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op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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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물함량이 총체보리 품종의 수량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Feed Value and Yield of Whole Crop Barley Varieties Depend on Organic Content)

  • 지희정;주정일;이희봉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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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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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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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축산분뇨를 이용한 사료작물을 재배할 때에 가장 큰 문제점은 지나치게 생육이 왕성하여 수확 전에 도복되는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본 연구는 논토양의 유기물함량에 따른 품종별 작물학적 특성,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선우보리, 영양보리, 상원보리, 우호보리, 소만보리, 유연보리 등 6품종을 비옥도가 다른 논토양에 2006년 10월 18일에 파종하여 연구한 결과 공시품종 중에서 비옥지에서는 우호보리와 소만보리가 내도복성이 강한 것을 알 수 있었으나 보통지에서는 선우보리, 상원보리, 우호보리 등이 도복에 강한 특성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생체수량이나 건물수량 측면에서 살펴보면 비옥지 토양이나 보통지에서는 품종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척박지에서는 건물수량이 영양보리(8,350 kg/ha)와 소만보리(8,450 kg/ha)가 가장 높은 수량을 보여 유기물 함량이 적은 논토양에 보리를 재배할 때에는 영양보리나 소만보리가 유망하였다. 사료가치 측면에서 살펴보면 조단백질은 척박지<보통지<비옥지 순으로 토양이 비옥할수록 조단백질 함량이 많았지만 소화율은 비옥지보다는 보통지나 척박지에서 높았고, 품종별로 보면 비옥지에서 영양보리, 유연보리가 각각 78.7%, 74.7% 등으로 높았다. 총체보리품종들의 TDN 함량은 비옥지<보통지<척박지 순으로 각각 67.2%, 69.0%, 71.1% 등으로 척박지에서 높았고 비옥지에서는 유연보리가 70.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영양보리가 69.5%를 보였고 척박지에서는 소만보리가 76.7%이고 우호보리는 72.2%로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면 논토양에 총체용 보리 우량 품종은 척박지 토양에서는 영양보리와 소만보리, 보통지 토양은 선우보리와 상원보리, 비옥지 토양은 도복에 강하고 사료가치가 높으며 수량이 다소 많은 우호보리와 소만보리 등이 적합하였다.적

전면적차광과 부분차광이 콩 엽록소 형광 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verall Shading and Partial Shading on the Response of Chlorophyll Fluorescence of Soybean)

  • 조유나;조은이;정재혁;윤창용;안규남;조재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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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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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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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광은 식물 광합성에 반드시 요구되는 에너지이다. 차광의 종류를 전면차광과 부분차광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차광 조건에서 생육한 콩의 엽록소 형광을 관측하여 광합성능을 평가하였다. 전면차광에서는 SPAD값으로 대표되는 엽록소 농도와 광이용효율을 표현하는 ETR (Electron Transport Rate)이 크게 낮아졌다. 차광 박스 제거 후에 SPAD와 ETR 모두 대조구와 같은 정도가 되었으나, 열 소산 기작을 나타내는 NPQ (Non-Photochemical fluorescence Quenching)는 높아졌다. 이렇게 전면차광을 겪었던 콩의 광이용효율은 회복했지만, 높아진 NPQ가 광인산화 효율을 떨어뜨리므로 실제 노지 광합성량은 필연적으로 낮아질 것이다. 부분 차광에서도 SPAD와 ETR이 대조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NPQ는 높은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도시 농업 또는 영농형 태양광과 같은 부분차광 조건의 광합 성량은 단순히 작물의 광이용효율과 누적 광 에너지량으로 계산한 추정값보다 작을 것으로 예상된다.

