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ildren Be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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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광고의 음악 규제에 대한 연구 (A Study of Music Regulations of Broadcasting Advertising)

  • 조재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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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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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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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방송 광고의 음악과 관련된 규정의 변화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사후 심의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에 대해 논의한 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일반 주요 규제로서 동요와 민요 관련 규정의 경우, 동요의 개사는 금지(비 상업적 공익광고 예외)되며 민요의 개사는 가능하지만 가사에 상품과 관련된 표현은 금지된다. 편곡은 동요와 민요가 모두가능하다. 품목별 규정으로서 의약품의 경우 제품명을 노래 가사로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며, 주류는 제품명 또는 제조사 등 제품과 관련된 명칭 및 음주를 권장하는 내용이 포함된 가사는 금지된다. 이와 같은 광고 음악의 제한 및 금지 규정의 근거는 불분명하거나 그 타당성이 미약한 부분이 있어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 또한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의 확산으로 방송과 인터넷 등 매체 간의 경계가 불문명한 시대에 청소년 등 특정한 계층을 보호할 목적으로 방송 광고만 규제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는 지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미래에는 보다 타당성 있는 연구가 실행되어야 할 것이다.

TV 상업 광고에 등장하는 어린이와 성인 모델의 이미지 분석 (Analysis on the Images of Child and Adult Models in TV Commercial Advertisements)

  • 현은자;이은영;김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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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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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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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TV 광고에 등장한 어린이와 성인 모델이 보여주는 이미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대상은 국내 광고 정보 사이트인 TVCF에 등록된 광고 중, 2013년 한 해 동안 공중파 TV에서 방영된 광고 241편이다. 분석도구는 하영희(2011)의 광고 분석표와 남경태, 김봉철(2004)이 사용한 내용 분석의 조작적 정의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어린이 모델은 식품/음료/기호식품 광고에 가장 많이 등장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컴퓨터 정보통신 광고였다. 광고 소구대상으로는 성인이 많았고 모델 행동 분석 결과, 어린이 모델과 성인 모델 모두 긍정적 의사표현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어린이 모델과 성인 모델의 역할 분석 결과, 둘 다 주역할이 가장 많았으며 보조역할, 배경역할 순서로 나타났다. 어린이 모델과 성인모델의 관계는 협력적 관계가 가장 많았으며, 부, 모, 조부, 조모, 교사의 순서로 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광고들을 살펴봄으로써 광고 속 어린이 모델의 역할이 성인 못지않은 큰 비중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본 연구 결과는 한국 가정에서 어린이가 제품 구입의 결정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추측케 하며 이에 따라 우리 사회와 가정에서 어린이의 위치가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덧붙여 어린이가 등장한 광고가 어린이 시청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어린이들의 음료를 통한 카페인 섭취량 실태조사 및 영양교육에 따른 효과 평가 (Survey of Daily Caffeine Intakes from Children's Beverage Consumption and the Effectiveness of Nutrition Education)

