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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축분뇨 부숙액비의 비료성분 및 중금속 함량 분포특성 (Nutrient Composition and Heavy Metal Contents of Matured Livestock Liquid Fertilizer in Korea)

  • 강택원;;김수량;윤영만;이명규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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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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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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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3년 7월~8월 동안 전국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센터 및 액비유통센터 중 180개소에서 생산된 액비를 수집하였으며, 기계적 부숙도 측정기를 통하여 액비의 부숙도 판정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수집된 180개의 액비 중에서 부숙으로 판정된 46개의 샘플을 이용하여 비효성분 (질소, 인, 칼륨) 및 이화학적 성상과 중금속 함량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액비는 경기도 7점, 충청북도 3점, 충청남도 2점, 전라북도 13점, 전라남도 5점, 경상북도 3점, 경상남도 11점, 대전광역시 1점, 제주도 1점으로 전체 46점의 부숙 액비를 이용하였으며 부숙액비의 이화학적 성상 평균은 pH 8.0, EC 11.6 mS/cm, SS 5,188 mg/L, TKN 847 mg/L, ${{NH_4}^+}-N$ 317 mg/L, ${{NO_3}^-}-N$ 170 mg/L, Org-N 360 mg/L, TP 193 mg/L, TK 2,557 mg/L, NPK 성분 합계량은 3,596 mg/L로 조사되었다. NPK 성분 합계량의 경우 1,000~2,000 mg/L에서 2점 (4%), 2,000~3,000 mg/L에서 17점 (37%), 3,000~4,000 mg/L에서 11점 (24%), 4,000 mg/L 이상의 범위에서 16점 (35%)으로서 부숙 액비의 41%가 비료공정규격 (가축분뇨발효액)의 기준(NPK 성분 합계량 0.3%)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분의 대부분이 칼륨농도에 기인하는 저질소 저인산의 불균일한 비효성분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숙 액비의 중금속함량 평균은 As 불검출, Cd 0.01 mg/kg, Hg 불검출, Pb 0.02 mg/kg, Cr 0.14 mg/kg, Cu 6.89 mg/kg, Ni 0.44 mg/kg, Zn 20.70 mg/kg로 나타났으며, 모든 항목에서 비료공정규격의 기준을 만족하여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GAP 모델 확립을 위한 토마토 농장 수확단계의 위해요소 조사 및 분석 (Risk Analysis for the Harvesting Stage of Tomato Farms to Establish the Good Agriculture Practices(GAP))

  • 이채원;이치엽;허록원;김경열;심원보;심상인;정덕화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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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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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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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안전한 토마토를 생산하기 위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ood Agriculture Practices; GAP) 모델 확립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경남에 소재한 토마토 재배 농가 중 토경 재배 3 농가와 양액 재배 3 농가를 대상으로 수확단계에서의 생물학적(위생지표세균, 병원성 미생물, 곰팡이), 화학적(중금속, 농약) 및 물리적 위해요소를 조사하였다. 먼저 생물학적 위해요소 분석결과,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은 토경재배 농장의 토양에서 최대 7.5 및 5.0 log CFU/g으로 양액재배 농장의 양액보다 0.1~2.8 log CFU/g 높은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그 외 다른 시료에서의 일반세균 및 대장균군의 경우 토경재배 농장에서는 1.7~6.5 및 0.3~2.9 log CFU/g, leaf, mL, hand or $100cm^2$로 검출되었고 양액재배 농장에서는 각각 1.1~5.7 및 0.1~4.0 log CFU/g, leaf, mL, hand or $100cm^2$로 검출되었다. 대장균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며, 곰팡이의 경우 전체적으로 0.2~5.0 log CFU/g, leaf, mL, hand or $100cm^2$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병원성 미생물은 Bacillus cereus와 Staphylococcus aureus만 양액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료에서 검출되었으며, 공중낙하균은 토경재배 농장에서 0.4~1.6 log CFU/plate, 양액재배 농장에서 0.1~1.0 log CFU/plate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화학적 위해요소인 중금속(Cd, Pb, Cu, Cr, Hg, Zn, Ni 및 As)과 잔류농약은 모든 시료에서 국내 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고, 물리적 위해요소는 다른 위해요소에 비해 발생가능성은 낮지만 유리조각, 캔 등으로 확인되었다.

