교사효능감을 증진시키고 교사교육 지원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간호대학생의 불안 및 지각된 스트레스 경험과 자아탄력성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Ego Resilience and involvement with the Experience of Anxiety and Perceived Stress in Nursing students)

  • 이윤경;김현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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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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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3-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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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불안, 주관적 스트레스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K시 일개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 9월 9일에서 14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 526부 중 최종적으로 500부가 분석되었다. SPSS 18.0 통계 프로그램에 의해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이에 따른 자아탄력성, 불안, 주관적 스트레스의 차이를 알아보고 세 변수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분석 결과 대상자의 자아 탄력성 평균점수는 3.36(0.50)점, 불안은 2.26(0.70)점, 스트레스는 2.55(0.55)점이었으며, 자아탄력성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24세 이상 군에서 23세 이하의 군보다 유의하게(p<0.05) 높았다. 자아탄력성은 불안 (r=- .383, p=0.000) 및 지각된 스트레스와 (r=- .454, p=0.000)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안과 지각된 스트레스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r= .688, p=0.000)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아탄력성이 갖는 긍정적 측면을 인식하고 이를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교과과정의 개발을 제언하는 바이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의사소통능력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linical practice stress and Communication skills on Ego-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 조은주;임경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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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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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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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의사소통 능력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B시 2개 대학교의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4학년 학생 122명이며,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3월23일에서 3월30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와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평균평점이 $3.40{\pm}0.62$으로 중간보다 높았고, 의사소통 능력은 평균평점이 $3.67{\pm}0.4$으로 중간보다 높았다. 자아탄력성은 평균평점이 $3.54{\pm}0.58$으로 중간보다 높았다.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 정도는 성별(t=2.732, p=.010), 전공만족도(F=8.226, p<.001), 실습동료관계(F=11.853,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의사소통 능력, 자아탄력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간에는 미약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r=-.168, p=.065). 의사소통 능력과 자아탄력성간에는 중간정도의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r=.593, p<.001). 자아탄력성을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는 의사소통능력과 전공만족도, 실습동료관계, 성별순이었고, 전체 설명력은 38.9%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고, 전공만족도를 높이며, 실습동료와 좋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교과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유아교사의 행복감이 자아탄력성과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Happiness on Ego Resilience and Job Engagement)

  • 김안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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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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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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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유아교사의 행복감이 자아탄력성과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K와 D지역에 소재한 유아교육기관에 근무하는 유아교사 243명이다. 연구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 교사의 행복감, 자아탄력성, 직무열의의 수준은 모두 높게 나타났다. 둘째, 유아교사의 행복감, 자아탄력성, 직무열의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탄력성에 대한 행복감의 설명력은 18%였으며,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인 자아수용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아교사의 직무열의에 대한 행복감의 설명력은 활력 23%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열의 활력의 하위요인인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환경에 대한 지배력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유아교사의 전념에 대한 행복감 요인들의 설명력은 17%로 나타났고,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 관계가 교사의 전념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유아교사의 몰두에 대한 행복감 요인들의 설명력은 14%로 나타났고, 교사의 행복감 요인 중에서는 자아수용이 교사의 몰두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질 높은 유아교육의 보장과 유아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우선 무엇보다 유아교사의 행복감이 증진되어야하며, 이는 나아가 자아탄력성과 직무열의의 향상을 위한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에서 소진의 영향 (Effects of Burnout on Job Stress and Ego-Resilience of Fire Officials)

