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표지디자인의 개념 및 기능, 구성요소를 고찰하고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문학부문 베스트셀러 표지디자인의 사례분석을 통해 표지디자인의 특징을 도출하였다. 독자의 연령과 성별에 따라 표지디자인에 대한 독자의 선호도를 설문조사와 이미지 평가를 통해 책표지 디자인의 조건 및 방법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표지디자인의 선호도 조사에서 연령, 성별에 따라 관심있게 읽는 책의 종류와 책을 구매하는 장소, 표지디자인에 대한 관심도에 차이가 있었다. 또한 여자는 스타일서체를 선호하며, 남녀 모두 한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외의 시각적 요소에대한 선호도 차이가 없는 것은 표지디자인이 여러 요소들로 이루어진 통합적인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SD법을 통해 통합적인 이미지로써 표지디자인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지나친 추상적 이미지는 명료성이 떨어져 의미전달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타일 서체가 주를 이룬 표지디자인이 독특성, 명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주얼이 뛰어나다고 해도 기능적인 면인 의미전달에서 뛰어난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이 논문은 시각적 요소만을 한정하여 살펴보았다. 향후 표지디자인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인 재료, 재본, 형태 등에 따라 독자의 선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In this paper, we present a technique to extract the title areas from book cover images. A typical book cover image may contain text, pictures, diagrams as well as complex and irregular background. In addition, the high variability of character features such as thickness, font, position, background and tilt of the text also makes the text extraction task more complicated. Therefore, we propose a two steps efficient method that uses Histogram of Oriented Gradients and color information to find the title areas. Firstly, text localization is carried out to find the title candidates. Finally, refinement process is performed to find the sufficient components of title areas. To obtain the best result, we also use other constraints about the size, ratio between the length and width of the title. We achieve encouraging results of extracted title regions from book cover images which prove the advantages and efficiency of the proposed method.
본 연구는 추상적인 국내 책 표지 디자인의 신화를 분석함으로써, 롤랑 바르트의 기호학적 방법론의 적용 가능성을 알아보고 수용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선호도 조사까지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은 국내 출판사인 열린책들에서 30주년 기념으로 출간되었던 시리즈 중 <개미>와 <향수>를 선정하였다. 책표지디자인의 의미작용 분석 결과, 첫째, 롤랑 바르트의 기호학적 접근법은 추상적인 책표지디자인을 구성하는 시각적 요소의 기호현상을 파악하기에 적합한 도구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수용자들은 추상적인 형태의 디자인이 전하는 바를 잘 전달받고 있었지만 선호도 부분에 있어서는 개인적인 차이를 보여 확실한 결과를 얻기 어려웠다. 본 연구는 책표지 디자인에 나타나는 내면적 의미의 중요성과 함께 그래픽 디자이너들에게 전달자와 수용자 간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연구는 부산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에 소장되어있는 "국긔복소션"과 "법복졀복"의 직의(織衣) 즉, 표지직물 및 이를 보관하는 첩갑을 구성하고 있는 직물에 관한 분석적 연구이다. 본 유물은 조선 제24대 왕인 헌종(재위 1834~1849)의 후궁인 경빈 김씨(1831-1907)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첩갑과 2권의 필첩의 표지는 모두 적외분광 분석 결과, 견직물에 의해 배첩이 되어있으며 첩갑의 표지는 화문직은단(花紋織銀緞)으로 되어있고 두 필첩의 겉표지는 초록색과 적색의 수자편복문단이다. 첩갑의 금속사 부분은 에너지분산형 분광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은이 산화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염료분석 결과, 적색인 "법복졀복"의 표지직물에서는 berberine, brazilin, carthamin 등이 검출되어 황벽, 소목, 홍화 등에 의해 복합염색이 된 것으로 추정되며 첩갑의 색사들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첩갑의 황색섬유에서 rutin이 검출되어 괴화에 의한 염색으로 추정된다.
