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eck 우울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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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치료 환자 보호자의 불안감과 우울감에 대한 향기치료의 효과 (Effects of Aromatherapy on Anxiety and Depression of Caregivers for Patients in Rehabilitation Therapy)

  • 권영문;이상익;김시경;손정우;신철진;최영락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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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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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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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재활치료 환자를 간병하며 불안감과 우울감을 보이는 보호자에게 향기치료를 적용하여 향기치료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충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에서 물리치료중인 환자 보호자 70명에게 Beck 불안척도와 Beck 우울 척도를 시행하였다. Beck우울 척도상 10점 이상을 보이는 42명을 대상군으로 오렌지 치료군, 라벤더 치료군과 대조군 세군으로 나누어 램프 확산법으로 4주간 향기치료를 하였다. 최종적으로 40명에 대한 향기치료 전후의 Beck불안 척도, Hamilton 불안 평정 척도, Beck 우울 척도, Hamilton 우울 평정 척도, 행복지표 그리고 자아존중감 척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오렌지 치료군은 대조군에 비해 Beck 우울 척도의 점수 변화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라벤더 치료군은 대조군에 비해 Beck 불안 척도, Beck우울 척도와 행복지표의 점수 변화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 결과는 오렌지향유 향기치료는 우울감에, 라벤더향유 향기치료는 불안감과 우울감에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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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에서 비만과 우울증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and Depression in Korean Women)

  • 윤대현;박진호;이철민;신찬수;조상헌;오병희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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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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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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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목적 : 비만과 우울증은 모두 심각한 공공 의료 문제이고 특히 주된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이다. 비만과 우울증 상에 관한 해외 연구는, 일정한 결론은 아니나, 여러 연구에서 연관성 존재를 보고하고 있고 특히 일부 연구는 여성에서 그 연관 정도가 큼을 보고 한 바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여성에서 있어 비만, 특히 복부비만과 우울증상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여성 연구 대상자 4,609명을 대상으로 Beck 우울 척도 및 체계측을 시행한 결과를 이용 우울증상과 비만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비만도는 체질량지수로 정하였으며 체질량지수 $25kg/m^2$ 이상을 비만으로 하였고 복부비만은 허리둘레 85cm 이상으로 정의하였다. 임상적으로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는 Beck 우울척도 분할점은 16점으로 하였다. 결과: 정상 체중군에 비해 비만 여성군에서 우울 여성의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았고(27.6% VS. 23.2%, p<0.01), 복부 비만 여성에서도 우울 여성군의 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26.9% VS. 22.7%, p<0.01), 비만 여성군 중 우울 여성에서 복부 비만 가진 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93.2% VS. 86.9%, p<0.01).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 여성에서 비만, 특히 복부비만과 우울증간 연관성이 존재함을 보였고 향후 전향적 연구를 통한 비만과 우울증간 상호 역할에 대한 적극적 이해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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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우울, 불안, 회복력과 연관된 성격 특징 (Personality Characteristics Predicting Depression, Anxiety and Resilience in the Graduate Medical Students)

  • 위성훈;이소진;박철수;김봉조;이철순;차보석;이동윤;서지영;최재원;안인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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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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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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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의학전문대학원의 학생들의 입학 당시의 성격 특성이 3학년 때의 우울, 불안, 회복력 등과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방 법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학생을 대상으로 1학년 입학 당시와 3학년 초에 두 차례에 걸쳐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1학년 때에 personality assessment inventory (PAI), Beck 우울 척도, Beck 불안 척도를 시행했고, 3학년 때에는 Beck 우울 척도, Beck 불안 척도 외에 composite scale of morningness, 코너 데이비슨 회복력 척도를 추가로 시행했다. 3학년 때의 우울과 불안, 회복력과 관련된 요인을 찾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했다. 결 과 PAI 상 우울의 하위 척도 중 생리적 우울(${\beta}=-0.285$, p=0.049)이 낮을수록 1학년으로부터 3학년까지의 Beck 우울척도 점수 증가의 폭이 컸다. PAI의 불안 관련 장애의 하위 척도 중 공포증(${\beta}=0.119$, p=0.022), 외상적 스트레스(${\beta}=0.375$, p=0.007)가 높을수록 3학년 때의 우울이 높았다. PAI의 신체화(${\beta}=0.631$, p<0.001)가 높을수록 3학년 때의 불안이 높았다. PAI 상의 불안(${\beta}=-0.531$, p<0.001)이 낮을수록 3학년 때의 회복력이 높았다. 결 론 본 연구를 통하여 1학년 때의 특정한 성격 특성이 3학년 때의 우울과 불안의 정도, 회복력과 일련의 관계를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 여성에서 우울증상과 혈당 조절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of Depressive Symptomatology with a Glycemic Control in Korean Women)

