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ainage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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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Outcomes of Sutureless Aortic Valves

  • Hanedan, Muhammet Onur;Mataraci, Ilker;Yuruk, Mehmet Ali;Ozer, Tanil;Sayar, Ufuk;Arslan, Ali Kemal;Ziyrek, Ugur;Yucel, Murat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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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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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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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In elderly high-risk surgical patients, sutureless aortic valve replacement (AVR) should be an alternative to standard AVR. The potential advantages of sutureless aortic prostheses include reducing cross-clamping and cardiopulmonary bypass (CPB) time and facilitating minimally invasive surgery and complex cardiac interventions, while maintaining satisfactory hemodynamic outcomes and low rates of paravalvular leakage. The current study reports our single-center experience regarding the early outcomes of sutureless aortic valve implantation. Methods: Between October 2012 and June 2015, 65 patients scheduled for surgical valve replacement with symptomatic aortic valve disease and New York Heart Association function of class II or higher were included to this study. Perceval S (Sorin Biomedica Cardio Srl, Sallugia, Italy) and Edwards Intuity (Edwards Lifesciences, Irvine, CA, USA) valves were used. Results: The mean age of the patients was $71.15{\pm}8.60years$. Forty-four patients (67.7%) were female. The average preoperative 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was $56.9{\pm}9.93$. The CPB time was $96.51{\pm}41.27minutes$ and the cross-clamping time was $60.85{\pm}27.08minutes$. The intubation time was $8.95{\pm}4.19hours$, and the intensive care unit and hospital stays were $2.89{\pm}1.42days$ and $7.86{\pm}1.42days$, respectively. The mean quantity of drainage from chest tubes was $407.69{\pm}149.28mL$. The hospital mortality rate was 3.1%. A total of five patients (7.69%) died during follow-up. The mean follow-up time was $687.24{\pm}24.76days$. The one-year survival rate was over 90%. Conclusion: In the last few years, several models of valvular sutureless bioprostheses have been developed. The present study evaluating the single-center early outcomes of sutureless aortic valve implantation presents the results of an innovative surgical technique, finding that it resulted in appropriate hemodynamic conditions with acceptable ischemic time.

유동특성을 이용한 폐주물사 혼합물의 옹벽뒷채움재 연구 (A Study on the Flowable Backfill with Waste Foundry Sand for Retaining Wall)

  • 조재윤;이관호;이인모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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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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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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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의 목적은 폐주물사-플라이애쉬 혼합재료의 옹벽 뒷채움재 이용시 옹벽에 작용하는 토압과 안정성에 대한 특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세종류의 폐주물사(생형사, 후란사, 코티드사)와 ASTM 분류 기준 F 등급의 플라이애쉬를 이용한 유동성 뒷채움재의 옹벽 적용성평가를 위해 인위적 변위제어 실험 및 자유변위제어실험을 이용하여 모형옹벽실험을 수행하였다. 인위적 변위제어실험의 경우 유동성 뒤채움의 타설 직후 토압계수의 크기는 0.8~1 사이의 값으로 나타났고, 약 12시간이 경과하면 옹벽에 작용하는 토압이 상당부분 저감되었다. 2단계 타설 방법을 적용한 자유변위실험의 경우, 슬러리 형태의 유동성 뒤채움재의 타설초기에 후란사와 코티드사 혼합재는 빠른 배수효과에 의해 토압 경감 효과가 빨리 나타났지만, 1일 후의 토압은 같은 양생시간의 생형사에 비해 크게 유지되었다. 모형실험의 자유변위제어 실험결과를 이용한 안정성 해석으로부터 6m 옹벽에 타설할 수 있는 뒤채움재의 시공단계별 1차타설 높이 및 2차타설 높이는 생형사의 경우 3.9m 및 3.57m, 후란사의 경우 4.07m 및 3.64m, 코티드사의 경우 3.86m 및 3.54m, 혼합사의 경우 3.9m 및 3.44m로 결정되었고, 실제 옹벽의 뒤채움 높이 5.4m보다 크므로 2단계 시공으로 옹벽의 뒤채움을 완공할 수 있는 것으로 판정되었다. 또한 재료의 양생특성에 따른 옹벽의 안정성은 양생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욱 증가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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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군락의 식생구조와 입지환경 분석을 통한 생육가능지역 추정 (Estimation of Possible Growing Area by Analysis of the Vegetation Structure and Habitat Environment of Dendropanax morifera Community)

