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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예비교사의 응결 차시에 대한 과학 수업 설계 분석 (Analysis of Science Lesson Plan of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about Condensation)

  • 성승민;여상인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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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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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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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초등 예비교사의 초등 4학년 물의 상태 변화 단원 속 응결 차시에 대한 과학 수업 설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A교육대학교 2학년 초등 예비교사 29명이고, 선행연구 분석과 전문가 검토를 통해 초등 예비교사의 응결 차시에 대한 과학 수업 설계 분석틀을 도출하였다. 분석틀을 활용해서 과학 수업 지도안 및 서술 문항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 예비교사의 응결 차시에 대한 과학 수업 설계에서 수업 모형 적용 능력은 편차가 있으므로 신장할 필요가 있고, 초등 예비교사의 응결 관련 개념의 정확한 이해 부분에 대한 지도가 필요하다. 둘째, 수업 과정 하위범주 속 수업 시작, 전개, 마무리 구성에서도 초등 예비교사의 편차가 있으므로 피드백을 통해 보완해야 한다. 셋째, 수업 환경 하위범주에서는 구체적인 수업 환경에 대한 노하우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그러므로 관련 PCK 신장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 넷째, 수업 평가 하위범주에서는 시기 및 주체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있고, 평가 내용 구성에서 학습 목표를 일부 누락한 경우가 있는 점은 보완 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교원양성과정 속 과학교육 지도 방법과 편제에 대한 면밀한 논의를 통해 초등 예비교사의 과학 수업 전문성이 신장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필요하다.

지능형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유형 연구 (Consumers' Perception of Intelligent Vehicle)

  • 김기범;이혜정;이정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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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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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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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능형 자동차 시장은 초기단계로 소비자들을 위한 관련 기술 및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잠재 소비자들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주관성연구방법론을 적용하여 지능형 자동차 잠재 소비자들의 유형을 파악하고 이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능형 자동차의 핵심기술, 기술수용 및 개인 소비가치, 법제도와 정책 및 사회적 인식을 준거의 틀로 하여 총 36개의 Q표본을 구성하였다. 이 후 39명의 P표본을 선정하여 데이터를 수집한 뒤 Q분류와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지능형 자동차에 대한 잠재 소비자의 유형을 총 4개로 도출하였다. 첫 번째 유형은 지능형 자동차의 자동차 기능을 중요시하는 그룹으로 스마트 자동차(Smart Car) 소비자라고 하였다. 두 번째 유형은 지능형 자동차의 합리적인 경제성을 중요하게 인식하는 그룹으로 합리적(Reasonable) 소비자라 하였다. 세 번째 유형은 지능형 자동차의 안전성을 중요시하는 그룹으로 안전한 자동차(Safety Car) 소비자라 하였다. 네 번째 유형은 지능형 자동차의 IT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룹으로 스마트 디바이스(Smart Device) 소비자라 하였다. 응답자들은 공통적으로 지능형 자동차 운전자의 부상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지능형 자동차 구매의 핵심 요소라고 대답하였다.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초기단계인 지능형 자동차 시장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수중 자율작업용 로봇 플랫폼 개발 (Development of Robot Platform for Autonomous Underwater Intervention)

  • 여태경;최현택;이윤건;채준보;이영준;김성순;박상현;이태희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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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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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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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KRISO (Korea Research Institute of Ship & Ocean Engineering) started a project to develop the core algorithms for autonomous intervention using an underwater robot in 2017. This paper introduces the development of the robot platform for the core algorithms, which is an ROV (Remotely Operated Vehicle) type with one 7-function manipulator. Before the detailed design of the robot platform, the 7E-MINI arm of the ECA Group was selected as the manipulator. It is an electrical type, with a weight of 51 kg in air (30 kg in water) and a full reach of 1.4 m. To design a platform with a small size and light weight to fit in a water tank, the medium-size manipulator was placed on the center of platform, and the structural analysis of the body frame was conducted by ABAQUS. The robot had an IMU (Inertial Measurement Unit), a DVL (Doppler Velocity Log), and a depth sensor for measuring the underwater position and attitude. To control the robot motion, eight thrusters were installed, four for vertical and the rest for horizontal motion. The operation system was composed of an on-board control station and operation S/W. The former included devices such as a 300 VDC power supplier, Fiber-Optic (F/O) to Ethernet communication converter, and main control PC. The latter was developed using an ROS (Robot Operation System) based on Linux. The basic performance of the manufactured robot platform was verified through a water tank test, where the robot was manually operated using a joystick, and the robot motion and attitude variation that resulted from the manipulator movement were closely observed.

