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opw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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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식물(부레옥잠 및 미나리)을 이용한 영양염류 제거에 관한 연구 (Feasibility of Aquatic Plants (Eichhornia crassipes and Water dropwort) for Nutrients Removal)

  • 최돈혁;강호;이미경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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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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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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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수생식물 중 부레옥잠(Eichhornia crassipes)과 미나리(Water Dropwort)를 이용하여 유입수의 부하변동에 따른 수처리 효율을 Lab-scale 실험을 통해 평가하고, 부레옥잠을 현장 적용하여 식물생체내 흡수된 질소, 인의 함량을 산정 제시하고자 하였다. 부레옥잠 식물체내 N, P 흡수율은 하수의 1차처리수를 적용하였을때 HRT 4 day에서 가장 높은 흡수율 1.06 g N/$m^2{\cdot}day$과 0.39 g P/$m^2{\cdot}day$으로 각각 나타났다. 부레옥잠의 경우, BOD 부하 185 kg BOD/$ha{\cdot}day$ 이하에서 80% 이상의 높은 효율을 보였으며, 미나리를 적용한 경우에는 80 kg BOD/$ha{\cdot}day$ 이하에서 70~80%의 효율을 나타냈다. 질소와 인의 처리효율 역시 부레옥잠이 미나리 보다 높은 부하에서도 처리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레옥잠을 이용하여 50% 이상의 TN 처리효율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HRT 2 day 이상, 10 kg TN/$ha{\cdot}day$ 이하로 부하를 유지해야하고, TP의 경우, 80% 이상의 처리효율을 위해서는 TP 부하를 2.0 kg TP/$ha{\cdot}day$ 이하로 유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레옥잠을 이용한 50일 동안의 현장적용 실험 결과로 부터 부레옥잠의 연중생산량은 30.9 $m^3/ha{\cdot}yr$로 나타났으며, 질소와인의 연간 흡수율은 76.7 kg N/$ha{\cdot}yr$, 13.4 kg P/$ha{\cdot}yr$로 높게 나타났다.

채소의 용매분획 추출물들이 Saccharomyces cerevisiae의 alcohol dehydrogenase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egetable Extracts by Solvent Separation on Alcohol Dehydrogenase Activity from Saccharomyces cerevisiae)

  • 강배광;정순택;김선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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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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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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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용매분획에 의한 콩나물, 미나리, 무의 추출물들이 Saccharomyces cerevisiae의 ADH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in vitro에서 조사하였다. 이 추출물들은 알코올로 추출한 것을 용매분획에 의해 수용성 분획물과 유기성인 염기성, 산성, 중성, 페놀성 분획물들을 얻었다. 수용성 분획물들은 유기성 분획물들 보다 ADH 활성을 훨씬 높게 촉진시켰다. 수용성 분획물인 콩나물, 미나리, 무의 촉진율은 각각 125.75%, 104.94%, 87.63%를 나타냈다. 염기성, 산성, 중성의 분획물들에서 염기성 분획물이 약 40%로 가장 높았고 다른 분획물들은 25% 이하로 나타났으며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페놀성 분획물들 역시 ADH 활성에 큰 영향을 나타내지 못했다. 따라서, 이 분획물들을 ADH 활성 촉진에 이용할 때는 무기물, 아미노산 등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는 수용성 분획물들을 이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미나리발효액이 장내 유해세균 및 유익균의 In Vitro 생육 및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xtract of Fermented Dropwort on Intestinal Bacteria and Enzymes In Vitro)