  • 전영문;이은혜;이재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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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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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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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남해안 고흥, 해남, 완도, 보길도지역에 분포하는 황칠나무개체군 생육지의 군락구조와 종조성, 그리고 입지환경 등을 조사하였으며, 자생지의 기상요인을 분석하여 생육가능지역을 추정하였다. 황칠나무군락은 종조성의 차이에 의해 구실잣밤나무군과 서어나무군으로 구분되었다. 상대기여도에 의한 우점도값은 전체적으로 동백나무(100.0), 붉가시나무(88.6), 구실잣밤나무(55.8), 황칠나무(41.4), 마삭줄(23.8), 사스레피나무 (19.9), 광나무(11.5) 등 상록활엽수의 분포가 높게 나타났다. 개체군 분포는 서어나무군이 흉고직경 5 cm 미만의 개체가 전체의 94.2%로 구실잣밤나무군(54.2%)에 비하여 대부분 소경목과 유목의 개체로 구성되어 있었다. 생육지의 토양환경은 약산성의 토양산도, 유기물과 토양함수량이 양호하며 배수성이 좋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지의 분포 범위는 대체로 연평균기온이 $13^{\circ}C$ 이상, 일 최저기온이 $7.4^{\circ}C$ 이상, 온량지수(WI) $100^{\circ}C{\cdot}month$ 이상, 그리고 연강수량은 1,344 mm 내외로서 우리나라 서남부 도서와 해안에 인접한 상록활엽수림대 지역들이 해당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황칠나무의 자연생육지에서 확인된 연평균기온 $13^{\circ}C$를 토대로 한 생육가능 등치선은 군산-정읍-광주-진주-포항-영덕을 잇는 선으로 나타났다.

토석류 위험지역에 영향하는 산림환경 특성 분석 (Influenced on Analysis of Characteristics of Forest Environmental Factors on Debris Flow Occurrence)

  • 박재현;강민정;김기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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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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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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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토석류 위험지역 총 272개소에서 토석류 유출에 영향을 미치는 20개의 산림환경인자에 대하여 산림환경 특성을 분석하였다. 입지환경인자 중 토심은 하(30 미만), 방위는 서쪽사면, 표고는 200~300 m, 산지평균경사는 $25{\sim}30^{\circ}$, 토질은 사양토, 모암은 화성암, 사면형은 복합사면이 토석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우환경인자 중 최대시우량은 50~100 mm, 1일최대강우량은 300 m 이상이 토석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역환경인자 중 계상평균경사는 $10{\sim}20^{\circ}$, 계상평균폭은 10 m 미만, 계상에 있는 토석의 양은 적음(계상구성물 중 20% 미만), 수계밀도는 $1km/km^2$이내,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경사 $20^{\circ}$ 이상의 분포비율은 40~60%, 산사태 위험도 2등급 이상 비율은 40~60%, 유목이 있는 상태, 사방공작물 시설이 있는 경우, 임상환경인자 중 영급은 3영급, 소밀도는 밀, 임상은 혼효림 등의 인자가 토석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류방법에 따른 수문학적 토양유형 비교 (Comparison of Hydrologic Soil Groups with Classification Method)

