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y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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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 개시 기준 질소비료 추비 시기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생육특성, 사료가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pplementary Nitrogen Fertilization Application Time according to Regrowth Date on Growth Characteristics, Feed Value, and Productivity of Italian Ryegrass)

  • 이배훈;박형수;오미래;정종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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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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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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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IRG의 재생시기 판별과 추비시기를 제시하기 위하여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천안지역에서 수행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재생 시기를 판단하기 위하여 지상부로부터 3 cm 부위를 예취하고 1 cm가 재생되는 시점을 재생시기로 판단하였다. 재생시기는 2020년과 2021년 각각 2월 15일 2월 12일로 나타났다. 시험처리는 4처리로 무비구, 재생기 추비 시용구(IGP), 재생기 기준 10일 이후 추비 시용구(10GP), 재생기 기준 25일 이후 추비 시용구로 하였다. 재생기에서 2월 평균온도가 2020년보다 2021년에서 더 낮아 IRG의 재생 시기가 3일 더 늦었다. 추비시기에 따른 IRG의 평균초장은 IGP 처리구와 10DGP 처리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평균 건물생산량은 추비시기가 늦어질수록 건물생산량은 점차적으로 감소 하였으며, 추비를 하지 않은 무비구는 IGP 대비 65.2 % 수준이었다. 평균 CP 함량은 무비구에서 가장 낮았고 추비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평균 NDF 함량 및 평균 ADF 함량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월동 후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재생기에 추비를 하는 것이 건물생산량이 높았으며, 추비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건물생산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추비시기에 따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생산량이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추비시기 설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옛 담장의 정비 양상 (A Study on Structural Maintenance of 'Old Wall' Designated as National Registered Cultural Heritage )

  • 소현수;정명석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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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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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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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13개 마을 옛 담장의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당시 사용된 재료와 축조법을 파악하고, 현장조사를 중심으로 정비에 따른 옛 담장의 구조별 변화 양상을 고찰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옛 담장은 토석담 10개소와 돌담 5개소로 구성되었으며, 지정 당시 자연석 메쌓기로 막쌓은 돌담은 비슷한 형태를 유지하는 비율이 높았지만, 토석담은 사용한 돌과 줄눈 및 맞댄 면 축조법에 따라서 담장별로 다양하게 변형되었다. 둘째, 옛 담장의 정비로 인해서 변화된 구간을 추출하고 재료의 대체와 첨가, 축조법의 변형 양상을 파악하였다. 지붕부는 내구성과 가격의 효율이 높은 시멘트 기와나 석면 슬레이트로 대체되고, 우수 유입을 막고자 한식 기와에 와구토가 첨가되었다. 벽체부의 자연석은 시공 편의에 따른 발파석, 마름돌, 가공 석재로 대체되고, 보수에 시멘트 블록, 시멘트 벽돌이 사용되었으며, 시멘트 모르타르가 도포되었다. 토석담의 막쌓기가 빗쌓기로 변형되고 찰쌓기는 메쌓기로 바뀌어 경관적, 구조적 문제를 야기하였다. 또한 기초부에 시멘트 모르타르층이 시공되어 자연석 메쌓기로 유도했던 우수의 흐름을 막아버렸다. 셋째, 이러한 정비 양상은 주거공간에 배치된 옛 담장의 속성상 소유주가 일상적 훼손에 대한 비전문적 보수를 반복하고, 문화재 지정으로 인하여 정비를 담당한 수리업체가 지역 재료를 수급하기 어려우며, 옛 담장에 대한 차별성있는 수리시방서가 적용되지 않는 환경에서 기인한다고 판단된다.