  • 이경애;김무성;조홍범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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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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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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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미나리(Oenanthe stolonifera) 발효액이 장내 병원성 미생물과 유익균의 생육, 그리고 장내 세균효소에 미치는 영향을 in vitro 에서 조사하였다. 고상 배지 (Agar plate) 에서의 clear zone 형성에 의한 생육저해를 측정한 결과, Vibro, Salmonella 등의 유해 미생물에 대해서 강한 생육저해 효과를 보였으며 Bifidobacterium longum 에 대해서는 생육저해 효과가 크지 않았다. 액체배지에서의 최소저해농도(MIC) 측정에서도 고장배지에서와 같은 경향을 보여 상대적으로 B. longum 에 대한 생육저해가 가장 적었다. 발효 기간에 따른 영향을 보면 발효 기간이 길수록 적은 양으로도 유해한 균들의 생육을 잘 저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내 세균 효소인 ${\beta}$-glucuronidase와 tryptophanase의 활성에 대해 미나리 발효액은 발효하지 않은 액에 비해 저해효과가 컸으며 발효기간이 길수록 저해효과도 증가하였다. 이상의 실험 결과로서 미나리 발효액은 유해세균에 대한 생육저해능이 크고 상대적으로 유익균인 B. longum에 대한 저해는 적어, 음용 시 정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녹황색 채소류의 돌연변이유발 억제 및 AZ-521 위암세포의 성장 저해효과 (Inhibitory Effect of Green-Yellow Vegetables on the Mutagenicity in Salmonella Assay System and on the Growth of AZ-521 Human Gastric Cancer Cells)

  • 박건영;이경임;이숙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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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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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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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N-methyl-N'-nitro-N-nitrosoguanid me (MNNG)와 N-nitrosodimethylamine (NDMA)의 돌연변이 유발성 및 AZ-52l 사람의 위암세포의 성장에 미치는 녹황색 채소류의 저해 효과를 검토하였다. 26종의 시험 채소중 24종(92%)이 MNNG에 대한 항돌연변이성이 있었으며 (p<0.01, 0.05) 80%이상 저해 효과를 보인 시료는 들깻잎, 배추, 꽃양배추, 상치, 갓, 미나리, 들미나리, 당근, 우엉이었다. 한편 NDMA에 대해서도 실험채소중 85%가 항돌연변이성을 나타내었는데 (p<0.01, 0.05) 들깻잎, 배추, 케일, 콩나물, 양파는 80%이상의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위암세포의 성장 저해 효과에서는 들미나리와 들깻잎이 가장 저해 효과가 컸으며(97~100%) 콩나물과 미나리가 다음으로 효과가 컸었다(p< 0.001). 또한 브로콜리, 쑥갓, 풋고추, 고추잎, 시금치, 양배추, 고구마도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며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p< 0.01,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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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Horticultural Characteristics on Water Dropwort (Oenanthe stolonifera DC.) Genetic Resources for Various Utilization

  • Eun Ji Kim;Sung Yong Jin;Hyun Soo Jung;Chi Seon Kim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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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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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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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Water dropwort (Oenanthe stolonifera DC.) is a perennial herbaceous plant that grows wild throughout Korea. As of 2020, 24,819 tons (51.7% of open field, 48.3% of facility) are produced in 1,278 ha (59.9% of open field, 40.1% of facility) nationwide. Water dropwort, which is rich in nutrients such as vitamins and iron, is mainly cultivated by vegetative propagation method using local traditional species, however, seed propagation and breeding of cultivars are insufficient so far. Since securing, propagating and continuous characterization of various genetic resources are required to breed new cultivar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main characteristics of domestic genetic resources and to improve their utilization. Growth characteristics such as plant height, fresh weight, plant type, and flowering date were investigated for the 89 varieties of genetic resources owned by Jeollabuk-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after vegetative propagation in the individual pots. Also, the morphological image information of leaves and flowers was constructed. Genetic resources were collected nationwide and originated in 30 regions including Hwaseong, Siheung and Jeju. Their plant types could be classified into straight, intermediate and creeping types according to their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at this time, the number of intermediate types accounted for the largest proportion. Flowering was carried out under high-temperature and long-day conditions in summer. According to the flowering date, they could be classified into early, middle and late flowering varieties, and at this time, the middle flowering varieties occupied the largest proportion. As a result of the investigation of vegetative growth characteristics, varieties with long plant height, heavy fresh weight and thick stem thickness were identified. Along with this result, it is thought that classification and selection of genetic resources for various purposes will be possible through additional investigations such as analysis of components and antioxidant activity. Moreover, it is judged that such results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breeding new water dropwort cultivar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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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에서 미나리와 진도 울금의 방사선조사에 대한 방어효과 (Protective Effects of Water dropwort and Jin-do turmeric on the Irradiation in Mouse)

