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ducation Out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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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실습에서 학습성과 평가도구의 적용 사례: 의사소통능력 평가를 중심으로 (Application of the Evaluation Tool for the Performance Outcomes in Fundamental Nursing Practicum: A Case Study Focused on Evaluating of Communication Ability)

  • 김해진;천의영;김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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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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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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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기본간호학실습 교육에서 핵심기본간호술 수행 시 의사소통능력 평가에 사용할 수 있는 평가도구를 구성하고 적용 결과를 기술한 사례연구이다. 문헌고찰과 전문가 검토를 통해 의사소통능력 평가도구를 구성하였고, 2019년 10월부터 11월까지 일 대학 기본간호학실습 교과목을 수강 중인 94명을 대상으로 적용 후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핵심기본간호술 수행 시 평가되어야 할 의사소통능력 항목으로 5가지 요인(자기 소개, 눈맞춤, 정서적 지지, 정보제공, 치료적 접촉)이 도출되었으며 활력징후를 측정하는 기본간호술 수행 시 평가된 의사소통능력은 5점 만점에 평균 3.96점으로 나타났다. 루브릭에 따른 학습성과 달성도는 전체 학생의 95.8%가 '중' 이상에 도달하여 목표 성취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졸업 시 역량으로 핵심기본간호술과 의사소통능력이 요구되는 현실에서, 기본간호학실습 교육과정에서 사용 가능한 의사소통능력 평가도구를 구성하고 적용하여 학습성과 달성도를 확인함으로써 학습성과 평가과정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평가 체계를 구성하는데 중요한 근거를 제공하는 의의가 있다. 향후 본 연구에서 도출된 의사소통능력 평가도구의 타당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한 연구, 다양한 평가도구와의 비교 연구를 제언하는 바이다.

초등수학 문제해결 활동에서 나타나는 아동 간 스캐폴딩 과정 분석 (An Analysis of the Children's Scaffolding Processes in Mathematical Problem Solving)

  • 유연진;박만구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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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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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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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들의 수학문제해결 과정에서 나타나는 아동 간 스캐폴딩 과정을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의 참여자들은 3개 그룹 4학년 6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심층적인 관찰과 인터뷰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첫째, 아동 간 스캐폴딩 과정에서는 교사와 같은 성인의 개입이 없는 경우 자유롭고 다양한 스캐폴딩의 형태가 관찰되었다. 둘째, 스캐폴딩 과정의 흐름은 조건, 현상, 작용/상호작용, 결과로 나타났다. 셋째, 인지적 도움은 정서적 도움이 순차적이고 독립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통합적으로 일어났다. 교사들은 이 스캐폴딩의 과정에 대한 분석과 의미 도출로 학습자들의 보다 의미 있는 수학학습을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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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사의 교육시스템과 보건정책에 대한 조사 연구 (A Research Study on the Education System for Radiological Technologists and the Public health policy)

  • 정홍량;김명수;최진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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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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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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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전국 16개 시도의 44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방사선사 890명을 대상으로 방사선사의 인력양성 및 보건정책에 대한 사항을 특별시, 광역시, 중소도시의 지역별과 근속연수별로 구분하여 분산분석을 실시, 향 후 방사선사의 인력양성 및 보건정책에 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목적이 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방사선사의 교육과정에 있어서 근속년수별 분산분석 결과 4년제 방사선학과 개설과 교육과정 개정의 필요성을 20년 이상의 경력자가 5년 이하보다 높게 나타나 근속년수가 오래될수록 4년제 방사선학과 개설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방사선사에 대한 국가 보건정책에 대한 사항에서는 의료기사법의 개정의 필요성과 법정인력 확보의 필요성이 높게 나타났고, 방사선사의 인력배출 수급과 의료보험 청구시 방사선사 면허번호 청구 제도의 필요성이 지역별로 유의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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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공과대학 신입생들의 수학적 성향의 변화 분석 (An analysis of the change in mathematical inclination of middle level engineering college freshmen)

