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Patients

검색결과 4,580건 처리시간 0.033초

골격성 제3급 부정교합환자의 하악지 시상분할 골절단술후 하안면 폭경 및 고경의 변화에 대한 두부계측 방사선학적 연구 (A CEPHALOMETRIC STUDY ON CHANGES OF FACIAL MORPHOLOGY IN THE FRONTAL VIEW FOLLOWING MANDIBLE SETBACK SURGERY ( BSSRO ) IN PATIENTS WITH SKELETAL CLASS III DENTOFACIAL DEFORMITIES)

  • 장현석;임재석;권종진;이부규;손형민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22권3호
    • /
    • pp.337-342
    • /
    • 2000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lower third facial changes in frontal view after mandibular setback surgery. Materials and Methods : In this study, fifteen subjects(6 males and 9 females) with class III dental and skeletal malocclusions who were treated with BSSRO(Bilateral Sagittal Split Ramus Ostetomy) were used. Frontal cephalometric radiographs were taken preoperatively and more than 6 months postoperatively, and hard tissue(H2-Hl) and soft tissue changes (S2-S1) were measured on vertical and horizontal reference lines. In 15 cases, changes which developed more than 6 months after surgery were studied. Results :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the facial height, hard tissue $decreased(2.46{\pm}2.76mm)$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P<0.01), and soft tissue also $decreased(1.64{\pm}3.66mm)$. As a result, the facial height generally becomes shorter after 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 2. In the mandibular width, hard tissue $decreased(2.08{\pm}3.59mm)$ with statistical sgnificance(P<0.05), but soft tissue $increased (2.14{\pm}5.73mm)$ withou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0.05) postoperatively. 3. In the facial index, hard tissue $decreased(0.23{\pm}2.21%)$, but soft tissue $increased(2.41{\pm}3.46%)$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Conclusion : One of the main purpose of orthognathic surgery is to achieve facial esthetics and harmony. In order to fullfill this purpose, it is important to carry out a precise presurgical treatment planning by estimating the changes of frontal profile after surgery.

  • PDF

상악궁 확장술을 통한 치료전, 후 및 보정후 상악 구치부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s of the posterior segments between before, after treatment and postretention period through maxillary expansion therapy)

  • 박태서;이진우;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55-63
    • /
    • 1997
  • 치열궁의 크기와 폭경 변화에 대한 연구가 사용된 장치 형태, 사용시기에따라, 그리고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 또한 Quad-helix도 선학들에게 관심의 대상이었으며 Quad-helix의 안정성과 장치 사용 전, 후에 대한 효과도 연구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장치 사용에 대한 장기적인 효과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여 본 논문은 이 장치를 사용하여 치료한 환자의 치료전,후 및 보정후의 치열궁 변화에 대한 연구를 시행하여 Quad-helix사용 전, 후 구치부의 적응 양상을 연구함으로써 임상에서 Quad-helix를 통한 치료를 시행할 때 이 장치사용에 따른 효과 및 예후에 대하여 효과를 이해함으로써 교정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연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Quadhelix를 사용한 교정치료시 상악 제 1 소구치 와 제 1 대구치는 치료전과 치료후 및 보정후에서 교두간 폭경의 증가를 보였고 제 2 소구치에서는 치료후와 보정후간에 유의성있는 증가를 보였다. 2. 상악 제 1 소구치와 제 1 대구치의 치축은 치료전과 치료후 그리고 보정후에서 협측 경사도가 유의하게 증가를 보였으며, 상악 제 2 소구치는 치료전과 치료후 및 치료전과 보정후 비교에서 설측 경사도가 유의하게 증가를 보였다. 3. 최대 풍융부 항목에서 상악 제 1, 2소구치는 치료전과 치료후의 비교에서 유의한 증가를, 제 1 대구치에서는 치료전,후, 및 보정후에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4. 상악 제 1 대구치의 설면구 폭경은 치료전,후 및 보정기간을 통하여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구개 높이는 치료전과 치료후 비교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5. 확장시킨 상악 치열궁은 회귀현상을 보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 PDF

대합 조건에 따른 임플란트 주변 골밀도 변화에 대한 프랙탈 구조 분석 (Fractal analysis of peri-implant bone density surrounding implant with different state of antagonist)