예건이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 유기 사일리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wilting on the Forage Quality of Organic Sorghum$\times$Sudangrass Silage)

  • 임현진;김종덕;이현진;전경협;양가영;권찬호;윤세형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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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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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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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 사일리지의 큰 문제점은 낮은 건물률과 품질이다. 본 시험은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을 재배하는 포장에서 예건으로 사일리지의 건물률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구배치는 5처리 3반복의 완전임의배치법으로 하였다. 시험구의 처리는 비예건(대조구), 예건 0.5일, 예건 1일, 예건 2일 및 예건 3일의 5수준을 두었다. 예건한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 사일리지의 pH는 4.0 이하였으나, 비예건 사일리지의 pH는 4.30으로 가장 높았다(p<0.05). 비예건 사일리지의 건물률은 17.6%였으나 예건한 사일리지의 건물률은 예건 1일 후부터는 25.1% 이상이었다(p<0.05). 예건한 사일리지의 침출수는 예건을 많이 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비예건 사일리지의 침출수는 283mL/kg로 가장 많았다(p<0.05). 예건을 함에 따라 사일리지의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감소하였으나, 조회분함량은 증가하였다(p<0.05). 비예건보다 예건 사일리지의 ADF 및 NDF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비섬유성탄수화물(NFC) 함량은 감소하였다(p<0.05). 젖산 및 유기산 함량은 예건 일수를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예건 1일부터는 변화가 없었다(p<0.05). 유산양의 기호성도 예건 1일이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 사일리지 제조시 예건이 건물률 증가에 의하여 침출수를 줄이고, pH와 사일리지 품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예건일수는 1일이 가장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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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의 생산력에 관한 연구 III. 예취시기가 갈대의 재생 및 사료성분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Productivity of Native Reed ( Phragmites communis Trinius ) III. Effect of cutting time on the regrowth and Feed composition of native reed)

  • 전우복;윤창;손문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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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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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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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本) 시험(試驗)은 고랭지(高冷地) Timothy 우점초지에서 목초(牧草)의 적정(適正) 예취회수(刈取回數)와 최종(最終) 예취시기(刈取時期)를 구명(究明)하고자 DM 생산량(生産量), 월동후(越冬後) 초기생육특성(初期生育特性), 다음해 1차수량(次收量) 조단백질(粗蛋白質) 및 조섬유(粗纖維) 생산량(生産量)을 조사(調査)하고 그들간(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기생육(初期生育)이 개시(開始)되는 시기(時期)는 예취회수(刈取回數)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빨라지는 경향(傾向)이었으나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며 최종예취일(最終刈取日)에 따른 영향은 일정하지 않았다. 2. 예취회수(刈取回數)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건물생산량(乾物生産量)은 감소하였으나 최종예취일(最終刈取日)에 따른 차이(差異)는 없었다. 3. 월동후 1 차수량(次收量)은 예취회수(刈取回數)에 따라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최종예취일(最終刈取日)에 따른 차이(差異)는 뚜렷하지 않았다. 4. 조단백질(粗蛋白質) 생산량(生産量)은 예취회수(刈取回數)가 증가(增加)할수록 많아졌으나 건물율(乾物率)은 낮아지는 경향이었고 조섬유(粗纖維) 생산량(生産量)은 일정하지 않았다. 5. 건물수량(乾物收量)과 건물율(乾物率)($\gamma=0.78$) 및 다음해 1차수량(次收量)($\gamma=0.82$)간(間)과 건물율(乾物率)과 다음해 1차수량(次收量)($\gamma=0.83$)간(間)에는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고(p<0.01), 조단백질(粗蛋白質) 생산량(生産量)과 건물율(乾物率)($\gamma=-0.67$) 및 다음해 1차수량(次收量)($\gamma=-0.68$)간(間)에는 부(負)의 상관(相關)이었다(p<0.01). 6.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해 볼 때 건물생산(乾物生産)에 있어서는 년간(年間) 예취회수(刈取回數)는 3회(回)호 하고 최종예취일(最終刈取日)은 9월(月) 30일(日)로 하는 것이 적당(適當)하다고 생각되며 조단백질(粗蛋白質) 수량(收量)을 고려한다면 4회(回) 예취(刈取)에 최종예취일(最終刈取日)은 9월(月) 30일(日)로 하는 것이 좋다고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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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ghum $\times$ Sudangrass 교잡종과 간작에 의한 청예 두과작물 선발 (Selection of Legume Crop by Intercropping with Sorghum $\times$ Sudangrass Hybrid)