부록 1. 문화재위원회의 역할에 관한 기초적 분석 (A Basic Analysis on the Operation of the Cultural Heritage Committee)

  • 김홍렬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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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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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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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위원회제도는 현대행정국가에 있어서 행정적 판단의 독립성 공정성 및 신중성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도입되어 발전해온 제도이며, 역기능 또한 경계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에 문화재위원회의 기능 및 역할을 분석해 볼 때, 무형문화재분과를 '예능민속문화재분과(가칭)'로 분화 발전시킬 필요가 있으며, 매장문화재분과 역시 사적분과에 흡수 통합함으로써 접근하는 것이 통일적이고 합리적인 심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도분과의 경우 문화재 성질에 따른 분류가 아니므로 이를 폐지하고 문화재정책자문단 등으로 구성 운영함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문화재위원의 위족기준 역시 실용적인 '경험'을 중시함으로써 전문성은 제고되었지만 상대적으로 권위와 명예가 과거에 비해 부족하다는 지적은 합의제의 조정과 통합의 기능적 측면에서 보완할 부분이며, 객관성과 신뢰성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위원후보의 추천을 공신력 있는 학계나 기관에 개방하여 참고하는 것도 소망스러운 일일 것이다. 문화재위원의 임기 또한 위원 평균 연령(59.6세)을 감안할 때 임기 4년 그리고 중임제로 8년까지의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전문위원제도의 근본 취지에 맞는 활용 및 운영 방식 역시 상근전문위원의 분과별 중원으로 풀어보는 것도 하나의 대안일 수 있다. 문화재위원의 시 도 위원 겸직의 문제 역시 문화재를 이용한 권력행사라는 측면에서 윤리적으로 문제될 수 있다. 문화재위원은 본질적인 '심의기능'에 더하여 문화재정택 전반의 평가와 보고 등으로 확대 해석하려는 경향은 깊이 생각해 볼 문제다. 문화재위원회의 위상 정립과 관련해서는 '심의결과가 행정기관을 구속할 법적 근거가 없음'으로 인해 그 한계가 있는 만큼 법적 보완을 통하여 '의결위원회'의 효과를 갖는 '심의위원회'로 계속 존치하는 방안이 최적대안으로 보인다.

관객과 소비자 관점에서의 중국 K-pop 팬덤에 대한 연구 (A Study on Chinese K-pop Fandom from the Perspective of the Audience and Consumers)

  • 소하미자;장웅조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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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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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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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K-pop 팬덤 중 중국 팬들은 지리적 인접성과 문화의 상대적 유사성으로 인해 K-pop 산업에 있어 매우 강한 소비력을 갖는 오래된 소비자 집단이다. 그러나 이러한 중국의 K-pop 팬덤에 관한 연구는 상당히 부진한 실정인데, 있다 하더라도 K-pop 제작자 혹은 생산자의 입장에서 기술된 연구가 많아, 관객이자 소비자인 중국인 팬들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한 연구는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채택하여 심층 인터뷰 및 참여관찰을 통해 K-pop의 관객이자 소비자인 중국 팬들의 팬덤 경험을 톺아보았다. 이를 통해 중국 팬들의 심리적 특성과 행위적 특성, 그리고 격동하는 외부환경에 대한 팬들의 대응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그들의 입장에서 K-pop 문화의 발전에 관한 기대와 의견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K-pop 문화와 산업의 발전에 있어 주체적 개인으로서의 팬(independent fan)과 상호의존적 집단으로서의 팬덤(interdependent fandom)의 역할과 그 영향력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팬들과 K-pop 아티스트, 그리고 기획사/소속사 간의 소통 및 신뢰의 구축을 촉진하는 기획사/소속사의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로서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미술관 도슨트 안내를 경험한 관람객 반응 연구 - 지오르기(Giorgi) 현상학적 방법론을 사용하여 - (A Study on the Response of Visitors Who Experienced Art Museum Docent Guide: Based on the Phenomenological Methodology of Giorgi)