  • 유지인;이준행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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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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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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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미나리와 울금의 방사선 피폭이 어떠한 영향이 미치는지 알아 보고자 하였다. 실험동물은 ICR계 5주령 25~30g 수컷 50 마리를 마우스를 사용하여, 5 마리를 하나의 군으로 3 Gy 대조군(A), 5 Gy대조군(B), 3 Gy 미나리 전처치(C), 5 Gy 미나리 전처치(D), 3 Gy 미나리 후처치(E), 5 Gy 미나리 후처치(F), 3 Gy 울금 전처치(G), 5 Gy 울금 전처치(H), 3 Gy 울금 후처치(I), 5 Gy 울금 후처치(J)으로 설정하였고, 대조군(A, B)은 방사선 조사 후 7 일 동안 생리식염수 500mg/kg/day)를 마우스에 경구투여 하였고, 후처치 대조군(E, F, I, J)도 방사선조사 후 7일 동안 미나리(500mg/kg/day)와 울금(500mg/kg/day)을 각각 마우스에 경구투여 하였다. 또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전처치 대조군(C, D, G, H)은 미나리(500mg/kg/day)와 울금 (500mg/kg/day)을 각각 마우스에 7 일 동안 경구투여 후 방사선 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3 Gy 대조군에서 백혈구 평균수치(마우스 5 마리)는 평균 200K/${\mu}L$, 3 Gy 미나리 전처치군에서는 평균 6,46K/${\mu}L$로 정상수치(1.8-10.7 K/${\mu}L$)로 되었다. 3 Gy 울금 전처치의 백혈구 평균수치는 23.33K/${\mu}L$로 정상수치는 아니지만, 200K/${\mu}L$에 비하여 정상수치에 가까워졌음을 알 수가 있다. 3 Gy 대조군에서 림프구의 평균 수치는 118.87K/${\mu}L$로, 3 Gy 울금 전처치군은 1.51 K/${\mu}L$로 림프구 정상수치(0.9-9.3K/${\mu}L$)로 나타내었다. 혈소판에서는 3 Gy 대조군의 평균 수치는 4000K/${\mu}L$, 3 Gy 미나리전처치군은 1107 K/${\mu}L$, 3 Gy 울금 전처치군은 2759.6 K/${\mu}L$로 혈소판정상수치(592-2972 K/${\mu}L$)로 나타내었다. 위의 결과로 미나리와 울금이 방사선 피폭에 대한 예방적 차원에서 방어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고, 동물실험에서는 혈구수치가 정상수치로 돌아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이 실험을 바탕으로 향 후 다양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미나리(Oenanthe javanica) 수확 후 처리 환경에서의 위생지표세균 및 병원성 미생물 오염도 조사 (Investigation of Microbial Contamination in Oenanthe javanica at Postharvest Environments)

  • 김연록;이경아;최인욱;이영하;김세리;김원일;류송희;이효섭;류재기;김황용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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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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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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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미나리 수확 후 처리환경의 미생물학적 위해 요소를 조사하기 위해 4개 지역의 미나리 재배농가 9곳을 선정하였다. 미나리 재배농가로부터 다양한 시료를 채취하여 위생지표세균과 병원성 미생물(Escherichia coli O157:H7, Listeria monocytogenes, Staphylococcus aureus and Bacillus cereus)에 대한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먼저, 9개 농가의 재배환경의 미생물 오염도를 분석한 결과 총 호기성 세균과 대장균군이 각각 0~7.00, 0~4.25 log CFU/g, mL, or $100cm^2$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대장균(E. coli)은 몇몇 농가의 토양, 관개용수, 세척수 및 작업자의 손에서 양성반응을 확인하였으며, 양성반응이 관찰된 농가의 경우 작물인 미나리에서도 양성반응을 보였다. 병원성 미생물 중 B. cereus는 토양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한 농가의 미나리를 제외한 모든 농가의 세척 후 미나리에서 평균 1.2 log CFU/g수준으로 검출되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세척 후 미나리에서 한 건 정성적으로 검출되었으며, 이외에 다른 병원성 미생물은 관찰되지 않았다. 미나리의 경우 손질 및 세척 후에도 오염도가 유사하거나 오히려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 미나리 생산농가의 수확 후 처리 시설 및 작업자에 의해 미생물의 교차 오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안전성이 확보된 미나리 생산을 위해서는 GAP와 같은 관리제도의 적용이 필요하다.

