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chinochloa crusga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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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댐 기수역내부의 염생식물에 관한 생태적 주제성 (Ecological Motif on the Salt-Water Plants of Brackish Area in Buandam)

  • 오현경;변무섭;이명우;황보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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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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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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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전북부안군 부안댐 기수역 내부의 염생식물 현황과 군락 종조성 및 상재도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염생식물에는 6과 13속 14종 2변종 총16종류가 확인되었으며, 이 중 벼과식물이 5종류, 명아주과와 국화과 식물이 각각 4종류로 분석되었다. 염생식물 군락으로는 갯잔디-비쑥군락, 비쑥-갯사상자군락, 갯질경-비쑥군락, 비쑥구락, 칠면초군락, 갯보리군락, 나문재군락, 갯잔디군락, 갯잔디-칠면초군락, 모새달군락 등 총 10개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상재도 분석 결과, 군락구분종에는 I 에 모새달, 갯사상자, 갯질경, 칠면초, 갯보리, 나문재 등이 확인되었으며 II 에는 갯잔디, 비쑥 등으로 분석되었으며, 수반종에는 I 에 갯보리, 갯강아지풀, 물피, 모새달, 가는갯능쟁이 퉁퉁마디, 갯메꽃, 갯개미취 등이, II 에 갯잔디, 나문재, 사철쑥 등이, III 에 칠면초와 비쑥, IV에 갯사상자, V에는 갯질경과 큰비쑥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한정된 공간에 다양한 염생식물이 출현하고 기수역의 녹화에 기여할 수 있는 모새달군락을 중심으로 생태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기수역의 생태적 주제성을 발현할 수 있는 적지이다.

Molinate와 Simetryn 및 Imazosulfuron 수면부상성(水面浮上性) 입제(粒劑)의 시용효과(施用效果) (Effect of Molinate, Simetryn and Imazosulfuron U-Granule Application on Bioefficacy and Phytotoxicity in Rice Paddy)

  • 최상연;정봉진;채제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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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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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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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물에 부상하여 확산 이동되어 약효를 내도록 만든 특수제형인 수면부상성입제(U-Granule)의 효과를 검토하였다. 일년생 화본과 잡초인 피의 방제 약제인 carbamate계 제초제 molinate와 일년생 광엽잡초 방제약제인 triazine계 제초제 simetryn, 그리고 다년생 잡초인 올방개에 효과가 있는 imazosulfuron을 혼합 제제하여 1996년 시험하였다. 1. 담수직파 포장에서 molinate+simertyn 수면부상성업제를 투척처리할 때 주성분이 이동하는 데는 약 5분이 소요되었다. 2. Molinate와 molinate+simetryn 수면부상성입제로 제제하여 처리했을 때 처리 지점으로부터의 거리별 농도는 두 약제간 큰 차이가 없었으며, 72시간 후 1m 지점에서 2.8ppm, 3m 지점에서 2.2ppm, 5m 지점에서 0.9ppm, 7m 지점에서 0.6ppm을 나타내었다. 7m 지점에서의 피 살초효과는 molinate+simetryn 수면부상성성입제가 molinate 단제보다 약 23% 높았다. 3. 담수직파포장에서 molinate+simetryn+imazosulfuron 수면부상성입제는 molinate+imazosulfuron 수면부상성입제에 비해 피에 대한 살초효과는 높았고 올방개에 대한 살초효과는 비슷하였다. 4. 수면부상성입제 시용시 molinate+simetryn+imazosulfuron UG는 처리지점으로부터 약 5m, molinate+Imazosulfuron UG는 처리지점으로부터 약 2m 지점까지만 경미한 약해가 나타났으나 후기에는 회복되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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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경운 직파 논에서 뚝새풀 발생밀도에 따른 잡초 발생 (Weed Occurrence According to the Density of Water Foxtail in No-tillage Seeding Rice Paddy Fields)