  • 박수진;고정민
    • 예술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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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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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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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미술관에서 도슨트 프로그램이 관람객에게 어떠한 경험을 제공하는지 지오르기의 현상학적 방법에 의해 알아보는 것이다. 직접 경험한 적이 있는 6명의 관람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총 6개의 범주와 21개의 하위범주로 나누어졌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연구 대상자가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은 지식정보습득, 우연성, 동행자의 유도, 습관성 등의 요인에 의한 것이었다. 둘째, 도슨트 안내에 참여하면서 직접 느끼게 된 경험을 보면, 도슨트로 인해 적극적인 전시 관람을 하게 되고 교육적인 효과를 느끼며, 흥미가 생기고 호기심이 생기게 되는 것을 느꼈다. 셋째, 도슨트 안내 참여 후의 반응을 보면, 긍정적인 영향 외에도 도슨트의 읽는 듯한 설명, 마이크 시설의 문제 등 부정적인 경험을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도슨트 안내가 전시 관람에 도움이 되었다고 인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경험한 관람객들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도슨트의 해설과 프로그램의 시스템적인 부분에 대한 평가에서는 미술 관련 전공자와 비전공자 사이의 견해 차이가 존재하였다. 또한 홀트의 체험소비의 틀에 의해 참여자들의 경험을 분석한 결과 도슨트 경험이 종합적인 소비 행위였음을 알 수 있었다.

가정위탁아동 친부모의 경험에 대한 근거이론접근 (A Grounded Theory Approach on the Experience of Foster Care Child's Biological Parents)

  • 김진숙;이근무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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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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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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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가정위탁 아동 친부모들의 경험과 생애과정을 살펴보고 가정위탁아동들의 가정복귀를 도울 수 있는 실천적 논의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연구는 근거이론방법으로 접근했다. 본 연구에는 자녀를 가정위탁한 친부모 20명이 참여했다. 자료는 심층면담 수행과 문서기록 수집을 통해 구성했다. 자료는 Strauss와 Corbin(1998)이 제시한 방법에 따라 분석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방코딩에서는 143개의 개념, 34개의 하위범주, 13개의 개념이 도출되었다. 축코딩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과적 조건은 「자기비하」, 「스스로 부여한 낙인」, 「사회적 편견」으로 나타났다. 현상은 「잉여인간으로서의 삶」, 「세상에서 겉돌기」로 나타났다. 맥락적 조건은 「생활기반의 붕괴」, 「패배적 숙명주의」로 나타났다. 중재적 조건은 「지지체계의 작동」, 「모성본능」으로 나타났다. 작용/상호작용은 「외눈감기」와 「흩어진 조각 맞추기」로 나타났다. 결과는 「세상을 향한 재비상」과 「체념의 고착」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범주들을 관통하는 핵심범주로 「존재의 부채를 지고 세상의 벽넘기」로 상정했다. 연구참여자들의 생애유형은 「현실도전형」, 「현상유지형」, 「현실외면형」으로 분류했다. 최종적으로 가정위탁 친부모들의 가정재건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복지차원에서의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 산업단지의 공공성에 대한 연구- 정책·운영적 대응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Publicness of Brooklyn Navy Yard Industrial Business Zone - Focus on Policy, Managerial Responses -)

  • 윤준혁;이강준
    • 도시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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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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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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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Semi-industrial zone is the area where manufacturing, residential, commercial zones are mixed. Despite of their potentials in that proximity to city and convenient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a lot of semi-industrial zones in Korea have converted to other uses due to many issues such as change of industry, increasing land price, real estate speculations. Recently, local government is trying to solve their existing issues and develop them through a restoration of publicness. Now publicness is thought of as a key factor of regeneration in semi-industrial areas. In this regard,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way of restoring publicness revealed in Brooklyn Navy Yard mainly focus on their urban contexts and architectural ways. Brooklyn Navy Yard, an exemplary case, is an industrial complex that has grown economically, socially and culturally through emphasizing publicness and it is evaluated as an advanced example of public industrial complex. Through the analysis of Navy Yard, this study was trying to emphasize the importance of publicness in the regeneration of semi-industrial areas and to provide implications for the Seoul Government's solutions, which are still in the conceptual stage. To analyze the publicness of the study subjects, framework and elements were derived by examining related theories and prior researches. Depending on this frame, the results of the publicness of the Navy Yard were as follows. First of all, the 'Publicness as an officiality' was identified at the characteristic of the site and Navy Yard development corporation. Second, the 'Publicness as a public interest' of the Navy Yard Development Corporation was identified in various ways of its operation methods. Finally, the 'Publicness as an accessibility' was identified in the opening of urban and architectural spaces in Navy Yard. These publicness were analyzed with seven Navy Yard's success factors. Thus, it can be interpreted that the publicness of the semi-industrial areas can contribute significantly to their success. The publicness restoring methods of Navy Yard could be used as a basic data in semi-industrial areas in the future in Korea. However they are limited to be applied directly, so extensive and in-depth research in terms of their applicability should be conducted.