십전대보탕을 투여한 흰쥐의 중요장기중 금속농도변화에 대한 연구 (Effect of SipJeonDaeBo-Decoction on Target Organ Metal Level in Rats)

  • 윤성욱;이선동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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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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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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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dissertation was to research how some metal level within SipJeonDaeBo - Decoction, one of oriental prescriptions, influence Sprague-Dawley animals. 1. Under the experiment with drinking waters there was no metal ${\sim}0.65\;mg/L$ detected. A metal with feed found 0.001-376.983mg/kg. 2. In the mice's kidney, brain, bones used experiment, As searched 0.474 mg/kg, 0.486 mg/kg, 0.314 mg/kg 0.834 mg/kg respectively ; Cd 0.060 mg/kg, 0.045 mg/kg, 0.030 mg/kg, 0.353 mg/kg, ; Co 0.105 mg/kg, 0.063 mg/kg, 0.030 mg/kg, 0.399 mg/kg, ; Cr 0.292 mg/kg, 0.304 mg/kg, 0.234 mg/kg, 0.962 mg/kg, ; Cu 4.201 mg/kg, 3.759 mg/kg, 1.923 mg/kg, 0.484 mg/kg, ; Fe 57.535 mg/kg, 150.571 mg/kg, 17.178 mg/kg, 281.506 mg/kg, ; no Hg, Mn 0.612 mg/kg, 2.968 mg/kg, 0.528 mg/kg, 4.205 mg/kg, ; Ni 0.094 mg/kg, 0.072 mg/kg, 0.078 mg/kg, 27.714 mg/kg, ; Pb 0.269 mg/kg, 0.293 mg/kg, 0.283 mg/kg, 43.142 mg/kg ; Zn 4.149 mg/kg, 21.861 mg/kg, 8.088 mg/kg, 226.283 mg/kg respectively. 3. In level of hazardous metal within idney control group searched 0.194 {\pm}\; 0.052 mg/kg, experimental I g개up $0.189{\pm}0.036\;mg/kg$, experimental I group $0.264 {\pm}{\pm}\;0.179\;mg/kg$. In level of non hazardous metal control group searched $15.917{\pm}5.575\;mg/kg$, experiment I group $17.064{\pm}2.246\;mg/kg$, experiment II group $16.892{\pm}3.586\;mg/kg$. Besides in total level of metal control g.cup detected $6.484{\pm}2.258\;mg/kg$, experiment I group $6.940{\pm}0.914\;mg/kg$, experiment II group $6.915{\pm} 1.508\;mg/kg$ There all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4. In level of hazardous metal within the liver control group searched $0.187{\pm}0.048\;mg/kg$, experiment I g개up $0.168[\pm}0.079\;mg/kg$, experiment II group $0.277{\pm}0.159\;mg/kg$. In level of non hazardous heavy metal control group detected $44.925{\pm}18.468\;mg/kg$, experiment I group $39.917{\pm}12.772\;mg/kg$, experiment II group $49.525{\pm}33.484\;mg/kg$. Besides in total concentration control group searched $18.082{\pm}7.395\;mg/kg$, experiment I group $16.068{\pm}5.128\;mg/kg$, experiment II group $19.977{\pm}13.443\;mg/kg$.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but hazardous metal gets more level in the experilnent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5. In level of hazardous metal within brain control group searched $0.145{\pm}0.056\;mg/kg$, experiment I group $$0.167{\pm}0.030\;mg/kg, erperiment II group $0.172{\pm}0.123\;mg/kg$. In level of non hazardous heavy metal control group detected $6.488{\pm}0.965\;mg/kg$, experiment I group $7.290{\pm}0.588\;mg/kg$, experiment II group $7.010{\pm}1.627\;mg/kg$. Besides in total concentration control group searched $2.683{\pm}7.395\;mg/kg$, experiment I group $3.017{\pm}0.238\;mg/kg$, experiment II group $2.908 {\pm} 0.711\;mg/kg$. Therefore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6. In level of hazardous metal within bone control group searched $8.172{\pm}5.195 \;mg/kg$, experiment I group $9.128{\pm}4.143\;mg/kg$, experiment II group $9.401{\pm}6.924\;mg/kg$. There is statistical significance(p<0.05). In level of non hazardous metal control group detected $94.065{\pm}36.035\;mg/kg$, experiment I group $147.563 {\pm}79.939\;mg/kg$, experiment II group $142.730{\pm}77.374\;mg/kg$. Besides in total level control group searched $48.530{\pm}16.523\;mg/kg$, experiment I group $64.502{\pm}31.078\;mg/kg$, experiment II group $62.733 {\pm}34.641\;mg/kg$. Therefore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7 In the correlative research as to how each metal influences to ingestion Cd and Co searched 0.954 and Pb and Ni -0.0884 from kidney. Co and Cd was 0.995 and Zn and As -0.190 from liver. Co and Cd were 0.995 and Zn and Cu -0.393 from brain. Co and Cd were 0.998 and Zn and Mn -0.206 from b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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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英國)콘웰주(州)의 성(聖)오우스텔 화강암괴(花崗岩塊)에 대(對)한 지구화학적(地球化學的) 연구(硏究) (The Significance of the Distribution Patterns of Certain Elements in the Stream Sediments' of the St. Austell Granite Mass, Cornwall)