  • 성기영;박태선;조현숙;서명철;전원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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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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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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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벼 무경운 직파 재배는 노동력을 절감하고 쟁기 및 로타리 경운을 생략함으로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이점이 있다. 또 토양 및 토양수분을 보전하고 논 표층에 토양유기물을 축적시키는 장점이 있다. 이는 벼 무경운 재배 논에서 동계에 많이 발생하는 뚝새풀로 인함이다. 본 시험에서 벼 무경운 재배를 한 논에서 동계에 뚝새풀이 많이 발생하였는데, 피복정도가 식양질에서 97.6%, 사양질에서 95.2%로 아주 심하게 발생을 하였다. 이로 인해 벼룩나물, 황새냉이, 개갓냉이, 선씀바귀 등 월년생 잡초나 숙근초의 발생이 줄어들었으며, 그리고 봄철 일찍 발생하는 1년생 잡초 좀명아주, 여뀌 뿐 아니라, 관개 후 논에서 발생하는 피, 알방동산이, 물달개비, 밭뚝외풀 등의 1년생 하계 논잡초들의 발생도 줄어들었다. 결론적으로 벼 무경운 직파 시 동계에 발생하는 뚝새풀로 인해 하계 논잡초 발생을 관리할 수 있는 이점도 있는 것이다.

파종기(播種期)의 차이(差異)가 대두(大豆)와 일년생(一年生) 잡초와의 경합양상에(競合樣相)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oybean Seeding Time on Competitive Relationship between Soybeans and Annual Weeds)

  • 변종영;김칠현;김소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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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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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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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대두(大豆)를 파종기(播種期) 5 월(月) 20 일(日)과 6 월(月) 20 일(日)에 파종(播種)하고 잡초(雜草)의 경합기간(競合期間)과 잡초방제기간(雜草防除期間)을 각각 0, 3, 6, 9, 12 주(週) 또는 전생육기간(全生育期間)으로 할 때 작물(作物)과 잡초(雜草)와의 경합양상(競슴樣相)과 대두(大豆)의 감수(減收)를 적게 할 수 있는 최소잡초방제기간(最少雜草防除期問)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1979년(年)과 1980년(年)에 포장시험(圃場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l. 본(本) 시험포장(試驗圃場)의 우점잡초(優占雜草)는 쇠비름, 중대가리풀, 개갓냉이, 명아주, 깨풀, 피, 바랭이와 여뀌 등이었다. 2. 잡초(雜草)의 건물중(乾物重)은 잡초(雜草)의 경합기간(競合期間)이 길수록 증가(增加)되었으며 특히 만파(晩播)에 비하여 조파(早播)할 때 그 경향(傾向)은 더욱 현저하였다. 대두(大豆)의 수량(收量)은 잡초(雜草)의 경합기간(競合期間)이 길어짐에따라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생육초기(生育初期)에만 경합(競合)하면 만파(晩播)할 때 감수율(減收率)이 컸지만 12 주(週)이후에는 조파(早播)한 경우에 감수정도(減收程度)가 심하였다. 3. 잡초방제기간(雜草防除期間)이 길수록 잡초(雜草)의 건물중(乾物重)은 두 파종기(播種期)에서 모두 감소(減少)되었으나 대두(大豆)의 수량(收量)은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이었다. 대두(大豆)의 감수율(減收率)은 잡초방제기간(雜草防除期間)이 길어짐에 따라 적어졌으며 만파(晩播)한 경우에 감수정도(減收程度)가 더 심하였다. 따라서 만파(晩播)하면 잡초문제(雜草問題)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되며 적어도 대두(大豆) 파종후(播種後) 6주이상(週以上)은 잡초(雜草)를 제거(除去)해야 할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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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除草劑)의 사용법(使用법法) 개발(開發)을 위한 연구(硏究) - 제7보(弟7報) 맥후작(麥後作) 대두(大豆)(Glycine max L.) 잡초방제(雜草防除)를 위한 수종제초제(數種除草劑)의 체계처리(體系處理)에 관한 연구(硏究) (Improvement of Herbicide Use in Crop Production VII. Weeding Effects in Systemic Use of Some Herbicides on Soybean(Glycine max L.) Cropped after Barley)

