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terminants of Expendi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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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I가 어떻게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가?: 메콩강 주변국 연구 (How does FDI promote Economic Growth: Evidence from Mekong River Countries?)

  • ;최창환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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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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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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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research focuses on the influences of FDI on the economic growth of four countries by Mekong river: Vietnam, Laos, Cambodia and Thailand. At the same time, the study also analyzes the contributing of economic growth to attract FDI inflow to these countries. The panel data during the period 1998-2017 were collected from World Bank. Empirical analysis figures out that GDP, mobile phone, labor force are the determinants affecting positive to FDI and vice versa exchange rate, wage are the negative factors. Secondly, FDI, export, exchange rate, government expenditure impact positively on economic growth but inflation and population have negative effect on the economic development. Thirdly, The FDI and economic growth have impact mutually in Vietnam, Laos, Cambodia and Thailand economy. FDI plays a very crucial role in contributing greatly to the economic development of the Mekong sub-region. The economic growth is higher, the FDI inflow is more attractive. From the results, some practical suggestions are offered to enhance the competitiveness in attracting FDI.

국제 금융위기 이후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들의 연구개발비에 대한 분위회귀분석 연구 (Conditional Quantile Regression Analyses on the Research & Development Expenses for KOSPI-listed Firms in the Post-era of the Global Financial Turmoil)

  • 김한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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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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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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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주제는 재무분야 중 기업의 연구개발비 지출에 대한 결정요인에 대한 분석이다. 국가별 연구개발비 비중 기준, 국내 자본시장은 국제적인 측면에서 최고의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사기업들의 연구개발비 비중에서 대기업들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국제금융위기 이후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들을 표본자료로 활용하여, 연구개발비의 재무적 결정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분위별 회귀분석 방법론이 첫째 가설에서 시행되었다. 둘째 가설에서는 연구개발비 지출 기준 상위 그룹과 하위 그룹간의 재무적 상대적 차이점이 검정되었고 추가적인 검정에서는 언급한 상위, 하위 그룹들에 속한 표본기업들 뿐만 아니라, 표본기간 중 연구개발비 지출이 없었던 그룹들을 포함한 총 3개 그룹들 간의 차이점을 재무적 관점에서 규명하였다. 연구결과 관련, 전년도의 연구개발비 수준, 기업규모, 부도 위험도 그리고 광고비 등이 현재 연구개발비 수준을 결정하는 재무적 요인들로서 종합적으로 판명되었다. 본 연구는 연구개발비의 결정요인들을 종합적 관점에서 분석한 기존 연구(즉, [1])의 추가적 심층연구로서 의미도 있다고 판단하며, 향후 국내 자본시장을 포함한 신흥자본시장과 선진자본시장의 연구개발비 최적 수준 분석에 응용되어 주주의 부의 극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세 거주 청년 부부가구의 지역 간 거주환경과 주거비 차이 (Geographical Discrepancies in Residential Outcomes and Housing Expenditure of Young Married Couples in Chonsei Housing)

  • 이현정;남상준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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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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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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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전세로 거주 중인 청년(19-34세) 부부가구의 거주환경과 주거비를 네 지역으로 구분하여 비교하고 그 영향 변인을 분석한다. 2020년 주거실태조사를 횡단면 분석한 결과, 청년 부부가구는 31-32살의 대졸 이상 임금근로자인 남성 가구주가 있는 혼인 2-3년차 내외의 신혼부부였다. 맞벌이 비율이 높은 수도권 중 서울에서 무자녀의 맞벌이 2인 가구, 비수도권에서 유자녀의 외벌이 3인 가구가 두드러졌다. 수도권 가구의 자산, 전세 보증금, 부채, 소득이 비수도권보다 더 컸고, 특히 가장 큰 서울과 가장 적은 비수도권 지역 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또한 전체적으로 60m2 이상의 침실 3개를 갖춘 아파트에 1년 이상 거주 중이었고 최저주거기준을 충족하는 주택에 주거복지서비스 중 전세자금대출을 주로 이용 중이었다. 주택 및 전체적인 주거환경의 만족도는 특·광역시와 서울 가구에서 높은 편이었으나, 경인 가구는 모두 불만족하였고 비특·광역시 가구의 전체적인 주거환경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이처럼 연령, 혼인상태, 주택점유형태의 동질성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택시장과 복수 소득원 여부는 가계재무 구조와 거주 질의 지역 간 차이를 키웠고, 이러한 격차는 가족 및 주거생활주기와 생애주기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자산시장의 변동성으로 심화되리라 예상된다. 한편, 주택 및 전체적인 주거환경 만족도의 공통된 영향 변수는 (경인의 전체적인 주거환경 만족도를 제외하고) 근린환경 만족도였고, 주거비의 결정 변인은 지역별로 달라 서울의 주택규모, 경인의 생활편의시설 만족도, 비특·광역시의 여성 가구주 가구로 혼재된 영향력을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주거 수준의 지역간 차이가 장기적으로 주거불균등, 나아가 지역 불균형으로 발전될 개연성이 크므로 이를 완화시킬 선제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무역전시회 참가비용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terminants of Trade Show's Participation Fees)