  • 이재영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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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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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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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성(聖) 오-스텔화강암괴(花崗岩塊)를 연구대상(硏究對象)으로하여 본(本) 지역(地域)에 발달(發達)한 주요하천(主要河川)에서 각각(各各) 약(約) 1/2mile 간격(間隔)마다 표사(漂砂)를 채취(採取)하여 이를 건조(乾操)하고 80mesh (B.S.S. 단위(單位))채에 통과(通過)시켜 입도(粒度)가 -80#에 해당(該當)하는 시료(試料)만을 분석시료(分析試料)로써 Na, K, Li, P, Ni, Cr, Sn, W, As, Cu, Zn, Pb의 함량(含量)을 분석(分析)하였다. 본연구(本硏究)의 목적(目的)은 상기(上記)한 수개(數個)의 화학원소(化學元素)가 보이는 지구화학적(地球化學的) 분포형(分布型)을 검토(檢討)하고 관입순서(貫入順序)가 다른 본화강암괴(本花崗岩塊)의 수개(數個)의 상(相)과 광화작용(鑛化作用)을 비교연구(比較硏究)하는데 있었다. 연구(硏究)의 결과(結果)는 본화강암(本花崗岩)이 2개(個)의 주관입화강암(主貫入花崗岩)으로 구성(構成)되어 있다는 Exley 씨(氏)의 연구(硏究)와 일치(一致)하였다. 즉본화강암괴는 전기(前期)의 화강암(花崗岩)이 본지역(本地域)의 서부(西部)에서 후기(後期)의 관입화강암(貫入花崗岩)에 의(依)하여 접촉(接觸)되어 있다. 본연구중(本硏究中) grid deviation에 의(依)한 방법(方法)은 본화강암괴(本花崗岩塊)의 성질(性質)에 관(關)한 지화학적(地化學的) 자료(資料)를 얻는데 매우 유용(有用)하였으나 frequency diagram은 현저(顯著)한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기존광맥(旣存鑛脈)이 발달(發達)하여 있는 지역(地域)의 하천(河川)은 거의 모두가 이상치(異常値)를 나다냈는데 이것은 과거(過去)의 광산작업시(鑛山作業時) 유입(流入) 되여온 tailing에 기인(基因)된것으로 결론(結論)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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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추출법에 의한 울산지역 토양 중의 중금속 Partitioning 특성연구 (The Partitioning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s in Soils of Ulsan by Sequential Extraction Procedures)

