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hygiene department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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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인력의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인식 (Awareness of Oral Health Workforce on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of Topical Fluoride Application)

  • 이선호;이흥수;오효원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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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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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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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향후 건강보험 급여화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되었으며, 구강보건인력의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인식 및 요구를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를 찬성(적극찬성 포함)하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는 각각 92.5%, 90.8%로 나타났고, 반대(강력히 반대 포함)하는 경우는 7.5%, 9.2%로 나타났다. 구강보건인력의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찬성 이유는 치아우식증 예방이라는 응답이 치과의사는 72.5%, 치과위생사는 72.8%로 가장 많았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반대 이유는 치과의사는 수입감소(38.5%)가, 치과위생사는 치과위생사 부족으로 업무과중화(46.2%)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시 적절한 연령은 초 중 고등학생(8~19세)이라는 응답이 치과의사에서 43.2%, 치과위생사에서 45.7%로 가장 많았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시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본인부담금(평균값)은 APF겔, NaF, $SnF_2$용액 도포의 경우 치과의사가 25,782원, 치과위생사는 14,282원이었고 불소바니쉬도포는 치과의사가 31,705원, 치과위생사는 17,979원이었으며, 불소이온도입법은 치과의사는 40,156원, 치과위생사는 21,21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시 급여인정 횟수에 대해 치과의사에서는 무제한 급여(37.5%)가, 치과위생사에서는 2회(31.3%)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전문가불소도포는 우식예방효과가 매우 크고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절감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전 국민의 구강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생각되므로 건강보험 요양급여에 예방치과진료 항목으로 전문가불소도포가 포함되어야 하며,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시 대상 및 본인부담금은 구강보건인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서울시 학생치과주치의 사업이 구강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Dental Preventive Health Services for Children o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 송지수;정호정;임대근;김영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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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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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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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학생치과주치의 사업이 구강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2018년 사업의 전체 대상자인 20,802명 중 무작위로 선정된 110명의 10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업 시행 전과 후에 Child Oral Health Impact Profile (COHIP) 설문 문항을 작성하도록 하였다. 사업 전후 설문을 모두 작성한 107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COHIP 점수와 우식 치아의 수, 결손 치아의 수, 부정교합, 구강위생상태와 같은 임상검사 결과들이 분석되었으며, 응답의 신뢰도와 타당도가 확인되었다. COHIP 점수는 사업 시행 후 증가되었으며(p < 0.001, effect size 1.05), 우식 치아와 결손 치아가 있는 어린이들은 낮은 COHIP 점수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서울시 학생치과주치의 사업은 10세 초등학생들의 구강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청소년의 식이 심리사회적 요인과 식습관 및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간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of Psychosocial Factors, Dietary Habits and DMFT Index in Adolescents)

  • 장종화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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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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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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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This study was to examined the level of psychosocial factors, dietary habits and DMFT index and to examined the relationship among variables in 12-year-old adolescents. Methods: Participants were 1,831 total students from 14 middle school who lived Seosan with mean age of 12.46 years. Data was collected using a self administrated questionnaire from April 13 to May 24, 2009. Psychosocial factors and dietary habits were measured using the 5-items and 10-items. A trained investigator made an oral examination of them in natural light using a mirror and explorer to determine their DMFT index.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one-way ANOVA, and Tukey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the SPSS WIN 15.0 program. Results: Regarding dietary self-efficacy, perceived benefit and perceived barrier degree, the subjects achieved a mean of $3.89{\pm}0.69$, $3.48{\pm}0.63$ and $3.82{\pm}0.63$ out of a maximum 5 points. And the dietary habit degree of subjects achieved a mean of $10.69{\pm}4.02$ out of a maximum 20 points and the DMFT index were $1.91{\pm}2.26$. Dietary habit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sychosocial factors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DMFT index. And then perceived barrier score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DMFT index.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dental caries experience is associated with perceived barrier and dietary habit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implementation of health promotion should be considered for various psychosocial factors and dietary habits in adolescents.

