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ducational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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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분석을 이용한 로봇교육과 프로그래밍교육의 효과 비교 (Comparison of the Effects of Robotics Education to Programming Education Using Meta-Analysis)

  • 양창모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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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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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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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로봇교육과 프로그래밍교육이 학습자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거의 동일하지만, 로봇교육은 프로그래밍교육에 비하여 로봇구입이라는 경제적 비용과 학습자의 인지적 부담을 증가시키는 로봇 제작 과정이 포함되기도 하는 차이점이 있다. 이러한 차이점으로 인하여 모든 학교급 또는 모든 학습 목표에 대하여 프로그래밍교육이 동일한 효과를 갖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가정을 확인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발표된 로봇교육의 효과에 대한 논문을 메타분석하여 효과크기를 산출하고 프로그래밍교육의 효과크기와 비교한다. 비교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로봇교육과 프로그래밍교육의 평균 효과크기는 각각 0.6664과 0.4060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초등학생의 경우 평균 효과크기가 로봇교육은 0.373, 프로그래밍교육은 0.667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중학생이 로봇교육과 프로그래밍교육 모두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였으며,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프로그래밍교육에 비하여 로봇교육의 효과가 커짐을 알 수 있었다. 목적별 분석 결과 프로그래밍교육은 모든 영역에 고르게 중간의 효과를 보인 반면 로봇교육은 인지적 영역보다 정의적 영역에 더 큰 효과가 있었다. 교육방법별로 분석한 결과 로봇제작의 효과크기는 1.3294로 높은 효과를 보이며, 로봇제작과 프로그래밍, 로봇프로그래밍, 로봇활용의 순으로 중간의 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프로그래밍교육이 로봇교육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효과가 크고, 로봇교육은 중학생 이상의 대상에 대하여 프로그래밍 교육보다 효과가 크며, 로봇교육은 정의적 영역의 향상에 효과가 있다. 또한 로봇교육은 단순 로봇활용보다는 로봇제작, 로봇프로그래밍을 포함하여, 다양한 주제에 적용할 때 더 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과학 영재들의 학습양식에 따른 소집단 구성이 언어적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 탐색 (Exploring the Effects of Grouping by Learning Style of Gifted-Student in Science on the Verbal Interaction)

  • 이은경;윤지현;강성주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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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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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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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소통과 협업을 통해 문제를 탐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과학 영재교육에서 소집단 활동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효과적인 소집단 구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과학 영재들의 학습양식에 따른 언어적 상호작용의 특징을 분석하고, 학습양식에 기반한 소집단 구성이 소집단 활동의 상호작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하여 경쟁형, 협동형, 의존형 학습양식과 협동형, 협동형, 의존형 학습양식을 지닌 6명의 과학 고등학교 학생들을 각각 소집단 1과 소집단 2로 구성하였다. 연구 결과, 소집단 1의 경우 상호작용의 질적 수준이 낮은 비대칭적 형태의 상호작용이 나타난 반면, 소집단 2에서는 상호작용의 질적 수준이 높은 대칭적 형태의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즉, 소집단 1보다 소집단 2에서 심층적 상호작용의 빈도가 높았고, 학생들이 소집단 활동에 동등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학생들의 학습양식을 고려한 소집단 구성 방법이 소집단 활동의 참여 여부나 상호작용의 질적 수준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에 대한 교육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현대 상업영화의 예술성 분석연구 (영화 "1987(2017)"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Artistic Analysis of Modern Commercial Movies (Focusing on "1987(2017)"))

  • 이태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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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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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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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국의 영화산업구조는 대기업 중심의 상업영화에 집중되어 그 다양성과 예술성이 상대적으로 간과되며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트렌드와 맞물려 C. G 등 특수효과 중심, 그리고 본능적 감성의 자극에 편승한 소모성 콘텐츠들의 범람 등, 대중예술로서의 격을 잃어가고 있다. 대중예술은 개인과 사회의 인문학적 고찰에 관한 소재와 표현을 통해 간접적 경험과 세상에 대한 넓은 식견을 키우게 하는 교육 계몽적 성격을 띄우며 성숙한 사회문화를 선도해야 한다. 영화 "(2017)"에 대한 사회의제와 예술성의 분석은 상업영화에 있어 예술성의 정의 및 종류, 그리고 예술성의 발현에 대한 방법론 등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수 있다. 연구방법론으로는 본 영화 '1987'이 말하고자 하는 사회의제의 본질에 대한 지적탐구나 논리적 완성도 등 대중예술로서의 영화의 위상을 분석하면서 영화 산업의 미래를 가늠해 보려 한다. 이러한 상업영화 속 예술성에 대한 분석과 비평을 통해 상업영화의 예술적 본질에 대한 지표를 도출하여 개선점을 제안하고자 한다. 영화 "1987"은 문화적 소양을 함양케 하고, 계몽적 메시지로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며 예술 체험을 통한 자아성찰의 역할을 담당하는 예술성을 내재한 이상적인 상업영화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즉, 진정어린 역사와 사회에 대한 인문학적인 고찰, 영화 속 사회의제를 통해 표현된 감독의 통찰적인 시선 등 대중문화에 있어 예술성을 내재한 상업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Al 및 SiN 박막 위에 형성된 TiW Under Bump Metallurgy의 스퍼터링 조건에 따른 Au Bump의 접착력 특성 (Effects of Sputtering Conditions of TiW Under Bump Metallurgy on Adhesion Strength of Au Bump Formed on Al and SiN Films)