  • 이병규;고일하;김행아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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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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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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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산업도시인 울산지역의 토양을 대상으로 단계별추출법을 통해 토양 내 축적된 중금속의 총 농도와 존재형태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울산지역을 오염배출원의 특성별로 6개(녹지, 주거지, 교통밀집, 기계 및 조선공단, 석유화학공단, 비철금속공단) 지역으로 구분하여 토양시료를 채취하였다. 연속추출법에 의하여 분석한 토양 중 중금속의 총 농도는 대체적으로 비철금속공단지역 >> 기계 및 조선공단지역 > 교통밀집지역 > 녹지 > 주거지의 순으로 나타났다.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Cd, Cr 및 Ni은 50% 이상이 residual의 형태로 존재하였고 다음으로 Fe & Mn oxide 형태였다. 그러나 다른 지역보다 다소 높은 중금속 농도를 보였던 비철금속 공단지역에서는 residual의 존재비율이 낮았으며, 다른 지점에 비해 organic & sulfides의 비율이 높았다. Cu는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른 존재형태를 보였다. Pb와 Zn은 Fe & Mn oxide가 가장 중요한 존재형태였고 Pb의 경우 그 다음으로 residual이 높은 존재형태를 보였다. 토양이나 빗물의 pH와 같은 환경 조건의 변화에 따라 쉽게 자연계로 유입될 수 있는 이동성을 가진 exchangeable 및 carbonates형태의 중금속이 차지하는 비율은 분석대상 전 지점에 걸쳐 대체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철금속 공단지역의 토양에서는 중금속의 총 농도가 심각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래서 토양 중 이동성 중금속의 상대적인 존재비율은 낮을지라도, 그 지역의 매우 높은 총 농도 때문에 많은 양의 중금속이 자연계에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배출원에서의 사전 오염방지 대책이나 중금속에 오염된 토양의 복원 등 긴급한 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왕수추출법과 연속추출법에서 얻어진 중금속의 총 농도는 Cd를 제외하고 전 항목에 대해 높은 결정계수(0.7 < R2 < 0.9)를 보였다.

서울에서 유통 중인 채소류의 중금속 함량에 관한 연구 (Heavy Metal Contents of Vegetables Available on the Markets in Seoul)

  • 최채만;최은정;김태랑;홍채규;김정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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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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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3-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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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소비량이 많은 채소류의 중금속 함량을 조사해 국외기준과 비교하여 그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전국에서 재배되어 서울에서 유통되고 있는 채소류 20종 300건을 2009년 1월부터 10월까지 구입하여 중금속 8종(수은, 납, 카드뮴, 비소, 크롬, 니켈, 구리, 아연)을 수은분석기 및 ICP-OE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시료의 분해는 산분해법을 이용하였으며 분석 장비로 사용된 ICP-OES 및 수은 분석기의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각각 0.0002~0.0018 mg/kg 및 0.0009~0.0065 mg/kg으로 감도가 높았다. 채소류 중 중금속 함량[평균(최소~최대), mg/kg]은 수은 0.0005(N.D~0.007), 납 0.011(N.D~0.259), 카드뮴 0.012(N.D~0.188), 비소 0.002(N.D~0.142), 크롬 0.100(0.019~0.954), 니켈 0.093(0.003~1.231), 구리 1.098(0.072~36.29), 아연 3.480(0.485~21.31)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들 중 수은, 납, 카드뮴, 비소, 구리, 그리고 아연은 기존 연구들과 유사하였으며 크롬, 니켈은 낮은 수준이었다. 납과 카드뮴의 경우 채소류 중 중금속 기준을 초과한 것은 한 건도 없었다. 또한 2005년 국민영양조사 결과보고서의 1일 섭취량을 근거로 FAO/WHO의 중금속 잠정주간섭취허용량과 비교하면 Hg, Pb 및 Cd는 각각 0.44%, 1.98% 및 7.71%의 낮은 수준으로 식이를 통한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 결과는 아직 세부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채소류에 대한 중금속 기준을 설정하는데 있어 과학적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만의 퇴적물에 대한 이화학적 조성 및 중금속 함량 (Physicochemical Composition and Heavy Metal Contents on the Sediment of Kwangyang Bay)