  • 김성단;윤은선;장민수;박영애;정선옥;김동규;김연천;채영주;김민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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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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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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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서울시내에 유통 중인 음료 140건을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로 음료의 유형별 카페인 함량을 파악하였으며, 서울시내 강남 북에 위치한 3개 학교 9학급 267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음료의 선호도 및 섭취량을 설문조사하여 어린이들의 카페인 섭취량을 확인하였다. 이를 토대로 어린이들의 음료를 통한 카페인 섭취의 위해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하여 "카페인 섭취를 줄이자"라는 제목으로 여름방학 전에 강의, 프레젠테이션 및 동영상을 활용한 영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양교육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여름방학 후에 음료의 선호도와 섭취횟수를 다시 설문조사하여 교육 전 후의 실생활에서 카페인에 대한 인식과 섭취량의 변화를 토대로 결과를 비교하였다. 교육대상의 연령은 $6{\sim}7$세(2학년)가 88명(33.0%), $8{\sim}9$세(4학년)가 95명(35.6%) 및 $10{\sim}11$세(6학년)가 84명(31.4%)이었으며, 아동의 성별은 남아 142명(53.2%), 여야 125명 (46.8%)으로 연령별 및 성별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어린이들의 음료에 대한 선호도는 탄산음료(27%) 및 과실 채소음료(27%)> 이온음료(26%)> 초콜릿음료(7%)> 유제품(6%)> 비타민 및 기능성음료(3%)> 녹차음료(2%)> 홍차음료(1%) > 커피(1%)의 순서였다. 유통 중인 음료의 유형별 카페인 함량은 커피($33.8{\pm}2.4{\sim}49.1{\pm}5.6\;mg/100\;mL$)> 커피우유 ($10.6{\pm}3.3\;mg/100\;mL$)> 콜라($6.0{\pm}2.4\;mg/100\;mL$)> 녹차, 홍차, 및 우롱차함유 액상차($2.3{\pm}1.9{\sim}4.1{\pm}0.6\;mg/100\;mL$) > 초콜릿우유 및 음료($1.6{\pm}0.7{\sim}1.7\;mg/100\;mL$)> 홍차함유 고형추출차($1.3{\pm}1.7\;mg/100\;mL$) 순서로 높았다. 유통음료의 카페인 함량과 어린이들의 음료 섭취빈도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전체 어린이들의 음료를 통한 평균 카페인 섭취량은 $5.9{\pm}11.2$ mg/person/day이었다. 음료를 통한 카페인 섭취량이 $8{\sim}9$세는 $0.0{\sim}22.0$ mg/person/day(평균 $4.2{\sim}5.6$ mg/person/day) 그리고 $10{\sim}11$세는 $0.0{\sim}80.5$ mg/person/day(평균 $7.9{\pm}13.1$ mg/person/day)로 연령이 높아 질수록 섭취량이 늘어났으며, 성별에 따른 섭취량은 남자가 $0.0{\sim}80.5$ mg/person/day(평균 $6.9{\pm}12.8$ mg/person/day), 여자가 $0.0{\sim}67.5$ mg/person/day(평균 $4.8{\pm}9.0$ mg/person/day)로 남자 어린이들의 카페인 섭취량이 여자 어린이들에 비해 높았다. 또한 어린이들이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는 음료의 유형은 커피 57%(평균 3.4 mg/person/day)> 커피우유 20%(평균 1.2 mg/person/day)> 탄산음료 15%(평균 0.9mg mg/person/day)> 초콜릿우유 6%(평균 0.4 mg/person/day)> 비타민 및 기능성음료 2%(평균 0.1 mg/person/day)의 비율이었다. 교육전 후 카페인함유음료의 선호도 및 섭취량 변화를 살펴본 결과, 음료의 선호도 변화는 카페인함유음료 모두 교육 전보다 교육 후에 선호도가 감소하였다. 특히 탄산음료, 커피, 비타민 및 기능성음료의 선호도 평균값이 각각 교육 전 3.25, 2.50 및 3.30에서 교육 후 3.07(t=2.084), 2.29(t=2.174) 및 3.04(t=3.002)로 감소하였다. 즉 교육 전보다 교육 후에 탄산음료, 커피, 비타민 및 기능성음료의 선호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여(p<0.05, p<0.05, p<0.01)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영양교육의 효과가 나타났다. 연령별 교육 후의 선호도변화는 선호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던 청량음료, 커피, 비타민 및 기능성음료의 경우 연령이 높아질수록 감소폭이 낮아졌다. 교육전 후 카페인함유음료를 통한 카페인 섭취량 변화는 커피를 제외한 카페인함유음료 모두 교육 후에 카페인 섭취량이 감소하였다. 특히 탄산음료, 초콜릿함유음료, 비타민 및 기능성음료를 통한 카페인 섭취량 평균값이 각각 교육 전 0.88 mg/person/day, 0.36 mg/person/day 및 0.13 mg/person/day에서 교육 후 0.65 mg/person/day(t=2.736), 0.27 mg/person/day(t=2.217) 및 0.08 mg/person/day(t=3.171)로 카페인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여(p<0.01, p<0.05, p<0.01) 영양교육 후의 카페인 섭취에 대한 식습관이 개선되는 영양교육의 효과가 나타났다. 연령별 교육 후의 카페인 섭취량 변화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던 초콜릿함유음료, 비타민 및 기능성 음료의 경우 $6{\sim}7$세의 어린이들만 교육 전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하여(p<0.05, p<0.05, p<0.001), 선호도와 같이 영양교육에 대한 효과가 연령이 높아질수록 낮았다. 성별 변화는 남자아이들의 카페인 섭취량이 영양교육 후에 유의적으로 감소하고(p<0.001, p<0.05, p<0.001), 여자아이들의 경우에는 유의적인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본 영양교육으로 일부음료에서 카페인 선호도 및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내어 어린이들이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는 의식 및 행동변화를 보임으로써 식습관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한편 식습관의 변화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교육기간의 확대, 교육방법의 변화를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대전지역 남자 초등학생의 음식기호도와 체격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Food Preference and Body Size in Higher Grade Elementary School Boys in Daejeon City)