  • 구자옥;이관섭;김동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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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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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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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남부지방(南部地方) 맥후작대두단포장(麥後作大豆團場)의 잡초(雜草)를 방제(防除)하기 위하여 발생전토양처리제(發生前處理土壤處理劑)인 Alachlor와 metribuzin, 발생후경엽처리제(發生後莖葉處理劑)인 Acifluorfen과 Bentazon의 4약제(藥劑)를 4조합(組合)의 체계처리(體系處理)로 공시(供試)하여 적용가능성(適用可能性)을 검토(檢討)하였다. 시험(試驗)은 피와 바랭이가 우점(優占)하는 조건하(條件下)에서 수행(遂行)되었으며, 약제처리(藥劑處理)에 따른 작물약해(作物藥害)는 Metribuzin과 Acifluorfen에서 경미(輕微)한 정도(程度) 나타났으며 입묘(立苗) 및 생장(生長)에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各) 조합(組合)의 약제처리(藥劑處理)가 0.5~0.75kg/ha인 곳에서는 파종후(播種後) 60일(日)에 어느 체계(體系)에서도 만족스런 방제효과(防除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제초효과면(除草效果面)(60 DAS) 에서의 체계처리(體系處理)된 약제간(藥劑間)의 상호작용성(相互作用性)은 Metribuzin보다 Alachlor 체계(體系)에서 뚜렷하였으며, 대체로 각(各) 약제(藥劑) 0.25~0.5kg/ha 범위(範圍)에서 협력적(協力的)인 효과(效果)를 나타내는 경향9傾向)이었다. 그러나 대두성숙기(大豆成熟期)의 작물생장량(作物生長量)과 수량(收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로는 각(各) 약제(藥劑)의 0.75kg/ha 수준(水準)에서 처리효과(處理效果)가 향상(向上)되고 있었으며 Bentazon 보다는 Acifluorfen의 발생후경엽처리(發生後莖葉處理)에서 유의적(有意的)인 경향(傾向)이 있다. 이는 파종후(播種後) 60일(日) 이후(以後)의 토양잔유성제초효과(土壤殘留性除草效果) 및 이에 따른 잡초경합해(雜草競合害)의 차이(差異)에 따른 결과(結果)로 해석(解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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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와 강변의 습지에 발생한 수생잡초의 분포 및 방제 현황 (Distribution and Control of Aquatic Weeds in Waterways and Riparian Wetlands)

  • 변종영;김상우;이증주;박기웅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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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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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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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수로, 하천, 호수, 강 주변에서 발생하는 수생잡초는 왕성한 생장으로 관개, 배수에서 유속 감소, 수생 생태계에 영향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수생잡초를 방제하기 위하여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수로, 하천, 강 주변 습지와 수중에서 발생하는 수생잡초와 침입식물의 분포 및 방제에 관한 정보를 분석하여 수생잡초의 효과적인 관리대책 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수로, 저수지, 호수 주변의 수생잡초는 갈대, 나도겨풀, 줄, 망초, 개망초, 소리쟁이, 개기장, 미국가막사리, 부들, 주요 강변의 습지에서는 바랭이, 갈대, 소리쟁이, 쑥, 환삼덩굴, 피, 미국가막사리, 고마리가 우점하였다. 수로 및 호수에서 발생한 침수잡초는 검정말, 나자스말, 대가래, 말즘, 붕어마름, 생이가래, 마름이 우점하였다. 습지에서 외래잡초는 토끼풀, 달맞이꽃, 개망초, 망초, 미국가막사리, 메귀리, 돼지풀, 도꼬마리, 미국개기장, 소리쟁이가 우점하였다. 수생잡초 방제는 기계적, 화학적, 생물적 방법에 의존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습지에서 수생잡초와 외래잡초를 방제하기 위하여 수생잡초의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기계적, 화학적 방제를 포함한 종합잡초관리 체계에 관한 연구가 요망된다.

착색(着色) 폴리에틸렌 필름 멀칭이 잡초(雜草)의 발아(發芽), 발생(發生) 및 생장(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olored Polyethylene Film Mulching on Germination, Emergence, and Growth of Weeds)

