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sinfection of E.coli

검색결과 76건 처리시간 0.021초

Bactericidal Effects of CaO (Scallop-Shell Powder) on Foodborne Pathogenic Bacteria

  • Bae Dong-Ho;Yeon Ji-Hye;Park Shin-Young;Lee Dong-Ha;Ha Sang-Do
    • Archives of Pharmacal Research
    • /
    • 제29권4호
    • /
    • pp.298-301
    • /
    • 2006
  •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bactericidal effects of calcium oxide (CaO) on three common foodborne pathogenic bacteria: Escherichia coli, Listeria monocytogenes, and Salmonella typhimurium. Each bacteria level was determined in a CaO solution (0.01, 0.03, 0.05, 0.10, 0.15, and $0.20\%$ [w/v]) exposed for either 15 sec, 30 sec, 1 min, 2 min, 3 min, 5 min, 10 min, or 30 min. All three bacteria were not greatly affected by CaO solutions at concentrations of 0.01 and $0.03\%$, however, the decline of E. coli $(99\%;\;2.78\;log_{10}CFU/mL)$, L. monocytogens $(45\%;\;1.44\;log_{10}CFU/mL)$, and S. typhimurium $(70\%;\;2.08\;log_{10}CFU/mL)$ was greatest when they were exposed to $0.05\%$ CaO solution for 10 min. Moreover, the bactericidal action of CaO was maintained for at least 24 h of storage.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evidence that CaO, as a substitute for synthetic chemical substances has potential for use in the disinfection and sanitization of foods and food processing equipment.

일식 레스토랑 설비와 조리기구의 미생물 오염 실태 분석 (An Analysis Microbiological Contamination on the Facilities and Utilities of Japanese Restaurants)

  • 김기영;박계영;채명희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9-17
    • /
    • 2009
  • 광주 지역 하절기 동안 일식 레스토랑 10곳의 위생 평가를 위해 미생물 검사를 실시하였다. 일식 레스토랑의 설비 및 조리기구 표면에서 swab sampling 방법으로 스폰지로 200개의 도말 표본을 채취하였다. 총 균수, 대장균군, 대장균, 포도상구균, 살모네라균, 리스테리아균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도말 표본이 미생물과 대장균군으로 오염된 것으로 입증되었다. 오염 정도는 샘플 채취 장소에 따라 달랐다. 심하게 오염된 곳은 바닥, 트렌치, 생선 취급 코너였고, 이러한 표본의 총 균수는 $10^4$ CFU/100 $cm^2$이 넘었다. 바닥, 트렌치, 나무 도마의 대장균군은 $10^3$ CFU/100 $cm^2$이 넘었다. 게다가 대장균군은 행주, 식기, 그리고 생선 및 채소 코너에서도 검출되었다. 대장균은 몇몇 식당의 바닥과 트렌치에서 검출되었다. 포도상구균은 몇몇 식당의 도마, 행주, 바닥, 트렌치에서 발견되었다. 살모넬라균과 리스테리아균은 모든 표본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일식 레스토랑에서 위생관리와 소독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 PDF

2계면 플라즈마 방전시스템(DBD System)의 특징 및 소독제로서 방전수의 사용가능성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Dielectric Barrier Discharging System and Usability as a Disinfectant)

  • 류승민;박희경;이봉주
    • 상하수도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529-536
    • /
    • 2004
  • Innovated technique to inactivate microorganisms has been developed. This technique uses plasma discharge in 2-phase (Air-Water). Dielectric Barrier (two phase) Discharging system is able to produce new oxidants for microorganisms. Products from discharging are $HNO_2$, $NO_2{^-}$, $HNO_3$, $NO_3{^-}$ and ozone but many other radicals can be generated as well. DBD water has low concentration of ozone (about 0.5mg/L), $NO_2{^-}$, $NO_3{^-}$ (about 10mg-N/L, 20mg-N/L respectively) and lots of $H^+$. These products play an important role in oxidation. Oxidation power by KI titration methods is approximately equivalent to $50mg-O_3/L$. Surprisingly stored DBD water could oxidize KI and maintain stable pH (about pH3) even after several days. Stored DBD water for 5 days has also more than 4log disinfection power to E. coli. However, DBD water cannot be used for drinking water directly due to it's toxicity. Additional process to neutralize pH and decrease toxicity must be applied.

