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smetic whitening ingred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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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es on the Antioxidant and Whitening Effects of Cheongyang Pepper based on a Bibliometric Approach

  • Eunsoo Sohn;Hyo Jin Kim;Chang Woo Ha;Sohee Jang;Jung Hun Choi;Sung Hyeok Kim;Tae-Seong Lee;Eun-Hwa Sohn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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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3년도 임시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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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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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Red pepper (Capsicum annuum L.) is one of the most consumed vegetable worldwide. In this study, we tried to suggest the possibility of Cheongyang pepper as a functional cosmetic material by identifying the physiological activity, especially antioxidant and whitening effects of Cheongyang pepper through bibliometric analysis and experimental studies. A bibliometric analysis was performed through co-word analysis of 8,892 papers retrieved from SCOPUS. 4 research fields were obtained by cluster mapping from VOSviewer software, among which we noted the antioxidant activity of extracts from Capsicum annum L.. Phenol as a useful ingredient of Cheongyang pepper was analyzed using HPLC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Antioxidant and whitening effects were evaluated by measuring DPPH (2,2-diphenyl-1-picrylhydrazyl) radical scavenging activity, hydrogen peroxide scavenging activity, and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Cheongyang pepper extract showed contents of 0.106 ± 0.01 and 0.105 ± 0.02 mg/g, respectively, in the order of gallic acid and protocatechuic acid. The extract exhibited 56.95% DPPH scavenging activity and 43.97% hydrogen peroxide scavenging activity at a concentration of 1,000 ㎍/ml. In addition, 1,000 ㎍/ml of the extract inhibited tyrosinase activity by 52.44% and 42.61%, respectively in a whitening efficacy test using L-tyrosine and L-DOPA (L-3,4- dihydroxyphenylalanine) as substrat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Cheongyang pepper extract and its active ingredients have antioxidant and whitening effects, and the possibility of future development as a whitening functional cosmetic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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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소재로서 곽향 추출물 및 발효물의 생리활성 연구 (A Study on the Physiological Activity of Agastachis herba Extract and Fermented Products as Cosmetic Materials)

  • 이정로;한갑훈;오태구;강정란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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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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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7-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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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곽향은 서양에서 Korea mint라고 불릴 정도로 허브와 쓰임새가 매우 유사하다. 서양의 허브는 화장품의 소재로 많이 사용하지만 곽향은 우리나라에서 약재로 더 많이 사용되어 화장품 소재로서의 기능성을 비교해보았다. 곽향 추출물과 추출물을 이용한 유산균과 효모 발효물, 에센셜오일, 플로럴워터에 대한 항산화, 미백,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항균력 실험을 진행하였다. 항산화 활성은 모든 샘플에서 높은 효과가 보였고, 미백과 폴리페놀, 항균력에서 에센셜오일이 가장 높은 효과가 보였다. 반면에 플라보노이드는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효과가 보였다. 이런 결과로 에센셜오일이 기능적으로 가장 큰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추출물을 가지고 효모 발효를 진행한 시료들이 에센셜오일 만큼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해 에센셜오일의 적은 추출량에 비해 효모 발효를 진행한 시료가 화장품소재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팥 껍질 추출물의 미백 기능성 활성 검증 (A Study of Whitening Functional Activity Verification from Red Bean (Phaseolus angularis) Shell Extract)

  • 이수연;오민정;염현지;이진영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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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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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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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한국, 중국 등 극동아시아의 온대지역에서 재배되고 우리나라에서는 콩 다음으로 수요가 많은 팥 껍질(Phaseolus angularis shell)의 미백 효과를 검증하여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팥 껍질의 효능을 screening 하기 위하여 효소 실험인 tyrosi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1,000 ㎍/ml의 농도에서 76.39%의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이후 멜라노마 세포의 생존율을 측정하여 팥 껍질이 세포에 독성을 미치지 않는 생존율 90% 이상의 농도에서 세포 실험을 진행하였다. 팥 껍질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인 MITF, TRP-1, TRP-2, tyrosinase 단백질 및 mRNA 발현 억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 모든 인자에서 발현량이 감소하였으며 대조군으로 사용된 kojic acid와 비교하였을 때 발현 정도가 유의하거나 더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 팥 껍질 추출물의 미백 활성이 우수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미백 기능성화장품 소재로서 활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도화(桃花, Prunus persica Flos)의 미백 및 주름개선 효과 (Whitening and Anti-wrinkle Effects of Prunus persica Flos)