냉수처리에 따른 쌀의 품질특성 변화 (Effects of Cold Water Irrigation on Quality Properties of Rice)

  • 정응기;김덕수;이정일;김선림;김기종;예종두;손종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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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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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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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작물과학원 춘천출장소 냉수처리 포장에서 냉해피해 정도가 다른 시료를 채취하여 벼의 도정특성, 쌀의 이화학적특성, 쌀가루의 아밀로그램특성 및 밥의 식미관능검정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냉수관개에 의한 냉해 발생은 불임율이 높을수록 출수 지연일수가 길고, 간장의 단축정도는 심했으며, 이삭의 추출은 불량하였다. 2. 쌀의 외관품질은 불임을 20% 이상부터 완전미율이 낮아지고, 유백미율과 깨어진 쌀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3. 쌀의 이화학적특성은 냉수관개로 냉해를 유발하고 생산된 쌀이 자연구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0.9{\sim}2.0%$ 높았으며, 백미의 투명도가 떨어지며, 밥의 윤기치도 낮았다. 4. 쌀가루의 아밀로그램특성은 저온피해를 받은 쌀은 호화개시온도가 높고, 최고점도와 강하점도는 낮았으며, 치반점도는 높았다. 5. 식미관능검정에서는 냉해로 인해 불임율이 높을수록 식미관능이 자연구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평가항목 중에서 밥맛의 차이가 큰 것은 밥의 찰기와 식미총평 이었으며, 차이가 적었던 것은 밥의 냄새였다.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육을 위한 먹이원으로 사과와 밀감의 평가 (Evaluation of Apple and Orange Fruits as Food Sources for the Development of Halyomorpha halys (Hemiptera: Pentatomidae))

  • 비쇼 프라사드 마일날리;김현주;윤영남;오인석;배순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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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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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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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썩덩나무노린재는 두과작물에서 과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물을 가해하는 대표적인 다식성 노린재의 일종이다. 과실이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육에 필요한 영양원인지 불필요한 영양원인지 아직도 분명하지 않다. 그리하여 사과와 오렌지의 단독먹이 및 콩-땅콩과의 먹이조합에 따른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육, 사망률 및 증식률을 평가하였다. 썩덩나무노린재 약충은 사과단독먹이에서만 높은 사망률로 성충으로 발육하지 못하였다. 물만 제공한 것은 3령으로 발육하지 못하였고, 사과단독먹이에서 4령으로 발육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오렌지단독먹이에서 14%가 성충으로 우화하였으나, 약충의 발육기간이 약 74일로 가장 길었다. 콩-땅콩과 조합한 먹이에서 노린재의 사망률은 38~44%를 나타내었다. 총 산란수는 169~190개 였으며, 부화률은 81~83%이었다. 따라서 사과는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육에 불완전한 먹이 이었으나, 오렌지는 발육이 지연되기는 하였으나 이루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산화철과 환원철이 인삼의 갈반형 황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ric and Ferrous Iron Irrigation on Brown-Colored Symptom of Leaf in Panax ginseng C. A. Meyer)

  • 이성우;박기춘;이승호;장인복;박경훈;김미란;박진면;김기홍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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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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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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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o study the cause of physiological disorder in leaf of ginseng cultivated at paddy soil, the degree of brown-colored symptom (BCS) and the contents of inorganic matter in leaf were investigated by irrigating the solution of ferric and ferrous iron of 0.1 ~ 2.0%, and citric acid of 1.0 ~ 4.0% on bed soil, respectively. Ratio of BCS by variety was as high as 85.0% in Yoenpoong, while it was as low as 5.4%, 7.5% in Chunpoong and Hwangsook,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inorganic matter of leaf in Yoenpoong were lower in $P_2O_5$, Ca, and Mg, while it were higher in K, Fe, and Mn than other variety. Iron solution caused BCS more distinctly when each ferric and ferrous iron were dissolved with 1.0% citric acid than when each iron was dissolved without citric acid. Ferric iron caused BCS more effectively than ferrous iron. BCS occurred in 4.0% citric acid was as same as 2.0% ferric iron mixed with 1.0% citric acid. Low $P_2O_5$ and high Fe content in leaf appeared in both of artificial and natural symptoms. We concluded that excessive Fe uptake caused BCS to leaf because the solubility of iron was increased in condition of low soil pH.

