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onsu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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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동물플랑크톤의 계절변화와 생산량 (Seasonal Variation and Production of Zooplankton in Chonsu Bay, Korea)

  • 심재형;윤구현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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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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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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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천수만의 동물플랑크톤을 채집, 분석하여 그 종소성와 수도(數度)에 있어서의 계 절변화와 Copepoda의 연간 생산량이 규명되었다. 종조성과 수도의 현저한 계절 변동과 함께 Paracalanus indicus 및 Corycaeus affinis가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우점하는 반 면, Centropages abdominalis 와 Acartia omorii가 봄에 우점함을 보인다. 동물플랑크 톤의 수도는 3월에 최소치를 나타내고 이어서 점점 증가하여 8월에 최대치에 도달한 다. 연구해역에서 동물플랑크톤의 계절변화는 식물플랑크톤의 크기 및 양의 변화와 수 온에 의해 주로 영향을 받음이 알려졌다. Copepoda의 연간 총 생산량은 건조 중량으로 134g/100m$^3$로 추정되었으며 타 해역에 비해 높은 생산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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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동위원소 분석을 이용한 조개채집의 계절성 연구 (Seasonality Study of Shellfish Gathering using Oxygen Isotope Analysis)

  • 안덕임;이인성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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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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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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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In archaeology, oxygen isotope analysis using marine shells has been used to reconstruct past environment and determine the season of shellfish-gathering activities in the past. Modern oysters(Crassostrea gigas) from Solsum ao the mouth of Chonsu Bay were anayzed to examine the potential of the species for determining seasonality by oxygin isotope analysis. As a result, it appears that the species can be used for this pur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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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서해 천수만의 해안선 변화 및 조간대 해빈 특성 (Characteristics of Tidal Beach and Shoreline Changes in Chonsu Bay, West Coast of Korea)

  • 류상옥;장진호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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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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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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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반도 서해 천수만에서 해안선 변화 및 조간대 해빈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1년 동안 지형, 표층퇴적물, 퇴적율과 해안절벽의 침식율 등을 조사하였다. 천수만의 해안선은 심하게 풍화된 퇴적암과 풍화토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관측결과 -58.9\~-73.3 cm/yr$ 후퇴하였다. 해안침식을 지시하는 톱날 모양의 해안선, 고조선 해빈의 전석, 침식되지 못하고 남아있는 잔류암맥, 그리고 바위섬 모양의 "Island Stack" 등의 여러 가지 특징들이 발견되었다. 한편, 해빈 퇴적물의 조성 성숙도는 돌출부에서 만입된 중앙으로 갈수록 성숙된 경향을 보인다. 이는 해빈을 구성하는 사질퇴적물의 기원이 남측과 북측의 돌출부에 있음을 의미하며, 침식된 퇴적물은 파랑에 의해 야기된 연안류에 의해 만입된 중앙으로 이동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黃海 中東部 沿岸域의 浮游性 卵 仔稚魚의 檢索表 作成 硏究 (Key for the Identification of the Ichthyoplankton in the Mid-East Coastal Waters of the Yellow Sea)

  • 차성직;유재명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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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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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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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천수만에서 금강 하구에 이르는 13개 정점에서 1985년 7월부터 1986년 6월에 걸쳐 부유성 난과 자치어를 채집하였는데, 이중 부유성 난은 19개 분류군으로, 자치어는 8 月 28 科에 속하는 45개 분류군으로 동정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부유성난과 자치어의 동정을 위한 검색표 작성의 일환으로 부유성난에 대해서는 유구의 수, 난의 형태, 난막의 돌기, 난경, 유구경 등의 형질에 따라 19개 분류군의 검색표를 작성하였으며, 자치어에 대해서는 體形, 肛門의 위치 色素胞의 배열 등의 형태적인 형질에 따라 우선 科 수준의 檢索表를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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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al Variation of the Fish Larval community in the Coastal Waters of the Mid-east Yellow Sea.

