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etula platyphylla 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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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樹木)의 수분특성(水分特性)에 관한 생리(生理)·생태학적(生態學的) 해석(解析)(VI). P-V 곡선법(曲線法)에 의한 활엽수(闊葉樹) 20종(種)의 내건성(耐乾性) 진단(診斷) (Ecophysiological Interpretations on the Water Relations Parameters of Trees(VI). Diagnosis of Drought Tolerance by the P-V Curves of Twenty Broad-Leaved Species)

  • 한상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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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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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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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P-V 곡선법(曲線法)을 적용(適用)하여 20종(種)의 낙엽활엽수(落葉闊葉樹)에 대한 내건성진단(耐乾性診斷)을 하였다. 엽(葉)의 수분특성인자(水分特性因子) 중 내건성판별(耐乾性判別)에 적합(適合)한 인자(因子)는 최대포수시(最大飽水時)의 삼투(滲透)포텐셜 (${\Psi}_0{^{sat}}$), 초기원형질분리점(初期原形質分離點)의 삼투(滲透)포텐셜(${\Psi}_0{^{tlp}}$), 세포막(細胞膜)의 최대탄성계수(最大彈性係數)($E_{max}$), 초기원형질분리점(初期原形質分離點)의 상대함수율(相對含水率)($RWC^{tlp}$)였으며, 그 밖에 상대함수율(相對含水率)(FWC)와 워터포텐셜(${\Psi}_L$)과의 관계, 팽압(膨壓)($P_{vat}$)과 ${\Psi}_L$과의 관계, H$\ddot{o}$fler diagram등의 그림을 내건성진단(耐乾性診斷)에 사용하였다. 이와같은 수분특성인자(水分特性因子)로 고찰(考察)할 때 물푸레나무,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갈참나무, 현사시등은 비교적 내건성(耐乾性)이 높은 수종(樹種)으로, 들메나무, 자작나무, 이태리포플러, 음나무, 서어나무, 까치박달, 산벚나무, 개벚나무, 층층나무등은 비교적 내건성(耐乾性)이 약(弱)한 수종(樹種)으로, 그리고 신갈나무, 고로쇠, 복자기, 당단풍, 느릅나무, 느티나무등은 중간(中間) 수종(樹種)으로 판별(判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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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유용목재(有用木材)의 변색(變色)에 관한 연구 (Studies on Discoloration of 16 Commercial wood Grown in Korea)

  • 김문규;정대교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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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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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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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국내산(國內産) 16수종재의 철오염(鐵汚染), 알칼리오염(汚染) 산오염(酸汚染), 태양광(太陽光)에 의한 변색을 측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철오염(鐵汚染)이 심(甚)한 수종(樹種)은 일본잎갈나무, 신갈나무, 느티나무, 왕버섯나무등 이었고, 적은 수종(樹種)은 참오동나무, 리기다소나무등 이었다. 2. 국내산수종(國內産樹種)은 알칼리오염(汚染)이 적은 평이었고, 알칼리오염(汚染)이 낮은 수종은 젓나무, 음나무, 현사시, 고로쇠나무, 리기다소나무, 신갈나무, 자작나무, 왕벗나무, 느티나무, 이태리포플러, 잣나무, 참오동나무 등이었다. 3. 산오염(酸汚染)이 심(甚)한 수종(樹種)은 본(本) 실험(實驗)에서 사용재중(使用材中)에는 나타나지 않았고, 낮은 수종은 리기다소나무, 오동나무, 잣나무, 신갈나무, 음나무, 고로쇠나무 등 이었다. 4. 태양광(太陽光)에 의한 변색은 본(本) 실험(實驗)에서 사용(使用)한 공시재중(供試材中)에는 변색의 정도가 높은편으로서 변색이 심(甚)한 수종은 일본잎갈나무, 고로쇠나무, 참오도나무, 이태리포플러, 소나무, 아까시나무, 젓나무, 현사시, 느티나무, 왕벗나무, 리기다소나무 등이었으며, 태양광에 의한 변색이 낮은 수종(樹種)은 오리나무로서 국내산재 16수종이 태양광에 의한 변색의 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었다. 일반적(一般的)으로, 한국산(韓國産) 수종(樹種)은 태양광(太陽光)과 철오염(鐵汚染)에 의한 정도가 높은 편이었고, 알칼리오염(汚染)과 산오염(酸汚染)에 의한 변색은 낮은 편에 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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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수액의 유출시기별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White Birch Sap with Varying Collection Periods)