  • 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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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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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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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 화간(畫間) 지온(地溫)은 나지(裸地), 투명(透明) 및 청색(靑色)필름에서 높은 반면, 흑색(黑色) 및 녹색(綠色)필름과 짚으로 멀칭한 경우에 낮으며 투광율(透光率)도 흑색(黑色)필름과 짚으로 멀칭하였을 때 매우 낮았다. 2. 바랭이, 쇠비름, 망초를 제외한 대부분의 잡초는 투명(透明)필름에서 발아(發芽)가 양호(良好)하였으나 흑색(黑色)필름에서는 불량(不良)하였다. 청색(靑色)필름에서 쇠비름, 강아지풀과 털비름의 발아(發芽)가 촉진(促進)된 반면, 망초, 메귀리, 명아주, 바랭이, 망초를 비롯한 대부분의 잡초(雜草)는 녹색(綠色) 필름에서 발아(發芽)가 억제(抑制)되었다. 3. 잡초발생본수(雜草發生本數)는 투명(透明)필름에서 가장 많았고, 나지(裸地)에서도 비교적 많이 발생(發生)되었으나 녹색(綠色) 및 청색(靑色)필름, 짚멀칭에서는 매우 적었으며 흑색(黑色)필름에서는 잡초(雜草)가 거의 발생(發生)되지 않았다. 4. 잡초(雜草)의 건물중(乾物中)은 투명(透明)필름과 나지(裸地)에서 매우 높은 반면, 녹색(綠色) 및 청색(靑色)필름, 짚멀칭에서는 현저하에 감소(減少)되었으며 흑색(黑色)필름에서는 잡초(雜草)의 생장(生長)이 완전히 억제(抑制)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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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혼생답(混生畓)에 있어서 제초제(除草劑)에 의한 잡초방제(雜草防除) - 특(特)히 올미 우점답(優點畓)에서 초기처리제(初期處理劑)를 중심(中心)으로 - (Studies on Control of the Mixture of Annual and Perennial Weeds Emerged from Paddy Field - On the Pre-Emergence Treatment of Herbicides in the Paddy Field Dominated by Sagittaria pygmaea MIQ -)

  • 양환승;한성수;김종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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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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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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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특히 올미 우점도(優占畓)가 혼생(混生)한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 경식토(輕埴土))에서 제초제(除草劑)에 의한 효과적(効果的)인 잡초방제(雜草防除)를 하기 위하여 Naproanilide ${\alpha}$ (${\beta}$-naphthoxy) propionilide], Pyrazolate [4-(2, 4-dichlorobenzoyl)-1, 3-dimethyl pyrazol-5-yl-p-toluen-sulphnate], SL-49 [1, 3-dimethyl-4-(2, 4-dichlorobenzoyl)-5-phenacyloxy -pyrazol], Chlormethoxynil(2, 4-dichloropheny-4-nitro-3-methoxyphenyl), ACN (3-chloro-2-amino-1,4-naphthoquinone), Butachlor (2-chloro-2, 6-diethyl-N-butho xymethy1 acetanilide) 등 6 종(種)의 단제(單劑)와 이들과 butachlor와의 혼합제(混合劑)를 만들어 포장실험(圃場實驗)을 실시(實施)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연 다음과 같다. 1. 