  • 조윤실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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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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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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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무역전시는 기업에게 효과적인 해외마케팅 수단을 제공하는 국제촉진수단이며, 전후방 연관효과를 통해 소득과 고용창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뛰어난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이다. 본 연구는 무역전시의 참가비 지출과 관련된 소비조사를 통한 미시경제적 접근을 통해 참가비 지출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여 전략산업으로서의 육성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연구 결과, 참가비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 경제적 요인은 관람객의 경우 소득과 교육이 정(正)의 방향을, 연령과 성별은 부(負)의 방향으로 나타났다. 참가업체의 경우 연령과 매출액은 정(正)의 방향으로, 인적구성은 부(負)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비에 영향을 미치는 참가 행태 요인으로는 관람객의 경우 티켓구입은 정(正), 거리는 부(負)의 방향으로 나타났고, 참가업체의 경우 거리는 부(負), 참가횟수는 참가비에 정(正)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 요인으로는 관람객의 경우 전시품목과 장소, 입장료 등의 만족도가 정(正)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참가업체의 경우 거래실적과 홍보효과, 장소 등에 관한 만족도가 참가비에 정(正)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연구의 결과가 무역전시회의 참가결정요인을 제시하여 무역전시의 마케팅 수립과 경영전략에 기초적인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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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의 소득불평등 효과의 국가간 차이에의 영향요인 분석 : 1980년대 서구 복지국가들을 대상으로 (Determinants of the Unemployment's Distributional Effect on the Income Inequality; A Comparative Study of the Industrialized Countries)

  • 이상록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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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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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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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대량 실업사태와 고실업 구조가 소득불평등 구조에 어떤 변화를 초래할 것인지', 그리고 '고실업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하는 정책방향은 무엇인지' 등의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여 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본 연구에서는 80년대 이후 고실업의 위기를 경험한 서구 복지국가들을 대상으로 실업율과 소득불평등간 관계 및 실업의 불평등 효과에의 영향 요인들을 실증 분석하여 보았다. 분석결과에서는 실업율과 불평등 변화 추세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국가별 실업율의 변화 추세와 불평등 수준의 변화 추세가 일치되지는 않고 있음을, 즉 국가에 따라 이들간 관계가 상이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실업의 불평등 효과의 국가간 차이를 규정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기 위해, 관련 변수들을 투입하여 회귀분석한 결과, 경제성장율, 경제발전수준 및 국제시장 포섭수준 등의 경제적 요인들은 실업의 불평등 효과 결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달리, 사회복지 발전수준 및 노조조직율 등의 정책적 및 정치적 요인은 실업율 증대가 야기하는 불평등 증대 효과를 50% 정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동일하게 경기불황을 경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구 복지국가들에서 불평등 추이가 상이한 것은 사회복지 발전수준 및 노동계충의 세력화 수준에서 비롯된 것임을 시사하여 준다. 이상의 분석결과들에 비추어 본다면, 현 시점에서의 한국사회의 위기극복전략, 즉 사회복지수준의 제고 보다는 경제부문의 구조조정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는 정책방향은 대량실업사태가 야기할 사회계층구조에의 부정적 폐해를 감안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당치 못한 것으로 평가되며, 이에 대한 전면적인 재고가 요청된다는 점을 교훈으로 시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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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업의 거래은행 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경기변동의 영향을 포함하여 (A Study on Determinants of the Number of Banking Relationships in Korea: Firm-specific Determinants and Effects of Business Cycle)

  • 황수영;이정진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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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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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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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기존의 많은 연구에서 거래은행 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려는 시도들이 있어 왔다. 일반적으로 기업규모나 업력, 레버리지도, 신용도, 수익성, 연성예산제약, 혁신과 관련된 기밀유지 효과 등이 거래은행 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의 특성들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거시 경제변수도 거래은행 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기업의 대출거래은행 수에 대한 결정요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데 있다. 즉 앞서 언급한 개별 기업들의 특성들의 영향과 더불어 경기변동의 영향도 살펴보았다. 개별기업 특성변수들 각각의 영향에 대해서 기존의 해외논문의 결과와 대비하여 보고하였고, 이러한 결과가 우리나라 간접금융시장에서의 기업들의 자금조달 행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경기변동의 영향에 대한 분석에서는 경기변동이 기업의 거래은행 수 결정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함을 발견하였다. 기업들은 거래은행 수 선택에 있어서 경기역행적인 행태를 보였는데, 경기확장기에는 적은 수의 은행과 거래관계를 유지하는 반면 경기수축기에는 보다 많은 수의 은행과 거래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기업규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중소기업의 경우에만 거래은행 수가 경기역행적인 행태를 보였고, 대기업의 경우에는 거래은행 수가 경기와 상관없이 안정적이었다. 또한 대안적인 자금조달 수단에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비상장기업, 비재벌기업, 신용도가 낮은 기업에서도 경기역행적인 현상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시장의 경쟁도 측면에서는 경쟁적인 시장에서만 경기역행적인 특징을 보였고, 비경쟁적인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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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과 노인의 개인부담 의료비용 지출의 관련요인 (Out-of-pocket Health Expenditures by Non-elderly and Elderly Persons in Korea)

