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estnut tree

검색결과 85건 처리시간 0.029초

SCB액비처리에 따른 밤나무 생장 및 결실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Fruiting in Chestnut Trees by SCB (Slurry Composting and Biofiltration) Liquid Fertilizer)

  • 권용희;이욱;황석인;백을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8권6호
    • /
    • pp.676-680
    • /
    • 2009
  • 저농도 SCB(Slurry Composting Biofiltration)액비 시비가 생장 및 결실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접목 7년생 '축파(Tsukuba)' 품종을 대상으로 SCB액비, 화학비료, 유기질비료, 무처리구 등 4처리를 관행 시비량에 준한 시비 처리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년간 생장 및 결실특성을 각각 조사하였다. 수고 및 근부직경의 생장은 전년도에 비해 화학비료와 SCB액비 처리구에서 각각 8.18%와 26.93%, 8.04%와 25.90%의 증가량을 보였으며, 착구부 직경에 대한 기부직경의 비는 화학비료 처리구를 제외하고 전년도에 비해 모든 처리구에서 감소되었다. SCB액비 처리구에서 착과율이 86.25%로 높게 나타남에 따라 SCB액비가 생장과 수세에 기여하는 양료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새로운 비종으로서 대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밤나무 재배품종에 대한 밤나무혹벌 내충성 검정 (Resistance to Chestnut Gall Wasp (Dryocosmus kuriphilus) of Chestnut Cultivars Cultivated in Korea)

  • 김만조;황명수;김선창;이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6권3호
    • /
    • pp.295-299
    • /
    • 2007
  • 밤 주산지별로 최적 재배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현재 재배되고 있는 주요 품종 및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육성된 신품종, 그리고 민간에서 육성된 지방품종을 대상으로 밤나무혹벌 (Dryocosmus kuriphilus)에 대한 내충성을 검정하였다. 2004년~2006년 3년간 밤나무혹벌 피해를 조사한 결과 중부지방의 공주와 충주 검정림에서는 모든 품종에서 밤나무혹벌의 피해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으나 남부지방의 광양, 산청 및 합천 검정림에서는 대부분의 품종에서 밤나무혹벌 피해를 관찰할 수 있었다. 지역별로는 합천지역이 밤나무혹벌 피해가 가장 심각함을 알 수 있었으며, 품종별로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육성된 광은, 산대, 은산, 이대 품종이 저항성이 가장 높았고, 반면에 단택, 이평, 창방감율, 평기, 광덕, 세일, 신이평, 유마변이 품종은 20% 이상의 높은 피해율을 보여 상대적으로 밤나무혹벌에 대한 저항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조사부위별로 결과지보다는 소약지에서 피해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밤나무혹별 피해가 심한 광양, 산청 및 합천에서 주요 재배품종을 대상으로 년차별 밤나무혹벌 피해율의 변동을 조사한 결과 2005년을 기점으로 2006년에는 피해율이 현저히 감소함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이는 밤나무혹벌의 천적인 기생벌류의 밀도변동 등 생물학적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친환경적 방법에 의한 밤 종실해충의 관리 (Management of Chestnut Insect Pests by Friendly Environmental Controls in Korea)

  • 이총규;김종갑;구관효;강승미;윤석락;서동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7권1호
    • /
    • pp.30-34
    • /
    • 2008
  • 본 연구는 밤 종실을 생산량과 소득증대를 위한 방제 기술을 보급하고자 밤의 주 생산지인 경상남도 밤나무 집단 재배지에서 몇 가지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처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의 피해율은 조생종인 단택과 삼조생 밤이 웜스톱 처리구에서 피해율이 8.17%로 가장 낮았고, 포충기, 네마캐치, 나프탈렌 처리구 순이었다. 중생종인 유마와 축파 밤은 웜스톰 처리구에서 9.83%로 가장 낮았으며 피해율간 유의차가 있었다(p<0.05). 만생종인 박미와 은기 밤은 피해율간 유의차가 없었다(p>0.05). 처리별 방제가는 조생종, 중생종 밤의 웜스톱 처리구에서 각각 90.68%, 80.58%로 가장 높았다. 밤바구미(Curculio sikkimensis)의 피해율은 조생종과 중생종 밤에서는 피해율이 낮았으며, 처리별 피해율간의 유의차가 없었다(p>0.05). 만생종 밤에서 피해율은 네마캐치 처리구가 13.07%로 가장 피해율이 낮았으며, 웜스톱, 포충기, 나프탈렌 처리구 순이었다. 밤바구미(Curculio sikkimensis)에 대한 처리별 방제가는 조생종과 중생종에서는 처리간 유의차가 없었고, 만생종의 네마캐치와 웜스톱 처리구에서 방제가는 각각 80.58%, 77.90%였다.