대학생들의 귀인성향과 학과 선택 시 우선고려사항에 따른 학과적응에 미치는 요인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Student's attributional-style and learning Adaptation Considered in Department Selection)

  • 김기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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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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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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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학 시 학과결정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과 입학 후 학업적응정도 및 귀인성향을 분석하여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및 대학생들의 학과 선택, 진로선택 시 도움을 주고자 2011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287명의 설문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과를 선택할 때 '인기도, 취업전망'이 64.5%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과 선택 시 우선순위는 성별에서 여자가 68.8%, 전공별에서는 보건계열이 78.7%가 '인기도, 취업전망'을 고려했다고 조사되어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P<0.01). 전공별 학업적응 및 귀인성향과의 관계에서는 보건계열에서는 동기화가 클수록 적용점수가 높을수록 학업적응력이 높게 나타났고, 귀인성향과의 관계에서는 보건계열이 내적귀인성향이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학생이 가지고 있는 귀인성향을 바탕으로 내적귀인성향을 더 많이 발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과 활용이 필요할 것이며, 계획적이고 신중한 학과선택을 위해 중학교나 고등학교 입학시기부터 대학생활의 전반적 사항이나 진로지도까지 진로탐색프로그램을 통한 복합적 상담이 이루어져야 차후 학과적응, 진로 적응도가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보건의료직종별 SBT 국가시험체제에 대한 타당성 연구 (Study on validity of the National Examination based on smart device based test(SBT) by 7 types of healthcare occupation)

  • 유순규;원종순;이군자;한동균;성호중;이한숙;정임희;김은주;최혜경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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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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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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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research were to study the validity of the National Examination based on smart based test(SBT) by 7 types of healthcare occupation. Methods: We conducted a questionnaires survey among 1,219 people including 210 professors for all 7 types of healthcare occupation and 573 clinical specialists ; 436 students from random sampling participated and the reliability of the questionnaire was tested using Cronbach's alpha. Results: Professors from 7 types of healthcare occupation were investigated for their opinions on the introduction of the SBT system ; 65.9% of the professors answered positively on the introduction of the SBT National Examination System, while 40.1% of the clinical experts answered likewise. In particular, professors and the clinical experts recognized altogether that the multimedia questionnaire, being effective for the evaluation of clinical and practical competence of the subjects, enabling the evaluation of various areas and strengthening the school education in clinical practices, the 42.0% of the students from 7 departments answered that the future direction of the national test is in the SBT test system with significant difference (p=.000) found in students majoring in order of Emergency Medical Services, Radiology and Physical therapy, compared to students from other majors, showing the positive response to the SBT system.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omprehensively evaluated the positive recognition of development of multimedia items and SBT system in national examination of 7 types of healthcare occupation in professors, field specialists and students.

부모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구강보건 행동의 관련성 (The Relation Between Parenting Attitudes and Child's Oral Health Behavior)

  • 노은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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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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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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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구강관리습관이 형성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부모의 양육태도가 구강보건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 366명으로 하였고 연구도구는 본 목적에 적합하도록 수정·보완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부모의 양육태도와 초등학교 저학년 구강보건행동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애정적, 자율적, 합리적 양육태도가 구강보건행동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p<0.01). 구강보건행동 영향 요인 확인을 위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부모의 양육태도 하위변수인 애정-적대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따라서 부모의 양육태도가 아동의 구강건강행동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이를 접목하여 향상시킬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D대학 대학생들의 자기조절 학습능력 수준에 관한 조사 (A Study on the Level of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for Students attending Tutoring Program)