  • 정강호;허승오;손연규;박찬원;하상건;김남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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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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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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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수문학적 토양유형은 복잡하게 세분되어 있는 토양의 종류를 수문학적인 목적에 따라 단순화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미농무성 토양보전국에서 고안한 개념이다. 우리나라 토양을 이 방법으로 구분하고자 하는 몇번의 시도가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정 등(1995)이 분류한 수문학적 토양군이다. 이는 토양의 침투 투수특성에 대한 실측자료가 부족한 우리나라의 실정을 감안하여 토성속(textural family), 배수등급(drainage class), 불투수층(impermeable layer), 투수성(permeability)의 네가지 토양특성을 분류특성으로 하여 각각에 1-4점 범위로 점수를 매긴 후 합산한 점수를 기준으로 수문학적 토양유형을 분류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토양의 한계침투속도에 따라 수문학적 토양유형을 분류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으며 본 논문에서는 새로운 방법으로 분류할 때 기존의 방법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고자 하였다. 정 등(1995)의 분류방법은 개념상 몇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먼저 토양의 수리특성은 같은 토성속이라 하여도 토양생성 과정과 토지이용 방법에 따라 그 차이가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고려하지 못하였으며 다음으로 지표유거가 많아 배수가 양호한 토양의 강우 유출을 과소평가한다. 또한 얕은 토심에 존재하는 불투수층이 존재하는 경우 토양의 수리특성에 관계없이 적은 양의 강우에도 유출이 발생하므로 별도의 제한인자로 간주하여야 한다. 토양의 한계 침투속도를 이용한 분류방법은 이러한 문제점을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다. 토양의 한계침투속도를 산정하기 위해 현장에서 지표 한계침투속도와 투수속도를 측정하였으며 이 자료를 확장하여 해석하기 위해 입자특성을 이용한 Pedo Transfer Function을 개발하였다. 토심 50 cm 포화시 토양 투수성을 한계 침투속도로 가정하였으며 50 cm 이내에 암반층과 지하수위가 존재할 경우 투수성에 관계없이 D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새로운 방법으로 분류한 결과 기존의 분류와 몇가지 차이점이 발견되었다. 가장 큰 차이는 대부분의 논토양이 느린 한계침투속도의 영향으로 D유형에 속한 것이다. 산림토양과 밭토양은 기존 방법과 마찬가지로 A, B유형이 많았으며 암반층을 고려하기 전에는 기존 분류에 비해 강우 유출 가능성이 적은 쪽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암반층이 존재하는 토양을 고려한 결과 A 또는 B 유형에 속하던 상당수의 산림토양이 새로운 분류에서 D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지표 유거가 많아 배수등급이 매우양호로 분류되던 토양은 정 등(1995)의 분류와 비교하여 대부분 강우 유출 가능성이 큰 쪽으로 조정되었다. 새로운 수문학적 토양유형을 이용할 경우 낮은 토심에서 암반층이 발견되는 산림토양이 분포한 유역이나 산림, 밭 등에 식질 토양이 많이 분포하는 유역에서는 기존의 방법을 이용하는 것보다 강우 유출량이 높게 평가될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강우 유출량 실측자료와의 비교를 통해 지속적인 보정을 하여야 할 것이며 특히 불투수층의 존재시 일괄적으로 D유형으로 분류된 토양의 경우 깊이에 따라 C 또는 D 유형으로 세분하여 조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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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ial Septal Defect Closure: Comparison of Vertical Axillary Minithoracotomy and Median Sternotomy

  • Poyrazoglu, Huseyin Hakan;Avsar, Mustafa Kemal;Demir, Serafettin;Karakaya, Zeynep;Guler, Tayfun;Tor, Funda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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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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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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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This study aims to evaluate whether or not the method of right vertical axillary minithoracotomy (RVAM) is preferable to and as reliable as conventional sternotomy surgery, and also assesses its cosmetic results. Methods: Thirty-three patients (7 males, 26 females) with atrial septal defect were admitted to the Cardiovascular Surgery Clinic of Cukurova University from December 2005 until January 2010. The patients' ages ranged from 3 to 22. Patients who underwent vertical axillary minithracotomy were assigned to group I, and those undergoing conventional sternotomy, to group II. Group I and group II were compared with regard to the preoperative, perioperative and postoperative variables. Group I included 12 females and 4 males with an average age of $16.5{\pm}9.7$. Group II comprised 14 female and 3 male patients with an average age of $18.5{\pm}9.8$ showing similar features and pathologies. The cases were in Class I-II according to the New York Heart Association (NYHA) Classification, and patients with other cardiac and systemic problems were not included in the study. The ratio of the systemic blood flow to the pulmonary blood flow (Qp/Qs) was $1.8{\pm}0.2$. The average pulmonary artery pressure was $35{\pm}10$ mmHg. Following the diagnosis, performing elective surgery was planned. Result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detected in the average time of the patients' extraportal circulation, cross-clamp and surgery (p>0.05). In the early postoperative period of the cases, the duration of mechanical ventilator support, the drainage volume in the first 24 hours, and the hospitalization time in the intensive care unit were similar (p>0.05). Postoperative pains were evaluated together with narcotic analgesics taken intravenously or orally. While 7 cases (43.7%) in group I needed postoperative analgesics, 12 cases (70.6%) in group II needed them. No mortality or major morbidity has occurred in the patients. The incision style and sizes in all of the patients undergoing RVAM were preserved as they were at the beginning. Furthermore, the patients of group I were mobilized more quickly than the patients of group II. The patients of group I were quite pleased with the psychological and cosmetic results. No residual defects have been found in the early postoperative period and after the end of the follow-up periods. All of the patients achieved functional capacity per NYHA. No deformation of breast growth has been detected during 18 months of follow-up for the group I patients, who underwent RVAM. Conclusion: To conclude, the repair of atrial septal defect by RVAM, apart from the limited working zone for the surgeon in these pathologies as compared to sternotomymay be considered in terms of the outcomes, and early and late complications. And this has accounted for less need of analgesics and better cosmetic results in recent years.