항생제 내성균 및 유전자제거를 위한 염소 CT 값 비교 (The CT values Comparisons for Antibiotic Resistant Bacteria and Resistant Genes by Chlorination)

  • 오준식;김성표
    • 한국습지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269-274
    • /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항생제 내성 균과 유전자 및, 항생제 내성 전달을 제어하는데 필요한 살균능 (CT, 농도 * 접촉 시간)을 서로 비교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이를 위해 각기 다른 염소 주입농도(C)와 접촉시간(T)에 따라 각각의 항생제 내성 제거를 산정하였다. 그 결과 항생제 내성균 90%(1 log)이상 제어를 위해서는 CT 값(176~353 mg min/L)이 필요하였으며, 항생제 내성 유전자의 제거를 위한 CT 값은 195~372 mg min/L 이었다. 또한 항생제 내성 유전자의 전이 90% 이상 제거를 위한 CT 값은 187~489 mg min/L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조건에서는 항생제 내성 유전자 및 유전자의 전이에 대한 제어를 위해서는 항생제 내성균 제어보다 더 높은 소독능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급식기구 표면의 위생상태 및 대장균 소독효과 (Inhibition Effect of Sanitizers against E. coli and a Hygienic Condition on the Surface of Utensils and Equipments Used to Food Service)

  • 김이선;전영수;한지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1권6호
    • /
    • pp.965-970
    • /
    • 2002
  • 부산시내 초등학교 급식소에 HACCP 제도를 조기 구축하기 위하여 현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급식기구를 스텐, 나무, 플라스틱 등 대표적 3가지 재질로 분류하여 이들 기구의 소독실태를 분석하였다. 이들 급식기구 표면의 위생상태는 생균수ㆍ대장균군수.살모넬라균수 측정을 통해 확인되었고, 급식 기구 재질에 따른 소독효과는 소독제의 농도와 처리 시간을 달리한 대장균의 소독효과 실험으로 파악되었다. 급식기구 표면의 위생상태를 검사한 결과 위생도마를 제외한 급식기구들에서 $10^4$~$10^{5}$ CFU/100m$^2$의 세균이 검출되어 여전히 학교 급식소의 위생수준이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대장균군수의 경우는 대부분의 급식기구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나, 스테인레스 급식기구 중 야채절단기와 탈피기에서는 2.8X$10^1$CFU/100 $cm^2$ 및 1.1X$10^1$CFU/100$cm^2$의 대장균군수가 검출되어 즉시 시정이 요구되어졌다. 급식기구 재질에 따른 대장균의 소독효과 실험결과, 스테인레스 및 나무재질의 급식기구 소독에는 sodium hypochlorite를 유효염소농도 200ppm으로 희석하여 3분가량 소독하는 것이 적합하였고, 플라스틱 급식기구의 소독에는 100ppm 농도로 3분 또는 200ppm 농도로 1분 가량 소독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70% ethylalcohol의 경우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급식기구 소독에는 10초가 적합하였고, 나무.플라스틱 재질에는 30초가 적합하였다.

농업적 용수재이용 수질기준을 고려한 적정 하수재처리에 관한 연구 (Guidelines and Optimum Treatment for Agriculture Reuse of Reclaimed Water)