  • 윤대현;박진호;박민정;신찬수;조상헌;오병희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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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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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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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목적 : 우울증상은 여성에게 흔하며 적절한 혈당 조절은 당뇨병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당뇨병 환자에서 우울증은 상대적으로 흔히 발견된다. 그러나 아직 우울증과 혈당조절의 상호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본 연구는 한국 여성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과 우울증상 사이의 상호관계를 평가하려 한다. 방법: 여성 당뇨병 환자 216명을 포함한 연구 대상자 4,567명을 대상으로 Beck 우울 척도와 장기 혈당조절 지표인 $HbA_{1c}$ 수치를 측정하여 우울증과 혈당조절간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공복 혈당 수치와 비만도 지표인 체질량지수도 함께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임상적으로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는 분할점은 16점으로 하였다. 결과: 당뇨병 보유 여성군에서 우울 여성군이 유의미하게 많았고(P<0.001), Beck우울 척도 평균치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우울 여성군에서 $HbA_{1c}$, 평균치 (p<0.01)와 공복 혈당 평균치 (p<0.05)가 유의미하게 높았고, 혈당 조절의 장애가 심할 수록 우울 여성군의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01). 결론: 본 연구는 한국 여성에서 우울증상과 당뇨병 및 혈당 조절간 연관성이 존재함을 지지하는 결과를 보였다. 향후 종적 연구를 통한 우울장애와 당뇨병간 상호작용에 대한 원인-결과론적 이해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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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 우울척도, 상태-특성 불안척도를 이용한 사상인(四象人)의 심리특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Sasang Constitution by using BDI and STAI)

  • 서웅;김락형;권보형;송정모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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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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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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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 연구배경 및 목적 한의학 특히 사상의학에서는 인체를 정신과 신체로 이원화하지 않고 하나의 통합된 체계로 인식되어 왔으며, 사상체질 임상에 있어서 정신의학적 측면들의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사상체질별 심리적 상태의 객관적 접근을 위하여 임상심리검사를 이용하여, 불안, 우울 성향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 연구방법 설문지와 임상적 진단을 거쳐 체질이 최종적으로 분류된 건강한 성인남녀 63명-남자 54명, 여자 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태음인 35명, 소음인 17명, 소양인 11명이었다. Beck 우울척도(BDI)와 상태-특성 불안척도(STAI, 상태불안 : S-A, 특성불안 : T-A)를 사용하여 우울과 불안의 성향을 측정하였다. 3. 연구결과 1. 상태불안척도를 이용하여 사상체질별 불안에 대한 비교의 결과,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의 순서로 불안의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음인 태음인의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특성불안척도를 이용하여 사상체질별 불안에 대한 비교의 결과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의 순서로 불안의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태음인 소음인 체질간과 소음인 소양인 체질간의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Beck 우울척도를 이용하여 사상체질별 우울에 대한 비교의 결과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의 순서로 우울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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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환자의 수면의 질과 우울 증상의 관계: 모호함에 대한 해석 편향과 불안 증상의 매개효과 (Relationship Between Sleep Quality and Depression Symptoms in Psychiatric Patients: Mediating Effect Interpretation Bias for Ambiguity and Anxiety Symptoms)

  • 이혜린;김은경;최준호;박선철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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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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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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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정신건강의학과 환자의 수면의 질이 우울 증상에 미치는 영향과 모호함에 대한 해석 편향과 불안증상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외래 환자와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축적된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측정 도구로는 피츠버그 수면의 질 척도(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모호한 상황에서의 시나리오 척도(Ambiguous/Unambiguous Situations Diary-Extended Version, AUSD-EX), 아동기 외상설문지(Childhood Trauma Questionnaire), 백 불안 척도(Beck Anxiety Inventory), 백 우울 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II)가 사용되였다. 162명의 자료를 기초로 SPSS 25.0과 SPSS Macro를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Bootstrapping 분석이 실시되었다. 결 과 연구 결과, 수면의 질과 우울 증상의 관계에서 모호함에 대한 해석 편향과 불안 증상의 이중 매개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결 론 본 연구는 낮은 수면의 질이 모호함에 대한 해석 편향을 거쳐 불안 및 우울 증상에 순차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선행 증상에 대한 치료적 개입을 우선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다른 정신과적 증상 발달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징병신체검사 대상 남성의 분노표현 양식, 우울, 그리고 혈압간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Anger Expression Mode, Depression, and Blood Pressure in Korean Male Military Draftees Subjected to the Examining Procedure)