Propolis의 휘발성 향기 성분 특성 (Volatile Flavor Characteristics of Propolis)

  • 송효남;김영언;황인경;안승요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1권5호
    • /
    • pp.1153-1158
    • /
    • 1999
  • 밀원식물을 달리하여 채집된 두 종류의 국내산 propolis의 향기성분을 Aroma Scan과 GC/MS로 분석하였다. Aroma Scan으로 아까시나무와 밤나무 유래의 두 propolis는 서로 다른 향기를 지닌 것을 확인하였다. GC/MS 분석한 propolis의 향기 성분은 아까시나무 유래 Propolis의 44종과 밤나무 유래 propolis의 47종을 포함한 총 55종이 검출되었다. Aldehydes 5종, alcohols 8종. ketones 5종, esters 3종. fatty acid 1종을 비롯하여 27종의 hydrocarbons과 2종의 terpenes 및 4종의 phenolic derivatives가 검출되었다. Benzaldehyde, cinnamyl alcohol, eudesmol 및 benzyl benzoate 등을 포함한 36종의 화합물은 두 시료에서 공통적으로 검출되었고, geraniol과 n-undecane을 포함한 8종의 성분은 아까시나무 유래의 propolis에서만 동정되었으며, piperitenone과 valencene을 포함한 11종의 화합물은 밤나무 유래의 propolis에서만 검출되어 밀원 식물에 따라 향기성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Development of Zygotic Embryos and Seedlings is Affected by Radiation Spectral Compositions from Light Emitting Diode (LED) System in Chestnut (Castanea crenata S. et Z.)

  • Park, So-Young;Kim, Man-Jo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9권5호
    • /
    • pp.750-754
    • /
    • 2010
  • Among the environmental conditions employed in micropropagation, light quality plays an important role in growth, specially morphogenesis and photosynthesis. The effect of radiation quality (350-740 nm) on the development and growth of zygotic embryos and in vitro plantlets of open-pollinated chestnut (Castanea crenata S. et Z.) were studied. Two types of explants were exposed for 4 weeks to cool white (W, as control), monochromatic red (R, peak emission 650 nm), monochromatic blue (B, peak emission 440 nm), red+blue (R+B, 1:1), or red+far-red (R+Fr, 1:1, far-red peak emission 720 nm) radiation from a light-emitting-diode (LED) system. While the zygotic embryos showed positive photoblastic behavior, their germination was inhibited by blue radiation. Hypocotyl elongation and root development were promoted by red radiation. The emergence of primary leaf and its expansion were faster under blue than under red radiation. In the plantlets, red and red+far-red radiation significantly increased the formation and growth of the root, whereas blue light reduced rooting. Therefore, radiation quality appears to influence some steps in the development of zygotic embryos and plantlets in the chestnut.

Isolation, Ident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Phytophthora katsurae, Causing Chestnut Ink Disease in Korea

  • Lee, Jong-Kyu;Jo, Jong-Won;Shin, Keum-Chul;Lee, Sang-Hyun;Lee, Sang-Yong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 /
    • 제25권2호
    • /
    • pp.121-127
    • /
    • 2009
  • Since July 2005, survey of chestnut ink disease was carried out in chestnut stands located at southern parts of Korea. Dead chestnut trees showing inky ooze on necrotic trunks were found in two different locations. In order to isolate and identify the causal fungus, infected tissues and soil samples around dead or dying trees were collected and placed on Phytophthora-selective medium. Rhododendron and chestnut tree leaves were used as a bait to isolate the fungus from soil samples by attracting zoospores in soil suspensions. On V-8 culture medium, the isolates produced homothallic oogonia with protuberances ($34.0-46.2{\times}21.9-26.7{\mu}m$) abundantly, but did not produced sporangia. Mass production of sporangia was possible by immersing agar plugs with actively growing mycelium in the creek water at $18^{\circ}C$ for 3 days. Sporangia were papillate, and ovoid to obpyriform ($17.0-38.9{\times}14.6-29.2{\mu}m$) in shape. Comparison of the ITS sequences revealed that the isolates had 100% identity to the P. katsurae isolates from Japan and New Zealand and 99.6% identity to other P. katsurae isolates. All of the examined isolates from Korea were completely identical to each other in ITS sequence. Numerous sporangia were formed in filtered as well as unfiltered creek water, but no sporangia formed in sterilized distilled water. Light induced sporangia formation, but has no influence on oospore formation. Amendments of ${\beta}$-sitosterol in culture media have no significant effect on mycelial growth but significantly stimulate oospore and sporangia formation.