'여자농구선수들, 사범대학에 오다': 학생선수의 학업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 ('Female Basketball Athletes Entered the College of Education': A Story about Education and Career of Student Athletes)

  • 김은정;이근모;장승현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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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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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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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사범대학의 여자농구부 신설과 여자농구선수들이 그 속에서 겪게 되는 경험이 삶과 진로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가지는 사회적 함의를 심층적으로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P대학교 체육교육과의 여자농구부를 연구 환경 및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고 질적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 입학 전 여자농구선수들은 이미 정해진 길을 가고 있었다. 그들은 진로에 있어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주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으며, 공부가 허락되지 않는 문화를 경험하고 있었다. 둘째, 여자농구선수들은 대학 입학 후 새로운 길을 발견하게 되었다.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동료가 아닌 친구를 얻게 되었으며,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주체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사례가 지니는 함의로써 그들을 변화하게 한 요인을 살펴보면, 첫째, 타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업에 비중을 두고 엄격히 규정하고 있는 P대학교 사범대학이라는 환경, 둘째, P대학교 사범대학의 여자농구부 첫 입학생이라는 정체성과 여자선수라는 특수성, 셋째, 이들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데 일조한 그룹 내 리더의 존재였다. 결국, 이러한 요인들은 대학 환경이라는 큰 틀 안에서 이들의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었다.

대순진리회 수행 연구의 경향과 과제 (Research Trends and Problems on Cultivation Practice of Daesoonjinrihoe)

  • 차선근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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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_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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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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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paper was carried out to bring the researches on Cultivation Practice of Daesoonjinrihoe which have been at a standstill after analyzing the directions of studies on Cultivation Practice and diagnosing its problems, in addition to that, the paper was also conducted in a way of discussing the research directions in the future. This work enables scholars who have interests in Daesoon Thoughts to easily comprehend over the length and breadth of Cultivation Practice of Daesoonjinrihoe as well as help them understand what level of researches regarding Cultivation Practice has been demanded. Furthermore, this paper will be a step-stone for scholars to ponder how and on what perspective they approach a wide variety of studies on Daesoon Thoughts. The problems reflected on the previous researches on Cultivation Practice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except a few researches in general, problem recognition, research target, style, method, and content are not diverged from the frame defined by Jang Byeong-Gil, who set it up in Daesoon Religion and Thought (Daesoon Jonggyo Sasang) in 1989. Proliferating overlapped researches without developing problem awareness is of great concern. And such researching climate has gradually set in. Secondly, there are numerous researches intending to reveal the researcher's forceful attitude implying faith. Thirdly, most of the previous researches neglect to focus on defining the range of researches. Fourthly, when defining concepts, more thorough insight is needed. Lastly, the researches on analysing symbols and attempting signification analysis are relatively few, only to find many errors. To solve these problems, this paper suggests to develop theories which back up Cultivation Practice by researching on the fields of theory of mind-nature(心性), theory of mind-qi(心氣), theory of pain, Religious Ethics, viewpoint of God/gods, and psychology. Secondly, all the symbols and meanings of elements shown in Cultivation Practice need analyzing more elaborately sophisticatedly and more in-depth. In order to fulfil this goal, by adapting the recent trends of historical studies, it is essential to attempt to engraft Cultivation Practice of Daesoonjinrihoe on cultural phenomena, to analyze thick layers of meanings beneath its surface, to interpret differently, utilizing various perspectives such as focusing on the gender problems, and to extract true meanings out of Cultivation Practice by analyzing everyday events which can occur in real cultivation practices. Thirdly, the terms and concepts regarding Cultivation Practice base the principle themselves. Fourthly, by utilizing methodology of comparative studies on religions, the comparative researches on cultivation practice of different religious traditions are also needed. Lastly, the history of aspects on Cultivation Practice such as transition of mantras, processes which have been conducted through proprieties of prayer and training should be collected and classified. In this context, this work is very important since it helps understand the aspects of transition of originality and characteristics in Cultivation Practice of Daesoonjinrihoe according to passage of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