  • 박종천;김진;이우범;이성우;주현수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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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통권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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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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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광양만 퇴적물의 이화학적 조성과 중금속 함량을 알아보기 위해 함수율, COD, $H_{2}S$, 입도 및 10가지의 중금속을 17개 조사지점에 대해 분석${\cdot}$조사하였다. 조사기간동안 나타난 결과로서 퇴적물의 함수율 변화는 35.5${\sim}$53.8%를 나타내었다. COD와 $H_{2}S$는 각각 3.8${\sim}$12.9 mg/g, 0.1${\sim}$11.4 ${\mu}g/g$를 나타내었다. 퇴적물 입도의 구성은 입경 $74{\mu}m$ 이하가 40.5${\sim}$86.7% 74${\mu}m$ 이상이 11.5${\sim}$43.0%로 나타났다. 등농도 분포도를 이용한 중금속의 공간분포로부터 광양만 퇴적물에 영향을 미치는 몇 곳의 배출원을 추정할 수 있었다. 중금속 배출원 중 여천공단 내의 신풍천, 쌍봉천 그리고 하수처리장의 방류수역이 주요 배출원으로 판정되었다. 중금속의 분석 결과를 US, EPA 비오염해역의 guideline에 비교할 때 납과 수은은 guideline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망간, 아연, 구리, 철, 비소, 크롬 등은 guideline을 모두 상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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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질진흙버섯(상황)의 재배원목 종류에 따른 무기성분 함량변화 (Mineral difference of Phellinus from cultivated the variety of material lumber)

  • 이병의;이원정;이대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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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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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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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두 종류의 목질진흙버섯인 P. linteus 와 P. baumii 균주를 가지고 뽕나무, 참나무, 느릅나무 등 3가지 재배원목을 이용하여 자실체를 발생시킨 후 무기물의 함유량을 ICP 법으로 정량하였다. Ca은 2종의 균주 모두 뽕나무에서 발생한 자실체의 함유량이 300 mg/100 g 이상으로 참나무나 느릅나무에서 발생한 자실체보다 2~4배 높았으며, K은 2종의 균주 모두 참나무에서 발생한 자실체의 함유량이 600 mg/100 g 이상으로 전체 무기물 중 가장 많은 함유량을 보이며 참나무 및 느릅나무에서 발생된 자실체보다 2배 이상 높았다. 특히 Na은 2종 균주 모두 참나무에서 발생된 자실체가 10배 수준 이상 월등히 높게 함유되어 있어서 Ca, K, Na의 함유량 분석이 재배 원목을 구분하는데 매우 유용한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P. linteus와 P. baumii의 구분에는 linteus는 Fe의 함유량이 참나무 재배 자실체에서 유의성게 높았으며, baumii는 P의 함유량이 참나무 재배 자실체에서 200 mg/kg으로 2배 이상 높게 검출되어 Fe와 P의 분석만으로 균주를 구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P은 2종의 균주, 3종의 재배 원목에서 모두 80 mg/kg 이상 함유되었으나 다른 버섯류의 무기성분 연구에서는 분석되지 않은 무기물로 목질진흙 버섯에만 함유되어 있는지는 앞으로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그 밖의 Cr, Mn, Cu, Zn의 분석으로는 극미량이 함유되어 있어 이들 성분으로는 균주 및 재배원목의 구분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ICP를 이용한 무기물 함유량 분석이 P. linteus와 P. baumii 2가지 균주를 가지고 발생된 뽕나무, 참나무 그리고 느릅나무 자실체의 사용균주와 재배원목을 구분하는데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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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F 분석을 이용한 ACE-Asia 측정기간 중 제주 고산지역 입자상 물질의 입경별 발생원 추정 (Size-resolved Source Apportionment of Ambient Particles by Positive Matrix Factorization at Gosan, Jeju Island during ACE-Asia)

