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plicated Pleural Eff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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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uroperitoneal communication-associated pleuritis as an uncommon cause of fever of unknown origin in a child on peritoneal dialysis: a case report

  • Juhee Park;Heeyon Yoon;Jiwon Jung;Jina Lee;Joo Hoon Lee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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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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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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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leuroperitoneal communication (PPC) is a rare mechanical complication of peritoneal dialysis (PD), which causes dialysate to move from the peritoneal cavity to the pleural cavity, resulting in pleural effusion. Typically, PPC is discovered through pleural effusion in PD patients who are not in volume overload status. A unique characteristic of the pleural effusion caused by PPC is that it is not resolved by increasing ultrafiltration by dialysis. In this report, we present a 7-year-old girl with PD after birth with the history of various infectious PD-related complications, presenting with fever ongoing for 6 months. PPC-associated pleuritis was suspected as the cause of fever, which eventually developed after long-term PD and induced complicated pleural effusion, lung inflammation, and prolonged fever for 6 months.

합병성 흉막 삼출에 대한 국소적 Urokinase 주입치료 효과에 관한 연구 (Effects of Intracavitary Urokinase Instillation in Complicated Pleural Effusion)

  • 손동현;윤수미;김정미;박익수;손장원;양석철;윤호주;신동호;박성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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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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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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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 삼출성 흉악염의 치료는 원인질환을 치료하고 동반된 흉막액을 배농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합병성 흉막 삼출에서는 단순히 흉관 삽입 만으로 치료한 경우 소방 또는 응괴 형성 등으로 배농에 제약이 따른다. 원활한 배농을 위하여 초음파 등을 이용하여 적절한 위치에 선택적으로 흉관 시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흉막강내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여 합병된 흉막 삼출을 치료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X-선 투시(image-guide)하의 배농을 시행한 합병된 흉막 삼출 환자를 대상으로 urokinase(UK)를 흉막강내에 국소적으로 투여하여 소방이 형성된 흉막 삼출에서 이의 치료 효과 및 예후를 알아보기 위해 전향적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 등으로 소방 등이 존재를 확인한 20명의 흉막 삼출환자에서 X-선 투시하의 경피적 흉관 또는 pig-tail catheter를 이용하여 배농을 시행하고 25만 단위의 일정량의 UK를 흉막강내에 국소적으로 투여하여 이의 치료 성적, 합병증 유무 등을 관찰하였다. 결 과 : UK 투여는 본 연구 방법에서 정한 데로 하루에 25만 단위를 분할 투여하였고, 투여횟수는 $1.63{\pm}0.1$회 이었으며 투여 후에 흉막 삼출 배농은 향상된 양상을 보였다. UK 투여요법 시행 후 $212.9{\pm}194.5$일의 추적관찰을 시행한 바 20명의 환자 중 19명 (95.0%)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고, 1명 (5%)에서만 재발을 확인하였다. UK 투여 요법에서 관찰된 합병증으로 흉통이 11명 (55.0%)에서, 경도의 발열이 2명 (10.0%)에서 관찰되었으나, 치료를 중단해야 할 특이한 이상 소견은 없었다. 결 론 : 결론적으로 흉강내 소방 형성 등으로 흉막액 배출이 용이하지 않은 합병성 흉막 삼출에서 경피적 도관을 통해 25만 단위/일의 흉막내 UK 투여는 불필요한 수술을 피할 수 있으며 심각한 합병증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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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apleural Fibrinolysis with Urokinase versus Alteplase in Complicated Pleural Effusions and Empyema: A Prospective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Sudipt Adhikari;Vikas Marwah;Robin Choudhary;Indermani Pandey;Tentu Ajai Kumar;Virender Malik;Arpita Pemmaraju;Shrinath Vasudevan;Suraj Kapoor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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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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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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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Intrapleural fibrinolytic therapy (IPFT) has been used as an effective agent since 1949 for managing complicated pleural effusion and empyema. Several agents, such as streptokinase, urokinase (UK), and recombinant tissue plasminogen activator (rt-PA), have been found to be effective with variable effectiveness. However, a head-tohead controlled trial comparing the efficacy of the most frequently used agents, i.e., UK and rt-PA (alteplase) for managing complicated pleural effusion has rarely been reported. Methods: A total of 50 patients were randomized in two intervention groups, i.e., UK and rt-PA. The dose of rt-PA was 10 mg, and that of UK was 1.0 lac units. UK was given thrice daily for 2 days, followed by clamping to allow the retainment of drugs in the pleural space for 2 hours. rt-PA was instilled into the pleural space twice daily for 2 days, and intercostal drainage was clamped for 1 hour. Results: A total of 50 patients were enrolled into the study, of which 84% (n=42) were males and 16% (n=8) were females. Among them, 30 (60%) patients received UK, and 20 (40%) patients received alteplase as IPFT agents. The percentage of mean±standard deviation changes in pleural opacity was -33.0%±9.9% in the UK group and -41.0%±14.9% in the alteplase group, respectively (p=0.014). Pain was the most common adverse side effect, occurring in 60% (n=18) of the patients in the UK group and in 40% (n=8) of the patients in the alteplase group (p=0.24), while fever was the second most common side effect. Patients who reported early (within 6 weeks of onset of symptoms) showed a greater response than those who reported late for the intervention. Conclusion: IPFT is a safe and effective option for managing complicated pleural effusion or empyema, and newer agents, such as alteplase, have greater efficacy and a similar adverse effect profile when compared with conventional agents, such as UK.