  • 정수정;이창현;김현영;이상훈;황인국;신창섭;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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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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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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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자작나무수액의 채취시기에 따른 성분 변화를 분석한 결과 갈변도와 탁도는 수액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여 각각 0.076~0.222 및 0.048~0.138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pH는 채취 후반부로 갈수록 감소하였으며, 총산도는 증가하였다. Citric acid는 채취 초기에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후반기에 미량 검출되었고 malic acid는 채취 후반기로 갈수록 점차적으로 증가하였다. Glucose는 0.497~0.664%의 범위에서 증가하였다가 감소하였고, fructose는 0.364~0.433% 범위에서 채취 후반기로 갈수록 증가하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3.40~32.37 mg%의 범위에서 채취시기 후반기에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조회분은 0.01~0.04% 범위에서 수액 채취 후반기로 갈수록 증가하였다. 무기성분으로는 Cu, Fe, Ca, Mg, Mn 및 K이 검출되었고 채취 후반기로 갈수록 증가하였으며, 그중 K는 5.25~37.27 mg/L의 범위에서 채취 후반기에 크게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당류와 무기성분 및 단백질 등의 각종 성분이 함유된 자작나무수액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 및 가공식품의 개발에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며, 채취 후반기의 수액은 갈변도 및 탁도의 증가로 음용하기에 문제가 있지만, 영양성분의 증가로 인하여 영양적으로 우수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수액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가공법이 적용된다면 자작나무 수액의 이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An Evaluation of the Effects of Rehabilitation Practiced in Coal Mining Spoils in Korea: 2. An Evaluation Based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

  • Lee, Chang-Seok;Cho, Yong-Chan;Shin, Hyun-Chul;Lee, Seon-Mi;Oh, Woo-Seok;Park, Sung-Ae;Seol, Eun-Sil;Lee, Choong-Hwa;Eom, Ahn-Heum;Cho, Hyun-Je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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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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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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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effectiveness of rehabilitation programs for coal mining spoils in Samcheok, Jeongsun, and Mungyung were evaluated based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 in the rehabilitated areas. These spoils were reclaimed by introducing plants such as black locust (Robinia pseudoacacia), pitch pine (Pinus rigida), birch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alder (Alnus hirsuta), bush clover (Lespedeza cyrtobotrya), and grass (Lolium perenne) in planting beds covered with forest soil. In the surface soil, the pH, organic matter, total N, available P, and exchangeable Ca showed significant changes over the years after reclamation. The pH and exchangeable Ca content decreased exponentially over time, whereas organic matter increased linearly and total N and available P increased exponentially. Changes i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ubsurface soils displayed a different pattern. There were significant changes over time in the organic matter, available P, and exchangeable Ca and Mg contents of the soil. Organic matter increased logarithmically with years since rehabilitation and available P increased exponentially. Meanwhile, exchangeable Ca decreased exponentially, and Mg decreased logarithmically. The changes in the subsurface soil were not as dramatic as those in the surface soil. This result suggests that the ameliorating effects of the establishment and growth of plants more pronounced on the surface soil layer. Stand ordination data showed different relationships with time since rehabilitation in the early and later stages of the rehabilitation process. In the early stages of rehabilitation, stands tended to be arranged in the order of reclamation age. However, in the later stages, there was not a clear relationship between reclamation age and vegetation characteristics. This result suggests that soil amelioration is required for the early stages, after which an autogenic effect becomes more prominent as the vegetation becomes better established.