  • 정영진;한장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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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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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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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대전시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 198명을 대상으로 체격에 따른 기호도의 타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정상체 중군에서 밥을 선호하는 비율은 63.3%로서 저 체중군(34.9%) 과 과체중군(33.3%)에 비해 거의 2배 가량 높았다(p<0.001). 2) 조리방법중 튀김에 대한 선호율은 저체중군이 58.1%로 가장 높았고 과체중군이 48.6%로 정상군의 46.0%와 비슷한 정도로 나타나, 이상적 체형의 인지나 비만에 대한 사회적 불명예 같은 심리적, 사회적 요인이 식품기호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3)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매운 맛의 다섯가지 기본미에 대한 선호도가 체격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전체 조사대상자에서는 단맛(33.2%)보다 매운맛(56.5%)에 대한 선호비율이 높았으며 , 과체중군은 정상군에 비 해 단맛 선호비율이 높고 짠맛 선호율은 낮았다. 4) 17개 음식 군들의 기호도 점수 비교분석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내는것은 없었으나 가장 높은 기호도점수를 보인 음식 군은 과체중군에서는 11개 음식군(음료류, 빵류, 우유류, 과자류, 구이류, 튀김류.전류, 찜류, 볶음류, 김치류, 무침.나물류, 장아찌류), 정상군은 6개 음식군(국수류, 떡류, 찜류(과체중군과 동일), 밥류, 탕.국.찌개류, 조림류), 저체중군은 유일하게 과일류가 각기 세군 중 상대적으로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한편 가장 낮은 기호도를 나타낸 군은 과체중군은 2개군(떡류, 조림류)에서, 정상군은 3개군(과일류, 과자류, 구이류)에서, 저 체중군은 그 나머지 인 12개군(음료류, 빵류, 우유류, 튀김.전류, 국수류, 찜류, 곡류, 볶음류, 탕.국.찌개류, 김치류, 무침 .나물류, 장아찌류)에서 가장 낮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과체중군의 경우 단음식, 고지방.고단백등의 고열량 음식뿐 아니라, 저 열량음식 등 다양한 식품군에서 다른 군에 비해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반면 저체중군은 과체중군과 정반대로 음식에 대한 기호도가 전반적으로 낮았다. 5) 전체조사대상 음식들의 기호도를 비만도에 따라 선호음식 10위, 싫어하는 음식 10위를 조사한 결과 선호음식의 경우 저체중군과 정상군의 경우 순위는 달랐지만 10위에 선별된 음식들이 주로 과 (수박, 귤, 딸기, 복숭아, 바나나, 포도, 사과)과 음료수(사이다, 환타) 등 열량밀도가 낮고 수분함량이 높은 식품인 반면 과체중군은 햄버거, 돈까스, 튀김 만두, 샌드위치, 쇠고기 및 돼지고기 구이 등이 선호음식 10위내에 포함되어 정상군이나 저체중군보다 고지방.고단백 음식들의 기호도가 과체중군에서 높음을 확인하였다.

