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et Composition

검색결과 1,484건 처리시간 0.034초

발효 과일박 및 신선초박의 급여가 계육 내 지방산 조성, 콜레스테롤 및 저장 기간 중 지방산패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etary Fermented Fruit Pomace and Angelica keiskei Koidz Pomace on Shelf Life, Cholesterol and Fatty Acid Composition in Broiler)

  • 강환구;최희철;채현석;나재천;방한태;박성복;김민지;서옥석;이지은;김동욱;김상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466-471
    • /
    • 2010
  • 본 시험은 육계 사료 내 발효 과일박 및 신선초박의 급여가 저장기간 중 계육의 지방산화도, 지방산 조성 및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을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처리는 무첨가구인 대조구(Control, C), 발효 사과박 1.0%(T1), 발효 배박 1.0%(T2), 발효 감귤박1.0%(T3) 및 발효 신선초박 1.0%(T4)로 처리구를 나누어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전 기간 동안 생산성에서는 대조구와 비교 시 발효 사과부산물 1.0% 첨가구에서 118%의 개선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내었으며 처리구간 비교시에도 발효 사과 부산물 첨가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발효 과일 부산물 및 신선초 부산물을 급여한 계육의 저장기간 중 지방산패도는 3일차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종료일인 7일차에 발효 감귤부산물에서 3.7 MDA mg/kg으로 다른 처리구와 비교 시 지방산화도에 대해 유의적인 개선효과가 나타났다(p<0.05). 하지만, 발효 신선초 부산물에서는 다른 처리구와 비교 시 개선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본 실험에서는 발효 신선초 부산물이 저장 기간 중 지방산패도에 큰 영향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육 내 지방산 조성에서 전체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내지는 않았다. 콜레스테롤 함량은 대조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발효사과부산물 첨가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본 시험에서는 육계 사료 내발효 식물체 부산물의 첨가급여가 육계의 생산성에 대한 개선효과는 물론 혈액 및 계육 내 콜레스테롤 감소효과가 나타나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축산물 생산에 대한 충분한 가능성을 나타낸 결과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발효사료를 이용한 연구가 축산식품 이외의 산업에 국한된 점을 감안 할 때 축산분야 역시 이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바이오디젤유 부산물로 제조한 conjugated linoleic acid(CLA)의 첨가 수준이 젖소의 산유량 및 유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the Levels of Dietary Conjugated Linoleic Acid (CLA) Produced from Bio-Diesel By-Products on the Production and Composition of Dairy Cow Milk)

  • 김상범;구민정;임동현;이현준;박성재;권응기;김삼철;박중국
    • 농업생명과학연구
    • /
    • 제45권5호
    • /
    • pp.63-71
    • /
    • 2011
  • 본 연구는 바이오디젤유 부산물로 제조한 공액리놀레산(Conjugated Linoleic Acid, CLA)을 비유중기 착유우에 첨가 수준을 달리하여 급여하였을 때 산유량, 유성분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시동물은 비유중기 홀스타인 20두($631{\pm}25.0kg$)로 시험구당 5두를 배치하였으며, 기초사료($NE_L$ 32 Mcal/d, CP 17%)로 농후사료(12kg), 옥수수 사일리지(15kg) 및 톨페스큐+오차드그라스 건초(4kg)를 1일 2회 균등 급여하였다. CLA의 1일 급여수준은 0(대조구), 50(T1), 100(T2) 및 150g(T3)으로 달리하여 네처리군을 설정하고 예비 시험 2주와 본 시험 4주를 수행하였다. 착유우에 CLA의 급여량이 증가함에 따라 산유량과 4% FCM은 점진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유지방 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사료중 CLA 첨가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우유의 Stearic acid와 Oleic acid 함량은 감소한 반면, total CLA 함량은 증가하였다(p<0.05).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유중기 착유우 사료에 바이오디젤유 부산물로 제조한 CLA를 첨가하는 것은 유생산량 증가와 유지방 내 CLA 함량 증가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유 전 농후사료(무조사료) 급여가 한우 송아지의 장관발달 및 근육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Concentrate on Development of Intestinal Tract and Composition of Muscle in Hanwoo Calves before Weaning)