  • 김주희;이재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4권1호
    • /
    • pp.14-20
    • /
    • 2016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임플란트와 대합되는 부분의 상태에 따라서 임플란트 주위 골조직 변화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대상 및 방법: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식립을 받은 5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총 51개의 임플란트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임플란트는 성별, 나이, 악골 위치, 환자의 대합되는 부위에 따라서 분류되었고 대합되는 부위는 자연치, 임플란트, 가공치, 무치악의 네 집단으로 나뉘었다. 프랙탈 분석을 위해 임플란트 식립 직후의 치근단 사진과 보철 수복 이후 10주 이상이 지난 치근단 사진이 사용되었다. 분석은 Image J를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통계학적 분석은 one-way ANOVA를 이용하여 시행하였고 Tukey multiple comparison test로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임플란트의 보철수복 전후 프랙탈 값 차이의 평균은 자연치가 대합되는 경우 $0.009{\pm}0.048$이었으며 임플란트의 경우 $0.026{\pm}0.080$, 가공치의 경우에 $-0.025{\pm}0.068$이었으며 무치악은 $-0.093{\pm}0.171$으로 나타났다. 대합되는 부위가 무치악일 때와 임플란트일 때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나이와 성별, 악골 위치에 따른 프랙탈 수치 변화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임플란트 식립 후 대합되는 부위가 무치악일 때를 제외한 세 집단간 프랙탈 수치 변화 차이는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대합되는 부위가 무치악일 때와 임플란트일 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환자의 나이와 성별, 악골의 위치에 따른 프랙탈 수치 변화 차이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치근단 형성술(Apexification)에 있어서 MTA(Mineral Trioxide Aggregate)의 적용 (CLINICAL APPLICATION OF MTA(MINERAL TRIOXIDE AGGREGATE) FOR APEXIFICATION)

  • 백병주;전소희;김영신;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8권4호
    • /
    • pp.700-708
    • /
    • 2001
  • 소아환자에 있어 외상성 손상은 미완성된 치근의 발육을 방해할 수 있다. 미완성된 치아의치수가 괴사된 경우 근관은 완전히 세척되어져야 한다. 그러나 apical stop이 부족하고 얇고 부서지기 쉬운 치수벽 때문에 적절한 apical seal을 얻기 위해서는 치근단 형성술을 시행해야 한다. 지금까지 수산화 칼슘이 치근단 형성술의 선택약제가 되어왔다. 그러나, 수산화칼슘을 이용한 치근단 형성술은 치료시기가 다양하고, apical closure도 불확실하며, 환자 follow up이 어렵고, 치료가 늦어지는 한계가 있다. 이에 인공적인 apical barrier를 형성시켜 근관의 즉각적인 충전을 할 수 있는 MTA(Mineral Trioxide Aggregate, DENTSPLY Tulsa Dental, U.S.A)를 이용하였다. MTA는 tricalcium silicate, tricalcium aluminate, tricalcium oxide와 silicate oxide와 같은 친수성 입자로 구성된다. 또한 소량의 mineral oxide와 bismuth oxide powder를 포함한다. MTA는 경화후 pH가 수산화칼슘 또는 $Ca(OH)_2$와 유사한 12.5로 항균작용을 지닌다. 용해도가 낮고, 상아질보다 약간 더 큰 방사선 불투과성을 보인다. 또한 다른 재료들보다 미세누출이 상당히 적고 다른 재료들보다 경조직 형성 능력이 뛰어나다. 본 증례는 전북대학교 소아치과에 외상으로 인해 치근단이 미완성된 미성숙 영구치의 치근단 형성술을 위해 내원한 환아에 대해 MTA를 적용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임프란트 보철수복물에서의 인접치간 접촉강도의 평가 (Evaluation of Tightness of Proximal tooth Contact on Implant Prostheses)