Spoilage Lactic Acid Bacteria in the Brewing Industry

  • Xu, Zhenbo;Luo, Yuting;Mao, Yuzhu;Peng, Ruixin;Chen, Jinxuan;Soteyome, Thanapop;Bai, Caiying;Chen, Ling;Liang, Yi;Su, Jianyu;Wang, Kan;Liu, Junyan;Kjellerup, Birthe V.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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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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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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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Lactic acid bacteria (LAB) have caused many microbiological incidents in the brewing industry, resulting in severe economic loss. Meanwhile, traditional culturing method for detecting LAB are time-consuming for brewers. The present review introduces LAB as spoilage microbes in daily life, with focus on LAB in the brewing industry, targeting at the spoilage mechanism of LAB in brewing industry including the special metabolisms, the exist of the viable but nonculturable (VBNC) state and the hop resistance. At the same time, this review compares the traditional and novel rapid detection methods for these microorganisms which may provide innovative control and detection strategies for preventing alcoholic beverage spoilage, such as improvement of microbiological quality control using advanced culture media or different isothermal amplification methods.

탄산음료의 법랑질 침식효과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ENAMEL EROSION BY CARBONATED BEVERAGE)

  • 이경호;박수진;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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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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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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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현재 시판중인 대부분의 음료가 산성을 띤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산성의 음료 음용의 증가는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치아 침식증을 촉진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어린이들이 비교적 일상적으로 쉽게 접하는 탄산음료 중 가장 보편화된 한 종을 택하여 치아와의 노출과 노출빈도에 따른 법랑질의 침식정도를 조사 분석할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탈락 시기의 건전한 유치를 발거하여 두 개의 군, 즉 magnetic stirrer에 의해 진동(agitation)을 받은 군과 그렇지 않은 군으로 나뉘었고 나뉜 군들은 또 각각 콜라에의 노출빈도에 따라 3개의 군으로 나뉘었다. 각각의 군들은 신선한 콜라에 5분씩 노출되었으며 노출 전과 후에 증류수에 의해 세척되었고 시편의 노출이 이루어지지 않는 시간에는 생리 식염수에 보관한 후, 인공적으로 침식을 유발시켰을 때 나타나는 양상을 표면미세경도측정법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본 실험에 사용된 콜라의 산도는 평균 pH 2.5로서 치아 침식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한 수준이었다. 2. 콜라에 의한 침식유발 후의 법랑질 표면경도는 대조군에 비해 모든 시료에서 감소되었다(p<0.05). 침식유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법랑질 표면경도는 모든 실험군에서 초기에는 급격히 낮아지다가 이후에는 그 정도가 덜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3. 법랑질을 콜라에 노출시킨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법랑질 표면경도는 감소되었다. 4. 콜라에 진동(agitation)을 가하여 탄산가스를 증가시킨 결과 법랑질의 표면경도는 진동을 가하지 않은 군에 비해 감소되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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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디자인 관점에서의 PET BOTTLE에 대한 사용성 평가 연구 -어린이 음료용기를 중심으로- (In a Universal Design Viewpoint Usability Evaluation Research to PET Bottle)

