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y heat treatment (D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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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열처리에 따른 경질미와 분질미 쌀가루의 이화학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Hard and Floury Type Rice Flour by Dry Heat Treatment)

  • 정희남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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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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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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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dry heat treatment (DHT)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hard type (HR) and floury type (FR) rice to improve the processing aptitude of rice flour. The rice flour was heated at 130℃ for 0, 2 and 4 hours, and the color value, water absorption index (WAI), water soluble index (WSI), swelling power, solubility, pasting properties, particle shape and the X-ray diffraction were measured. After DHT, the L value of rice flour decreased, and the b value increased. The WAI, WSI, swelling power and solubility of HR and FR increased with the increase of treatment time. The cold viscosity and setback increased, while breakdown decreased. Cracks and lumps formed with fine particles were observed. The X-ray diffraction pattern was A-type, while the diffraction intensity decrease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two-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 test, the hydration and pasting properti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HR and FR and were affected by DHT time.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properties of modified rice flour by DHT can be used in the food industry.

Effective Heat Treatment Techniques for Control of Mung Bean Sprout Rot, Incorporable into Commercial Mass Production

  • Lee, Jung-Han;Han, Ki-Soo;Kim, Tae-Hyoung;Bae, Dong-Won;Kim, Dong-Kil;Kang, Jin-Ho;Kim, Hee-Kyu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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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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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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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Seedlot disinfection techniques to control mung bean sprout rot caused by Colletoricum acutatum and C. gloeosporioides were evaluated for commercial production scheme. Soaking seedlots in propolis (100 X) and ethanol (20% for 30 min) appeared promising with control values of 85.5 and 80.8 respectively, but still resulted in up to 20% rot incidence. None of the C. acutatum conidia survived through hot water immersion treatment (HWT) for 10 min at temperatures of 55, 60 and $65^{\circ}C$, whereas the effective range of the dry heat treatment (DHT) was $60-65^{\circ}C$. Tolerance of mung bean seedlot, as estimated by hypocotyl elongation and root growth, was lower for HWT than for DHT. Germination and growth of sprouts were excellent over the range of $55-65^{\circ}C\;at\;5^{\circ}C$ intervals, except for HWT at $65^{\circ}C$ for 5 min. At this marginal condition, heat damage appeared so that approximately 2% of seeds failed to sprout to normal germling and retarded sprouts were less than 5% with coarse wrinkled hypocotyl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DHT would be more feasible to disinfect mung bean seedlots for commercial sprout production. Heat treatment at above ranges was highly effective in eliminating the epiphytic bacterial strains associated with marketed sprout rot samples. HWT of seedlot at 55 and $60^{\circ}C$ for 5 min resulted in successful control of mung bean sprout rot incidence with marketable sprout quality. DHT at 60 and $65^{\circ}C$ for 30 min also gave good results through the small-scale sprouting system. Therefore, we optimized DHT scheme at 60 and $65^{\circ}C$ for 30 min, considering the practical value of seedlot disinfection with high precision and accuracy. This was further proved to be a feasible and reliable method against anthracnose incidence and those bacterial strains associated with marketed sprout rot samples as well, through factory scale mung bean sprout production system.

종자처리에 의한 상추 품종간 추대반응 차이 (Bolting Response of Various Lettuce Cultivars Affected by Seed Treatments)

  • 황현정;이정명;안종문;김세영;최근원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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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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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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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실험은 상추의 춘파재배 시 종자의 건열처리 및 저온 처리에 따른 상추품종의 반응을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추대반응은 저온처리, 무처리 및 건열처리 순으로 빨랐다. 초장은 저온처리에 의해 5-10 cm 가량 더 커졌으나 건열처리는 몇몇 품종의 경우 오히려 생육을 억제하였다. 건열처리와 저온처리의 차이는 정식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상쇄되었다. 생체중은 모든 처리구간의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Red Gyeolku'는 매우 빠른 추대성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저온처리에 의해 초장의 생육이 촉진되었다. 그러나 'Cheongchima'는 다양한 종자처리 이후에도 추대율이 높지않아 만추대성 품종으로 여겨졌다.