Intrapleural or Intraperitoneal Lobaplatin for Treatment of Patients with Malignant Pleural Effusion or Ascites

  • Huang, Xin-En;Wei, Guo-Li;Huo, Jie-Ge;Wang, Xiao-Ning;Lu, Yan-Yan;Wu, Xue-Yan;Liu, Jin;Xiang, Jin;Feng, Ji-Feng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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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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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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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ims: To explore efficacy and side effects of intrapleural or intraperitoneal lobaplatin for treating patients with malignant pleural or peritoneal effusions. Methods: Patients in Jiangsu Cancer Hospital and Research Institute with cytologically confirmed solid tumors complicated with malignant pleural effusion or ascites were enrolled into this study. Lobaplatin (20-30 $mg/m^2$) was intrapleurally or intraperitoneally infused for patients with malignant pleural effusion or ascites. Results: From 2012 to 2013, intrapleural or intraperitonea lobaplatin was administered for patients with colorectal or uterus cancer who were previous treated for malignant pleural effusion or ascites. Partial response was achieved for them. Main side effects were nausea/vomiting, and bone marrow suppression. No treatment related deaths occurred. Conclusion: Intrapleural or intraperitoneal infusion of lobaplatin is a safe treatment for patients with malignant pleural effusion or ascites, and the treatment efficacy is encouraging.

종격동 기형종의 흉막강내로의 자연 파열 1예 (A Case of Mediastinal Teratoma Complicated by Spontaneous Rupture into Pleural Cavity)

  • 이태훈;이성은;백재중;정연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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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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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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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자들은 전에 증상이 없던 환자에서 돌발적인 흉통과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단순흉부사진상 종격동 종괴와 좌흉막유출을 보여 종격동 기형종의 흉막강내 파열의 기능성을 고려했다. 진단이 쉽지 않은 급성증상에 대해 다른 흔한 흉곽내 질환들과의 감별진단이 필요했으며, 흉막강천자상 편평상피세포와 모발을, 흉부 단층촬영사진상 지방밀도를 포함한 다양한 밀도를 가진 종격동 낭성종괴를, 초음파유도 경피적 세침흡인술상 무핵의 편평상피를 포함한 무균성의 양성 낭성병변을 확인했다. 이러한 임상적, 세포학적, 방사선학적 검사소견으로 수술 전에 종격동 기형종의 흉막강내 파열을 진단할 수 있었으며, 본 증례에서는 측정되지 못했지만, 낭종액와 흉막유출액의 amylase 측정은 이러한 진단을 지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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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정맥도관으로 인한 흉막삼출 및 심장압전을 동반한 심낭삼출 1례 (Umbilical venous line-related pleural and pericardial effusion causing cardiac tamponade in a premature neonate : A case report)

  • 홍은정;이경아;배일헌;김미정;한헌석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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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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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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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심장압전을 동반하는 흉막 및 심낭삼출은 신생아, 특히 극소 저출생체중아에서 흔히 시행되는 제대정맥도관의 드물게 발생하는 치명적인 합병증으로서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요한다. 저자들은 극소저출생체중아에서 제대정맥도관의 합병증으로 발생한 흉막삼출과 심장압전을 동반한 심낭삼출을 흉관삽입과 심낭도관술로 치유한 1례를 경험하고, 아직 국내에는 보고된 적이 없어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복잡한 흉막강내 공간차지병소의 흉강경적 흉막 유착박리술 및 박피술 (Video-Assisted Thoracoscopic Pleural Adhesiotomy and Decortication for Complicated Pleural Space Occupying Lesions)

  • 조민섭;조덕곤;문석환;문영규;강철웅;조규도;조건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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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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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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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복잡한 흉막강내 공간차지병소(complicated pleural space occupying lesions, SOL)의 치료는 그 병의 진행정도와 상태에 따라 흉막천자, 폐쇄식흉강삽관술, 섬유소용해제의 주입, 그리고 흉강경이나 개흉술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 등이 선택될 수 있다. 특히 비디오 흉강경 수술이 발달함에 따라 개흉술의 단점을 극복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수술(VATS)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흉막 유착박리술과 박피술의 유용성과 조기수술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의무기록과 방사선 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5월부터 2006년 4월까지 complicated plerual SOL 환자 64명(평균연령 $41.8{\pm}19.8$세)에서 시행한 65예의 VATS 흉막 박피술과 흉막 유착박리 술을 분석하였다. 결과 분석을 위해 수술후 단순흉부방사선 소견을 임의로 4군(Class)으로 나누었다. Class I: no or minimal pleural lesion, class II: blunting of costophrenic angle and mild pleural thickening, class III: elevated diaphgram or persistent lung collapse, class IV complicated or recurrent effusion. 결과: 수술전 환자들은 진단적, 치료적 시술로 41예에서 흉막천자술, 10예에서 pigtail catheter 삽입술, 11예에서 폐쇄식흉강삽관술, 그리고 10예에서 섬유소용해제 주입을 받았다. 증상발현 후부터 수술까지의 기간이(증상발현기간)평균 18.4일이었고, 심각한 합병증이나 사망예는 없었다. 수술결과 Class I 28예, II 13예, III 19예, IV 5예였으며, 증상발현기간과 수술시간과의 관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증상발현기간 18일을 기준으로 조기수술군과 지연수술군으로 나누어 비교하면 단순흉부방사선 소견 class별로 빈도수에서 두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흉막 유착제거 술과 박피술은 Complicated pleural SOL 치료를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고, 보다 좋은 결과를 위해서 조기에 적극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흉수 및 농흉에서의 영상유도하 도관배액술의 유용성 평가 (The evaluation of image-guided catheter drainage in pleural effusion and empyema)