  • 김성경;박웅섭;정우진;유승흠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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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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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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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impact of the sociodemographic and health characteristics on the out-of-pocket health spending of the individuals aged 20 and older in Korea. Methods : We used the data from the 2001 National Public Health and Nutrition Survey. The final sample size was 26,154 persons. Multiple linear regression models were used according to the age groups, that is, one model was used for those people under the age of sixty-five and the other was used for those people aged sixty-five and older. In these analyses, the expenditures were transformed to a logarithmic scale to reduce the skewness of the results. Results : Out-of-pocket health expenditures for those people under the age of 65 averaged 14,800 won per month, whereas expenditures for those people aged 65 and older averaged 27,200 won per month. In the regression analysis, the insurance type, resident area, self-reported health status, acute or chronic condition and bed-disability days were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eterminants for both age groups. Gender and ag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eterminants only for the non-elderly. Conclusions :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show that the mean out-of-pocket health expenditures varied according to the age groups and also several diverse characteristics. Thus, policymakers should consider the out-of-pocket health expenditure differential between the elderly and non-elderly persons. Improvement of the insurance coverage for the economically vulnerable subgroups that were identified in this study should be carefully considered.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assess the impact of out-of-pocket spending on the peoples' health care utilization.

지역 빈곤의 격차와 요인에 관한 연구 (Determinants of Regional Poverty in Korea)

  • 김교성;노혜진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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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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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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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지역간 빈곤의 실태를 비교하고, 지역의 경제 사회적 특성에 기초한 요인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15개 광역 시 도의 빈곤율을 한국노동패널자료를 활용하여 측정하고, 각 지역의 정치, 경제, 인구구조, 고용, 산업구조, 재정 측면의 다양한 변수를 포함하여 결합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의 결과, 우리나라 절대적 빈곤율의 평균 수치는 13.19%이고, 상대적 빈곤율은 15.50%이며, 최근 들어 두가지 지표 모두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강원도와 충청남도의 빈곤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며, 서울특별시와 울산광역시에서 낮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높은 수준의 재정자립도, 사회복지비 지출 수준, 상용직 비율과 제조업 종사자 비율 등이 지역의 빈곤율을 감소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기존의 사람에 기반(people-based)한 반빈곤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에 기반(place-based)한 다양한 정책적 모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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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사 안전사고에 대한 현장 요인별 영향력 분석 (Empirical Examination of Determinants Affecting Safety Incidents in Building Construction)

  • 허윤경;이승우;유위성;송태근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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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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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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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건축 프로젝트의 안전 성과를 효과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당해 사업의 공사특성과 현장 실행을 분리하여 검토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실제 사고사례 데이터를 활용하여 건축공사 안전사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공사특성 요인과 현장 실행 요인을 분석하였다. 안전사고의 유형을 사망사고와 다인 부상사고로 설정하고, 독립변수로 공사특성 변수, 현장 실행 변수, 외부환경 변수를 투입하여 이항로짓 모형을 구축하여 유의미한 변수와 그 영향력을 파악하였다. 분석 결과, 사망사고 발생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공사특성 요인은 공사비가 절대적이었다. 반면, 사망사고 및 다인 부상사고에서 현장의 안전 실행 변수들이 영향력이 컸다. 이는 건설 프로젝트의 안전 성과를 측정할 때 공사비에 따라 프로젝트를 분류하고 보정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설명력을 가지며, 사업의 안전 성과를 평가할 때는 현장의 다양한 노력과 조치를 성과지표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투자등급과 투기등급의 결정요인 분석 (Determinants of Investment or Speculative Grades)

  • 김석진;정세진;임정대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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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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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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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1999년부터 2015년까지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순위프로빗 모형을 이용하여 신용등급 관련 이해관계자 중 하나인 기업의 관점에서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투자등급과 투기등급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투자등급의 경우 영업이익률, 매출액, 시장가/장부가, 배당지급, 자본적 지출 비율, 유형자산 비율이 양(+)의 계수를, 장 단기 부채비율, 베타, 고유위험이 음(-)의 계수를 보였다. 투기등급의 경우 배당지급, 유보이익률, 자본적 지출 비율이 양(+)의 계수를, 장 단기 부채비율과 연구개발비가 음(-)의 계수를 가졌다.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 강화된 2009년 전 후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투자등급에서 자본적 지출 비율, 현금비율, 유형자산 비율이 2009년 이전에는 양(+)의 계수를 보였으나 2010년 이후에는 유의하지 않았다. 투기등급의 경우 2009년 이전에 단기부채보다 장기부채가 더 유의한 음(-)의 계수를 보였으나 2010년 이후에는 장기부채보다 단기부채가 더 유의한 음(-)의 계수를 보였다. 흥미롭게도 연구개발비가 2010년 이후 투자등급과 투기등급 모두 유의한 음(-)의 계수를 보였다. 이는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기업의 성장기회를 높여 더 많은 현금흐름을 창출하며 이것이 신용등급을 상승시킬 것이라는 선행연구와 일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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