벼 유전자원의 저장수명 예측을 위한 건열처리 효과 (Dry-heat Treatment Effect for Seed Longevity Prediction in Rice Germplasm)

  • 나영왕;백형진;최유미;이석영;이정로;정종욱;박용진;김석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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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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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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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벼 유전자원의 효율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종자수명 예측방법을 규명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효과적인 종자수명 예측 방법을 규명하기 위해 전년도에 수확한 벼 106품종을 대상으로 인위노화처리 방법인 노화촉진(AA)처리, 퇴화조절(CD) 및 건열처리(DHT)를 실시하고, $4^{\circ}C$ 저장고에 26.5년간 보존된 벼 유전자원 3,066점의 종자수명 자료와 비교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벼 유전자원의 효과적인 종자수명 예측 방법으로는 건열처리($90^{\circ}C$, 36시간)였다. 전년도 수확한 벼 품종의 건열처리 후 발아율 성적을 사분위수로 4개의 분류군으로 나누었을 때, 분류군별로 분포하는 벼 생태형별 품종 비율이 $4^{\circ}C$ 저장고 보존자원의 최종발아율에 따른 4개 분류군의 분포비와 흡사하였다. 갱신 된 벼 유전자원을 $4^{\circ}C$ 저장고 보존시 효율적인 첫 활력모니터링 시점은 4개 분류군 중 I군에 속하는 자원은 저장 후 14년, II군, III군, IV군에 속한 자원들은 각각 저장 후 17, 20, 45년을 기준으로 하여 설정할 수 있겠다. 건열처리는 벼 유전자원 종자수명 예측뿐만 아니라 종자은행에서 보존자원의 효율적인 활력검정 주기 설정 및 갱신 주기 결정에도 도움이 되겠다.

건열처리에 따른 박과채소종자의 활력 회복 (Post-conditioning Periods and Seed Orientation Affects the Vigor of Cucurbit Seeds with Dry-heat Treatment)

  • 최병순;이정명;최근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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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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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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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종자전염병의 무독화를 위해 실시하는 건열처리에 의한 종자의 활력감소를 회복시키기 위한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건열처리된 종자의 활력감소 정도는 작물과 품종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호박 종자가 박 종자에 비하여 활력이 덜 감소하였다. 건열처리된 종자를 0, 30, 120일간 후처리하였을 때, 발아율은 건열처리 후처리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졌는데, 후처리 효율은 작물과 품종에 따라 상이하였다. 또한, 박과 호박 종자를 상향 또는 수평 파종 시 하향 파종보다 높은 종자활력과 묘소질을 보였다. 따라서 건열처리에 의한 종자활력의 감소는 적절한 후처리 뿐만 아니라 상향파종을 통해서도 효과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열처리에 의한 콩나물 탄저병의 방제 (Establishment of Technology for Preventing the Soybean Sprout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Rot)

  • 이정한;한기수;김태형;배동원;김동길;강진호;김희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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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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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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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콩나물 탄저병균 포자에 대한 열처리효과를 조사한 결과 $65^{\circ}C$에 30분까지 건열처리 하였을 때는 균의 사멸효과가 50% 정도에 불과하여, 건열처리는 나물콩 살균에 활용할 수 없었다. 병원균은 $55^{\circ}C$에서 20분 이상, 또는 $60^{\circ}C$에서 5분간 습열처리하면 완전히 사멸하였고, 부생성 세균 사멸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5^{\circ}C$에서 5분간 습열처리 조건하에서는, 발아장애 및 하배축 기형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20%의 탄저병균 분생포자가 생존하였기 때문에 실용적가치가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종자발아 및 하배축 기형이 발생하지 않는 최적 열처리 조건인 $60^{\circ}C$에서 5분간 습열처리를 실제 콩나물 재배 공정모델에 적용한 결과 탄저병 발생이 완전히 방제되어, 품질이 우수한 콩나물을 생산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는 확립된 부패방지기술로서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