  • 박동균;윤탁;신민섭;이상선;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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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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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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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분노 표현 양식, 우울과 혈압간의 관계를 알아보려는 것이었다. 방법 : 총 868 명의 징병신체검사 대상자에서 신체검사 당일 자기보고형 설문지인 Spielberger의 분노 표현 척도, MMPI 억압 척도, 그리고 Beck 우울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설문지 실시 후 혈압, 체중, 키를 측정하였다. 결과 : 1) 고혈압군과 정상혈압 군간에 Spielberger 의 분노 억제 및 분노 표출 점수, BDI 점수, 그리고 MMPI 억압점수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각 척도 점수의 상위 25% 와 하위 25% 집단간에 혈압측정치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분노 억제나 분노 표출의 직접적인 효과보다는 상호작용 효과가 우울과 관련이 있었다. 결론 : 징병신체검사 대상자에서는 분노 억제, 분노 표출, 우울, 그리고 혈압간에 유의한 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흥미롭게도, 분노 억제와 분노 표출간의 상호 작용이 우울과 관련된 중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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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우울과 양육행동이 유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other's Depression and Parenting Behavior on Children's Problem Behavior)

  • 이소현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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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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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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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한 어머니의 우울과 어머니의 양육행동 유형의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만 3~5세 유아와 그들의 어머니 203명이며, 우울증 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어머니 양육행동 척도(Maternal Behavior Research Instrument), 한국판 유아행동평가 척도 부모용(K-CBCL)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Pearson 적률상관분석을 하였고, 단계적 중다회귀(Stepwise Multi-Regression)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유아의 내재화 문제행동 및 외현화 문제행동은 어머니의 우울, 거부적, 통제적 양육행동과는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어머니의 애정적, 자율적 양육행동과는 부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유아의 내재화, 외현화 문제행동에 대한 어머니의 우울과 양육행동 유형별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어머니의 우울이 가장 강력한 예측변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타났으며, 어머니의 양육행동 중 거부적 양육행동이 추가적인 예측변인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한 어머니의 우울 감소 프로그램 및 거부적 양육행동과 같은 부정적 양육행동의 감소를 위한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기공에 기초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 산모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 Qigong-Based Stress Management Program on Emotion of Pregnant Women)

  • 이상혁;김무진행;이은희;서신영;육기환;최태규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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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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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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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기공에 기초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 산모의 우울, 불안 등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임신 16주 이상의 산모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공프로그램군은 8주동안, 일주일에 2번씩 기공프로그램에 참여한 5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군은 8주동안 1주일에 1번씩 산모교육에 참여한 40명으로 구성되었다. 평가도구는 우울 수준을 측정하는 척도로서 해밀턴 우울 척도(Ha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 HAMD), 벡 우울 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에딘버러 산후 우울증 척도(Edinburgh postnatal depression scale, EPDS)를 이용하였다. 불안 수준을 측정하는 척도로서 스필버거 특성 상태 불안척도-1 (Spielberger trait state anxiety inventory-1, STAI-1), 해밀턴 불안 척도(Hamilton anxiety scale, HAM-A)를 이용하였다. 기공과 교육 프로그램 시작전, 이후 2주, 4주, 8주에 걸쳐 산모의 우울, 불안 수준을 상기 척도로 측정하였다. 결과: 기공프로그램군은 프로그램 시작 전과 8주 후를 비교하였을 때 유의미하게 불안과 우울 수준이 모든 척도에서 호전되었다. 반면 교육군은 시작 전과 8주 후를 비교하였을 때 유의미한 호전은 없었다. 두 집단의 프로그램 전후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 기공프로그램군이 교육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는 기공에 기초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 산모의 불안과 우울감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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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에서 감각처리유형과 우울, 불안과의 상관관계 (Sensory Processing Pattern and its Relation to Depression and Anxiety of University Students)

  • 홍은경;박영주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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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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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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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 본 연구는 대학생에서 감각처리유형과 우울, 불안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기간은 2016년 10월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로 174명의 대학생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의 내용은 개인적 특징, 청소년/성인감각프로파일, Beck 우울척도 2판, Beck 불안척도로 구성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version 22.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교차분석, Pearson상관분석을 하였다. 결과 : 감각처리유형 중 낮은등록, 감각민감, 감각회피는 우울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불안은 모든 감각처리유형과 관련성이 있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과 함께 생활하는 부모, 교수, 그리고 보건의료분야의 전문가들은 감각처리와 감정과의 관련성을 고려하여 지도 및 교육, 치료프로그램을 계획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