  • 김완영;이성훈;김성기;이장형;노환국;황진호;이성실;여준모
    • 현장농수산연구지
    • /
    • 제15권1호
    • /
    • pp.123-130
    • /
    • 2013
  • 본 연구는 이유(생후 2개월) 전 농후사료(무조사료) 급여가 한우 어린 송아지의 장관(소장 및 대장) 발달과 근육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총 24두(수 12두, 암 12두)의 생후 6일령 한우 어린송아지를 3처리구에 배치하였고, 각각 어미젖을 포유할 수 있는 시설에서 사육하였다. 처리구는 크게 농후사료구(무조사료구)와 조사료구로 구분하였고, 농후사료구는 농후사료의 섭취량에 따른 반추위 발달 양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사료섭취량을 기준으로 고농후사료섭취구와 저농후사료섭취구로 세분화하였다. 처리구당 2두씩 도살된 송아지의 31~60일령 1일 사료 섭취량은 고농후사료섭취구(532.4g/d)가 저농후사료섭취구(108.9g/d) 및 조사료구(78.9g/d)에 비하여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고농후사료섭취구와 저농후사료섭취구의 1일 사료섭취량은 큰 차이를 보였지만 생시체중 및 60일령 체중은 비슷하게 나타나, 저농후사료섭취구의 성장에 부족한 영양분은 어미소의 포유로부터 충족된 것으로 사료되었다. 장관의 무게는 체중과 마찬가지로 조사료구가 1.35kg으로서 가장 낮게 나타난 반면, 체중과는 달리 고농후사료섭취구의 장관무게가 저농후사료구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60일령의 체중 대비 장관 무게의 비율은 고농후사료섭취구(3.35%)가 가장 높았고 저농후사료섭취구(3.03%)와 조사료구(2.93%)순으로 낮아졌으나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이유 전 한우 송아지의 근육 성분은 섭취하는 사료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이유 전(생후 2개월) 한우 송아지의 장관 발달은 상대적으로 조사료보다는 농후사료에 의하여 더 높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가계 식품수요 요인의 계량분석 - 한국과 일본의 비교 - (Econometric Analysis on Factors of Food Demand in the Household : Comparative Study between Korea and Japan)