  • 문광주;한진석;공부주;정일록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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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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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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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ize-and time-resolved aerosol samples were collected using an eight-stage Davis rotating unit for monitoring (DRUM) sampler from 23 March to 29 April 2001 at Gosan, Jeju Island, Korea, which is one of the super sites of Asia-Pacific Regional Aerosol Characterization Experiment(ACE-Asia). These samples were analyzed using synchrotron X-ray fluorescence for 3-hr average concentrations of 19 elements including Al, Si, S, Cl, K, Ca, Ti, V, Cr, Mn, Fe, Ni, Cu, Zn, As, Se, Br, Rb, and Pb. The size-resolved data sets were then analyzed using the positive matrix factorization(PMF) technique to identify possible sources and estimate their contributions to particulate matter mass. PMF analysis uses the uncertainty of the measured data to provide an optimal weighting. Twelve sources were resolved in eight size ranges($0.09{\sim}12{\mu}m$) and included continental soil, local soil, sea salt, biomass/biofuel burning, coal combustion, oil combustion, municipal incineration, nonferrous metal source, ferrous metal source, gasoline vehicle, diesel vehicle, and volcanic emission. The PMF result of size-resolved source contributions showed that natural sources represented by local soil, sea salt, continental soil, and volcanic emission contributed about 79% to the predicted primary particulate matter(PM) mass in the coarse size range ($1.15{\sim}12{\mu}m$) while anthropogenic sources such as coal combustion and biomass/biofuel burning contributed about 58% in the fine size range($0.56{\sim}2.5{\mu}m$). The diesel vehicle source contributed mostly in ultra-fine size range($0.09{\sim}0.56{\mu}m$) and was responsible for about 56% of the primary PM mass.

제주지역 PM10의 수농도 및 질량농도와 원소성분 조성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Number and the Mass Concentrations and the Elemental Compositions of PM10 in Jeju Area)

  • 강창희;허철구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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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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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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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number concentrations, the mass concentrations and the elemental concentrations of $PM_{10}$ have measured at Gosan site in Jeju, Korea, from March 2010 to December 2010. And the correlation and the factor analysis for the number, the mass and the elemental concentrations of $PM_{10}$ are performed to identify their relationships and sources. The average $PM_{10}$ number concentration is observed $246\;particles/cm^3$($35.7{\sim}1,017\;particles/cm^3$) and the average $PM_{10}$ mass concentration is shown $50.1{\mu}g/m^3$($16.7{\sim}441.4{\mu}g/m^3$) during this experimental period. The number concentrations are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increasing particle size, hence the concentrations for the smaller particles less than $2.5{\mu}m$($PM_{2.5}$) are contributed 99.6% to the total $PM_{10}$ number concentrations. The highest concentration of the 20 elements in $PM_{10}$ determined in this study is shown by S with a mean value of $1,497ng/m^3$ and the lowest concentration of them is found by Cd with a mean value of $0.57ng/m^3$. The elements in $PM_{10}$ are evidently classified into two group based on their concentrations: In group 1, including S>Na>Al>Fe>Ca>Mg>K, the elemental mean concentrations are higher than several hundred $ng/m^3$, on the other hand, the concentrations are lower than several ten $ng/m^3$ in group 2, including Zn>Mn>Ni>Ti>Cr>Co>Cu>Mo>Sr>Ba>V>Cd. The size-separated number concentrations are shown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mass concentrations in overall size ranges, although their correlation coefficients, which are monotonously increased or decreased with size range, are not high. The concentrations of the elements in group 1 are shown highly correlated with the mass concentrations, but the concentrations in group 2 are shown hardly correlated with the mass concentrations. The elements originated from natural sources have been predominantly related to the mass concentrations while the elements from anthropogenic sources have mainly affected on the number concentrations of $PM_{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