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ivated Porphy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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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선발육성을 위한 기초조사 1. 김의 유리계상체 배양 및 유체의 단포자방출 (STUDIES ON LABORATORY CULTURE OF FREE-LIVING CONCHOCELIS OF PORPHYRA AND METHODS OF MONOSPORE LIBERATION)

  • 고남표;손철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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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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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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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김의 선발육성에 필요조건인 채묘를 양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자료를 얻기 위하며 유리계상체를 배양하여 그 성장도 및 각포자의 방출상태를 조사하였고 단포자를 방출시키는 유발 효과를 조사하였다. 1. 단포자를 받을 때 모조의 세척방법은 모필로 엽체 표면을 잘 딱아 내고 수도수와 해수로 번갈아 몇 번 헹구어 낸 결과, 과포자를 받은 100사례중 32사례에서 규조류가 완전히 제거되있으므로 일반적인 유리계상체의 배양에는 복잡한 무균배양법을 사용하지 안해도 좋다. 2. 유리계상체의 배양액으로는 슐라이버액에 토양유출액이나 또는 비타류와 Fe-EDTA만을 첨가시켜서도 배강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유리계상체의 성장은 조명시간 10시간을 16시간으로 연장하면 1.29배가 빨랐고 통기배양은 정치배양에 비하여 배양액에 따라 $1.41\~l.50$배가 빨랐다. 4. 통기배양으로 성장이 빨랐던 계상체와 정치배양한 계상체간에는 각포장 방출에 유의성이 없으므로 성장이 더 된 만큼의 각포자량을 더 받을 수가 있다. 5. 단포자 방출의 유발 효과는 6시시 일건하여 함수율이 $21.23\~24.19\%$로 된 엽체에서 가장 많이 방출되었다. 6. 양식 김의 엽체에서 단포자를 이용한 집적적인 채묘방법의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이 연구는 1975년도 문교부연구조성비에 의한 연구 결과의 일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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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건조김의 음이온, 원소, 색도 및 항산화 활성 (Studies on Anion, Element, Chromaticity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Commercial Dried Lavers (Porphyra yezoensis) Cultivated in Korea)

  • 박욱민;김기웅;강동수;배태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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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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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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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시판 건조김의 음이온, 원소, 색도 및 항산화 활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음이온 중에 $Cl^-$, $NO_3{^-}$, $SO_4{^2-}$, 및 $PO_4{^3-}$ 함량은 건조김 100 g당 완도 412.00 mg, 고흥 545.90 mg, 서천 297.35 mg 및 완도 79.70 mg으로 가장 높은 반면에 서천 260.34 mg, 서천 232.49 mg, 부산 199.97 mg 및 고흥 35.11 mg으로 가장 낮았다. 원소 N, C 및 S의 조성은 완도가 6.40%, 41.36% 및 0.98%로 가장 높은 반면에 서천이 6.04%, 37.86% 및 0.35%로 가장 낮았다. H의 조성은 서천 6.78%로 가장 높은 반면에 완도 6.52%로 가장 낮았다. 색도의 명도(L값)에서는 완도> 부산> 고흥> 서천의 순으로, 적색도(a값)에서는 서천> 고흥> 부산> 완도의 순으로, 황색도(b값)에서는 완도> 부산> 서천> 고흥의 순으로 산지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다(P<0.05). 페놀 화합물 함량은 건조김 100 g당 완도가 166.10 mg, 부산이 134.91 mg, 서천이 131.85 mg, 고흥이 122.41 mg의 순으로 높았고,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완도가 28.48%, 부산이 23.17%, 서천이 20.31%, 고흥이 18.96%의 순으로 높았고 산지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다(P<0.05).

시판 건조김의 유기산, 비타민 및 유리당 함량 (Studies on Organic Acid, Vitamin and Free Sugar Contents of Commercial Dried Lavers (Porphyra yezoensis) Cultivated in Korea)