  • 조광현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371-383
    • /
    • 1999
  • 본 논문은 한일 양국의 가계에 있어서의 식품수요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종래의 수요모델에 코호트(cohort, 행동을 같이 한 집합체) 분석적인 생각을 도입하여 한일 양국의 식품수요 형태분석을 하였다. 여기에 제시한 새로운 수요분석 모델은 소비지출과 가격이 식료수요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 이외에 세대주 연령효과나 출생연도와 같은 비경제적효과 등도 계량한 것이 특징이다.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한일 양국의 식품수요의 품목군별 탄력성을 보면 유지류, 음료, 조리식품의 수요탄력성은 한국보다 일본이 더 탄력적이었지만, 다른 모든 품목은 일본보다 한국이 탄력적이었다. 곡류, 육류, 외식의 외부화 식품의 소비지출과 가격탄력성은 한국의 큰 품목과 일본의 큰 품목이 서로 상충하고 있어서 일정한 경향 파악이 곤란하다. 그러나 신선식품에 대한 소비지출과 가격의 탄력성은 모두 일본보다 한국이 크다. 2. 식품에 대한 지출액은 세대 구성원의 연령을 반영하여 비교하여 볼 때 한국과 일본의 결과가 비슷하였다. 즉 세대주 연령이 젊은 계층의 가족에는 유아가 있기 때문에 유란류의 지출액이, 또한 중년층에서는 청소년이 많기 때문에 과자류의 지출액이 다른 연령계층에 비하여 많았다. 한국은 연령계층이 높을수록 2세대 가족이 많기 때문에 다수 품목에 지출액이 많고, 일본의 중년층은 과자류를 포함하여 특히 곡류, 육류 등의 에너지 식품이나 외식의 지출액이 많다. 그러나 연령이 높은 계층에서는 세대 구성원이 거의 성인이며 평균연령이 높기 때문에 곡류, 육류, 외식 등의 지출액이 적었지만 어패류, 야채류 등의 전통식품이나 조리식품의 지출이 많았다. 3. 식품소비의 패턴은 세대주 출생연도별로 비교하면 한일 양국 모두 구세대일수록 주식 중시의 경향을 나타내고 신세대일수록 축산물, 유지류, 외부화 식품의 비중이 높았다. 그러나 품목 구성의 세대간 차이는 한국에 있어서는 매우 크지만 일본의 경우는 비교적 작았다. 따라서 식생활의 서구화, 외부화는 세대교체에 동반하여 한국에는 급속히 진행하지만 일본은 점진적으로 진행한다고 볼 수 있다. 4. 가계 식품 수요의 장기 변화에 미치는 요인은 소비지출, 가격, 세대주 출생연도, 연령 등의 네 가지 요인으로 나누어서 각각의 효과를 요인간으로 비교하면 한일 양국이 함께 가격의 효과가 가장 작다. 그러나 그 이외 요인별 효과의 상대적 중요성은 양국간에 다른데 한국은 소비지출의 효과가 출생연도나 연령 효과보다 크지만 일본은 경제적 요인인 소비지출보다 세대주의 출생연도나 연령 등의 비경제적 요인의 효과가 크다.

  • PDF

국내산 농산부산물 발효사료를 급여한 재래산양의 사료섭취량 및 소화율 (Feed Intake and Digestibility in Korean Native Goats Fed Fermented Domestic Agricultural By-Products)

