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ES ON LABORATORY CULTURE OF FREE-LIVING CONCHOCELIS OF PORPHYRA AND METHODS OF MONOSPORE LIBERATION

김의 선발육성을 위한 기초조사 1. 김의 유리계상체 배양 및 유체의 단포자방출

  • Published : 1976.03.01

Abstract

In order to find effective seed collection method from cultivated Porphyra, benthic diatom elimination, culturing conditions of Conchocelis, liberation of conchospores and treatment of the fronds to obtain monospores have been studied. Elimination of benthic diatoms from Porphyra fronds is successfully performed by careful brushing the fronds in sea water and freshwater alternatively. For the culturing of Conchocelis Schleiber's solution enriched with only soil extracts, vitamins and Fe-EDTA was satisfactory. Growth under 16 hours illumination is 1.29 times faster than those under 10 hours illumination. When the culturing water was airated the growth was $1.41\~l.50$ times faster than the growth in stagnant water. Total amount of conchospores liberated from Conchocelis which has been cultured under airation was much more than those of conchospores under stagnant condition. Effective liberation of monospores was observed in the fronds which have been dried in air for 6 hours $(21.23\~24.19\%\;water\;content)$.

김의 선발육성에 필요조건인 채묘를 양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자료를 얻기 위하며 유리계상체를 배양하여 그 성장도 및 각포자의 방출상태를 조사하였고 단포자를 방출시키는 유발 효과를 조사하였다. 1. 단포자를 받을 때 모조의 세척방법은 모필로 엽체 표면을 잘 딱아 내고 수도수와 해수로 번갈아 몇 번 헹구어 낸 결과, 과포자를 받은 100사례중 32사례에서 규조류가 완전히 제거되있으므로 일반적인 유리계상체의 배양에는 복잡한 무균배양법을 사용하지 안해도 좋다. 2. 유리계상체의 배양액으로는 슐라이버액에 토양유출액이나 또는 비타류와 Fe-EDTA만을 첨가시켜서도 배강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유리계상체의 성장은 조명시간 10시간을 16시간으로 연장하면 1.29배가 빨랐고 통기배양은 정치배양에 비하여 배양액에 따라 $1.41\~l.50$배가 빨랐다. 4. 통기배양으로 성장이 빨랐던 계상체와 정치배양한 계상체간에는 각포장 방출에 유의성이 없으므로 성장이 더 된 만큼의 각포자량을 더 받을 수가 있다. 5. 단포자 방출의 유발 효과는 6시시 일건하여 함수율이 $21.23\~24.19\%$로 된 엽체에서 가장 많이 방출되었다. 6. 양식 김의 엽체에서 단포자를 이용한 집적적인 채묘방법의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이 연구는 1975년도 문교부연구조성비에 의한 연구 결과의 일부임.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