  • 이해영;김엽래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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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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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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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과의 관계에서 소진이 매개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자아탄력성 증진을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으로 경기도 북부지역 현직 소방공무원 3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SPSS 22.0를 통해 상관관계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문제는 '소방공무원의 소진과 자아탄력성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일 것이다.'와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가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소진은 유의미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다. 연구 결과,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직무 불안정성과 보상 부적절성 요인이 고갈, 냉소, 직업 효능감 등의 소진척도에 영향을 주고, 이는 긍정적인 미래지향성, 감정조절, 흥미와 관심 등을 나타내는 자아탄력성을 낮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정책적 함의는 먼저, 소방공무원의 직무수행상 안정성에 대한 확신이 주어져야 한다는 점, 업무성과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 소방공무원의 정서적 신체적 피로감과 긴장감 해소를 위한 내실 있는 지원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에서 우울 및 불안증상과 자아탄력성, 사회적 갈등 및 지지 사이의 연관성 (Association of Depressive/Anxiety Symptoms with Ego Resilience and Social Conflict/Support in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 정회운;김상훈;박상학;김승곤;김정호;서은현;윤형준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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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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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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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of depressive/anxiety symptoms with psychosocial factors including ego resilience, social conflict, and social support as well as hemoglobin A1c in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DM). Methods : The subjects were 144 patients with DM. Depressive/anxiety symptoms were evaluated by the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Sociodemographic factors, hemoglobin A1c, ego resilience, social conflict, and social support were measure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to examine the impact of hemoglobin A1c, ego resilience, social conflict, and social support on depressive/anxiety symptoms. Results : A total of 32.6% and 24.3% of participants were identified with depressive and anxiety symptoms, respectively. Depressive/anxiety symptom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social conflict score. Conversely, ego 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negatively correlated with depressive/anxiety symptoms. In the final model of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ego resilience was associated with a lower level of depressive (β=-0.083, p=0.019)/anxiety (β=-0.125, p=0.001) symptoms whereas social conflict was related to a higher level of depressive (β=0.353, p=0.011)/anxiety (β=0.460, p=0.003) symptoms. Also, hemoglobin A1c positively associated with anxiety symptoms (β=0.495, p=0.012) whereas social support negatively related to depressive symptoms (β=-0.464, p=0.004). Conclusion : We found possible risk and protective psychosocial factors of underlying depressive/anxiety symptoms among patients with DM. Our findings suggest that enhancing ego 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as well as decreasing social conflict would be crucial in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depressive/anxiety symptoms in patients with DM.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교 초기 청소년의 심리적 가정환경과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 정신건강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Ego-Resilience and Mental Health between Psychological Home Environment and Adaptation to School of Early Adolescents in Schools with Educational Welfare Priority Project)

  • 김종운;장인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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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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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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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하 교복우사업) 대상학교 초기 청소년의 심리적 가정환경과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과 정신건강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교복우사업 대상 초등학교 4개교에 재학중인 5~6학년의 남 여학생 310명을 대상으로 초기 청소년들의 심리적 가정환경과 학교생활적응, 자아탄력성,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중다회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인 세 가지는 자아탄력성, 심리적 가정환경, 정신건강 순으로 확인되었으며, 심리적 가정환경과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과 정신건강 모두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빈곤가정 청소년의 환경변인인 가정환경은 개인변인인 자아탄력성과 정신건강에 관계되어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므로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연구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실천적 함의측면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복지정책이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아동의 학업 스트레스와 학교 적응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Ego Resil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Academic Stress and School Adjustment)

  • 정영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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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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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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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목적은 아동의 학업 스트레스가 학교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학업 스트레스와 학교 적응 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이 매개 역할을 하는지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한국아동패널 12차년도(2019년) 자료를 토대로 기초통계분석으로 주요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주요변인의 평균, 표준편차, 왜도 및 첨도를 확인하였고 변인 간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학업 스트레스가 학교 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이 매개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Baron과 Kenny의 절차를 따라 3단계 걸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학업 스트레스, 학교적응, 자아탄력성은 모두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자아탄력성과 학교적응력이 낮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아동의 학업 스트레스와 학교적응 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은 부분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학업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아탄력성은 스트레스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잘 대처하게 해 줌으로써 학교생활에 유연하게 적응해 나가게 하는 중요한 매개변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우리는 아동이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융통성 있는 탄력적인 개인의 특성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개입방안 마련을 모색할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