  • 이상무;전병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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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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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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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 field experiment was conducted in Chungju and Jungwon to evaluate growth characteristics, dry matter yield, protein yield and palatability of intercropping comparing with monocropping forage crops by the use of sorghum $\times$ sudangrass hybrid(S.S.H.), five forage soybeans and two forage cowpeas of superior to selected experiment of varieties. All eight treatment plots were replicated three times and cutting date were cut July 6 and September 9. 1. The mean leaf number of S.S.H. in intercropping T2 treatment showed high compared to T1 treatment in all treatment except for Hwangkeum treatment, but T3 treatment was lower than the other treatments. In the leaf number of soybean, Jangbaek treatment was the highest as 47 leaves per plant, cowpea treatments showed high above 50 leaves. The stem diameter of S.S.H. in Jangyeob treatment of T2 treatment was 9.6mm. In legume, cowpea of T3 treatment was high as ranged from 7.9mm to 8.2mm. In stem hardiness of S.S.H., TI treatment was the lower than the other treatments, while Jangbaek treatment of T2 treatment was the highest as $2.0kg/cm^2$. In legume crops, Jangbaek and Baekun treatment were the highest as $1.6kg/cm^2$, but T3 treatment was very low as $0.3~0.6kg/cm^2$. 2. In the mean leaf ratio of S.S.H., T1 treatment was higher than T2 and T3 treatment as 34.9%. In the legume crops, Togyu treatment was the highest as 40.9%. In the mean tiller number of S.S.H., T2 treatment showed high compared to TI treatment, but T3 treatment of was rather decrease than The tiller number of S.S.H. in Jangyeob treatment of T2 treatment was the highest as 4.6 per plant. The dead stubble of S.S.H. was high in order to T3>T1>T2 treatment>, T3 treatment was highly about 2 times compared to T2 treatment. 3. S.S.H. as T3 treatment was resistant to lodging, but T3 and T1 treatment showed highly lodging. In the legums, T3 treatment was resistant to lodging, but T2 treatment showed highly lodging. In the S.S.H. of T2 treatment, the leaf of summer depression was not occurrence, but T3 treatment was higher than the other treatments. 4. The palatability of domestic animals was high in order of T2>Tl>T3, especially Togyu treatment of T2 treatment was the highest at the holstein and deer, and Jangyeob treatment of T2 treatment was the highest in the Korean native cattle. But T3 treatment was lower than other treatments in the holstein and Korean native cattle. 5. Fresh yield of monocropping(T1) was the highest as 94, 650kg/ha, while dry matter yield in Jangyeob treatment of T2 treatment was the highest as 15, 575/ha But fresh yield and dry matter yield of T3 treatment were the lowest(P<0.05). 6. Protein yield in T2 treatment was high, especially Jangyeob treatment of T2 treatment was the highest as 1, 605.5 kg/ha T3 treatment was low in spite of high protein content, because dry matter yield was lower than the other treatments. In conclusion, among T1, T2 and T3 treatment, Jangyeob, Togyu and Baekun treatments of T2 treatment showed optimum varieties for intercropping with S.S.H., because they showed high Dry matter yield, protein yield and pala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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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에서 조사료 주년생산 작부체계에 관한 연구 (Studies on Cropping System for Year-Round Cultivation of Forage Crops in Gyeongnam Province)