인삼 수량과 토양의 물리적 특성을 이용한 재배적지 기준 설정 (A Guideline to Land Suitability Used Soil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Yield potential in Panax Ginseng C.A. Mayer)

  • 현동윤;현근수;연병열;강승원;김영철;이광원;김성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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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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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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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soil physical characteristics as guideline for high yield potential in ginseng cultivated field which produced 6 years root. Harvest yields of ginseng to be divided by parent rock was in order of phyllite and red shale 3.1 kg/$3.3\;m^2$ > granite and gneiss schist 3.0 kg > basalt 2.6 kg > porphyry 2.2 kg in upland and forest soil. Also, with classified by topography, it was in order of foot slope and alluvial fan 3.2 kg/$3.3\;m^2$ > valley 3.0 kg > low hill 2.9 kg > hill, lave flow and dilluvial terrace 2.8 kg in survey tilth. Class determination of soil texture, it was in order of sandy loam 3.1 kg/$3.3\;m^2$ > loam and silt loam 3.0 kg > clay loam 2.9 kg > silt clay loam 2.8 kg in survey tilth. Slope condition of farming land, in case of sloping (2~7%), it was 3.1 kg/$3.3\;m^2$ but deep sloping (15~30%) caused decreasing harvest yield. In drainage classes (excessively, well and moderately well), there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t in harvest yields. Relationship between harvest yield and soil series, Production sites as yielding 3.0 kg/$3.3\;m^2$ were seven sites, also it was contained 14 soil series. Production sites as yielding 2.5~3.0 kg/$3.3\;m^2$ were eleven sites, it was contained 16 soil series. Production sites as yielding 2.0~2.5 kg/$3.3\;m^2$ were 10 sites, it was contained 4 soil series.

조립질(粗粒質) 화강암(花崗巖) 토양(土壤)의 특성(特性)과 생성(生成)·분류(分類) (Characteristic, Genesis and Classification of Soils Derived from Coarse Grain Granitic Materials)

  • 정석재;현근수;문용택;조영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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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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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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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조립질(粗粒質) 화강암지대(花崗岩地帶)인 경기도(京畿道) 여주군(驪州郡) 능서면(陵西面) 광대리(光大里) 일대(一帶)에 분포(分布)하는 토양(土壤)의 지형(地形) 및 토지이용(土地利用)에 따라 토양특성(土壤特性)이 상이(相異)하므로 삼각(三角), 상주(尙州), 사촌(沙村) 그리고 예천통(醴泉統)의 물리(物理) 화학(化學) 및 점토광물학약(粘土鑛物學約) 특성(特性)을 파굴(把掘)하여 조립질토양(粗粒質土壤)의 특성(特性)과 생성(生成)을 밝혀 토지판용(土地判用) 및 개량(改良)의 기초자료(基礎資料)로 활용(活用)하기 위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토양배수(土壤排水)는 매우양호(良好)(삼각통(三角統)), 양호(良好)(상주통(尙州統), 약간불량(若干不良)(사촌통(沙村統)) 및 불량(不良)(예천통(醴泉統))의 순(順)으로 배수연쇄(排水連鎖)(Soil draingae sequence)를 이루고 있었다. 2. 토성(土性)은 사양토(砂壤土)내지 양토(壤土) 범위(範圍)였지만, 미사(微砂)와 점토함량(粘土含量)은 지형(地形)이 낮아질수록 증가(增加)하였고, 모래함량(含量)은 감소(感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3. 화학적(化學的) 특성(特性)을 보면 토양(土壤) pH는 4.6~5.3으로 강(强)한 산성(酸性)을 나타내고 유기물(有機物), CEC, 치환성양(置換性陽)이온 및 유효인산(有效燐酸)은 지형(地形)이 낮아질수록 많은 경향(傾向)이었다. 4. 주점토광물(主粘土鑛物)은 Kaolinite 및 Quartz이고, 부점토광물(副粘土鑛物)은 Vemiculite 및 Illite이었다. 5. 새로운 분류방법(分類方法)(Soil taxonomy)에 의하면 삼각통(三角統)은 Typic Dystrochrepts, 상주통(尙州統)은 Dystric-Fluventic Eutrochrepts로 분류(分類)되었으며 사촌통(沙村統)과 예천통(醴泉統)은 각각 Aeric-Fluventic Haplaquepts 및 Fluventic Ha-plaquepts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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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5영상과 GIS분석을 이용한 인제 지역의 산사태 특성 분석 (Analysis of Landslide Characteristics of Inje Area Using SPOT5 Images and GIS Analysis)