  • 안종호;유황종;김현진;조익환;이주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8권3호
    • /
    • pp.111-120
    • /
    • 2000
  • 본 시험에서는 왕겨, 쌀겨, 비지, 잔반을 원료로 하여 각각 26, 26, 34, 14%를 혼합하여 발효시켜 농후사료와 급여비율을 달리하여 재래산양에게 급여하였다. 시험사료는 4종으로 각 사료별 발효사료:농후사료 배합비율은 A 80 : 20, B 70 : 30, C 50 : 40 및 D 50 : 50%로 하여 처리구별로 급여하였다. 발효사료를 이용한 재래산양의 사료 섭취량, 소화율 및 질소 축적율을 조사하였으며 또한 재래산양의 증체 시험을 45일간 실시하여 재래산양 사료로서의 농산부산물 발효사료 가치를 조사하였다. 1. 본 실험사료의 화학적 성분으로는 조단백질 함량이 A, B, C 및 D구에서 각각 13.73, 13.78, 14.45, 15,14%이었으며 조지방과 조섬유 함량은 A구에서 각각 8.66 및 27.82%로 전 처리구중 가장 높았다. 2. 처리수준별 건물사료 섭취량은 362.06∼329.12g/d로서 A구(발효사료 : 배합사료, 80 : 20)와 C구(발효사료 : 배합사료, 60 :40)에서 각각 362.06 및 358.49g/d로서 B구(329.12g/d)와 D구(349.72g/d)에 비하여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영양소별 섭취량으로 조단백질 및 조지방은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으나(P>0.05), 조섬유 섭취량은 A구가 101.47g/d로 B, C 및 D구보다 현저히 높아 유의차를 보였고(P<0.05), 조회분 섭취량도 A구가 28.51g/d로 B, C 및 D구보다 현저히 높았다(P<0.05). 3. 처리구간 건물소화율은 68.81∼53.58%수준으로 발효사료가 60%함유된 사료를 급여한 C구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발효사료 함유율이 80%인 A구에서 가장 낮았다 (P<0.05), 조단백질 소화율도 A구에서 59.85%로 B, C 및 B구보다 현저히 낮아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5). 그러나 조지방의 소화율은 처리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섬유 소화율은 A구와 C구에서 각각 56.82%와 58.54%를 나타내어 발효사료 함유량이 높아도 조섬유 소화율이 저하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 질소 섭취량은 8.47∼7.22g/d로서 C구에서 8.47g/d로 가장 높았으나 질소 축적율은 D구에서 32.7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D구는 배합사료 급여 비율이 50%로 처리구중 조단백질 함량이 제일 높았고 분 질소 배설량이 적어 질소 축적율이 향상되었다고 P<0.05) 사료된다. 뇨 질소 배설량은 3.43∼5.91g/d로 전 처리구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5. 증체 시험 결과를 보면 사료 섭취량은 752.22∼788.20g으로 처리구간 비슷하였으나, 일당 증체량은 발효사료1배합사료 비율이 50 : 50%인 D구에서 88.89g/d으로 가장 높았고, A, B, C구는 체중이 감소하거나 증체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개체별로 일부 설사에 의한 체중감소 현상이 일어났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설사를 하지 않은 정상적인 것들만 비교하여 볼 때, 증체량은 배합사료 급여 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뚜렷이 보여 주었다(C : 71.11, D : 88.89g/d). 6. 왕겨, 쌀겨, 비지, 남은 음식물 등을 이용한 발효사료를 배합사료와 함께 혼합 비율을 달리하여 재래산양에게 급여하였을 때, 사료 섭취량과 소화율은 발효사료 60%, 배합사료 40%를 급여하였을 때 가장 높게 나타나 농산 부산물을 발효시킴으로써 기호성 및 소화율이 향상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였다. 그러나 발효사료는 배합사료만큼은 체내 이용성이 뛰어나지 못하여 배합사료 50%로 배합사료 혼합 비율을 높인 구보다는 증체량이 떨어졌고 질소 축적율도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재래산양에서 배합사료와 함께 급여하는 발효사료의 적정 급여 비율을 50∼60% 정도로 할 때 사료의 이용 효율이 양호할 것으로 사료되나 여름철과 같은 고온 시기에는 변질리 가능성이 있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PDF

Use of Dried Stoned Olive Pomace in the Feeding of Lactating Buffaloes: Effect on the Quantity and Quality of the Milk Produced

  • Terramoccia, S.;Bartocci, S.;Taticchi, A.;Di Giovanni, S.;Pauselli, M.;Mourvaki, E.;Urbani, S.;Servili, M.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 /
    • 제26권7호
    • /
    • pp.971-980
    • /
    • 2013
  • Dried stoned olive pomace (DSOP) was administered to dairy water buffaloes, and their productive performance and milk composition were analysed. Sixteen pluriparous lactating buffaloes were divided into two uniform groups (control and experimental), taking into consideration the following parameters: milk production (2,192 and 2,102 kg) and duration of lactation (254 and 252 d) of the previous year, distance from calving (51 and 43 d), milk production (9.71 and 10.18 kg/d), body condition score (BCS) (6.44 and 6.31) and weight (617 and 653 kg) at the beginning of the trial. Both diets had the same formulation: second cut alfalfa hay 20%, corn silage 42%, concentrate 38% but the two concentrates differed in their formulation, the experimental one contained 15.50% of DSOP as fed. The employed DSOP showed high amounts of secoiridoids, such as 3,4-dihydroxyphenylethanol (3,4-DHPEA) (1.2 g/kg DM), 3,4-dihydroxyphenylethanol-elenolic acid di-aldehyde (3,4-DHPEA-EDA) (12.6 g/kg DM), p-hydroxyphenylethanol-elenolic acid di-aldehyde (p-HPEA-EDA) (5.6 g/kg DM) and lignans, which are known to be powerful bioactive compounds. The control diet had an energy-protein content of 0.86 Milk FU/kg DM and 143.3 g/kg DM of crude protein, whereas the experimental diet of 0.87 Milk FU/kg DM and 146.6 g/kg DM of crude protein. Each animal of the two groups received 17 kg DM/d and each buffalo of the experimental group, by way of the concentrate, ingested 1.05 kg DM/d of DSOP. The trial lasted 40 day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the BCS (6.41 and 6.53), live weight (625.93 and 662.50 kg) and milk production (9.69 and 10.08 kg/d) of the two groups, as was the case for fat, protein, lactose, pH and coagulating parameters of the two milks. The milk fat of the experimental group had a significantly higher content of total tocopherols (10.45 vs $8.60{\mu}g/g$, p<0.01) and retinol (3.17 vs $2.54{\mu}g/g$, p<0.01). The content of the reactive substances with tiobarbituric acid (TBARs)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milk fat of the experimental group (12.09 vs $15.05{\mu}g$ MDA/g, p<0.01). The acid content of the milk fat of the experimental group had a significantly higher content (p<0.05) of C18:0 and of $C18:3{\omega}6$. LC-MS/MS analysis showed the presence of 3,4-DHPEA ($36.0{\mu}g/L$) in the milk of the DSOP-fed buffaloes, while other phenols were not found. DSOP, in the quantity utilized, can be used in the feeding of the lactating buffalo; the dietetic-nutritional characteristics of the milk are improved due to a greater contribution of tocopherols, retinol and the presence of hydroxytyrosol.