  • 이경희;이정례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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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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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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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우리나라 수학교육에 있어서 정의적 영역이 강조되고 있는데, 특히 수학 학업성취도와 관련하여 수학적 성향이 중요시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교육과정은 자주 바뀌었는데, 7차 교육과정에서 인문계는 미적분을 배우지 않았으나 2007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인문계도 미적분을 배웠다. 본 연구에서는 D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한 7차 교육과정 세대인 2011년과 2007 개정 교육과정 세대인 2015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적 성향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수학적 성향 검사를 실시하였고, 학생들의 수학적 배경 및 대학수학에 대한 학습목표를 설문하였으며 수학기초학력을 평가하여 고등학교 계열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 유형별, 대학수학 학습목표별, 수학기초학력별로 2011년과 2015년 수학적 성향의 각 요인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2011년과 2015년 학생들 사이에는 자신감, 융통성, 의지력, 호기심, 가치, 심미성 등 수학적 성향에서 많은 차이를 보였다.

기능성 유제품의 생산 현황 및 관리제도 -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 (Current Status and Regulation Issues of the Functional Dairy Products in European Countries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 윤성식;송태석;전상록;박다정;박정민;운재호;임경종;김진만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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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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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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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work has been conducted as a part to set up the regulations and the scientific evaluation systems for the functional dairy products with health claims in Korea. Toward this end, current regulations, requirements, and all kinds of provisions related to the functional dairy products overseas were taken into accounts and feasible recommendations of new initiatives on the current regulations as well. By doing so, not only protecting hopefully the innocent consumers from the false labeling statements and fake advertisements, but also eventually to revitalize the stagnated domestic dairy industries. Currently, functional daily products are simply regarded as "Dietary Supplements" in the United States, and subjected to the regulations under the Dietary Supplement Health and Education Act, established m 1994. Manufacturers and sales distributors should notify their products to the FDA, which is in charge of the dietary supplements on nutrition and labeling, in advance when they start marketing a new dietary ingredient or any foods containing it in the States. For EU countries, there exists keen interests about the functional food products between the member countries of the European Union even though the products are categorized into "Food Supplements" similar to those in the United States. Therefore, they maintain a cautious attitude in applying the health claims to the functional food products. On the other hand, under the Japanese health food system, functional foods are qualified to the functional health foods in terms of legal status as long as any traditional foods can meet the legal standards in its effectiveness, safety as well as quality, along with significant scientific evidences related to the products, thus categorized into "Foods for Specified Health Uses and "Foods with Nutrient Function Claims". Through this study, we may have some expectations and potential utilizations as follows: Legal regulations of dietary supplements especially for the dairy products will be implemented by the outcomes of this research and proposed a tentative amendment of functional ingredients for the sake of consumer protection from the false advertisements and overstatement labeling. Current regulations on the animal foods processing and advertisements will be amended and supplemented in order to revitalize the current downturn dairy sales and to harmonize the international Codex recommendations. The results obtained from this study will make the consumers a wise selection of the dairy products with health claims and be utilized for consumer education and advertisement of the functional products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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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평가에 대한 메타평가 (Meta-evaluation for Evaluation of Science Gifted Educational Institutions Affiliated with Universities)

  • 서혜애;정현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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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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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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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평가에 대한 메타평가를 통해 평가실태를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안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2008년 2월 전국 25개 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관계자 및 평가위원 9명의 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응답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현행 평가는 총괄기능을 강조하여 획일적 평가가 이루어지는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먼저 평가준거 및 평가요소는 구체적이지 않으며, 평가준거는 평가대상 기관의 설립연도, 지역인프라 등을 고려치 않으며, 과학고/영재학교 진학률이나 경시대회 수상실적으로 성과를 평가하는 점이 지적되었다. 또한 평가대상 기관의 연구역량을 평가하지 않았다. 평가위원의 전문성 부족과 평가기간이 너무 짧은 점, 순위를 결정하는 판단을 위한 평가, 평가결과와는 별개로 제시된 개선방향의 불명확성 등이 문제점이었다. 현행 평가의 개선안으로 컨설팅 평가 기능을 강화하며, 과학적 평가기획과 구체적 평가준거를 제시하고, 현장방문평가를 도입하며, 평가결과 및 평가과정이 공개피고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를 평가하는 방안이 제안되었다. 나아가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 파급하고 과학영재교육원 별 자체적 특성과 성과에 따른 평가지표로 평가받도록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역량기반 간호교육과정을 위한 핵심역량 모델링 (Modeling Core Competencies in the Competency-based Nursing Curriculum)