  • 강달순;김대호;신현열;손길만;노치웅;김정곤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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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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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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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주년 조사료 생산을 위한 작부체계에서 하계작물에서는 수수${\times}$수단그리스 교잡종이 청예수량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옥수수이었으며, 건물수량은 옥수수>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수수>귀리의 순이었다. 작부체계에서 동계작물의 종류가 하계작물의 청에 및 건물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통계적 유의성을 볼 수 있었다. 동계작물들의 청에 및 건물 생산량은 5월 중순 예취시 귀리가 가장 많았으며, 트리티케일>이탈리안 라이그라스>호밀>청보리의 순이었다. 앞작물로 재배된 하계작물의 종류가 동계작물의 청예 및 건물수량에 미치는 영향은 적은 것으로 보였다. 하계작물의 사료가치는 귀리가 조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ADF는 수수, 그리고 NDF는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이 다소 높았다. 또한 옥수수가 RFV와 TDN이 가장 많았다. 동계작물의 사료가치는 조단백질 함량은 귀리가 가장 높았으나, ADF와 NDF 등의 섬유소 함량은 작물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RFV는 호밀과 트리티케일에서 높았으며, 귀리가 다소 낮은 경향을 보였다. 한편 TDN 함량은 트리티케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년 조사료 생산을 위한 작부조합별 건물 생산량은 옥수수와 호밀, 옥수수와 트리티케일에서 가장 높아 유망한 작부체계로 보였다. 한편 옥수수와 트리티케일, 옥수수와 호밀, 그리고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과 트리티케일/호밀의 작부체계가 TDN 생산량을 고려할 때 유망한 작부조합으로 나타났다. 토양 pH, EC 및 유기물 함량은 시험전에 비해 시험후에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예취시기별 동계작물의 사료가치를 검토한 결과 조단백질 함량은 4월 중순보다 5월 중순 예취시 많았으며, ADF와 NDF 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 하였다. 또한 RFV와 TDN 함량은 생육후기로 갈수록 낮아졌다.

건조방법이 고추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ying Method on the Quality of Red Pepper(Capsicum annuum var. longum))

  • 윤화모;이정엽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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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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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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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수확한 고추를 원형 그대로 한 원형과, 가로로 3등분으로 절단한 절단과, 직경 4mm의 송곳을 이용하여 고추에 6개의 구멍을 내는 천공과를 이용하여 천일건조, PE하우스 건조, $70^{\circ}C$, $80^{\circ}C$, $90^{\circ}C$각각 5시간의 열풍건조 후 천일건조 그리고 $50^{\circ}C$, $60^{\circ}C$, $70^{\circ}C$의 열풍건조 및 $70^{\circ}C$, $80^{\circ}C$, $90^{\circ}C$로 각각 5시간 건조 후 $60^{\circ}C$로 변온건조 하였을 때, 건고추의 품질 변화를 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열풍건조시 건조시간과 건조 후의 수분함량을 측정한 결과, 절단과 건조는 $50^{\circ}C$에서 건조시간이 40시간으로 $90^{\circ}C+60^{\circ}C$에서의 15시간보다 2.6배가 더 소요되었고, 수분함량은 $60^{\circ}C$에서 건조 한 것이 10.0%로 가장 높았고, $90^{\circ}C+60^{\circ}C$에서 건조한 것이 6.7%로 가장 낮았다. 변온 복합 처리에서는 $70^{\circ}C+60^{\circ}C$, $80^{\circ}C$+60^{\circ}C$, $90^{\circ}C+60^{\circ}C$ 순으로 수분함량이 낮게 나타났다. 천공과 건조는 $50^{\circ}C$에서는 건조시간이 50시간으로 가장 많이 소요되었으나 $90^{\circ}C+60^{\circ}C$에서는 27시간으로 단축되었다. 또한 수분함량도 $50^{\circ}C$에서는 9.5%로 가장 높았으며 $90^{\circ}C+60^{\circ}C$에서는 7.0%로 가장 낮았다. 천공과의 천일건조, PE하우스 건조 및 온도처리+천일건조 처리에는 백색 발생이 13.8-31.3%로 나타났고, 열풍건조 및 변온열풍건조 처리에서는 0-4.7%로 적게 나타났다. 부패과의 처리간 발생율은 백색과의 발생율과 같은 경향으로 원형과의 천일건조, PE하우스 건조 및 온도처리+천일건조 처리의 발생율은 8.2-23.7%이었고, 열풍건조 및 변온열풍건조 처리에서는 0-3.5%로 나타났다. 천공과 천일건조 및 온도처리+천일건조 처리는 7.4-21.6%이었으며, 열풍건조 및 변온 열풍건조처리에서는 0-2.8%이었다. 절단과의 천일건조 및 온도처리+천일건조 처리는 6.0-19.2%로 나타났으며, 열풍건조 및 변온열풍건조 처리에서는 0-1.6%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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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시기가 Silage의 사용가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age of Maturity on the Composition and Feeding Value of Silage)