The poster in America was considered merely a means of advertising until the late 1880s, and was not thought to have any intrinsic value. During the 1890s, the poster in America came into its own as a medium of artistic expression, and it was recognized anew as an medium of advertising. The production and circulation of posters became active, and it won the popularity of poster collectors. But the American poster renaissance flourished for a few brief years in the 1890s. In this thesis, I paid attention that the art poster in America was mainly a product of the publishing trade, and that it's rise and fall was connected with the circumstances of the publishing business. In chapterII, I discussed the growth of publishing business and the phenomenon of poster craze, and tried to figure out the characteristic of American poster design in 1890s. The American poster boom was formally initiated in Spring 1893, when Edward Penfield published the first of his monthly designs advertising Harper's Magazine. Penfield created a native American tradition of realism in the series of Harper's posters, his figures are realistic though anonymous, and are drawn without distortion or grotesquery, and details are reduced to essentials but not eliminated. In chapterIII, I discussed the change in book cover design in the 1890s. The rapid evolution of book and magazine covers was largely a reaction to the poster craze. Most magazines were issued with the same standard covers month after month at that time. In 1894, when William Bradley was asked to design a standard cover for the Inland Printer, he convinced the publishers to change the cover with every issue instead of designing one permanent cover. With the poster craze at its height, posters became big business, but still they were not very successful as advertisements. Because collectors of the 1890s were more interested in acquiring posters than in buying books. Significantly, this was also the moment when poster like designs began to appear on the covers of books and mass magazines. Publishers took notice of an idea. If the eye-catching design was on the cover itself rather than on a separate poster, the customer who wished to acquire the design would be obliged to buy the magazine. So there was no distinction stylistically between the posters of the 1890s and the magazine covers of the early 1900s. At the same time, the artistic poster was beginning to decline. While the most typical advertisements of the 1890s were the book and magazine posters of Bradley and Penfield, after 1900 advertisements for manufacturers' products played an increasingly prominent role. They would never again assume the leading role that they had played in the 1890s.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대혜보각선사서는 1387년에 제작된 고려시대 서책으로 2005년 입수 되었으며 전체적인 손상이 매우 심각하였다. 이에 장황 특성과 과학적 분석을 통해 제작기법과 재료를 조사하였고 이를 토대로 전체 보존처리가 진행되었다. 서지학적 특성으로 장황형태는 오침안선장본(五針眼線裝本)이며 판식은 광곽이 사주단변(四周單邊), 계선은 무계(無界)이다. 보존처리는 기본 형태 조사 와 보존처리 과정을 살폈다. 형태는 겉표지와 원표지, 면지, 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지는 0.04~0.07mm로 일반적인 책지에 비해 매우 얇은 특성을 보인다. 표지와 내지 모두 열화로 인한 부서짐이 심각한 상태로 판단되어 전체 해체를 통해 보존처리가 진행되었다. 보존처리는 해체-클리닝-결손부 보강-스캔-제책 과정을 거쳤으며 오동나무상자를 제작하여 보관하도록 하였다. 해체 시 내지와 책 끈의 시료를 채취하여 섬유식별을 진행하였다. 내지 섬유식별은 사프라닌과 C-stain 염색으로 식별하였다. 사프라닌 염색 결과 섬유벽이 두껍고 마디와 왜곡, 투명막이 확인되었고, C-stain 염색결과 탁한 적색을 띠고 있어 닥나무 섬유로 식별하였다. 책 끈은 단면이 편평한 원형의 형태이며 중앙부분에 루멘이 관찰되어 면섬유로 판별하였다.
This study developed e-book content in order to use e-books as a tool to provide more efficient classes to learners who are familiar with smart devices and online spaces. E-book contents were produced using Sigil-0.9.10. The development process is as follows. Before e-book development, it is necessary to prepare manuscript files, image files to be inserted, fonts to be used, and e-book covers. After inserting the book cover images, it is necessary to register the table of contents using the title tag and register the free fonts. Also, a style must be created for text or images used in the main text connected to a file containing the entire text. Then, after separating the entire text file into separate files according to each chapter, the text is completed in turn. E-books were produced focusing on hyperlink functions so that educational content and various example images could be accessed. Currently, there is a lack of research on e-books as textbooks in universities within the fashion design major. In the future, if e-book contents are develope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courses and the level of learners, they can be used as effective teaching tools.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