  • 오치영;김경탁;최철웅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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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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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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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적 기습 폭우와 집중 호우로 피해가속출하며, 인제 지역과 같은 산간 지방의 경우 폭우로 인한 산사태의 탐지와 예측에 어려움을 두고 있다. 본 연구는 인제 지역의 산사태 탐지와 예측을 위한 특성을 분석하고자 2006년 7월 태풍 에위니아로 인해 산사태 발생 후 촬영된 위성영상을 이용하였고, GIS 분석을 위해 위성영상(SPOT5)을 육안 판독하여 발달부, 유하부, 퇴적부로 디지타이징 하였다. 공간적 특성 분석을 위해 수치지도, 3 4차 임상도, 정밀토양도를 육안판독한 산사태 지역과 그리드 중첩 분석 하였다. 그 결과 인제 지역의 지형적 특성은 경사도 평균 $26.34^{\circ}$에서 발생하고, 경사 방향은 남향 남동 남서향이며 고도는 평균 627m에서 발생하였다. 수문학적 분석 결과 유하지, 퇴적지로 갈수록 유하 면적이 급격히 퍼짐을 나타내었고, 임상학적 분석결과 소나무림의 발생률이 크며 경급속성에 따라 흉고직경 6~16cm의 임목 수관정유 비율이 50% 이상인 소경목 에서 산사태가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토망통 분석 결과 사양질 이고 배수능력이 뛰어난 OdF(오대) 37.85%, SmF(삼각) 37.35% 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인제 지역 일대의 산사태 특성을 알 수 있었고, 2.5m 급의 SPOT5 영상의 활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고해상도 영상에 비해 시가지와 인접한 유하부 판단에 어려움이 있었다.

토양통 개정 결과를 반영한 수문학적 토양군 분류 방법 제시: 제주도를 대상으로 (Suggestion of classification rule of hydrological soil groups considering the results of the revision of soil series: A case study on Jeju Island)

  • 이영주;강민석;박창열;유철상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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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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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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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최근의 토양통 개정 결과를 반영하여 제주도를 대상으로 새로운 수문학적 토양군 분류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제시한 수문학적 토양군 분류 방법은 기존의 수문학적 토양군 분류 방법과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제시한 수문학적 토양군 분류 방법과 기존의 수문학적 토양군 방법들을 적용하여 제주도 전체 유역을 대상으로 CN 값을 산정하고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2007년 이후 개정된 토양통을 기존 토양통과 비교한 결과, 토성은 43개의 토양통에서, 배수등급은 1개의 토양통에서, 투수속도는 15개의 토양통에서, 불투수층 깊이는 26개의 토양통에서 변경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2) 개정된 토양통을 반영하여 제주도의 수문학적 토양군을 분류한 결과, 1987년의 분류 방법을 따를 경우에는 수문학적 토양군 C군(46.43%)이 가장 많이 나타나나, 1995년의 분류 결과에서는 B군(27.69%)이, 2007년의 분류 결과에서는 D군(35.82%)이, 본 연구에서 제시한 분류 결과에서는 B군(49.25%)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본 연구에서 제시한 방법을 제주도 전체에 적용한 경우에 추정된 CN 값은 기존 방법에 의한 값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기존 방법을 적용할 경우 CN 값이 과대 추정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