석류피(石榴皮)와 화피(樺皮)에 관한 문헌고찰 (A Literature Study of Pericarpium Granati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 박수연;나창수;정원철;이종철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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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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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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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therapeutic meaning of Pericarpium Granati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in herbal medication. Methods : About the origin, the component, the processing the drug, the properties and tastes of drugs, the meridian tropism, the effects, the treating disease, the contraindication and the method of adminictration, I have researched 23 literatures and 10 disquisitions to mention the Pericarpium Granati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Result : 1. Pericarpium Granati is pericarp of mature fruit of The Pomegranate belongs to Punicaceae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is bark of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Miquel) Hara belongs to Betulaceae. 2. Pericarpium Granati consists of tannin 10.4~21.3%, lead 0.8%, resin 4.5%, mannitol 1.8%, sugar 2.7%, gum 3.2%, inulin 1.0%, musilage 0.6%, gallic acid 4.0%. Cortex Betulae Platyphyllae consists of betulin about 35%, various higher fatty acid about 35%, tannin about 7%. 3. The properties and taste of Pericarpium Granati is acid, astringency, warm, nontoxic and the meridian tropism is mainly stomach and large intestine meridian. The properties and taste of Cortex Betulae Platyphyllae is bitter, cold, nontoxic and the meridian tropism is mainly stomach meridian. 4. Pericarpium Granati has come into general use to treat roundworm, tapeworm, old diarrhea, anal prolapse, melena, metrorrhagia, leukorrhea, stomachache from worms, scabies etc. because it is effective on insecticiding, stopping diarrhea, controling hemorrhage and leukorrhea. Cortex Betulae Platyphyllae has come into general use to treat shigellosis, diarrhea, jaundice, cough, sputum, tonsillitis, pneumonia, nephritis, furuncle, prurigo, acne etc. because it is effective on cooling down heat, circulating humidity, removing phlegm, stopping cough, neutralizing poison. 5. Pericarpium Granati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is useful method to external care. To use the herba, pulverize amount of property and then apply to the affected part. Conclusion : This study showed that Pericarpium Granati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is useful herb to treat of skin disease and useful method to external care.

강원도 태백지역 폐탄광지의 식생구조에 관한 연구 (Vegetation Structure of Some Abandoned Coal Mine Lands in Taebaek Area, Gangwon Province)

  • 민재기;이정환;우수영;김종갑;문현식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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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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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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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폐탄광지의 식생복원에 관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고자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보림탄광, 성원탄광, 협정탄광, 대동탄광의 식생구조를 조사하였다. 상층의 경우 대조구는 1종류가 출현하였으며 소나무의 중요치가 가장 높았으나 4개 폐탄광지에서는 상층을 형성하는 수종이 없었다. 중층은 보림탄광 3종류, 성원탄광 2종류, 협정탄광 3종류, 대동탄광 2종류가 출현하였다. 하층은 보림탄광 12종류, 성원탄광 14종류, 협정탄광 9종류, 대동탄광은 8종류. 대조구는 9종류가 출현하였다 보림탄광은 소나무, 성원탄광은 족제비싸리, 협정탄광과 대동탄광은 산딸기의 중요치가 가장 높았다. 4개 폐탄광지 중 3개 이상 조사지의 하층에서 출현한 식물은 병꽃나무, 산딸기, 소나무, 자작나무, 국수나무, 참바리, 족제비싸리 등 7개 수종이었다. 하층의 종다양도는 대조구는 0.606으로 나타났으며, 4개 폐탄광지는 0.800-0.952의 종다양도를 나타내었다. 하층의 균재도와 우점도는 대조구가 각각 0.473과 0.527로 나타났으며, 4개 조사지는 각각 0.840∼0.886 과 0.051∼0.160의 범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시뮬레이션을 통한 인공지반 교목의 탄소저장량 변화 (Simulating Carbon Storage Dynamics of Trees on the Artificial Ground)

  • 유수진;송기환;박사무엘;김세영;전진형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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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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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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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저탄소 도시 실현의 대안으로써 저탄소경관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다중 스케일 차원에서 디자인 요소들의 동태성을 이해해야 하며, 탄소 저장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시스템 다이내믹스를 활용하여 인공지반 교목의 탄소저장량 변화를 장기적인 측면에서 시뮬레이션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의 과정은 인과지도를 통해 다중 스케일 측면에서 탄소순환의 동태성을 분석하고, 강남구청 본관 옥상공원의 탄소저장량에 대하여 2008년, 2018년, 2028년, 2038년의 변화를 시뮬레이션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공지반 교목과 도시 탄소순환 탄소저장량의 관계에 대한 인과지도 분석결과, 다중 스케일간의 관계성이 확인되었다. 둘째, 시뮬레이션 모델의 주요변수는 '바이오매스', '탄소저장량', '고사유기물', '탄소흡수량'이 선정되어 모델에 활용되었으며, 적합도는 $R^2=0.725$(p<0.05)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시뮬레이션 모델 결과, 인공지반 교목의 탄소저장량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수종의 순위가 다양하게 변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홍단풍, 소나무, 자작나무와 같은 수종을 강남구청 본관 옥상공원의 탄소저장량 향상을 위한 수종으로 제안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저탄소경관 계획 시 식재계획의 기준안 또는 수종 선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봉화군 장군봉 일대 천연림과 인공조림지내 현존식생의 임분구조 (Stand Structure of Actual Vegetation in the Natural Forests and Plantation Area of Mt. Janggunbong, Bonghwa-Gun)

