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llective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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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외모관리태도 유형에 따른 자기효능감과 신체만족 (Self-efficacy and Body Satisfaction according to College Students' Appearance Management Attitudes Typology)

  • 박은희;조현주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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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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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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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lassify appearance management attitudes into groups and analyze the difference of self-efficacy and body satisfaction by the groups.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to 255 college students living in Deagu Metropolitan City and Kyungbook province. The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by using frequency, factor analysis, cluster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OVA, Duncan-test, t-test, and ${\chi}^2$-test.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Appearance management attitudes of college student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such as group health body, low body interest group, emphasizes collective body. The appearance management attitudes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sub-variables of self-efficacy and body satisfaction. Male student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elf-efficacy by the groups while female students showed a significant one in task performance which was a sub-variable of self-efficacy. Both of the male and female students showed a significance of difference in the gap between actual and ideal weight which was a sub-variable of body satisfaction by the groups. Gender of college students showed distinction between the sub-variables of self-efficacy factors such as task performance, and anxiety and body satisfaction such as BMI, the difference between current height and ideal height, the difference between current weight and ideal weight.

집단의 성공 경험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해군 간부들의 집단효능감과 집단응집성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Group Succes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Collective Efficacy and Group Cohesiveness of Naval Officials)

  • 김길환 ;김주현 ;박동건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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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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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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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조직상황에서 구성원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집단의 성공 경험을 심층적으로 고찰하고 집단효능감과 집단응집성의 집단수준 변인과 개인수준의 동기관련 태도변인과의 관계를 확인하여 다층적 관점에서 그 역학관계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군 간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36개 집단, 613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 방법은 다층모형을 적용하고 다수준 매개효과 절차에 의거하여 일련의 연구 가설들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집단의 성공 경험은 집단효능감을 거쳐 집단응집성으로 이어지는 매개효과가 검증되었으며, 개인의 직무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집단의 성공 경험과 집단효능감의 교차수준의 주 효과가 관찰되었다. 또한, 집단응집성은 개인의 조직몰입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교차수준에서의 연구변인들 간 다수준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집단효능감은 집단의 성공 경험과 개인의 직무효능감의 관계를 매개하였으며, 집단응집성은 집단효능감과 개인의 조직몰입의 관계를 매개하였고, 개인의 직무효능감은 집단의 성공 경험과 개인의 조직몰입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또한, 개인의 직무효능감은 집단효능감과 개인의 조직몰입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본고에서 도출한 이 결과는 어느 집단에 소속되는 지에 따라 구성원들의 동기적 수준과 태도가 다를 수 있으며, 집단의 수행 결과에 대한 구성원들의 공유된 지각이 중요한 동기적 근원으로써 집단응집성에 이르게 하는 초석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갖는 시사점과 한계점,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The Effects of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on Perceived Firm-Efficacy, Policy Satisfaction, and Managerial Performance in SMEs and Startups: Focusing on Government Support Policies for SMEs and Startups

  • Jong-Han Lee;Myung-Soo Kang;Jeong-Hoon Lee
    •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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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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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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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government's various support policies have helped Korea's SMEs and startups to grow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from domestic companies to exporters. In particular, direct business support policies such as financial support, R&D projects, and export support have been effective in helping a large number of entrepreneurs and startup companies to establish themselves in the market and have achieved tangible results every year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As such, the government is making significant efforts to create and promote various types of support policies and to help companies utilize them in their business. However,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satisfaction of government policies and the achievement of managerial performance from the companies' perspective and to suggest the purpose of government support policies and the direction companies should take. Specifically, this study categorizes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into marketing, innovation, management, risk-taking, and financial management, using the relationship model of self-efficacy and collective efficacy to ultimately lead to practical results for SMEs and startups support policies. It uses perceived firm efficacy as a variable to reveal the influence relationship. In addition, the direct and mediating effects of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and policy satisfaction on managerial performance were analyzed to determine what SMEs and startups support policies should do. The results showed that, first, among the five components of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innovation, and risk-taking efficacy positively affected perceived firm efficacy. Second, the specific components of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marketing, and financial management efficacy positively influenced policy satisfaction. Third, we found that perceived firm efficacy positively influenced policy satisfaction and managerial performance, which are factors of SMEs and startups' policy performance. Specifically, perceived firm efficacy positively influenced policy satisfaction managerial performance. Fourth, we found that policy satisfaction positively influenced managerial performance.