  • 김정아;고자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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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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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5-7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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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간호사의 역량을 규명하고, 전체 간호업무의 80%를 통제할 수 있는 20%의 핵심간호역량을 도출하여 이를 기반으로 하는 간호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간호역량을 모델링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각종 역량 관련 문헌고찰을 통하여 역량기반 교육과정, 역량 및 간호역량의 개념을 확인하고, 간호역량의 개념에 부합하는 각종 간호역량을 열거 및 유목화 하여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또한 각종 역량 모델링의 방법을 검토하여 이를 토대로 역량기반 간호교육과정에 고유한 핵심역량 모델의 예시적 개념 지도를 제시하였다. 역량기반 간호교육과정을 위한 핵심역량은 기저역량, 실무역량, 인성역량으로 대별되고 기저역량은 전공(이론+실기)과 간호술로 역량의 기본이 된다. 실무역량은 임상적 판단, 대상자 교육, 의사소통, 환자 안전, 질 향상, 병동 및 자원 관리 등으로 구성되며 인성역량은 리더십, 책임 인식, 협력, 정책변화 대응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들은 자기주도적 학습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통하여 지속적인 순환 관계를 유지한다. 결국 이러한 역량을 가진 간호사는 지식근로자로써 자기주도적 학습자이며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사소통가이다. 간호역량을 확정시키는 후속연구가 계속되어야 하며 실제 역량기반교육과정에 적용하여 성과를 측정하고 이를 다시 반영하는 과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제언한다.

뇌졸중 환자에 있어서 물리치료가 운동기능과 인지기능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hysical Therapy on the Motor Function and Mental State Recovery in Stroke Patients)

  • 김희한;김유섭;이혜진;송명수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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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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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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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n order to find the effects of physical therapy on the recovery of motor functions and mental state, a survey was conducted to 63 patients who, diagnosed as stroke by brain CT, had been hospitalized in a university medical center located in Jeonbuk provincial area from December 2000 to August 2001. The outcomes of the survey are as follows: 1.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composed of 35 males(55.6%) and 28 females(44.4%), with 34(54.0%) below 60 in age and 29(46.0%) older than 60 years. 2. As to type of lesion, the surveyed patients were divided into 28(44.4%) with cerebral infarction, 24(38.1%) with cerebral hemorrhage, and 11(17.5%) with subarachnoid hemorrhage. In terms of size of lesion, they were divided into 29(46.0% with less than tan 1cm, 15 (23.8%) with $1{\sim}2cm$ and 19(30.2%) with longer than 2cm. Thirty-five patients(55.7%) reported paralysis in their right side, while 28(44.8%) complained paralysis in their left side. No recidivation was reported by 51(81.1%) while recidivation was asserted by 12(19%). Among them, 27(42.9%) had no past history but 36(57.1%) had such. 3. Regarding the time hour onset to admission to physical therapy, 46patients(73.0%) experienced it for less than one month, while 17(27.0%) for longer than one month. In terms of period of physical therapy, 30(47.6%) underwent the therapy for less than one month, 18(28.6%) for 1-2 months and 15(23.8%) for longer than 2 months. As is shown in the above study, the longer the period of physical therapy is, the more changes might occur in points of MMSE-K and MMAS. It may, therefore, be concluded that sufficiently longer period of physical therapy ensures the increased recovery of physical functions from st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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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School Educatin for the Gifted and Talented around the World