  • 변성엽;윤충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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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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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2-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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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경상북도 봉화군 장군봉 현존식생의 임분구조 특성을 규명하여 생태적 산림관리를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7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111개소의 식생조사자료를 토대로 상관우점종에 의한 식생유형을 분석한 결과, 천연림에서 신갈나무군락, 박달나무군락, 소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피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고, 인공조림지에서 잣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군락, 물푸레나무군락, 자작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중요치 분석 결과, 천연림의 사면부는 교목층에서 신갈나무 44.3, 소나무 12.1 등의 순으로, 아교목층에서는 신갈나무 27.6, 쇠물푸레 12.4 등의 순으로 각각 나타났고, 인공조림지의 사면부는 교목층에서 잣나무 22.6, 일본잎갈나무 15.4, 물푸레나무 13.3 등의 순으로, 아교목층에서 굴참나무 17.9, 담쟁이덩굴 14.1, 신갈나무 10.4 등의 순으로 각각 나타났으며, 덩굴성 식물의 중요치가 천연림에 비하여 인공조림지에서 높았다. 종다양성 지수는 계곡부에서는 천연림 2.334, 인공조림지 1.734, 사면부에서는 천연림 1.931, 인공조림지 1.927으로 각각 나타났다. 장군봉 일대 산림식생의 관리를 위해서는 지형과 상관군락단위별 차별화된 관리방법이 필요하고, 특히 인공조림지 내 덩굴식물의 높은 중요치를 줄일 수 있는 관리방안 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오대산 국립공원 계방산 일대 삼림식생의 군락분포에 관한 연구 (Community Distribution on Mountain Forest Vegetation of the Gyebangsan Area in the Odaesan National Park, Korea)

  • 김창환;오장근;강은옥;유칠선;임진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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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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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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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오대산 국립공원 계방산(해발고도 1,577 m) 일대의 산지삼림식생은 산지낙엽활엽수림, 산지습성림, 산지침엽수림, 아고산침엽수림, 아고산활엽수림, 식재림으로 세분되었으며, 기타식생으로 다래군락, 농경지 등이 조사되었다. 상관대분류에 의하여 구분된 각각의 산지삼림식생을 구성하고 있는 분포군락수는 산지낙엽활엽수림은 33개 군락, 산지습성림 41개 군락, 산지침엽수림 8개 군락, 아고산침엽수림 4개 군락, 아고산활엽수림 2개 군락, 식재림 6개 군락, 기타식생 4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조사된 주요 군락의 분포 비율을 보면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군락이 $30,909,942.967m^2$의 80.220%로 가장 높은 분포 비율로 조사되었고, 굴참나무군락이 $1,067,479.335m^2$의 2.770%를 차지하고 있으며, 계방산 일대 산지낙엽활엽수림의 65.755%는 신갈나무가 우점 또는 차우점종으로 분포하고 있다. 산지습성림은 물푸레나무-가래나무군락이 전체의 10.955%를 차지하고 있으며, 물푸레나무와 상층부의 식피율이 비슷하여 혼생군락을 이루고 있는 군락은 10개 군락으로 전체의 32.776%를 차지하고 있다. 산지침엽수림은 소나무와 이와 혼생하는 군락이 전체의 100%로서 산지침염수림은 소나무가 상층부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나는 군락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기타식생에서 아고산침엽수림은 전나무-신갈나무군락 등 총 4개 군락이 조사되었으며 오대산 국립공원 전체 식생면적의 4.980%를 차지하고 있다. 아고산 활엽수립은 사스래나무-층층나무군락 등 총 2개 군락이 조사되었으며 오대산 국립공원 전체 식생면적의 0.006%를 차지하고 있다. 식재림은 일본잎갈나무가 식재림 전체의 51.652%로 가장 많이 식재되었으며, 자작나무가 38.975%, 잣나무가 7.969%로 3개 수종이 전체의 98.565%로 대부분이 이들 3종에 의하여 식재되어졌다. 결론적으로 오대산 국립공원 계방산 일대의 산림식생은 신갈나무가 최상층부의 우점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종들과 관련된 수많은 군락들은 식생천이 및 기후적 요인들에 의하여 군락 대체가 매우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지역 일대 잠재 자연 식생의 주요종은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 산지습성림은 가래나무, 들메나무,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 산지습성림은 물푸레나무, 가래나무, 들메나무, 산지낙엽활엽수림과 산지습성림의 경계부 중 습도가 높은 계곡부는 층층나무, 들메나무, 사면부는 신갈나무로 대체가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고산의 침염수림은 기후온난화, 인위적 교란 등에 의하여 점차적으로 낙엽 활엽수의 분포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Cellulase에 의한 목재당화(木材糖化)에 관(関)한 연구(硏究) - (III) 최적(最適) 처리조건(処理條件)과 효소처리(酵素処理) 잔사(殘渣)의 재기질화(再基質化) 효과(效果) - (Studies on the Hydrolysis of Holocellulose with Trichoderma viride Cellulase. (III). Effects of the Optimum Treated Conditions and Reactivation of Residue of Digested Substrates)