  • 김상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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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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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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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가볍고 사용이 편리한 PET용기의 사용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PET용기에 대한 사용자도 어린이부터 노인, 여성과 남성, 일반인과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로 확산되어 사용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PET용기의 설계도 건강하고 평범한 남자를 기준으로 표준화되어있어 그 기준에 못 미치는 사람 즉, 어린이나 장애인은 CAP을 열 수 없거나 외부의 도움 없이는 마실 수 없는 막연한 상황에 처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PET라는 소재의 특성과 생산 COST의 원가절감 때문에 편리성이 강조되더라도 쉽게 디자인을 선택하여 일반인이라 해도 사용시 곤란한 상황을 겪게 되는 점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에 착목하여 유니버설 디자인의 관점에서 우선 어린이음료를 대상으로 취학 및 미취학 남여 어린이를 구분하여 사용사례를 통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는 문제점에 대한 정성적 분석을 하기 위하여 신뢰성 높은 관찰 방법과 유니버설디자인 원칙에서 결과를 지적하고, 그 대안으로써 PET BOTTLE 디자인을 유니버설디자인의 개념적 접근에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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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노인의 건강과 식생활관리 II - 75세 미만의 젊은 노인과 75세 이상 고령 노인 비교 - (The Elderly Health and Dietary Management in Gyeonggi Province II - Comparison with Younger Old and Older Old -)

  • 이승교;최미용;원향례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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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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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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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the information of the aged olds for which basic data are almost no available. The subjects were divided on the base of age 75. The elderly under 75 were named 'the young olds' and over 75 were 'the aged olds'. The aim of this research is to promote health and to improve nutrition, and the survey was made for health promotion behaviors, habits against health risk, dietary management status and diet intake. And it was conducted by 24 hr-recall method and analyzed by nutrients intake. 242 subjects were collected in 12 cities or counties in Gyeonggi Province and 20 elderly people (10 male and 10 female) were selected out of 1 village in each district. Questionnaire about health behavior and dietary management was carried out by interview method through regional home extension workers. Statistical analyses were made by SAS (version 8.1) and Chi-square tests and General Linear Models were used. Out of the subjects the aged olds over 75 was 31.9%, elementary school educated (93.5%), with spouse (40.3%), with adult children(28.6%), monthly living cost of 500-1,000 thousand won(40.3%). Mean age was 78.82 years compared with 69.75 years of the young olds. 46.8% of the aged olds used monthly pocket money over 1000 won and it was lower than 63.3% of the young olds. Only half of the aged olds had regular exercise of walking (77.8%) or with athletic equipment (17.8%). However, the young olds did more frequent walking (82.1 %) and less exercise with athletic equipment (4.8 %), which was significantly different. Kinds of disease were different with the young or the aged olds, as more propor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37.9%) for the young olds and joint lumbago neuralgia(41.6%) for the aged olds. Dietary management was good (3 meals per day: 93.4%, fixed mealtime: 72.4%, and regular amount: 79.9%). Bu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side dish varieties and kinds of snacks; for the aged olds only 8% had over 5 sorts (compared with 18.8% of the young olds) and the kinds of snacks were cookie, candy, juice, carbonated beverage for the aged olds (compared with noodle, milk, soybean-milk for young olds). The ratio of nutrients intake (energy, riboflavin and niacin) with RDA was significantly higher for the aged olds than that of the young olds. The surveyed subjects had no difficulties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but some of the aged olds had difficulties in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 like housekeeping, using transportation, going shopping and making phone calls. These results suggest that low quality of life is linked with low economic status of the rural elderly and congregate meal at village hall would be required because of the lack of side dishes variety for the aged olds. And nutrition education program about good snacks and exercise practice would be needed for the aged olds. By operating nutrition education program the aged olds would enjoy better quality life maintaining or ameliorating IADL 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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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푸드의 외식행동(外食行動)에 관한 2차(次) 실태조사(實態調査) -여의도(汝矣島) 지역(地域)을 중심(中心)으로- (A Secondary Survey of Fast Food Dining out Behaviours -Focused on Youido Apartment Compound in Seoul-)