  • 이진영;안봉전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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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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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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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도화를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활용하기 위하여 미백 및 주름개선 효과를 검증한 후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하였다. 미백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tyrosi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도화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 1,000ppm에서 각각 54.0, 58.3%의 저해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멜라노마 세포에서의 tyrosi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도화 에탄올 추출물 100ppm에서 40.0%의 저해활성을 나타내였다. 또한 멜라노마 세포에서의 멜라닌 생합성 저해율을 확인한 결과 도화 에탄올 추출물 100ppm에서 56.5%의 효과를 나타내어 도화 에탄올 추출물의 미백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다. 주름개선 효과 측정으로 elast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도화 아세톤 추출물 1,000ppm에서 57.0%의 저해활성을 나타내었으며, collage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도화 아세톤 1,000ppm에서 48.0%의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섬유아세포를 이용한 collagen 생합성량을 측정한 결과 도화 아세톤 추출물 100ppm에서 41.0%의 효과를 나타내어 도화 아세톤 추출물의 주름개선 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도화 추출물의 미백 및 주름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밤부산물(율피)의 주름개선 및 미백 효과 (The Anti-Wrinkle and Whitening Effect of Extracts of Castanea crenata Inner Shell)

  • 장민정;천순주;김희영;권대준;김학윤;김세현;이진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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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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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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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율피를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활용하기 위하여 주름개선, 미백 및 수렴효과를 검증하였다. 주름개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elastase 저해활성과 collagenase 저해활성을 측정하였다. Elast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율피 아세톤 추출물 100 ug/ml에서 51.0%의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collage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아세톤 및 에탄올 추출물이 50 ug/ml 에서 96.4%, 94.3%의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미백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tyrosi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아세톤 및 에탄올 추출물이 열수 추출물보다 높은 Tyrosinase 저해활성을 나타내었으나 대조군으로 사용한 Vitamin C와 비교시 약 50%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율피 추출물의 주름개선 효과가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화장품 소재로서 빈랑자의 항산화 및 미백활성에 관한 효과 (A Study of the Antioxidant Activities and Whitening Activities of Areca semen Extracts as Cosmetic Ingredient)

  • 강희철;차미연;김재영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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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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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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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항산화 활성과 미백활성을 갖는 새로운 화장품 소재를 찾기 위하여 한방 소재로 사용되는 빈랑자[Areca semen (A. semen)]를 유기용매 추출을 통하여 활성분획을 분리하였다. 추출된 활성 분획을 이용하여 항산화 활성, 피부 상재균에 대한 항균 활성, 세포독성 및 세포 내 멜라닌 합성 저해능 및 멜라닌 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저해 활성을 확인함으로써 미백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빈랑자는 에틸아세테이트 용매의 분획을 동결 건조하여 분말형태로 제조하였으며 이를 이후 실험에 사용하였다. 빈랑자 추출물에서 페놀성 물질은 $301.35{\pm}0.88{\mu}g/mg$으로 측정되었다. 항산화 효과는 DPPH assay와 FRAP assa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대조군으로 사용된 ascorbic acid와 비슷하게 측정되었다. 피부상재균에 대한 항균활성은 Staphylococcus aureus (S. aureus), Staphylococcus epidermidis (S. epidermidis)에서 모두 $80{\mu}g/mL$의 농도에서 항균활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Escherichia coli (E. coli)에서는 항균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미백소재로서의 활성을 확인하여 B16/F1 mouse melanoma cell을 이용하였으며 최대 처리농도인 $80{\mu}g/mL$에서는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세포 내 멜라닌 합성 저해능은 $80{\mu}g/mL$에서 $29.44{\pm}0.71%$로 측정되었다. 또한 멜라닌 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량은 mRNA expression assay를 통하여 확인하였으며, 그 결과 tyrosinase와 MITF 유전자는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빈랑자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은 항산화와 미백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화장품 소재로서의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멜라노마 세포에서 당귀추출물의 MITF, TRP-1, TRP-2, tyrosinase mRNA 발현 억제 효과 (Inhibitory Efficacy of Angelica gigas Nakai on Microphthalmia-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 (MITF), Tyrosinase Related Protein-1 (TRP-1), Tyrosinase Related Protein-2 (TRP-2), and Tyrosinase mRNA Expression in Melanoma Cells (B16F10))