Screening for Antioxidative and Antimutagenic Capacities in 7 Common Vegetables Taken by Korean

  • Oh, Se-In;Lee, Mee-Sook
    • 한국식품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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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영양학회 2003년도 하계 학술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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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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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antioxidative effect as the inhibition of MDA and BSA conjugation reaction, inhibition of lipid peroxidation and the scavenging effect on DPPH radical, and antimutagenic capacities as the Ames test in 7 common vegetables taken by Korean for suggestion of prevention and dietetic treatment of chronic diseases and development of antioxidative and antimutagenic functional food. The water extracted fractions of perilla leaves were most effective in the inhibition of MDA and BSA conjugation reaction showing 77.2% of inhibition rate among 7 vegetables. The inhibition rates of ethanol extracted fractions of sedum and wild water dropwort on the lipid peroxidation were 67.1% and 61.5%, respectively. The ethanol extracted fractions of crown daisy and wild water dropwort showed the most effective results among 7 vegetables in the DPPH radical scavenging capacities showing inhibition rate of 78.8% and 73.6%, respectively. The indirect and direct antimutagenic effects of ethanol extract of 7 vegetables were examined by Ames test using Salmonella typimurium TA98 and TA100. Inhibitory effects of wild water dropwort was superior to the other vegetables on the Ames test. These results suggest that common 7 vegetables taken by Korean are believed to be a possible antioxidative and antimutagenic capacities, although the resultswere different, some or less, according to the assay method and vegetables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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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nanthe javanica extract accelerates ethanol metabolism in ethanol-treated animals

  • Kim, Jong-Yeon;Kim, Ki-Hoon;Lee, Youn-Ju;Lee, Seung-Ho;Park, Jong-Cheol;Nam, Doo-Hyun
    • BMB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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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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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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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effect of water dropwort (Oenanthe javanica DC) extract in eliminating ethanol was evaluated in New Zealand white rabbit and ICR mice. When a hot-water extract of water dropwort extract and ethanol was injected into New Zealand white rabbit, the plasma ethanol level was rapidly reduced, similar to metadoxine treatment. Specifically, the n-butanol fraction of hot-water extract was the strongest in eliminating plasma alcohol in ICR mice. When ethanol was orally ingested, administration of the hot-water extract eliminated up to 44% of the plasma ethanol in mice while the n-butanol fraction eliminated around 70%. Alcohol removal behaved in a dose-dependent manner in response to 50-200 mg/kg of n-butanol fraction. These data show O. javanica extract is effective in overcoming alcohol intoxication by the accelerating ethanol metabolism.

밭미나리 발효액의 항산화 활성과 흰쥐에서 알코올성 간 손상 보호효과 (Antioxidant Activity of Dropwort (Oenanthe javanica DC) Fermented Extract and its Hepatoprotective Effect against Alcohol in Rats)

  • 심현지;김세미;전영주;이영은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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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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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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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ntioxidant activity of dropwort fermented extract (DFE) was measured according to fermentation period, and liver protective effects were examined using Sprague-Dawley rats. Total poly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as well as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increased up to 60~80 days and then decreased slightly. Proper fermentation time for DFE was more than 60 days and less than 80 days. Administration of alcohol to rats for 10 days at 10 mL/kg/day raised serum AST, ALT, tota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TG) levels, which were then lowered by DFE and sugar liquid with the same soluble solids. While sugar liquid increased the blood lipid profile, especially TG levels, DFE had no effect due to its antioxidant activity. When TBARS content of the DFE group in liver tissue significantly decreased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compared to that of the ALH group (p<0.05). Liver damage was recovered by DFE treatment and was confirmed by hamatoxylin-eosin staining. These results suggest that DFE has a protective effect against alcohol-induced hepatotoxicity in SD r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