  • Freeman, Joan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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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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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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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No educational provision for the gifted and talented works in a cultural vacuum, and this is as true for out-of-school activities as for what happens in school itself. There is evidence that excellence in children's achievements can come from widely differing special provision or from no special provision at all. Cultural influences affect attitudes as to who might be gifted and talented and what might be done for them. Whatever the size and influence of special centres anywhere, there is always overlap between in-school and out-of-school activities. For all styles of provision, cooperation between the two is a vital aspect of success. The major cultural dichotomy in this field is between the perception, usually found in the Far East that 'most children have gifted potential' and the largely Western view that 'few children have gifted potential'. It is safe to say that children who are selected for aptitude and ability, and who are keen to learn, will get more from special enrichment than those who of equal potential who have not had that experience. But this does not necessarily show the provision as the best possible method for enhancing gifts and talents. In fact, I do not know of a single scientific investigation, either cross-culturally or within one country, which compares any aspect of an out-of-school programme with another. As a result it is hard to say what type of provision would be most appropriate and effective in any given situation. Outcomes are also dependent on the enthusiasm, organisation and money put into any scheme - as well as the way youngsters are chosen for it. Some of the largest and most influential out-of-school American institutions were founded on the psychological understanding of human abilities that was current in the 1920s. These early influences of seeking an IQ cut-off point (or equivalent) to identify the gifted still affect their practice. in addition, the big American Talent Searches so often select youngsters for summer-schools not only by their high-level achievements, but also by their parent's ability to pay the sometimes high fees. Opinions about the identification of the brightest children and consequential educational practice underlie all provision for their education, whether in or outside school hours. Because of cross-cultural differences, it would not seem wise to copy any action directly from one culture to another without recognising these influences and possibly modifying the model. The growing trend around the world is to offer high-level opportunities to as many youngsters as possible, so that no keen learner is turned away without even a change of sampling them.

여성건강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 - 여성건강간호센터에서의 교육을 중심으로 - (Health Educational Program for Women's Health in Women's Health Care Center)

  • 이은희;최상순;소애영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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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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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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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women's health problems using Green & Kreuter's(1991) PRECEDE model and to develop health education program for women's health. The subjects were recruited women from Wonju city 18 years or older. 1. The results showed that about 50% of the women were satisfied with their lives as women, 23% of the sample felt there was a need for a women's health care center. The mean number of health problems was 3.1 and the prevalence rate, 44.4%. 2. We developed on educational program according to group differences related to health problems, diagnosis of disease, variable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programs which each group wanted. Also we stressed self-efficacy and self-help group for the management of individual health to all groups. 3. The diagnoses of diseases that were experienced premarital over the past year were gastritis, bronchitis, spinal disk, and fracture, for the childbearing/rearing group, gastritis, vaginitis and cervicitis, cervical cancer and cystitis and nephritis and arthritis and for the middle-aged/elderly group arthritis, gastritis, vaginitis and cervicitis, and spinal disk. Of the sample 30.5% did not have a health exam in the past year, and only 10% of the premarital group, 12.5% of the childbearing/child-rearing group, and 18.3% of the middle aged-elderly group were concerned about their health and did something for their health. 4. The average score on the HPLP was 2.41. the HPLP was scores according to group were found to have significant differences. self-efficacy, family functions, health attention and were considered important variables in the premarital group, in the childbearing/child-rearing group self-efficacy, family functions, internal locus of control, health attention, and health perception and power others locus of control and then for the middle aged-elderly group self-efficacy, health attention, internal locus of control, family functions and health perception. 5. There are a few educational programs in the city provided by the Wonju Health Center and by community health nurse practitioners. The premarital group requested the educational programs on diet, health exercise, family health and stress management. Also the childbearing/child-rearing group wanted programs on diet, family health, stress management, and health exercise, and the middle-aged/elderly group wanted that of family health, diet, climacteric changes stress management and health exercise. The program suggested that this program should be applied to women in the community to insure adequate management of women's health. Follow-up research with PROCEED is needed to analyze health outcomes, also, a women's health nursing specialist system is required to develop health promotion, and improve the quality of life for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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