  • 정광욱;전지홍;함종화;윤춘경
    • 생태와환경
    • /
    • 제36권3호통권104호
    • /
    • pp.356-368
    • /
    • 2003
  • 본 연구에서는 국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농업용수 재이용 수질기준을 검토하고 우리나라 하수처리 방류수의 재이용 가능성에 대하여 고찰하였으며, 재이용수로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처리대안에 실험 ${\cdot}$ 연구한 결과이다. Biofilter 유출수를 17, 25, 40W의 3가지 램프로 UV소독한 결과 40W 램프에서는 모든 경우에 100%소독되었으며, 25 W와 17 W에서는 전반적으로 97%이상 소독효율을 나타내었으며, 적절하게 설계된 UV소독을 거친 하수처리장 유출수는 USEPA와 WHO의 가장 엄격한 수질기준을 충분히 만족시켜서 보건 ${\cdot}$ 위생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간헐 분사방식의 완속모래여과 처리후 미생물의 처리효율은 TC, FC, E. coli 모두 평균 95% 이상 높은 처리 효율을 나타내었으며, 완속모래여과 후의 평균 농도는 각각 330, 207, 154 MPN/100 mL이었고 탁도와 SS는 모두 약 50%의 처리효율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WHO의 수질기준을 충분히 만족시켰으며, USEPA의 수질기준인 200FC/100mL의 경우에도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 질 경우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탁도는 평균 0.8NTU로써 먹는물 수질기준인 INTU수준이었고, SS의 경우에도 50% 이상의 처리효율을 나타내어 USEPA의 가장 엄격한 수질기준을 충분히 만족하였으며, 영양물질의 제거에도 기여를 하기 때문에 수계의 오염부하를 줄이는 측면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못시스템을 거치면서 TC, FC, E. coli 모두 85%정도 제거되어 평균미생물농도가 1,000MPN/100 m1 이하이었다. 우리나라의 수질기준으로 WHO 수질기준이 논농사에 적용될 경우 소독이나 여과처리 없이도 재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나, USEPA의 수질기준이 적용될 경우에는 연못시스템만으로도 부족하여 추가적인 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과거 US EPA의 위험을 완전히 배제한 수질기준을 여러 국가에서 받아들여 사용하고 있으나, WHO에서는 이수질기준이 경제 ${\cdot}$ 사회적으로 불합리한 기준이라 판단하고 보다 완화된 수질기준을 제시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수질기준을 결정할 때 논농사라는 특수한 실정에 맞는 수질 기준을 정해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처리방법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벼의 경우는 껍질과 추가적인 처리 후 섭취하는 작물이기 때문에 엄격한 수질기준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으나, 장기간 담수상태를 유지함으로써 농민을 포함한 공중보건에 위해성을 줄 가능성이 크므로 세균성미생물 등에 대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우분뇨 유래 젖소 유방염 저감을 위한 자외선 조사 살균의 효과 규명 (Bacteriocidal Effects of Ultraviolet Irradiation for Reducing Bovine Mastitis Derived from Environmental Contamination)

  • 김동혁;임정주;이진주;장홍희;장동일;이승주;이후장;민원기;권순홍;김상훈;오권영;김석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435-440
    • /
    • 2008
  • E. coli, S. agalactiae, S. aureus는 젖소의 유방염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균들이다. 이 균들은 분변 혹은 우유에 존재하며, 감염되지 않은 다른 개체로의 감염을 유발한다. 자외선은 소독제로서 이미 산업계 및 의료계에서 쓰레기 및 물의 살균에 사용되고 있으므로, 자외선을 이용하여 젖소의 유방염 확산을 방지하는 것의 실효성을 검증하였다. 분변의 함수율은 젖소 유방염 유발균의 증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144시간 이상의 장시간 생존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자외선의 조사 시, 조사하는 동안 우분뇨 및 톱밥을 교반하는 것이 교반하지 않는 것보다 균의 증식을 억압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자외선의 살균력은 함수율이 낮을수록, 조사시간이 길수록, 조사거리가 짧을수록 더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실험을 통해 얻은 함수율, 조사시간, 조사거리, 교반 여부에 대한 결과는 환경 유래, 특히 우분뇨 유래 젖소 유방염의 감염을 예방하고자 할 때 자외선 살균기의 적용이 가능할 것이며, 현장에 적용할 살균기의 제작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서 활용될 것이다.

제주도 손바닥선인장 추출물의 표면소독제로써의 항균효과 (Effect of Antimicrobiotic of Opuntia ficus-indica on Surface Disinfection)