  • 장중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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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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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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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구배경 : 흉수질환은 특히 복잡흉수나 농흉의 경우 치료상의 난제로 등장한다. 이들 경우의 치료의 근간은 빠른 완전한 배액과 무기폐의 재확장에 있다. 과거에는 통상 상기질환에서 흉수천자와 외과적 흉강삽관을 통해 진단 및 치료에 임하였으나 맹검적 흉강삽관시 때로는 잘못된 부위에 위치하거나 기술적으로 삽입하기 어려운 조건등으로 실패하는 경우를 경험하였다. 최근에는 영하에 도관을 정확히 삽관하고 배액하여 높은 치료성적을 보고하고 있다. 방법 : 1994년 1월부터 1996년 2월까지 흉수질환으로 관삽입을 요했던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인 조사를 하였다. 맹검적 흉강삽관을 요했던 환자와 영상유도하 도관삽관을 시행받았던 환자로 구분하여 배액성공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 전통적 방법의 흉강삽관 환자는 14명으로 원인별로 농흉 6명, 결핵성흉막염 6명, 부폐렴흉막염 2명인데 반해, 영상유도하도관삽입 역시 14명이었으나 원인별로는 농흉 2명, 결핵성흉막염 6명, 부폐렴흉막염 5명, 원인미상이 1명 있었다. 인상적 및 방사선학적으로 성공적인 배액을 보인 경우가 전자의 방법에서는 79%인데 반해 후자는 93%로서 영상유도하 도관배액에서 높은 치료성적을 보여주었으며 합병증은 한예에서 미미하게 발생하였다. 결론 : 영상유도하의 도관배액술은 복잡흉수나 국소화된 농흉환자에서 안전하며 성공율을 가진 치료법으로 적용할 수 있을 판단되니 향후 좀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교연구가 뒷따라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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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흉강루에 의한 혈성 흉수의 치험 - 1예 보고 - (Pancreatico-pleural Fistula: A Rare Cause of Hemorrhagic Pleural Effusion - A case report -)

  • 유정환;강신광;김용호;유재현;임승평;이영;전광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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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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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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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혈성 흉수를 동반한 췌흉강루는 췌가성낭포 파열 혹은 췌관 폐쇄에 의해 생기는 드문 질환이다. 만성 음주력이 있는 48세 남자가 다량의 우측 총수로 내원하였다. 흉수 내 아밀라제와 리파제가 상승되어 있었고, 전산화 단층촬영에서 췌가성낭포 파열에 의한 췌흉강루로 진단되었다. 최초 치료로 흉관 배액, 금식, 총정맥영양 및 췌장액 분비억제제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여 증상이 호전되었으나, 이후 출혈성 췌가성낭포가 커지고 혈성 흉수가 재발하여 수술적 치료를 하였다. 환자는 특별한 합병증 없이 수술 후 27일째 퇴원하였다.

합병부폐렴삼출 및 농흉의 치료성적과 예후인자 (Treatment Results and Prognostic Factors of Complicated Parapneumonic Effusion and Empyema)

  • 김영주;차승익;권지숙;유승수;전희정;김은진;김창호;박재용;정태훈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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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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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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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배경: 폐렴 환자 중 약 40%에서 흉막삼출이 동반되고 이 가운데 약 10%에서 배액이 필요한 합병부폐렴삼출 또는 농흉으로 진행된다. 저자들은 합병부폐렴삼출 및 농흉 환자에서 치료성적과 예후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1년 9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합병부폐렴삼출 및 농흉으로 치료받았던 11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 과: 대상환자 중 101예(87.8%)에서 치료성공을 보였는데 다변량분석에서 흉막액 LDH 수치(OR 7.37;95% CI, 1.63-33.37; p=0.009)가 치료성공 및 실패에 중요한 예후인자로 나타났다. 해열기간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인자로는 흉막액의 농성여부(r=0.236;p=0.01)와 섬유소용해물질 사용빈도(r=0.257; p=0.01)가 확인되었고 입원기간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인자는 없었다. 결 론: 흉막액 LDH 수치가 합병부폐렴삼출 및 농흉에서 치료성적과 연관된 예후인자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