  • 민두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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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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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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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이 연구(硏究)는 Trichoderma viride Cellulase에 의(依)한 수재가수분해(水材加水分解)에 관(関)한 것으로서 공시재료(供試材料)는 산오리나무, 상수리나무, 자작나무, 이태리포푸라, 버즘나무재(材)를 사용(使用)하였다. 그리고 환원당(還元糖) 생성(生成)을 위한 Cellulose 반응(反応)의 최적(最適) 처리조건(處理條件)과 효소처리(酵素處理) 잔사(残渣)를 재가열(再加熱)과 재분취(再粉醉)한 기질(基質)의 당생성량(糖生成量)을 비교(比較)하였다. Trichoderma viride 조효소액(粗酵素液)은 진탕배양법(振盪培養法)에 의(依)하여 생산(生産)하였고 이것을 염석효소법(塩析酵素液)을 제조(調製)하여 사용(使用)하였다. 기질(基質)은 산오리나무, 상수리나무, 자작나무, 이태리포푸라, 버즘나무재(材)의 톱밥을 과초산법(過醋酸法)에 의(依)하여 탈(脱)리그닌 한 것과 다시 이들의 효소처리잔사(酵素處理残渣)를 재가열(再加熱)함과 재분쇄(再粉碎)한 것을 사용(使用)하였다. 환원당(還元糖) 정량(定量)은 DNS 법(法)에 의(依)하였다. 1. Trichoderma viride Cellulase를 사용하여 최적조건(最適條件)에서 당화처리(糖化處理)하면 반응시간(反応時間) 96시간(時間)에서 평균(平均) 28.3%의 환원당(還元糖) 생성(生成)하였다. 2. 효소처리잔사(酵素處理残渣)를 수세(水洗)한 후(後) $60^{\circ}C$에서 건조(乾燥)하여 $190^{\circ}C$에서 45분간(分間) 재열처리(再熱處理)하여 60mesh로 재분쇄(再粉碎)한 기질(基質)은 동일기질(同一基質)에서 효소농도(酵素濃度)가 높아질수록 환원당(還元糖) 생성량(生成量)도 증가(増加)하였다. 3. 효소처리잔사(酵素處理残渣)를$60^{\circ}C$에서 건조(乾燥)하여 기질(基質)로 사용(使用)한 것의 환원당(還元糖) 생성량(生成量)은 대단(大端)히 저조(低調)하였으나(Fig1의 $S_1$ 곡선(曲線)) 최초(最初) 기질(基質)과 효소처리잔사(酵素處理残渣)를 재가열(再加熱)과 재분쇄(再粉碎)하여 사용(使用)한 기질(基質)에서 생성(生成)된 환원당량(還元糖量)은 비슷하였으며 또한 이들간(間)(최초(最初)의 기질(基質)($S_3$)과 효소처리잔사(酵素處理残渣)를 재처리(再處理)한 기질(基質)($S_2$)에는 환원당생성량(還元糖生成量)에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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