국내산 밤나무 목재의 해부학적 특성의 방사방향 변이성 - 도관요소 및 방사조직 - (Radial Variation of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Chestnut Wood (Castanea crenata) Grown in Korea - Vessel Element and Ray -)

  • 이선화;권성민;이성재;이욱;김만조;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37권1호
    • /
    • pp.19-28
    • /
    • 2009
  • 국내산 밤나무 목재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밤나무 7품종(단택, 이취, 이평, 만성, 은기, 유마, 축파)의 목재 해부학적 특성의 방사방향 변이성을 조사하였다. 즉, 횡단면에서 도관요소의 방사 및 접선 직경, 개수 및 방사조직 밀도를 그리고 접선단면에서 방사조직 높이 및 개수를 광학현미경법으로 측정하였다. 밤나무 7품종 목재에 있어 조재 도관요소의 방사 직경이 접선 직경보다 더 컸으며, 방사 및 접선 직경은 수령 증가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보였다. 단위 면적 당 도관요소의 개수는 수령 증가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방사조직 밀도는 수령 증가에 따른 증감의 변화 없이 거의 일정하였다. 방사조직의 개수는 수령 증가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와 대조적으로 방사조직의 높이는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방사조직의 높이가 높을수록 단위 면적($mm^2$) 당 방사조직 개수는 감소하고 방사조직의 높이가 낮을수록 방사조직 개수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방사조직 밀도를 제외한 도관요소 및 방사조직 특성들은 밤나무의 성숙재와 미성숙재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밤나무의 품종별 구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토양 개량제 처리가 밤나무 재배지의 토양 특성 및 잎 형질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 (Short-term Effects on Soil Property and Leaf Characteristics after Soil Amendment Treatments in Chestnut (Castanea crenata S. et Z.) Orchards)

  • 김춘식;김원석;안현철;조현서;추갑철;임종택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1권3호
    • /
    • pp.405-411
    • /
    • 2012
  • 경상남도 진주시와 산청군에 위치한 성숙한 밤나무 재배지를 대상으로 여러 가지 토양 개량제 처리[(유기질비료 처리구: 20 kg/본; 복합비료 및 목탄 처리구: 복합비료 4 kg/본+목탄 2 kg/본; 석회비료 처리구: 3 kg/본; 혼합비료 처리구: 복합비료 1 kg/본+유기질비료 10 kg/본+목탄 1 kg/본; 대조구(무시비구)]가 토양 특성 및 잎 형질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을 조사하였다. 밤나무 재배지에 토양용적밀도, 토양 유기탄소, 전 질소, 칼슘 및 마그네슘 함량은 양 개량제 처리에 따른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잎 건중량은 진주지역 석회비료 처리구($0.65\;g\;leaf^{-1}$), 산청지역 유기질비료 처리구($0.68\;g\;leaf^{-1}$)로 대조구(진주: $0.46\;g\;leaf^{-1}$; 산청: $0.53\;g\;leaf^{-1}$)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잎면적의 경우 진주지역 석회비료 처리구가($79.1\;cm^2\;leaf^{-1}$)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산청지역 토양 개량제 처리구는 ($70.4\;cm^2\;leaf^{-1}{\sim}78.2\;cm^2\;leaf^{-1}$)로 대조구(진주: $56.2\;cm^2\;leaf^{-1}$; 산청: $60.5\;cm^2\;leaf^{-1}$)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토양 개량제 처리에 따른 잎 내 질소 함량은 혼합비료 처리구가 2.51%, 복합비료+목탄 처리구가 2.50%로 대조구 .98%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토양 개량제 처리는 밤나무 재배지의 단기적인 토양 특성개선에는 효과가 크지 않았으나 잎 형질 개선에 효과가 있었으며, 잎 내 질소 분석은 밤나무 재배지의 토양 개량 효과를 판정할 수 있는 지표로 나타났다.

밤나무 혹벌의 생태와 피해조사 (Ecological studies on the Chestnut gall wasp, Dryocosmus kuriphilus $Y^{ASUMATSU}$ and Observations on the Chestnut trees by its insect)

  • 조도현;이상옥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2권
    • /
    • pp.47-54
    • /
    • 1963
  • 본 조사는 밤나무혹벌의 생태, 특히 생활사, 발생소장 및 피해에 대하여 1961-1963년에 걸쳐 경기도, 강원도 및 충청북도에서 조사한 것이다. 1. 본 충은 년 1회 발생하며 단성생식을 한다. 2. 성충의 출현은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이며 최성기는 7월중하순이며 일중 오전중에 많이 탈출한다. 3. 성충은 출현후 곧 아에 산란하는데 1아당 4.89개를 산란하며 1개체의 포란수는 평균 198.5개이었다. 4. 란기는 30일간이며 란은 8월말까지 부화하였다. 5. 유충기간은 8월중순부터 익년 6월 중순 까지며 용기는 6월 초순부터 7월 중순까지였다. 6. 본 충은 아에 산란 기생하며 5월 하순부터 충영을 형성하여 생장을 정지시키고 율의 결실을 없게 할 뿐만 아니라 율목을 고사시킨다. 8. 본 충은 1958년 충청북도 제천에서 처음 발생된 이래 현재에는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의 북반부 및 경상북도북부 일부에 분포하여 가해하고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