  • 김상필;정재현;강동완;오상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24권4호
    • /
    • pp.371-379
    • /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안정 시, 임프란트 보철물과 자연치 사이의 인접치간 접촉강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좌측 상악 또는 하악 제2대구치에 단독으로 임프란트가 식립되어 보철물이 장착되어 있는 20명의 피험자를 임프란트 군으로, 좌측 상하악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 사이의 인접부위에 수복물이 없는 10명의 피험자를 대조군으로 나누어 교합력이 작용하지 않는 안정상태에서 인접치간 접촉강도를 평가하였다. 자연치 사이의 인접치간 접촉강도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특히 하악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프란트 보철물에 있어서 인접치간 접촉을 좀 더 강하게 부여할 필요가 있음이 시사되었고 또한 자연치아와 임프란트 보철물사이의 경시적 변화에 따른 인접접촉강도의 변화를 평가할 필요가 있음이 시사되었다.

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을 이용한 상악동 측벽의 형태학적 분석 (Morphological Analysis of the Sinus Lateral Wall Using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 안서영;김용건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28권4호
    • /
    • pp.349-357
    • /
    • 2012
  • 이번 연구의 목적은 콘빔형 전산화단층촬영술(cone-beam computed tomography)을 이용하여 상악동 측벽의 두께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악동 거상술을 위한 측벽창(lateral wall window)형성 시 가장 적절한 수직적 위치를 평가하는 것이다. 2010년 7월부터 2012년 6월까지 경북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53명(남 : 36명, 여 : 17명, 평균나이 : 51.5세)의 상악동거상술 예정 환자의 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을 대상으로 하였다. 상악동 측벽의 두께는 상악 제2소구치, 제1대구치, 제2대구치 부위에서 상악동 하연을 포함하여 상악동 하연을 기준으로 수직적으로 1 mm 간격으로 6 mm 까지 측정하였고, 2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을 구하였다. 상악동 측벽의 두께는 상악동 하연(Sinus Inferior Border, SIB)을 기준으로 상방 2 mm (SIB+2)까지는 2 mm 이상으로 관찰되었고, 상악동의 하연을 기준으로 3 mm 상방 (SIB+3)에서는 2 mm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상악동 하연을 기준으로 4 mm 상방에서는 두께가 거의 일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측방 접근법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에서 측벽창의 하방 위치는 상악동 측벽의 두께를 고려할 때 상악동의 하연을 기준으로 약 3 mm 상방에서 형성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된다.

좁은 직경 임플란트 3년간의 생존율에 관한 후향적 연구 (A 3 year prospective study of survival rate of narrow diameter implants)

  • 이성조;정세영;신현승;박정철;송영균;조인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34권1호
    • /
    • pp.32-38
    • /
    • 2018
  • 목적: 3.6 mm 이하 좁은 직경 임플란트의 일정 기간 생존율을 초기고정 값과 방사선학적 계측을 통해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4명의 환자에 식립된 직경 3.6 mm 이하, 길이 7 mm 이상의 38개의 임플란트를 조사하였다. 식립된 임플란트의 platform 직경, body 직경, 길이, 식립 부위 등을 확인하였고 식립 시 골유도재생술의 동반 시행 여부, 완성된 보철의 형태를 확인하였다. 초기고정 값은 임플란트 식립 직후 측정한 implant stability quotient (ISQ) 값을 확인하였고, 방사선 사진을 통해 식립된 임플란트의 근 원심 marginal bone level (MBL)을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임플란트의 생존율은 92.11% 이었고 ISQ값은 평균 66.26으로 나타났다. 생존한 임플란트의 MBL 변화는 평균 $0.14{\pm}0.31mm$를 나타내었다. Platform 직경이 body 직경보다 큰 임플란트 중 실패한 임플란트는 없었다. 결론: 좁은 직경의 임플란트는 좁은 직경의 치조제에 안정적인 치료 결과를 나타낸다 사료된다.