환자시뮬레이터활용교육에서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집단효능감의 변화 (Effect of Human Patient Simulator-based Education on Self-directed Learning and Collective Efficacy)

  • 전화연;조영임;박경은;김지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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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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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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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환자시뮬레이터활용교육에 따른 간호대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집단효능감 변화를 파악하고자 시도한 단일군 전후 실험연구이다. 대상자는 환자시뮬레이터활용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2학년 전체 학생 중 통합실습과목에 등록하고 연구에 동의한 92명이었다. 환자시뮬레이터활용교육은 팀활동학습, 술기훈련, 환자시뮬레이터를 이용한 팀시뮬레이션, 디브리핑으로 구성되어 12주간 운영되었다. 사전 자료수집은 2010년 8월 23일에서 27일까지 이루어졌고 사후 자료수집은 12주간의 환자시뮬레이터수업을 수행한 후 2010년 11월 29일에서 12월 3일 까지 시행되었다. 환자시뮬레이터활용교육 전 후로 자기주도학습능력의 증가(t=4.24, p=0.000)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나 집단효능감의 증가는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환자시뮬레이터활용교육은 간호대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교육전략임을 알 수 있다.

작업선호도, 자아효능감이 간호대학생의 창의적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Work Preference and Self-efficacy on Creative Leadership of Nursing Students)

  • 최미정;허명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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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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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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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개인적, 사회적, 문제해결적 리더십의 총체인 창의적 리더십 발현에 작업선호도 즉, 내적·외적동기와 자아효능감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를 위해 G시의 간호대학 학생들 195명을 대상으로 Amabile의 작업 선호도 검사, 자아효능감 검사, 창의적 리더십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SPSS 24.0 프로그램을 통해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의 방법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창의적 리더십은 내적동기와 자아효능감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상관관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요인들을 중심으로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창의적 리더십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아효능감과 내적동기로 나타났으며, 60.0%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창의적 리더십 향상을 위해 자아효능감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으며, 내적 동기를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우울,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llective Art Therapy on The Depression, Communication, Self-Efficacy, and the Subjective Happiness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 김경화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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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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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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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우울,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은 S군 S노인요양시설에 입소 중인 65세 이상의 치매노인 총 28명을 대상(실험군 14명, 대조군 14명)으로 2020년 11월 14일 부터 2021년 3월 6일 까지 주1회씩 16회기를 걸쳐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4.0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신뢰도 검증, 빈도분석, 독립표본 T-test, 2×2 혼합변량분석, 대응표본 T-test, 집단 간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는 치매노인들의 우울과 의사소통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고, 자기효능감과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물리 자기효능감 측정 도구의 개발 및 적용: 자연계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High School Students' Physics Self-Efficacy)

  • 문공주;문지영;신승희;김성원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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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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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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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사회적 인지 이론에 기반을 둔 자기효능감은 학습 맥락에서의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수행의 예측자로 강조되어 왔다. 따라서 물리 학습에 대한 자기효능감 측정 도구의 개발은 학생들의 물리학습 능력의 발달과정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물리 학습과 관련된 수행 능력에 대한 학생들의 믿음을 측정할 수 있는 타당도와 신뢰도가 높은 도구를 개발하는 과정을 서술하고, 한국 자연계 고등학생들의 물리 학습과 수행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물리 자기효능감 척도(Physics Self-Efficacy Inventory: PSEI)는 Cronbach 알파 계수와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하였다. 요인분석결과를 통해 PSEI가 네 개의 하위 영역(물리 개념의 이해와 적용, 물리 실험, 성취동기, 수학 능력)으로 구조화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연구 결과는 한국 자연계 고등학생들이 네 영역 모두에서 비교적 높지 않은 자기효능감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개발된 측정 도구는 학생들의 물리 학습에 대한 동기, 자신감 등의 심리적 구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반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PSEI를 사전-사후 연구에 활용하면 학생들에 대한 자신감의 수준을 측정할 수 있어, 이러한 정보를 반영하여 학생들의 물리 개념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수-학습 전략에 대한 방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더 선출 방법과 집단 효능감이 집단수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eader Selection Procedure and Collective Efficacy on Group Performance)