보리이모작 만파 옥수수의 품종별 생육 및 수량변화 (Changes of Growth and Yield of Late-planted Maize Cultivar for Double Cropping with Barley)

  • 서종호;손범영;이재은;권영업;정건호;백성범;성장훈;김욱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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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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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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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보리이모작으로 옥수수를 6월 만파 시 사료용 및 종실용으로의 생육 및 수량변화를 2007 및 2009년의 4월 하순 적파 및 2008년 5월 하순 옥수수와 대비하여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4월 하순 적파에 비해 보리 이모작으로 6월 중 하순 만파 시 옥수수의 생육 많이 감소하여 사료 종실의 수량성이 20~30% 감소하였지만, 이모작으로 동계 재배한 보리의 사료 종실의 수량성을 합할 경우 년간 전체 수량성은 30~40% 증가하였다. 2. 6월 만파 시 옥수수 부위별로는 간엽보다 이삭(종실)의 감소가 적었다. 사료 및 종실용으로 수량감소가 가장 적었던 품종은 광평옥이었으며, 6월 만파에서도 850 kg $10a^{-1}$의 수량성을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모작 옥수수는 사료용 보다 종실용으로 만파적응 품종 및 재배법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 6월 만파 옥수수는 4월 적파 옥수수보다 유효적산온도의 증가와 더불어 출사일수는 40일 가량 단축되었고, 만파에 따라 출사기는 1달 정도 늦어 수확적기는 사료용이 9월 하순, 종실용이 10월 중순으로 4월 적파 옥수수에 비해 수확 시 기후조건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밀 재배기간 온도상승이 빵용 밀의 생육 및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Bread Wheat in Response to Elevated Temperature during their Growing Season)

  • 조철오;정한용;김유림;박진희;김경훈;김경민;강천식;고종민;손지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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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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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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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온도상승에 따른 국내산 빵용 밀의 수량과 품질 변화 연구를 위해 TGT을 이용하여 생육기간 중 정상 온도 대비 1-3℃ 증가한 조건에서 수량구성요소와 수량 그리고 밀가루 품질 및 분자생리적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밀 생육기 전반에 미치는 온도상승의 영향을 연구하였고,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밀 생육기간 중 평균온도가 1℃ 상승함에 따라 백강과 조경 두 품종 모두 출수기는 3일 정도 단축되었고, 일수립수가 감소하였으며,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수량이 감소하였다. 2. 밀가루 품질 분석 결과 아밀로스와 회분 함량은 백강과 조경 두 품종 모두 온도상승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T0 조건 대비 T3 조건에서 단백질 함량은 증가하였고 총 전분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3. 등숙기 중 글리아딘과 글루테닌 합성 및 대사 관련 유전자 발현 분석 결과 백강과 조경 두 품종 모두 종자 발달 후기에서 T0 대비 T3 조건에서 발현양이 높았으며, 전분 합성 관련 유전자 발현양은 빠르게 감소하였다. 4. TGT을 이용한 국내산 빵용 밀의 생육기 전반에 미치는 온도상승이 수량과 품질에 영향을 미쳤으며, 관련 유전자 발현 분석은 향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고농도 paraquat 잔류 과원토양에서의 콩과 보리 생육 및 작물 잔류 (Growth and crop residue of soybean and barley grown at high paraquat level of the orchard soil)

  • 전재철;박남일;김성은;전재관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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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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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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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작물 생육에 끼치는 토양 잔류 Paraquat의 영향을 검토하고, 더불어 작물 재배 전후의 paraquat 토양 잔류량 변화와 작물체 중 잔류량을 조사하였다. 1996년도 우리나라 과원 paraquat 토양 잔류량 조사에서 최고 수준인 30.2 ppm을 나타낸 사과원 토양에서 생육시킨 콩(품종: 알천콩)과 보리(품종: 사천6호)의 약해, 입모수 및 초장에 대한 paraquat의 영향은 없었다. 토양 잔류량은 파종일에 약 $9{\sim}9.8$ ppm 수준이었으며, 90일간의 재배기간 중 약간 더 감소되었다. 또한 작물체내 paraquat 잔류량은 모두 0.5 ppm 검출한계 미만이었다. 한편 파종일에 토양잔류량을 약 $27{\sim}32$ ppm으로 강화시켰던 토양에서의 콩(품종: 단엽콩)과 보리(품종: 탑골보리)의 생육도 paraquat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작물체내 잔류량도 0.5 ppm 검출한께 미만이었다. Paraquat 토양 잔류량은 파종후 30일 동안 크게 변하지 않았다. 이상의 실험 결과는 paraquat 토양 잔류량 30 ppm 수은 후 작물 생육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또한 현재 우리나라 과원 토양에서의 작물이 재배될 경우 작물 생육 및 잔류에 있어서 문제가 없음을 시사하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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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 사계성 딸기 '관하' 육성 (Characteristics of New Ever-bearing Strawberry 'Gwanha' Cultivar for Ornamental Horticulture)