가잠사단백질의 각과정에서의 Cystine 성분에 대한 연구 (STUDIES ON THE CYSTINE COMPONENT IN THE SERICULTURAL PROTEINS OF BOMBYX MORI L.)

  • Choe, Byong-Hee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2권
    • /
    • pp.1-31
    • /
    • 1962
  • 본 연구는 견사중의 Cystine 성분을 가잠전과정을 통하여 기존재를 확인하고 견사구조중에서 cross linkage를 조성하고 있음을 확인하는데 있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Cystine 결정체를 Folin 씨 방법으로 견사로부터 분리하였다. 2. 견사 및 그와 관련있는 과정에서 Sullivan 씨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시료 Cystine 함유량 % A. 상엽단백질 0.175 B.잠란 0.33 C. 잠체 (탈지, 숙잠, 견사선제외) 0.41 D. 견사선 (숙잠) 1.23 E. 잠 0.0 F. 잠통 (탈지) 0.30 G. 잠아 (탈지) 0.60 H. 생계 0.22 I. Fibroin 0.175 J. Sericin 0.30 3. 잠체내의 Cystine 존재는 상엽에서 0.175%, 견사선에서 0.12%의 Methionine을 확인함으로 생화학적의의와 더불어 재확인하였다. 4. 견사선내의 Sulfhydryl 화합물은 Sericin과 Methionine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전자는 액상견으로 분비되어 견사를 구성하고 후자는 영양목적으로 견사선세포 육성에 사용되는 것으로 믿어진다. 5. Cystine 성분량은 상품종, 잠품종, 자웅성, 육종과정과 사육환경에 따라 변화한다. 6. 잡종강세로 육성된 교잡종은 원잠종보다 효과적인 성장을 위하여 더욱 많은 영양성 아미노산을 필요로 한다. 7. 여기한 관찰을 통하여 견사중 아미노산조성은 어느정도 변화하는 것이며 Cystine은 섬유의 무정형부분 특히 Sericin에 함유되고 있다. 8. 순수한 Cystine 또는 양모 Cystine을 첨식한 결과 하등의 이익점을 초래하지 못하였음으로 상엽중에 함유되어있는 Cystine과 Methionine 함유량은 잠아의 영양생리에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9. 견사중의 disulfide cross linkage는 Harris 씨 방법과 여러가지 염류와 산에 의한 수축현상으로 확인하였고 양모와 대조하여 시험하였다. 10. 본 연구중 견사의 사상구조와 액상견의 입망상구조를 현미경으로 포착하였다. 액상견의 입망상은 입상 peptide의 OH ion과 물의 H ion의 인력관계로 형성되고 있다는 것을 기 film의 배열상태로 고찰하게 되었고 상엽단백질의 입망상은 견사의 사상형성에 적당한 사료임을 보이고 있다. 11. 본 논문을 통한 Cystine 존재는 비록 그 량이 적지마는 견사중의 Cystine 전무에 대한 종래관념을 전환시킬 것이다.