  • 신정남;윤익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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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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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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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사료작물(飼料作物)의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사일리지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시험작물(試驗作物)로 보리, 호밀, 밀, 귀리, 오차드그라스,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옥수수 및 오차드그라스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혼합목초(混合牧草)를 사용(使用)하여 각(各) 작물(作物)의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 수량(收量), 조성분(粗成分), 사일리지품질(品質) 및 면양과 in vitro소화율(消化率)을 측정(測定)하였다. 사일리지제조(製造)는 소형 원통형콘크리트사일로를 이용(利用)하였다. 1. 건물수량(乾物收量)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으며, 보리는 출수기(出穗期), 유숙기(乳熟期) 및 호숙기(糊熟期)에 10a당 각각(各各) 404, 635 및 900kg였고, 호밀은 수잉기(穗孕期), 출수직전(出穗直前), 출수초(出穗初), 출수말(出穗末), 개화기(開花期), 개화말(開花末) 및 개화후(開花後)에 각각(各各) 279, 589, 708, 1,000, 1,265, 1,376 및 1,492kg였고, 이탈리리안라이그라스는 영양생장기(營養生長期) 수잉기(穗孕期), 출수기(出穗期), 개화기(開花期)에 각각(各各) 355, 613, 844 및 1,109kg였고, 오차드그라스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혼합목초(混合牧草)는 출수전,(出穗前) 출수기(出穗期), 개화기(開花期) 및 개화후기(開花後期)가 각각(各各) 477, 696, 891 및 1,027kg였고, 옥수수는 출수전(出穗前), 유숙초(乳熟初), 유숙기(乳熟期), 황숙기(黃熟期) 및 완숙기(完熟期)에 각각(各各) 458, 1,252, 1,534, 1,986 및 2,053kg였다. 2 건물함량(乾物含量)은 숙기(熟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으나 조단백질(粗蛋白質)은 감소(減少)하였고 NFE는 다른 작물(作物)은 감소(減少)하였으나 옥수수는 증가(增加)하였다. 조섬유함량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옥수수를 제외하고는 증가(增加)하였고 조회분(粗灰分)은 감소(減少)하였다. 호밀의 NDF, ADF의 함량(含量)도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다. 3 호밀의 in vitro 건물소화율(乾物消化率)은 수잉기(穗孕期), 출수기전(出穗期前), 출수초(出穗初), 출수말(出穗末), 개화기(開花期), 개화말(開花末) 및 개화후(開花後)에 각각(各各) 53.6, 54.1, 50.7, 47.1, 44.9, 40.1 및 38.9%였고, 그 방정식은 Y=56.22-0,74X+$0.009X^2$(Y=건물소화율(乾物消化率), X=첫 예취후의 지연일자)였다. 3. 호밀의 in vitro 가소화건물수량(可消化乾物收量)은 생육(生育) 시기(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다라 증가(增加)하였으나 개화기(開花期)부터는 감소(減少)하였고 그 방정식은 Y=168.88+26.09X-$0.41X^2$(Y=가소화건물수량(可消化乾物收量, X=첫 예취후의 지연일자)였다. 5. 옥수수의 in vitro 건물소화율(乾物消化率)은 출수전(出穗前), 유숙초(乳熟初), 유숙기(乳熟期), 황숙기(黃熟期) 및 완숙기(完熟期)에 각각(各各) 89.2, 71.5, 69.8 및 69.9%였다. 6. 사일리지의 조단백질(粗蛋白質)과 조섬유의 소화율(消化率)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감소(減少)하였으나 보리와 옥수수의 NFE는 일반적으로 증가(增加)하였다. 7. 사일리지의 TDN함량(含量)(건물기준(乾物基準))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감소(減少)하였으나 보리와 옥수수는 차(差)가 없었으며 보리는 출수기(出穗期), 유숙기(乳熟期) 및 호숙기(糊熟期)에 각각(各各) 57.8, 57.1 및 57.9%였고, 호밀은 개화초(開花草), 개화후(開花後) 및 유숙기(乳熟期)에 각각(各各) 50.0. 47.2 및 43.7%였고,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출수전(出穗前), 출수초(出穗初) 및 출추수(出穗後)에 각각(各各) 67.9, 63.7 및 54.9%였고 오차드그라스는 출수후(出穗後), 개화후(開花後) 및 유숙기(乳熟期)에 각각(各各) 548, 52.9 및 46.1%였고, 옥수수는 유숙기(乳熟期), 황숙기(黃熟期) 및 완숙기(完熟期)에 59.5, 62.8 및 61.6%였다. 8. pH는 생육(生育)이 진행(進行)됨에 따라 약간씩 증가(增加)하였다. 9 유기산함량(有機酸含量)은 생육(生育)이 진행(進行)되어 건물함량(乾物含量)이 증가(增加)됨에 따라 감소(減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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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시기, 삽수 채취 부위 및 마디수가 겨울딸기 지삽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 (Several Factors Affecting to Rooting of Stem Cuttings in Rubus buergeri Miquel)