  • 차성식;유재명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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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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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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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蝗害 中東部 沿岸域의 仔稚漁 群集의 季節 變化을 연구하기 위하여 1985년 7월부 터 1986년 6월까지 매월, 천수만에서 금강 하구 부근에 이르는 13개 정점에서 Bongo 네트를 이용하여 仔稚漁를 채집하였다. 仔稚漁는 45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는데, 개체수 에서는 흰베도라치가 가장 많이 출현하여 전체 출현량의 45.2%를 차지하였으며, 멸치 가 27.5%, 밴댕이가 10.6%, 돛양태류가 4.6%, 정보리멸이 3.0%, 날개망둑이 1.9%, 줄 망둑이 1.8%를 차지하여 이들 7개 분류군이 전체 출현량의 94.6%를 차지하였다. 월별 출현량은 7월과 1월에 두 번의 절정을 보였으며, 흰 베도라치가 우점하는 1월부터 4월 사이에는 종다양성이 매우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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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역에서 부력입자추적모형을 적용한 Eulerian-Lagrangian 결합에 의한 온수확산 (Thermal Dispersion Analysis Using Semi-Active Particle Tracking in Near Field Combined with Two-Dimensional Eulerian-Lagrangian Far Field Model)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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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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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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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안에서 표층 방류된 온수의 확산-이송을 모의하고자 배출구 인근의 근역에서는 반능동적 입자추적의 원리가 적용된 부작위행보모형과 원역에서는 Eulerian-Lagrangian 농도가 결합된 2차원 모형이 개발되었다. 근역에서 표층으로 부상되는 온수괴는 부력을 갖는 다수의 입자군으로 변환되어 초기 평면확산의 증가를 나타내고, 이러한 부력확산의 영향이 무작위행보의 기본식에 도입되었다. 개발된 모형의 초기평가는 단순한 지형의 해역과 실제해역에서 수행되었다. 단순해역에서는 부력이 고려되지 않는 중립입자모형의 결과에 비하여 초기 확산이 크게 나타나고, 기존 근역모형CORMIX3과 유사하나 외해측으로 확장된 성향을 보인다. 천수만에서 실제적용 결과도 배출구 근처에서 관측치에 유사한 퍼짐 효과가 나타나며 모형의 적용성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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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대 모의를 위한 2차원 유한요소해석 (Two-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for Tidal Flat Simulation)

  • 서승원;박원경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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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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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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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장파를 모의하는 2차원 유한요소 수동역학모형들은 대부분 고정육지경계를 사용하여 왔으나 우리나라의 서ㆍ남해안과 같이 조간대가 넓게 발달한 연안에서는 이동경계의 적용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동경계 처리방법에 장파의 파형경사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수치기법을 도입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이동경계 처리방안을 제시하였다. 수립된 2단계 양해법 유한요소모형은 직선형수로에서 기존의 조간대 처리 연구결과와 비교되었으며 수치적인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간대가 광범위하게 형성된 천수만에 적용하여 실제해역에 대한 적용성을 입증하였다. 수치실험결과 천수만에서의 해수유동은 낙조시간이 창조시간 보다 긴 비선형성 조류흐름을 나타내며, 만족스럽게 조간대가 처리되었고 최강 창조시부터 고조시까지 지형적 요인에 의한 순환현상이 원산도 후면에서 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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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黃海) 중동부(中東部) 연안역(沿岸域)의 부유성(浮游性) 어란(魚卵) 군집(群集)의 계절(季節) 변동(變動) (Seasonal Variation of the Pelagic Fish Egg Community in the Mid-east Coastal Waters of the Yellow Sea)

  • 차성식;심재형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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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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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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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황해(黃海) 중동부(中東部) 연안역(沿岸域)의 부유성(浮游性) 어란(魚卵) 군집(群集)을 연구하기 위하여, 1985년 7월부터 1986년 6월까지, 천수만(淺水灣)에서 금강(錦江) 하구(河口) 부근에 이르는 13개 정점에서 봉고 네트로 부유성(浮游性) 어란(魚卵)을 채집하였다. 19개 분류군의 부유성(浮游性) 난(卵)이 채집되었는데, 이중 7개 분류군은 종(種) 수준까지, 2개 분류군은 과(科) 수준까지 동정되었다. 멸치(Engraulis japonica)는 전체 난 출현량의 89.5%를 차지하였으며, 청보리멸(Sillago japonica)이 2.5%, 전어(Clupanodon punctatus)가 2.4%, 밴댕이(Herklotsichthys zunasi)가 1.7%, 돛양태류(Callionymidae spp.)가 1.6%를 차지하여, 이들 5개 분류군이 총 출현 난(卵)의 97.7%를 점하였다. 부유성(浮游性) 난(卵)은 4월부터 10월 사이에 출현하였으며, 6, 7월에는 출현량이 절정을 보이고 있으나, 멸치 난이 집중 출현하기 때문에 종(種) 다양성(多樣生)이 낮았다. 또한 부유성 난의 출현 양상으로부터 각 어종별 산란 수온범위를 추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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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淺水灣) 어류(魚類)의 종조성(種組成) 변화(變化) 2. 대천(大川) 해빈(海濱) 쇄파대(碎波帶) 어류(魚類) (Change in Species Composition of Fish in Chonsu Bay (II) Surf Zone fish)