  • 이수연;이진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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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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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6-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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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아시아에서 한방약초로 널리 알려진 당귀 추출물의 미백활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tyrosi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1,000 ${\mu}g/ml$의 농도에서 70% 이상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당귀 추출물에 대한 멜라노마 세포(B16F10)의 세포생존율을 확인한 결과 500 ${\mu}g/ml$의 농도에서 99% 이상의 세포생존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백 관련 인자인 MITF, TRP-1, TRP-2 및 tyrosinase의 mRNA 발현량을 측정한 결과 50 ${\mu}g/ml$의 농도에서 각각 85.7%, 123.9%, 68.8%, 208%로 당귀 추출물을 처리하지 않은 군보다 감소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당귀 추출물이 melanin 합성과 관련이 있는 유전자 발현의 억제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미백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천연한방소재인 연교 추출물의 미백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Whitening Effect of the Oriental Medicinal Herb Forsythia suspensa Fruit as a Cosmetic Ingredient)

  • 이정노;박재희;김상우;유영경;이강태;이건국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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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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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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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연교 추출물과 연교 추출물에서 분리한 활성물질의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에 관한 것이다. 연교 추출물은 $0.1{\sim}1.0%$ (v/v)에서 세포독성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멜라닌 생성억제 실험결과 1.0 %에서 $63.1{\pm}3.1%$ 저해 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활성물질을 분리하여 $^1H-NMR,\;^{13}C-NMR$, Mass analysis 등의 기기분석 결과 리그난 계열의 활성물질인 4-[(3,4-Dimethoxyphenyl)methyl)]dihydro-3-[(4-hydroxy-3-methoxyphenyl)methyl]-2(3H)-furanone (arctigenin)으로 동정되었다. 활성물질에 대한 멜라닌 저해효과를 확인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3.0{\mu}g/mL$에서 $52.7{\pm}3.1%$를 저해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연교 추출물을 3 % 함유한 크림의 미백효과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한 결과 전문의의 육안평가와 기기평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연교 추출물은 미백 효능을 갖는 화장품 소재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Biochanin A의 미백 효과에 관한 연구 (Whitening Effect of Biochanin A)

  • 박성하;김아현;박병준;김진준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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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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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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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미백 소재 개발을 위하여 강진향(Dalbergia odorifera T. Chen) 추출물에서 분리한 활성물질인 biochanin A의 멜라닌 생성에 연관된 효과를 알아보았다. Biochanin A는 B16F1 melanoma 세포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멜라닌 양을 억제하였으며, 멜라닌 생합성 저해 효과는 10 ${\mu}g/mL$ 농도에서 멜라닌 생성 억제율이 48%로 나타났다. Western blot을 이용하여 microphthalmia 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 (MITF), Tyrosinase, Trp-1와 Trp-2의 발현을 억제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biochanin A는 미백 효능을 갖는 화장품 소재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분갈화 추출물과 분갈화 유래 Tectorigenin류 3종의 미백 효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Whitening Effects of Pueraria thomsonii Extract and its Three Tectorigenin Derivatives)

  • 안영제;장윤희;이소영;진무현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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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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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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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분갈(Pueraria thomsonii Benth)은 전통적으로 중국 의학에서 발열, 급성 이질, 설사,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 치료를 위한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분갈의 꽃인 분갈화의 피부 효능은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어, 본 연구에서는 멜라닌세포인 B16F1 세포주와 섬유아세포인 HS68 세포주를 이용하여 분갈화의 피부효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갈화의 에탄올 추출물이 멜라닌세포의 멜라닌 합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킴을 확인하고, 분갈화 추출물의 효능 성분을 추적하고자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분갈화에 함유된 이소플라본류 화합물인 tectorigenin, tectoridin, tectorigenin 7-O-xylosylglucoside 3종 성분을 확인하였다. 3종 성분 모두 독성을 보이지 않는 농도에서 멜라닌세포의 멜라닌 생합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켰으며, 이러한 멜라닌 생합성 감소는 tyrosinase와 microphthalmia-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 (MITF) 유전자 발현을 감소시키는 것에 기인함을 확인하였다. 멜라닌 합성저해의 또 다른 기전을 확인하기 위하여, 섬유아세포에서 유래되는 멜라닌 합성억제 인자인 DKK-1의 발현에 대한 영향을 측정한 결과, 분갈화 추출물, tectoridin, tectorigenin 7-O-xylosylglucoside는 DKK-1의 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킨 반면, tectorigenin은 DKK-1의 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분갈화 성분 중 tectorigenin은 멜라닌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 억제와 섬유아세포에서의 멜라닌 생성 억제 인자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적인 미백 개선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