  • PDF

사료 내 생 미강과 볶은 대두의 첨가가 거세한우 등심의 이화학적 특성과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ation of Rice Bran and Roasted Soybean in the Diet on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M. longissimus dorsi of Hanwoo Steers)

  • 김성일;정근기;김덕영;김진열;최창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451-459
    • /
    • 2011
  • 본 연구는 거세한우 사료 내 미강과 볶은 대두를 첨가 함으로써 거세한우 도체등심의 이화학적 특성과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다. 평균 20.92개월령(평균체중 599.89 kg)의 거세한우 36두를 대조구, 시험 1구(미강 첨가구) 및 시험 2구(볶은 대두 첨가구)로 나누고 각각의 처리구는 체중 및 월령을 고려하여 배치하였다(12두/처리구). 미강과 볶은 대두의 첨가 수준은 시험 사료 내 조지방 함량을 5%로 설정하고, 조지방 부족분을 각각의 첨가원료(미강과 볶은 대두)로부터 보충 되도록 설계하였으며, 시험동물이 평균 31.2개월령에 도달할 때까지 314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도체등심의 일반 조성분은 처리구별 뚜렷한 차이는 없었고 가열 감량과 드립 감량도 처리구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체지방 부위에 따른 처리구별 융점은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체지방 부위별 융점은 등심지방($25.83-26.17^{\circ}C$), 피하지방($17.26-18.53^{\circ}C$) 및 신장지방($32.40-33.15^{\circ}C$)이 서로 다른 범위를 나타내었다. 도체등심의 단맛과 관련이 있는 유리 아미노산은 시험 1구가 39.48 mg/100 g으로서 대조구의 32.24mg/100 g에 비하여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쓴맛과 관련이 있는 유리 아미노산은 시험 2구가 25.93mg/100 g으로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하게(p<0.05) 낮게 나타났다. 도체등심의 지방산 조성 중 $C_{14:0}$, $C_{16:0}$, $C_{16:1}$, $C_{18:0}$$C_{18:1}$의 함량은 처리구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다가불포화지방산인 $C_{20:3}$은 시험 2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도체등심의 관능평가 결과는 다즙성의 경우 시험 1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5), 종합기호 도의 경우는 시험 1구와 시험 2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게 나타났다. 도체등심의 관능 평가 항목들과 주요지방산 조성간의 상관관계는 $C_{18:1}$은 연도와, $C_{18:0}$은 풍미와 정(+)의 상관관계(각각 r=0.650 및 0.698; p<0.05)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사료 내 미강과 볶은 대두의 첨가가 거세한우 등심의 이화학적 특성에는 처리구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관능적 특성을 개선시키는 데에는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The Effect of Change in Meat Quality Parameters on Pig Longissimus dorsi Muscle by the Addition of Fermented Persimmon Shell Diet