除草效果 1. 6종(種)의 각(各) 단제(單劑)로서 일년생(一年生)을 비롯하여 올미,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방개 등 다년생(多年生)까지 동시(同時)에 만족(滿足)스럽게 방제(防除)할 수 있는 제초제(除草劑)는 없었다. 2. Pyrazolate, SL-49는 일년생(一年生) 대부분과 올미 및 가래에 대하여 탁효(卓效)가 있었다. 3. Butachlor 단제(單劑)는 일년초(一年草)에 대한 효과(効果)는 우수(優秀)하나 올미 및 가래에 대한 효과(効果)는 미약(微弱)하며 너도방동산이에 대한 효과(效果)도 만족(滿足)스럽지 못하였다. 4. Butachlor와 Pyrazolate의 합제구(合劑區)는 각(各) 단제(單劑)때보다도 살초폭(殺草幅)이 확대(擴大)되어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전부(全部)와 올미, 가래, 너도방동산이까지도 만족(滿足)스러운 방제(防除)r 가능(可能)하였다. 5. Butachlor와 SL-49의 합제(合劑)도 Pyrazolate 합제(合劑)와 거의 동일(同一)한 경향(傾向)을 나타냈다. 6. Naproanilide 는 피에 대한 효과(効果)가 거의 없으며 올미에 대한 효과(効果)는 우수(優秀)하나 물달개비, 가래, 너도방동산이에 대한 효과(效果)는 충분(充分하지 못하였다. butachlor와 합제(合劑)로써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및 올미에 대한 효과(効果)는 상승(上昇)하나 가래, 너도방동산이에 대한 효과(効果)는 불충분(不充分)하였다. 7. ACN은 공시(供試) 전초종(全草種)에 대하여 효과(効果)가 만족(滿足)스럽지 못하며 butachlor와의 합제(合劑)는 전반적(全般的)으로 제초효과(除草効果)는 상승(上昇)되었다. 8. Chlormethoxynil의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에 대한 효과(効果)는 우수(優秀)하나 너도방동산이에는 효과(效果)가 거의 없고 올미와 가래에는 초기억제(初期抑制)는 강력(强力)하나 그 이후(以後) 재생(再生)이 되었다. butachlor와의 합제(合劑)는 일년초(一年草)를 비롯하여 올미, 가래, 너도방동산이 등에 대한 효과(效果)가 상승(上昇)되고 효과(效果)가 더욱 지속(持續)되었다. 9. 공시제초제중(供試除草劑中(合劑包含)) 올방개에 유효(有效)한 제초제(除草劑)는 없었다. 2. 약해(藥害),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 공시제초제중(供試除草劑中 합제포함(合劑包含)) 모두 약해(藥害)는 경미(輕微)하였으며, 초기(初期)의 약간의 약해(藥害)도 경시적(經時的)으로 회복(回復)되어 이앙(移秧) 40일후(日後)까지는 거의 완전회복(完全回復)이 가능(可能)하였으며 실행구(實行區)에 비(比)하여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던 plot는 naproanilide 단제(單劑), ACN단제(單劑), Butachlor 단제구(單劑區) 등이었고 그 이외(以外)의 단제구(單劑區) 및 Butachlor와의 모든 합제구(合劑區) 등에 있어서의 수량(收量)은 실행구(實行區)와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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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의 논 잡초분포(雜草分布) 현황(現況) (Changes of Weed Community in Lowland Rice Field in Korea)