  • 정현자;표창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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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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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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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D대학 학생들의 일반적 특성과 연령에 따른 자기조절 학습능력의 차이와 튜터와 튜티의 자기조절 학습능력의 차이를 인지조절과 동기조절 및 행동조절로 분류, 조사하여 효율적인 튜터링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2010년 4월 26일부터 6주간 실시된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15개 학과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자기조절 학습능력에 관한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기기입식 응답법으로 응답한 183명의 자료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참여자 중 20세이상의 대학생들은 자기조절학습능력 중 조직화, 메타인지전략의 사용, 계획, 자아효능감, 학업시간관리 능력이 유의 하게 높았다(p<0.05). 또한 튜터는 튜티에 비하여 인지전략의 사용, 시연, 조직화, 메타인지전략의 사용, 계획, 점검, 숙달목적지향성, 자아효능감, 성취가치, 행동통제와 도움을 구하기 능력이 높았다(p<0.05). 결론적으로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1~2년의 학습과정을 통해 전반적인 자기조절학습능력이 높게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전문대학에서는 상대적으로 자기조절 학습능력이 부족한 신입생 및 복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대적인 자기조절 학습능력이 우수한 튜터를 양성하여 튜터링 프로그램과 같은 양질의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성적이 우수한 선배가 후배들을 지도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한다면 튜터링 프로그램이 점차 차별화되고 효율적인 자기 조절 학습능력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일부 보건계열전공 학생들의 인식과 교육요구도 조사 (The Awareness and Educational Needs of Some Health Major Students on The Forth Industrial Revolution)

  • 이미림;이효철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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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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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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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보건계열 학생들의 인식과 교육 요구도를 조사하고, 보건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방향설정과 교육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이에 G도시에 소재한 H대학에 재학중인 보건계열 전공대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성별, 학년에 따른 인식과 교육요구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여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으며, 학년이 낮을수록 전공영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높은 인식을 나타내었다.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영향에 대해서는 남학생의 경우 세대차이 심화(p<0.05), 빈부의 격차 심화(p<0.01), 개인정보침해 심화(p<0.05), 기존 일자리의 감소(p<0.05), 인공지능의 남용(p<0.05)과 같은 부정적인 요인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계열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바이오와 의료기기에 관한 교육(22.2%)을 가장 많이 희망하고 있었다. 4차 산업혁명의 영향에 대해 보건계열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인식할수록 교육 요구도가 높게 나타났다(p<0.001). 따라서 보건계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일자리의 창출과 삶의 질 향상과 같은 긍정적 요인이 향상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교육의 실시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보건계열 학생의 구직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Job searching efficacy and employment stress of the allied health students)

  • 류혜겸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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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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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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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보건계열 학생들의 구직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취업스트레스를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경남지역 소재 M대학교 보건계열 3학년 학생으로 치위생과 90명, 안경광학과 50명, 물리치료과 80명, 작업치료과 60명 총 269명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자기기입 방식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ver. 20.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보건계열 학생에서 남자인 경우, 경제수준이상 인 경우, 전공만족도가 불만족인 경우 구직효능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취업스트레스는 물리치료과 학생에서 높게 나타났다. 2.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 고용정보관리기술이 높은 경우, 남자의 경우, 경력유동화능력이 낮은 경우의 순으로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건계열 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신입생부터 효과적인 면접기술능력과 본인의 개인적 성향과 특성을 정확히 파악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구직기술을 향상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혁신적인 교육과정개발과 현장실습 규정을 보완하여 현장실습 시 관찰시간 보다는 실습 양을 증가시켜 확고한 구직동기에 의한 취업부담감을 해결하고, 학교에서는 취업에서 비교우위에 있을 수 있는 자기개발의 기회제공 및 경제적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유해환경 근무 경험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 음주의 매개효과와 주관적 건강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Exposure to Hazardous Workplace Environment on Depression - Focusing on Mediating Effects of Drinking and Moderating Effects of Subjective Health Status-)

  • 문재우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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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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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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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working environment affects employees' physical and mental aspects, and has a deep associations with depression.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investigate how hazardous environment working experience impacts on depression, to provide rationale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reducing depression and drinking. Methods: This study targeted 215 dental hygiene students from 3 universities located in Gyeonggi-do from November 30 to December 4, 2015. We analyzed the data with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gression analysis by using SPSS. Results: This study showed that experience working in hazardous environments increased depression and alcohol drinking, on the other hand alcohol drinking reduced depression. In addition, experience working in hazardous environments effected on depression indirectly through mediating of drinking, subjective health had not role of Moderating Effects between experience working in hazardous environments and depression. Conclusions: In order to reduce workers' depression and alcohol, the improvements of harmful environment are needed. For this governments and local governments should efforts to support enhancing workplace environment, to develop model of standard work environment, and to change employers' awareness on the harmful enviro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