  • 권영란;김다송;신현재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 /
    • 제23권1호
    • /
    • pp.1-10
    • /
    • 2021
  • Purpose: To verify the anti-microbiotic activity and to develop eco-friendly surface disinfectants using the Opuntia ficus-indica extract. Methods: The stem and fruits of the Opuntia cultivated in Jeju Island were extracted with hot water, 70% EtOH and 100% MeOH, respectively. To examine the antimicrobial activity of the extracts, gram positive bacteria (Bacillus subtilis, Staphylococcus aureus), gram negative bacteria (Escherichia coli, Salmonella typhimurium), yeast (Candida albicans), mold (Aspergillus flavus) and antibiotic resistant bacteria (E. coli, S. aureus) were measured to form a clear zone. Results: The antibacterial activity of the fruit extract was higher than that of the stem extract, and the antibacterial activity of the 100% MeOH (FM) extract and the 70% EtOH (FE) extract of the palm cactus fruit was suitable for the surface disinfectant overall, and clear-zone formed even at relatively low concentrations (250 mg/mL). The FM and FE have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various bacteria, therefore they can be used as disinfectants. Conclusion: The antimicrobial activity of Opuntia ficus-indica extract from Jeju Island by stem and fruit was determined at relatively low concentrations (250 mg/mL). The Opuntia ficus-indica extract will be useful for surface disinfectants dissolving the patients' bath, oral gargling, and powdered powder in water or ethanol in appropriate concentrations.

전해 염소수/자외선 결합 시스템을 이용한 병원성 미생물의 불활성화 키네틱스 평가 (Evaluation of inactivation kinetics on pathogenic microorganisms by free chlorine/UV hybrid disinfection system)

  • 서영석;김애린;조민
    • 상하수도학회지
    • /
    • 제33권5호
    • /
    • pp.379-388
    • /
    • 2019
  • Chlorination and UV illumination are being widely applied to inactivate a number of pathogenic microbials in the environment. Here, we evaluated the inactivation efficiency of individual and combined treatments of chlorination and UV under various aqueous conditions. UV dosage was required higher in waste water than in phosphate buffer to achieve the similar disinfecting efficiency. Free chlorine generated by electrolysis of waste water was abundant enough to inactivate microbials. Based on these, hybrid system composed of sequential treatment of electrolysis-mediated chlorination and UV treatment was developed under waste water conditions. Compared to individual treatments, hybrid system inactivated bacteria (i.e., E. coli and S. typhimurium) and viruses (i.e., MS-2 bacteriophage, rotavirus, and norovirus) more efficiently. The hybrid system also mitigated the photo re-pair of UV-driven DNA damages of target bacteria. The combined results suggested the hybrid system would achieve high inactivation efficiency and safety on various pathogenic microbials in wastewater.

하수처리수를 관개한 후 벼재배 시험구에 대한 미생물 위해성 평가 (Microbial Risk Assessment in Treated Wastewater Irrigation on Paddy Rice Plot)

  • 정광욱;안윤주;장재호;전지홍;윤춘경
    • 생태와환경
    • /
    • 제38권2호통권112호
    • /
    • pp.225-236
    • /
    • 2005
  • 하수처리수는 이용할 수 있는 소중한 수자원이지만, 적절한 정책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 없이는 이용할 수 없다. 본 연구에서는 국제적인 농업적 재이용수 수질기준을 고찰하고 하수처리수를 논에 관개한 후 E. coli의 농도를 모니터링 하였으며, Beta-Poisson 모형을 이용하여 두개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미생물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모니터링 결과 biofilter 유출수를 추가 처리 없이 관개한 처리구에서 높은 E. coli농도를 나타내었으며, 처리구와 모니터링 시기별로 큰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관개나 기타 영농작업시 저질이 교란되어 수체의 농도에 반영되고 처리구별 논의 생태 차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하수처리수를 관개할 경우 Beta-poisson 모형을 이용하여 직접 영농활동에 참여하는 농부와 주변의 아이들에 미치는 위해성에 대해 평가하였다. 미생물 위해성 평가 결과 관개 직후보다 관개 후 24시간이 경과되면 위해도 값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개 후 1 ${\sim}$ 2일이 경과한 후에 작업에 임하는 것이 미생물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과 2004년 모두 관개 초기인 5월말과 6월초에 높은 위해도 값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위해성 평가는 논에 관한 역학자료가 충분하지 않았으며,E. coli를 음용수로 섭취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평가 모형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하수처리수의 논 관개시 위험을 평가하는데 한계를 갖고 있다. 하지만, 하수처리수를 관개용수로 사용할 경우 병원성 세균에 의한 감염의 개연성을 보여주었으며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하고자 할 때 추가적인 처리 등의 적절한 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