  • 조양근;이상희;김지묵;김현식;장호정
    • 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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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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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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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COG (Chip On Glass) 패키지 적용을 위해 Au 범프를 전기도금 공정을 사용하여 Al/Si wafer와 SiN/Si wafer 위에 TiW/Au 구조를 갖는 두 종류의 Au범프 시료를 제작하였다. UBM (Under Bump Metallurgy) 물질로서 TiW 박막을 스퍼터링 방법으로 증착하였으며 스퍼터링 입력 파워(500~5000 Watt)에 따른 박리 현상을 관찰하였다. 안정된 계면 접착을 나타내는 스퍼터링 파워는 1500 Watt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SAICAS (Surface And Interfacial Cutting Analysis System) 장비를 사용하여 기판 종류에 따른 Au Bump의 접착력을 조사하였다. TiW 증착 조건은 스퍼터링 파워를 1500 Watt로 고정하였다. TiW/Au 계면의 접착력은 두 종류의 wafer (Al/Si과 SiN/Si wafers)에 관계없이 오차 범위 안에서 비슷한 접착력을 보여주었으나, TiW UBM 스퍼터링 박막 계면에서의 접착력은 하부 박막인 Al 금속과 SiN 비금속 박막에서의 접착력 차이가 약 2.2배 크게 나타났다. 즉, Al/Si wafer와 SiN/Si wafer위에 증착된 TiW의 접착력은 각각 0.475 kN/m와 0.093 kN/m 값을 나타내었다.

아동의 문제행동과 지능이 어머니의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ILDREN'S PROBLEMATIC BEHAVIORS AND INTELLIGENCE ON MATERNAL DEPRESSION)

  • 양수진;정성심;노경선;이혜련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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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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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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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구목적 : 아동의 문제를 주소로 내원한 어머니의 우울증 관련인자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방법 : 50명의 아동과 어머니를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포함한 임상 심리검사를 시행하였다. 어머니는 한국형 아동행동 조사표(Korean version of Achenbach's Child Behavior Checklist ; K-CBCL)를 선생님은 Teacher's Report Form(TRF)을 작성하였다. 어머니의 우울증 여부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결과 : 총 50명의 어머니 중 $42\%$의 어머니가 우울장애를, $16\%$가 불안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우울한 어머니는 아동 문제 중 K-CBCL 공격성과 외현화 문제에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우울한 어머니의 아동은 지능 검사에서 차례 맞추기와 바꿔쓰기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선생님의 총 문제행동으로 보정을 하였을 때, 어머니의 우울증은 K-CBCL의 공격성, 외현화 문제, 총 문제 행동, 그리고 아동 지능 검사의 바꿔쓰기 항목과 관련이 있었다. 결론 : 아동의 공격적 행동, 외현화 행동, 총 문제 행동, 낮은 바꿔쓰기 점수가 어머니의 우울증과 관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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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자녀를 둔 취업여성의 심리적 복지에 관한 연구 -가족 및 사회지원체제 변인을 중심으로- (Study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Employed Married Women with Children in Early Childhood - Focused on family and social support system variables -)

  • 강란혜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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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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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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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유아기 자녀를 둔 취업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사회 인구학적 변인, 가족변인, 사회지원체제 변인이 취업기혼여성의 심리적 복지에 영향을 주는 관련변수들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취업기혼여성 332명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조사내용은 일반적인 사항과 독립변인으로 가족관련 변인, 보육관련 변인, 직장관련 변인, 사회지원체제 변인을 측정하였고 종속변인으로는 심리적 복지(well-being)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취업모의 심리적 복지수준은 36.14점(중간값 32점)으로 나타나 대체로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배경변인 중 취업기혼여성의 학력, 배우자 지원, 가계총소득 등이 심리적복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취업기혼여성의 심리적복지에는 직업만족도, 보육서비스만족도, 사회지원체제, 배우자의 가사노동 변인 순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취업기혼여성의 심리적 복지에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은 직업만족도로 나타났다.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지식 및 양육스타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arenting Knowledge and Parenting Style of Mothers with Infants)