  • 박광호;오윤진;구연충;김희동;사종구;박재성;김현호;최석주;신해룡;김세종;이병정;고무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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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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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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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2년(년) 전국(全國) 9개도(個道) 121개(個) 시 군(市 郡)의 2459개소(個所)에서 논종류(種類), 작부양식(作付樣式), 재배양식(裁培樣式), 이앙시기(移快時期), 경운방법(耕耘方法) 및 시기(時期)에 따른 논잡초발생(雜草發生)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1. 논잡초(雜草)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에 따른 분포비율(分布比率)은 화본과(禾本科) 9.0%, 광엽잡초(廣葉雜草) 42.6%, 방동사니과 33.4%, 기타 15.0%로 나타났다. 2. 1992년 발생한 논잡초(雜草)의 형태별(形態別) 초종수(草種數)는 화본과(禾本科) 5, 광엽잡초(廣葉雜草) 27, 방동사니과 7등 총(總) 39개(個) 초종(草種)인 것으로 알려졌다. 3. 전국(全國) 논잡초(雜草)의 생활형(生活型)에 따른 분포비율(分布比率)은 일년생(一年生) 33.4%, 다년생(多年生) 66.6%로 나타났다. 4. 논유형별(類型別) 논잡초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보통답, 사질답, 미숙답에서 올방개의 발생이 가장 높았으며 습답에서는 벗풀이 가장 많이 우점(優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간척답에서는 물달개비의 발생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5. 벼 재배양식별(栽培樣式別) 논 잡초(雜草)의 발생정도(發生程度)는 손이앙재배답(移秧我培畓)에서는 벗풀, 물달개비, 사마귀풀 등의 발생량이 많았으며 어린모 및 중묘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에서는 올방개, 벗풀의 우점도(優占度)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관수직파재배(灌水直播栽培)에서는 물달개비, 피, 나도겨풀 등이 건(乾) 답직파재배(畓直播栽培)에서는 피, 너도방동사니 등의 발생량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6. 작부양식별(作付樣式別) 논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일모작지대(一毛作地帶)에서는 올방개, 벗풀, 물달개비, 피, 올미 등이 우점(優占)하였고, 이모작지대(二毛作地帶)에서는 벗풀, 올미, 물달개비, 피, 올방개 등이 각각 많았다. 7. 이앙시기(移秧時期)에 따른 전국(全國) 논잡초(雅草) 우점정도(優占程度)에서는 5월 25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방개, 벗풀, 올미, 물달개비, 피, 너도방동사니 등의 발생량이 많았으며, 6월 10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방개, 벗풀, 피, 너도방동사니, 물달개비 등이, 6월 25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미, 올방개, 물달개비, 벗풀, 피 등의 발생량(發生量)이 각각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8. 경운시기(耕耘時期)에 따른 논잡초(雜草)의 발생현황(發生現況)은 추경답(秋耕畓)에서는 벗풀, 올방개, 물달개비, 올미, 피 등이, 춘경답(春耕畓)에서는 올방개, 벗풀, 피, 물달개비, 올미 등의 우점도(優占度)가 높은 편이었다. 특히 무경운(無耕耘) 벼 재배답(栽培畓)에서는 사마귀풀, 올미, 너도방동사니, 올방개, 피 등의 발생이 각각 많았다. 9. 지대별(地帶別) 논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평야지(平野地)에서는 올방개, 벗풀, 물달개비, 피, 올미 등이, 중산간지(中山間地)에서는 벗풀, 올방개, 물달개비, 피, 여뀌바늘 등이, 산간지(山間地)에서는 벗풀, 물달개비, 가래, 올방개, 피 등의 발생량이 각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 1992년 전국(全國) 10대 주요 논잡초(雜草)의 우점도(優占度)는 올방개, 벗풀, 피, 물달개비, 올미, 너도방동사니, 여뀌바늘, 가래, 사마귀풀, 올챙이고랭이 순(順)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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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에서의 벼 잎집무늬마름병 발생변동(發生變動)에 관(關)한 생태학적(生態學的) 연구(硏究) (Ecological Studies on the Transition of Sheath Blight of Rice in Korea)