  • 이태원;문형태;최신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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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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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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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5년 6월부터 1996년 5월 사이 대천 해빈 쇄파대에서 월별로 어류를 채집하여, 종조성, 양적 변동 및 군집구조를 분석하고, 1984~85년의 종조성 자료와 비교하여 두 조사시기 사이의 종조성 변화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재료는 매월 그믐 사리 저조 때 지인망을 5회 예인하여 수집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총 26종의 어류가 출현하였으며, 날개망둑(Favonigobius gymnauchen), 주둥치(Leiognathus nuchalis), 청보리멸(Sillago japonica), 돌가자미(Kareius bicoloratus)가 우점하였다. 봄에는 주거종인 날개망둑의 성어가 우점하였고, 6월부터 내만성 부어류와 저어류의 유어들이 대량 출현하여 여름동안 높은 생물량을 보였으며, 11월 이후 수온이 낮아지며 소수종 만이 출현하였다. 1984~85년 같은 해역에서 수집된 자료와 비교하면, 계절에 따른 종조성 변화 양상은 유사하였으나 군집구조는 차이를 보였다. 돌가자미, 돛양태(Repomucenus lunatus), 흰베도라치(Enedrias fangi), 참서대(Johnius beiengerii), 두줄망둑(Tridentiger trgonocephaalus), 주둥치와 민태(Johnius belengerii)는 1984~85년에 비하여 1995~96년에 수적으로 증가하였고, 곤어리(Thrissa koreana), 밴댕이 (Sardinella zunasi), 학꽁치(Hyporhampus sajori), 숭어(Mugil cephalus), 얼룩망둑 (Chanogobius mororana), 전어(Konosirus punctatus), 줄공치(Hyporhampus intermedius) 및 은어(Plecogtosus altivelis)는 1984~85년에 비하여 1995~90년에 감소하였다. 숫적으로 증가한 종 중 주둥치를 제외하면 저어류들이었고, 감소한 종은 얼룩망둑을 제외하면 부어류들이었다. 이 결과는 천수만 방조제 건설 이후 해수 유동이 약하여지며 세립퇴적물이 증가하여, 세립퇴적물을 선호하는 어류가 증가하였고, 쇄파대에는 탁도가 증가하여 일부 여과식자에게 부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어 부어류들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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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퇴적물 경계면을 지나는 우라늄 제거 과정과 플럭스 연구: 생지화학적 접근 (Processes and Fluxes of Uranium Removal Across the Sediment-Water Interface: A Biogeochemical Approach)

  • 김기현;조진형;이재성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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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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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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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해수에서 퇴적층으로 향하는 우라늄 제거 과정과 플럭스를 연구하기 위해 1996년 10월 16일과 1997년 8월 25일에 천수만 입구지역에서 공극수와 해저상자(benthic chamber, BC) 내부시료를 채취하였다. 공극수로부터 추정된 우라늄 플럭스는 해수~퇴적물 경계면에서 0.112~0.566 mg/$m^2yr$ 이었으며, 해수에서 퇴적물로 제거되는 양상을 보였다. 황해 전체로는 $4.3{\sim}21.5{\times}10^7$ g/yr의 우라늄이 제거되며 이는 전지구적 제거 플럭스의 0.4~2.2%에 달하는 값이다. 같은 방법으로 추정된 영양영 플럭스는 암모니아성 질소 135.6 mmol/$m^2yr$, 질산성 질소 228.2 mmol/$m^2yr$, 인산염 36.8 mmol/$m^2yr$, 그리고 규산염 23.9 mmol/$m^2yr$로 공극수에서 저층 해수로 용출되고 있다. 공극수중 질산성 질소와 퇴적물 망간의 수직 분포도로부터 산화환원 경계층이 퇴적물 표충하 3~5 cm 깊이에 존재함을 추정할 수 있었다. BC를 이용한 인산염 플럭스는 28.5 mmol/$m^2yr$로서 공극수를 통한 추정값과 비슷하였다. 반면에 BC를 이용한 우라늄과 규산염 플럭스 추정치는 공극수에 의한 값보다 두 자릿수 정도로 큰 값을 나타내었다. 공극수내 농도 분포로부터 추정된 우라늄과 영양염의 플럭스 추정치가 BC를 통한 추정치보다 더욱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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