  • 서진영;이주연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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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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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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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지식과 양육스타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사회인구학적 변인 및 양육지식 수준에 따른 양육스타일의 차이를 분석하였으며 양육스타일에 대한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양육지식의 상호작용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육아정책연구소 주관으로 구성된 한국아동패널(2009) 2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누락된 응답문항이 있는 대상자를 제외한 13~18개월 영아와 26~39세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1,637개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인구학적 변인의 수준에 따라 양육스타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출생순위가 첫째아인 경우, 어머니의 학력이 고졸 이하보다 전문대졸 이상일수록, 월 평균 가구 소득이 200만원 이하보다 301만원 이상일수록 긍정적인 양육스타일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양육지식 수준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스타일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양육지식이 '상'인 집단이 '하'인 집단보다 긍정적인 양육스타일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양육스타일에 대한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양육지식의 상호작용 효과를 살펴본 결과, 출생순위가 첫째아이고 높은 양육지식을 가진 경우, 어머니 학력이 고졸이고 낮은 양육지식을 가진 경우 다른 집단과의 상호작용효과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유아의 언어표현능력이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Young Children's Verbal Expression Ability on Their Prosocial Behaviors)

  • 정윤이;황혜정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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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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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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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유아의 언어표현능력이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대상은 경기도에 있는 9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만 4세반 유아 44명과 만 5세반 유아 42명, 총 84명이다. 유아의 언어표현력은 장영애(1981)가 만 3-5세 수준에 맞게 제작한 언어표현능력 도구로,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은 김영옥(2003)이 개발한 교사용 친사회적 행동 평가 척도(PBSYC)로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언어표현능력이 높을수록 친사회적 행동을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언어표현능력이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그림보고 이야기 꾸미기의 하위 요인 중 내용의 일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즉 언어표현능력이 뛰어난 유아가 또래와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하고, 도움을 주며,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여 또래를 배려해 줄 수 있고, 자신의 것을 나누며 감정을 조절하는 데 있어서 그렇지 않은 유아보다 유능하다고 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교사는 유아의 언어표현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적 활동을 제공하고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언어를 지도해야 함을 시사한다.

가상조작 도구를 활용한 RME기반 수학학습이 초등학생의 공간감각 및 수학적 태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Mathematics Study based RME Theory with Virtual Operation Tools on Spatial Sense and Mathematical Attitudes in Elementary School)

  • 손태권;류성림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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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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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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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2009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 따른 6학년 수학교과서의 도형 영역을 분석하여 RME에 기반한 가상조작도구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용하여 공간감각 및 수학적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6학년 도형 영역에서 가상조작도구를 활용한 RME기반 수학 학습이 일반적인 수학 학습보다 공간감각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 이는 평면적인 학습 환경에서 벗어나 RME 기반 3차원 가상조작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이 교육적으로 의미가 있으며 학생들의 공간감각을 기르는데 효과적인 방안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초등학교 6학년 도형 영역에서 가상조작도구를 활용한 RME기반 수학 학습을 적용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보다 학생들의 수학적 태도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 특히 수학적 태도의 3가지 하위 요소인 수학교과에 대한 자아개념과 교과에 대한 태도, 교과에 대한 학습습관에서 모두 실험집단이 비교집단에 비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가상조작도구를 활용한 RME기반 수학학습이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길러주고 수업에 임하는 학습 태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모둠 내에서 서로 협력하고 의사소통하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

고등학교 명제 단원에서 반례 활용에 관한 교수·학습 자료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eaching Materials about Utilizing Counterexmples Focusing on Proposition in High School)

  • 오세현;고호경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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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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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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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명제를 반박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반례는 명제가 거짓이라는 추론의 타당성을 보이는 방법이자 수학교수 학습 측면에서도 수학적 사고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 교과서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반례 활용에 대해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서 교육학적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반례 활용 교육을 위한 자료를 개발하였다. 개발 자료는 거짓 명제 만들기와 참인명제 만들기로 구성하였고, 학생들에게 반례 활용 실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정의적 영역의 측면에서는 명제에 관한 흥미를 높이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인지적 영역의 측면에서는 다양한 반례를 찾고 그 반례를 탐구하여 참인 명제를 만들어 보는 다양한 수학적 추론 활동을 통해 명제에 대한 유연한 사고와 함께 명제의 조건을 명확히 인지하면서 명제 개념을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