  • Kim, Hoi-Yun;Song, Young-Min;Jin, Sang-Keun;Kim, Il-Suk;Kang, Yang-Su;Lee, Sung-Dae;Chowdappa, Rekha;Ha, Ji-Hee;Kang, Seoc-Mo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 /
    • 제19권2호
    • /
    • pp.286-291
    • /
    • 2006
  •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rowth performance, chemical composition and meat quality parameters by the addition of fermented persimmon shell diets (FPSD). The experimental animals were ninety-six Berkshires. The pigs were allotted at 8 per pen in front-open building with three replicate pens per treatment. Until $61{\pm}1kg$ live weight at 140 days, the animals were fed growing diet, after which, experimental samples were fixed at 0, 3, 5 and 7% FPSD as C, T1, T2 and T3 in the finishing diets. Pigs of $103{\pm}1kg$ live weight were slaughtered by electrical stunning. In growth performance, ADG increased more (p<0.05) in T2 than C and T1. ADFI (kg/day) was higher (p<0.05) in T2 than in other groups. Feed conversion ratio was lower (p<0.05) in T2 than in other groups. On longissimus dorsi muscle (LM), the content of moisture was lower (p<0.05) in T3 than in other treatments. Crude fat increased (p<0.05) by addition of FPSD. pH at 24 h ($pH_{24}$) decreased more (p<0.05) in T2 and T3 than C and T1 by addition of FPSD. WHC decreased (p<0.05) by addition of FPSD. In meat, Hunter $L^*$ and $a^*$ were lower (p<0.05) in C than in other treatments. Hunter $b^*$ was higher (p<0.05) in T3 than in other treatments. In back-fat, Hunter $L^*$ was higher (p<0.05) in C than in other treatments. Hunter $a^*$ was not different in C and T1 but increased (p<0.05) in treatments by addition of FPSD. Hunter $b^*$ increased (p<0.05) by addition of FPSD. In sensory evaluation scores, for fresh meat, the value of meat color was higher (p<0.05) in T2 and T3 than in C and T1. The value of marbling was lower (p<0.05) in C than in other treatments. The value of drip loss was higher (p<0.05) in C than in other treatments and was lower (p<0.05) in T2 and T3 than in other treatments. The results of cooked meat, the value of tenderness was not different in C and T1 but increased (p<0.05) in other treatments. The value of flavor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in T2 and T3 than in C and T1. The value of overall acceptability was increased (p<0.05) by addition of FPSD. Hence we can conclude that addition of FPSD affected growth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parameters, in particular, it improved crude fat, hunter $L^*$ and $b^*$, and sensory evaluation on pork and was also seen to affect $pH_{24}$ and WHC. FPSD can be used for improvement of meat quality parameters.

무화과 발효물의 급여가 한우의 생산성, 혈액성상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ig Fermented Product Supplementation on Animal Performance, Serum Profile and Meat Quality in Hanwoo Bulls)

  • 국길;김광현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4권6호
    • /
    • pp.739-746
    • /
    • 2002
  • 본 연구는 한우 수소 10두를 공시하여 전남 영암군의 지역특산물인 무화과 열매와 잎를 발효시킨 발효물을 10% 첨가하여 출하전 8개월간 급여하였을 때 생산성, 혈액성상, 도체성적 및 육질특성을 조사하였다. 한우 수소에 무화과 발효물 10%을 급여했을때 사료섭취량은 무화과 발효물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약간 증가하였으나, 종료체중과 일당증체량에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혈액성상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도체성적에서는 육량등급에는 처리간에 차이는 없었으나 육질등급에서 무화과 발효물 급여구에서 근내지방도가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여 육질등급 개선 효과가 있었다. 산육성적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등심의 이화학적 특성으로 조지방 함량이 무화과 발효물 급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물리적 특성에서는 pH와 육색, 가열감량에는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전단력과 cholesterol 함량은 무화과 발효물 급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다. 지방산 조성에서는 등심부위에서 리놀레인산이 무화과 발효물 급여구에서 유의적(P< 0.05)으로 증가하였으며 무화과 발효물 급여구의 등심부위 피하지방에서 C16:0이 유의적(P< 0.05)으로 감소한 반면 C18:1는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무화과 발효물 급여구에서 포화지방산이 유의적(P<0.05)으로 감소한 반면에 불포화지방산은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관능평가에서는 냄새는 무화과 발효물 급여구에서 약간 개선되었으며 외관과 맛에 있어서는 무화과 발효물 급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 무화과 열매와 잎을 발효시킨 발효물을 한우 수소에 급여시 도체등급 향상에 따른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한우고기의 연도개선과 저콜레스테롤 그리고 외관과 맛에 차별화로 고급육생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