  • 이종남;김혜진;김기덕;유동림;서종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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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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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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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관하(Gwanha)'는 2007년 '수캄보디아베리(Sucambodiaberry)'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셀바(Selva)' 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고온장일조건에서 분홍꽃이 피고 화방이 계속 출현되는 우수한 사계성 개체를 선발한 것이다. 고랭지의 여름재배 작형에서 2009-2011년 생산력 검정, 특성검정을 거쳐 '새봉 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관하'로 명명하였다. '관하'의 초형은 개장형이며, 엽형은 타원형이며, 초세는 중 정도이다. 과실모양은 쐐기형으로 길지 않으며, 과색은 홍색으로 관상용 딸기품종 중 유일하게 식용이 가능하다. '관하'의 화색은 분홍색으로 화방이 많이 발생한다. '관하'의 평균 과중은 7.8g이고, 상품수량은 낮은 상품률 때문에 비교적 낮다. 병해저항성은 시듦병에 저항성이다. '관하'는 고온장일 조건에서도 화방이 연속으로 출뢰하여 관상용으로 적당한 사계성딸기 품종이다.

간척지(干拓地) 밭토양(土壤)의 염류이동(鹽類移動)에 관(關)한 연구 (Studies on the Salt Movement of Upland Soil in Reclaimed Tidal Land)

  • 이종식;김종구;유철현;강종국;김호중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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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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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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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本) 연구는 간척지(干拓地)를 밭으로 이용(利用)할 경우(境遇) 토양중(土壤中)의 염이동(鹽移動) 상태(狀態)를 구명(究明)하기 위(爲)해 계화도(界火島) 간척지(干拓地) 토양(土壤)((문포통(文浦統):세사양토(細砂壞土))에서 실시(實施)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다. 1. 지하수(地下水)의 양(陽)이온함량(含量) 변화(變化)는 경시적(經時的)으로 증가(增加)를 보였으나 지표수(地表水)의 경우(境遇)는 변화(變化)가 심(甚)하였고 $Na^+$$M^{2+}$에 비(比)해 $K^+$의 함량(含量)이 적었다. 2. 강우차단(降雨遮斷) 조건시(條件時) 저염농도(低鹽濃度) 토양(土壞)에서는 수분함량(水分含量)이 높은 토양(士壞)에서 염분함량(鹽分含量)이 높았으나, 고염농도(高鹽濃度) 토양(土壞)은 큰 차이가 없었다. 3. 강우차단(降雨遮斷) 조건(條件)에서 토양중(土壤中) 유효인산함량(有效憐酸嚴含) 저염농도(低鹽濃度) 토양(土壞)에 비(比)해 고염농도(高鹽濃度) 토양(土壞)에서 많았다. 4. 자연강우(自然降雨) 조건(條件)에서는 토양수분(士壞水分) 함량(含量)과 유효인산함량(有效憐酸含量) 간(間)에 유의성(有意性)있는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인 반면(反面), 강우차단(降雨遮斷) 조건(條件)의 표토(表土)에 있어서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5. 토양(土壞) 염농도(鹽濃度), SAR 그리고 $Cl^-$, $SO_4{^{2-}}$ 등(等) 토양(土壞) 음(陰)이온의 상승(上昇)은 흑색(黑色)Vinyl>백색(白色)Vinyl>생고(生藁)〉무처리순(無處理|順)으로 억제(抑制)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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