  • 박욱민;강동수;배태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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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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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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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시판 건조김의 유기산, 비타민 및 유리당 성분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기산 함량은 100 g당 malic acid가 1,238.67~1,437.00 mg으로 가장 높았으며 oxalic acid가 1,021.67~1,309.67 mg, citric acid가 1,035.67~1,247.33 mg, succinic acid가 1,001.00~1,146.00 mg, tartaric acid가 902.00~1,107.00 mg, lactic acid가 862.67~1,070.67 mg의 범위였고 산지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으며(P<0.05), acetic acid는 370.33~421.67 mg으로 산지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비타민 A와 ${\beta}$-카로틴의 함량은 100 g당 서천이 0.286 mg, 완도가 22.19 mg으로 가장 높았으며, 비타민 $B_1$, $B_3$$B_{12}$ 함량은 100 g당 고흥이 9.79 mg, 19.15 mg 및 1.77 mg으로 가장높았고, 비타민 $B_2$, $B_6$$B_9$ 함량은 완도가 4.55 mg, 2.36 mg 및 2.17 mg으로 가장 높았다. 비타민 C와 E의 함량은 100 g당 완도가 219.33 mg과 1.75 mg으로 가장 높았으며 부산이 215.01 mg과 1.58 mg, 서천이 211.03 mg과 1.57 mg, 고흥이 209.11 mg과 1.55 mg의 순으로 산지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다(P<0.05). 유리당 함량은 100 g당 galactose가 214.27~347.72 mg으로 가장 많았고 glucose가 59.10~71.69 mg, fucose가 37.86~54.34 mg, mannose가 6.26~14.65 mg의 순으로 높았다.

시판 건조김의 주요 영양성분 (Studies on the major nutritional components of commercial dried lavers (Porphyra yezoensis) cultivated in Korea)

  • 김기웅;황재호;오명주;김민용;최명락;박욱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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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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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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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시판 건조김의 일반성분, 아미노산, 지방산, 구성당 및 무기질 함량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분 함량은 5.67~7.43%, 조회분 함량은 8.01~8.95%, 조지방 함량은 1.54~2.25%, 조단백질 함량은 37.77~39.98% 및 탄수화물 함량은 43.83~46.24%으로 산지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구성아미노산 함량은 건조김 100 g 당 완도가 25,982.15 mg, 부산이 23,847.35 mg, 고흥이 21,499.83 mg, 서천이 20,190.80 mg의 순으로, 필수아미노산은 건조김 100 g 당 완도가 9048.28 mg, 부산이 8003.11 mg, 고흥이 7178.65 mg, 서천이 7156.80 mg의 순으로,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건조김 100 g 당 완도가 4,545.44 mg, 부산이 3,526.64 mg, 고흥이 3,103.19 mg, 서천이 2,871.62 mg의 순으로 산지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다. 주요 지방산 조성은 20:5n3가 64.50~70.06%, 16:0가 8.79~10.29%, 23:0가 3.15~7.36%, 22:1n9가 1.86~3.09%으로 산지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보였고 전체 지방산의 78.30~90.80%를 차지하였다. 구성당은 건조김 100 g 당 galactose가 3,678.84~4,052.52 mg, fructose가 2,112.30~2,473.86 mg, mannose가 1,103.74~1,648.39 mg, glucose가 361.67~590.21 mg의 순으로 산지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다. 무기질 함량은 완도 및 부산 김이 K, Na, Mg, Ca, Fe, Zn, Mn, Cu 순으로, 고흥 및 서천의 김은 K, Na, Ca, Mg, Fe, Zn, Mn, Cu 순으로 산지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Incorporating concepts of biodiversity into modern aquaculture: macroalgal species richness enhances bioremediation efficiency in a lumpfish hatchery

  • Knoop, Jessica;Barrento, Sara;Lewis, Robert;Walter, Bettina;Griffin, John N.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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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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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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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Aquaculture is one of the fastest growing food producing sectors; however, intensive farming techniques of finfish have raised environmental concerns, especially through the release of excessive nutrients into surrounding waters. Biodiversity has been widely shown to enhance ecosystem functions and services, but there has been limited testing or application of this key ecological relationship in aquaculture. This study tested the applicability of the biodiversity-function relationship to integrated multi-trophic aquaculture (IMTA), asking whether species richness can enhance the efficiency of macroalgal bioremediation of wastewater from finfish aquaculture. Five macroalgal species (Chondrus crispus, Fucus serratus, Palmaria palmata, Porphyra dioica, and Ulva sp.) were cultivated in mono- and polyculture in water originating from a lumpfish (Cyclopterus lumpus) hatchery. Total seaweed biomass production, specific growth rates (SGR), and the removal of ammonium (NH4+), total oxidised nitrogen (TON), and phosphate (PO43-) from the wastewater were measured. Species richness increased total seaweed biomass production by 11% above the average component monoculture, driven by an increase in up to 5% in SGR of fast-growing macroalgal species in polycultures. Macroalgal species richness further enhanced ammonium uptake by 25%, and TON uptake by nearly 10%. Phosphate uptake was not improved by increased species richness. The increased uptake of NH4+ and TON with increased macroalgal species richness suggests the complementary use of different nitrogen forms (NH4+ vs. TON) in macroalgal polycultures. The results demonstrate enhanced bioremediation efficiency by increased macroalgal species richness and show the potential of integrating biodiversity-function research to improve aquaculture sustain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