  • 유승헌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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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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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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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한국(韓國)에 있어서 벼 잎집무늬마름병(病)의 발생변동(發生變動), 병원균(病原菌)의 배양적(培養的) 특성(特性)과 병원성(病原性), 발병환경(發病環境), 재배법(栽培法)과 발병관계(發病關係), 품종(品種)의 저항성(抵抗性) 등(等)에 관(關)하여 연구(硏究)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한국(韓國)에 있어서 벼 잎집무늬마름병(病)의 발생면적(發生面積)은 다비재배(多肥栽培), 조기조식재배(早期早植栽培) 및 통일계품종(統一系品種)의 확대보급등(擴大普及等)으로 인(因)하여 매년(每年) 증가(增加)되었고 특(特)히 1971년(年)부터 전국적(全國的)으로 급격(急激)히 발생면적(發生面積)이 증가(增加)되어서 1976년(年)에는 전체수도재배면적(全體水稻栽培面積)의 약 65.2%에서 본병(本病)이 발생(發生)하였다. 2. 우리나라에 분포(分布)하는 벼 잎집무늬마름병균(病菌)의 배양적(培養的) 성질(性質) 및 병원성(病原性)에는 많은 변이(變異)가 있었으며 병원균(病原菌)의 생육최적(生育最適) 온도(溫度)도 $25^{\circ}C$에서 $30^{\circ}C$사이로 균주간(菌株間)에 차이(差異)가 있었다. 한편 병원균(病原菌)의 배양적(培養的) 성질(性質)과 병원성(病原性)에는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없었다. 3. 잎집무늬마름병균(病菌)의 PDA배지상(培地上)에서의 균사생장(菌絲生長)은 채집지(採集地)의 기온(氣溫)과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었다. 즉 채집지(採集地)의 기온(氣溫)이 높은 지역(地域)의 균주(菌株)들은 기온(氣溫)이 낮은 지역(地域)의 균주(菌株)들에 비(比)해 $35^{\circ}C$ PDA배지(培地)에서 균사생장(菌絲生長)이 양호(良好)하였고 반대로 $12^{\circ}C$ PDA배지상(培地上)에서는 기온(氣溫)이 낮은 지역(地域)에서 채집(採集)한 균주(菌株)들이 기온(氣溫)이 높은 지역(地域)에서 채집(採集)한 균주(菌株)들 보다 균사생장(菌絲生長)이 양호(良好)하였다. 4. 잎집무늬마름병균(病菌)을 접종(接種)한 수도엽(水稻葉)으로부터 얻은 Pectin polygalacturonase 및 Cellulase의 역가(力價)는 접종(接種)3일(日)째에 최대(最大)였고 Pectin methylestrase의 역가(力價)는 접종(接種) 4일(日)째에 최대(最大)였으며 병원성(病原性)이 강(强)한 균주(菌株)에서는 Pectin methylestrase의 활성(活性)이 높은 경향(傾向)이었고 병원성(病原性)이 약한 균주(菌株)에서는 Pectin methylestrase의 활성(活性)이 낮은 경향(傾向)이었으나 다른 효소(酵素)들은 병원성(病原性)과 관계(關係)가 없었다. 5. 배지(培地)에 형성(形成)된 균핵(菌核)을 건조처리(乾燥處理)하였을 경우(境遇)의 저온저항성(低溫抵抗性)은 매우 강(强)하여 $-20^{\circ}C$에서도 발아력(發芽力)을 상실(喪失)치 않았으나 습윤처리(濕潤處理) 하였을 경우(境遇)에는 저항성(抵抗性)이 매우 약(弱)하여 $-5^{\circ}C$에서도 발아력(發芽力)을 상실(喪失)하였다. 포장(圃場)에서 월동(越冬)한 균핵(菌核)의 발아율(發芽率)도 답토양(沓土壤)의 건습(乾濕)에 따라 18%~70%의 차이(差異)를 나타내며 담수상태(湛水狀態)에서 월동(越冬)한 균핵(菌核)은 건조(乾燥)한 토양(土壤)에서 월동(越冬)한 균핵(菌核)보다 발아율(發芽率)이 낮았다. 6. 잡초(雜草)에 대(對)한 기생성(寄生性)을 조사(調査)하였던 바 벗풀(Sagittaria trifolia L.), 물달개비(Monochoria vaginalis Presl), 여뀌(Polygonum hydropiper L.). 피(Echinochloa crusgalli P. Beauv), 한련초(Eclipta prostrata L.), 강아지풀(Septaria viridis P. Beauv.), 좀바랭이(Digitaria sangvinalis Scapoli) 등(等)에서 잎집무늬마름병반(病斑)이 형성(形成)되었다. 7. 질소배비구(窒素倍肥區)에서는 잎집무늬마름병(病)의 피해(被害)가 증가(增加)하였고 가리배비구(加里倍肥區)에서는 감소(減少)하였으나 규산시용구(硅酸施用區)에서는 피해감소(被害減少)의 효과(效果)가 없었다. 규산시용구(硅酸施用區)에서는 도체내(稻體內)의 질소함량(窒素含量)과 전분함량(澱粉含量)이 다같이 감소(減少)하였다. 8. 생육전기(生育前期)의 이병경율(罹病莖率)은 밀식구(密植區)가 높았으나 생육후기(生育後期)에는 소식구(疎植區)의 1주당(株當) 분얼수(分蘖數)가 많아 이병경율(罹病莖率) 및 피해도(被害度)가 높아졌으며 주당(株當) 1본식(本植)한 구(區)에서는 피해(被害)가 적었다. 9. 잎집무늬마름병(病)에 대(對)한 수도(水稻) 품종(品種)의 피해도차이(被害度差異)는 출수일수(出穗日數)와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었다. 즉 출수일수(出穗日數)와 피해도(被害度)와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6월(月)13일(日) 이앙(移秧)한 구(區)에서는 r=-0.707이었고 6월(月) 25일(日) 이앙(移秧)한 구(區)에서는 r=-0.496으로 비교적 높은 상관(相關)을 나타내어 출수(出穗)가 빠른 것이 피해(被害)가 크고 낮은 것이 피해(被害)가 적은 경향(傾向)이었다. 또한 본병(本病)은 분얼(分蘖)이 많은 품종(品種)일수록 피해(被害)가 심(甚)하였다. 10. 생육전기(生育前期)의 이병경율(罹病莖率)은 출수후(出穗後)의 피해도(被害度)와 상관(相關)이 없었으나 생육후기(生育後期)의 이병경율(罹病莖率)은 피해도(被害度)와 상관(相關)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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