  • 조은누리;석동헌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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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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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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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주로 의사결정과제를 통해 검증되어왔던 무작위적 리더 선출 방법의 우수성을 실제 수행과제로 확장시켰고, 리더 선출 방법과 집단 효능감의 집단수행에 대한 상호작용효과를 살펴보았다. 2(리더 선출 방법: 공식적/무작위적) × 2(집단 효능감: 저/고) 피험자간 실험설계를 통해 집단수행에 대한 영향을 검증했다. 연구 결과, 리더 선출 방법의 주효과가 유의하여 공식적으로 리더가 선출된 집단보다 리더가 무작위적으로 선출된 집단의 수행이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두 변인 간의 상호작용이 유의하였는데, 집단 효능감이 낮을 때는 리더가 공식적으로 선출된 집단과 무작위적으로 선출된 집단 간의 수행차이가 유의하지 않았으나, 집단 효능감이 높을 때는 리더가 공식적으로 선출된 집단보다 무작위적으로 선출된 집단의 수행이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높은 집단 효능감이 집단의 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리더가 집단의 사회정체성을 손상시키지 않는 방법(예. 리더와 구성원의 차이점을 부각시키기 보다는 동질성에 대한 지각을 높이는 방식)으로 선출되어야 한다는 점을 제안함으로써 조직과 작업 현장에 기여할 수 있다. 향후에 본 연구를 작업 팀으로 확장하여 연구할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노인의 사회활동, 자아 효능감, 삶의 만족도 간의 관계 -대전시 중구거주 노인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s among Social Activity, Self-efficacy, and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 전명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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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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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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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노인의 사회활동과 자아효능감과 삶의 만족도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60세 이상 대전시 중구에 거주하는 노인들로부터 구조화된 394부의 설문지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Ver.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과 신뢰성 분석, 그리고 위계적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의 사회활동은 교육문화활동, 사회단체활동, 그리고 가족공동체활동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참여빈도는 일주일에 한두 번 이상이 30%이고, 거의 참여하지 않음도 20%로 나타났다. 그리고 참여시간은 한두 시간 정도가 40%로 나타나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둘째, 사회활동 참여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수록 노년기의 자아효능감과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조직 구성원의 기업가정신과 개인 및 집단 창의성의 관계에서 기업가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 of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ntrepreneurship and Individual and Group Creativity of Corporate Organization Members)

  • 송찬섭;노연숙;이다정;이선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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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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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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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최근 조직환경에서 창의성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점에 주목하여 구성원이 인식하는 기업가정신이 조직의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기업가적 자기효능감을 통해 실증분석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기업조직의 기업가정신이 개인·집단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분석하였다. 특히, 기업가정신과 창의성 관계의 매개효과를 파악코져 한다. 본 연구를 위해, 문헌연구를 통해 연구모형 및 가설을 설정하였고, 경북지역의 제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308부의 설문지를 배포·회수하여 실증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기업가정신이 기업가적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기업가적 자기효능감이 개인·집단창의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기업가정신은 개인·집단창의성에 유의한 영향을 직접적으로 미치지 않고 기업가적 자기효능감을 매개하여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기업가정신과 창의성의 관계에서 기업가적 자기효능감의 중요성을 확인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기업전략수립 방향과 조직차원의 관리에 있어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