Porphyromonas endodontalis의 침투에 따른 혈관 내피세포의 유전자 발현 (GENE EXPRESSION OF HUMAN CORONARY ARTERY ENDOTHELIAL CELLS IN RESPONSE TO PORPHYROMONAS ENDODONTALIS INVASION)

  • 공희정;최경규;박상혁;이진용;최기운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제34권6호
    • /
    • pp.537-550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Porphyromonas endodontalis와 죽상경화증 및 심혈관질환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 endodontalis가 사람의 관상동맥 내피세포에 침투했을 때 나타나는 유전자 발현의 변화를 microarray와 real-time PCR로 측정하였고, 발현이 증가된 유전자 중에서 죽상경화증과 연관된 유전자들이 관련 KEGG pathway 상에서 유의성 있는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orphyromonas endodontalis는 사람의 관상동맥 내피세포에 침투하였다. 2. Microarray 분석결과, 대조군보다 발현이 2배 이상 증가된 유전자는 625개였고, 1/2이하로 감소된 유전자는 154개였다. 3. 발현이 2배 이상 증가된 유전자 중에는 염증성 cytokine 및 chemokine, 세포자멸사, 혈액응고와 면역반응 관련 유전자들이 포함되었다. 4. Microarray 분석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발현이 2배 이상 증가된 유전자 중에서 10개의 유전자를 선택하여 real-time PCR을 시행하였고, 그 결과 microarray에서와 마찬가지로 발현 정도가 대조군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P. endodontalis가 사람의 관상동맥 내피세포에 만성적으로 작용했을 때, 심혈관질환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죽상경화증을 유발하는 위험 요소 중의 하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기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하악 제2대구치의 C형 근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SHAPED ROOT CANAL SYSTEM OF MANDIBULAR SECOND MOLAR)

  • 이동균;박준모;황호길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제32권4호
    • /
    • pp.335-342
    • /
    • 2007
  • C형 근관은 복잡한 근관계의 형태로 인해 임상가가 미리 인지하지 못한 경우 근관치료 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곤 한다. 본 연구에서는 하악 제2대구치의 근관치료 환자에서 C형 근관의 형태별 빈도를 알아보고 방사선 사진 상 C형 근관계의 형태학적 특징과의 관련성을 비교 평가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보존과에 내원한 227례의 하악 제2대구치 근관치료 환자의 의무기록지를 조사한 후 임상에서 근관치료 시 기록된 치수강저의 형태와 해당환자의 방사선 사진을 기초자료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하악 제2대구치 C형 근관은 한국인에서 많은 빈도를 보였으며, 근관치료 시 환자의 방사선 사진을 잘 활용하여 치근단의 형태와 원심근관의 위치를 주의깊게 관찰하면 C형 근관을 미리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인의 구치부 근관작업장에 관한 연구 (Study of endodontic working length of Korean posterior teeth)

  • 김정엽;이상훈;이광희;박상혁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제35권6호
    • /
    • pp.429-435
    • /
    • 2010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의 근관 작업장에 대한 ISO규격의 근관 치료용 기구의 길이가 적절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06-2008년까지 경희의료원 동서신의학병원 보존과에서 구치부의 근관 치료를 받은 환자를 670명 선발하였다. 모든 근관 치료는 한 명의 술자에 의해 시행되었으며 통법의 와동을 형성하였고 변연 융선부터 0.5 mm의 교합면삭제를 시행하였다. 근관장은 전자 근관장 측정기(Root ZX)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방사선 사진으로 보정하였다. 근관장의 길이는 근관 성형 정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이 실험에서는 초기 근관장만을 이용하였다. 심한 우식이 있거나 보철물이 있는 경우, 근관이 석회화 되어서 정상적인 근관 치료를 할 수 없는 경우, 상악 대구치의 근심 설측 근관과 하악의 C-shape 근관을 가진 치아는 실험군에서 제외하였다. 총 487개 소구치 근관과 870개 대구치 근관의 근관장을 측정하였고 각각의 평균 및 표준편차를 측정하였다. 또한 각 길이별 빈도 분포 및 정규 분포를 관찰하였다. 결과: 1. 소구치 근관에서 20 mm 이하의 근관장을 갖는 경우는 전체의 66.5%였으며 22 mm 이하의 근관장을 갖는 경우는 전체의 95.4%였다. 2. 한국인의 소구치 근관장을 측정한 결과, 현재 시판중인 21 mm, 25 mm의 기구보다는 23 mm의 기구가 더 적절하였다. 결론: 한국인의 소구치 근관 치료시 21 mm, 25 mm의 기구보다는 23 mm의 기구가 더 적절하였으며 대구치의 경우 21 mm의 기구의 사용이 적절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