  • 모수미;전미정;백수경;이수경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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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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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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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A secondary survey was conducted of 503 customers, to investigate eating out behaviours at five fast food restaurants of Youido apartment compound in Seoul, in April of 1988.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majority, 84% of customers, were aged 14 to 30, consisting of junior and senior high school children, college students and company employees. In contrast to the previous survey of 1986, in which no elderly customers were found, a small number of elderly customers were observed in this study. The reasons given by customers for patronizing fast food restaurants were the following, from most to least frequent: 'convenient', 'allows for companionship', 'the pleasant place to eat', 'dining equipment and tableware are hygienic', 'to be able to stay as long as I want', and 'foods rapidly served'. Only 24.2% of the customers purchased the fast foods for a full meal, 38.3% purchased the foods for snacking, and others purchased ice cream only or drink only. The majority of the customers ate the purchased foods at the fast food restaurants. However, a limited number of female customers preferred to take the packed fast foods to their homes. Taste preference was a major factor in food selection from available menu items, among the younger customers; whereas customers over 30 years old were concerned with nutritive balance. Fried chicken, pizza, rolled rice with laver, ice cream, and juice were high on the list of liked foods; in contrast, lower preference was for fish burger, doughnut, spaghetti, Chajang noodles and chili beans. The survey discovered that the preference for fried chicken, pizza, and salad had increased compared to the previous survey of 1986. Preference by food nationality was highest for Korean food, then Western food, Chinese food, and Japanese food, in that order. Customers offered suggestions for better fast food service, such as lowering the price; greater variety in the menu; developing fast foods from the traditional Korean foods; and increasing the proportion of vegetables and fruits on the fast food menu. The customers, in particular, emphasized a need for the development of Korean traditional beverage of malt drink and persimmon punch, as well as mungbean pan cakes and sweet- spicy rice noodles (docbokki), as fast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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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중고등학생의 식생활 행동과 영양지식에 대한 실태 연구 (성남 지역을 중심으로) (Nutritional Knowledge and Eating Behavior of High School Students in Sungnam Area)

  • 이영미;한명숙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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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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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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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how much they have several aspects of food related knowledge and eating behaviors of high school students in Sungnam area. The self-administrated questionnaire was used. The result were as follows: 1. The average height of boys and girls was $172.6{\pm}0.7$ cm and $156.3{\pm}1.5$ cm respectively. The average weights of them were $62.4{\pm}0.5$ kg (male) and $47.2{\pm}0.8$ kg (female). BMI (Body Mass Index) of them were $20.74{\pm}0.14$ (male), $18.82{\pm}0.28$ (female). The average age is 16.7 years old. 2. The 66.5% of the subjects were spent more than one-third of their pocket money in buying on light meals during three times a week.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income level of family. Boys spent more money on each meal than girls. An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also obserbed by their residence area and Bundang residences spent more in buying snacks. 3. The rate of skipping meals was 51.2% in boys compared with 68.0% in girls. The frequencies of buying snacks instead of main meal were high in girls. Time limits in eating may possibly be the main reason for skipping meals (59.8%), especially in the morning. Skipping a breakfast becomes general eating habits in high school students, because of pressure for time to go to school. 4. It is required that parents should be taught to prepare balanced lunch box for their children because the rate of students who prepared two lunch boxes are 49.4%. 5. The students took snacks once or twice a day. They usually bought snacks in school concessions (51.8%) and they selected items of snack instinctivly. The girls ate snacks during lunch break time (31.7%) and after dinner (23.6%). Boys ate snacks after dinner (29.1%). Preference of foods were different by sex. Boys preferred bread (31.7%), milk and otherdairy products (80.8%), cola and soda (42.0%) as their snacks between meals. Girls selected biscuit, chip, beverage, coffee as their snacks, frequently. 6. BMI value of the group who ate between meals more than three times a day was lower $(18.78{\pm}0.65)$ than that of the group who ate nothing between meals $(20.71{\pm}3.79)$. 7. As for the nutritional knowledge, the students generally had higher correct rate of answer about which nutritive components of food has (76.6%). But they had lower knowledge on questions of nutritive values in food (10.6%). There was a meaningful relation between favorite food and nutritional knowledge. In conclusion, there were some problems on nutritional knowledge and eating habits among the high school students. Therefore, it was required that girls should be learned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breakfast and needed to select balanced meals and snacks. And it was required that the nutrition education should be complemented to motivate and improve practical eating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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