  • 강영길;고미라;강시용;류기중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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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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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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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2년 6월 26일, 8월 3일 및 9월 4일에 당년 발생한 덩굴에서 정부 중부 기부의 2마디씩 채취하여 삽목하였고, 2002년 7월 10일에 삽수의 마디수를 $1{\sim}4$개로 달리하여 삽목하여 겨울딸기의 발근 및 신초생육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발근율은 8월 2일 삽목구에서 69.6%로 가장 높았고 근장은 6월 26일 삽목구에서 23.1 cm로 가장 길었다. 9월 4일 삽목구의 발근율 및 신초 생육이 현저히 떨어졌다. 삽수 채취 부위별 발근율은 덩굴 중간부위에서 55.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정단부위에서 45.6%이었고 기부에서 25.4%로 가장 낮았다. 다른 형질들은 삽수 채취부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발근율과 신초발생률은 삽수마디수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삽수당 근수 및 뿌리 건물중, 신초 생육은 삽수마디수가 많을수록 증가되었다.

Drying Characteristics of Sea Tangle Using Combination of Microwave and Far-Infrared Dryer

  • Han, Chung-Su;Kang, Tae-Hwan;Lee, Jeong-Hyeon;Won, Jin-Ho;Cho, Byeong-Hyo;Cho, Sung-Chan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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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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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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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resent study is aimed at examining the drying characteristics of sea tangle through a combination of microwave and far-infrared drying experiment and finding the optimal drying conditions. Methods: Sea tangle was cleaned and cut into fine pieces (5mm) before they were subjected to combinational drying by microwave and far-infrared ray. The amount of specimen per drying is 2 kg. The finely cut pieces of sea tangle were preheated in a microwave dryer for three different lengths of time (10, 15, and 20 min). Subsequently, they were dried using a far-infrared dryer at tow temperatures ($90^{\circ}C$ and $100^{\circ}C$) at an air velocity of 0.8 m/s until the final moisture content reduced to 10%. Results: Sea tangle dried under the condition of 20 min of preheating in the microwave dryer and drying at $100^{\circ}C$ by the far-infrared dryer. Of the drying models verified in this study, the logarithmic model showed high accuracy with the coefficient of determination $R^2>0.7825$ and RMSE<0.1095. The rehydration ratio of sea tangle was the highest (12.87 g water/g dry matter) under the condition of 15 min of preheating in the microwave dryer and drying at $100^{\circ}C$ by the far-infrared dryer. The energy consumption for the combination of microwave and far-infrared drying was the lowest (4.78 kJ/kg water) under the condition of 20 min of preheating in the microwave dryer and drying at $100^{\circ}C$ by the far-infrared dryer. Conclusions: Considering the drying time, discoloration during drying, rehydration ratio, and energy consumption for the drying of sea tangle, the optimal drying conditions for high-quality sea tangle are 15 min of preheating in a microwave dryer and drying at $100^{\circ}C$ by a far-infrared dr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