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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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재래흑돼지와 Landrace, 교배집단 F2에서 척추의 수적 변이와 도체형질의 상관관계 (Association between Numerical Variations of Vertebrae and Carcass Traits in Jeju Native Black Pigs, Landrace Pigs, and Crossbred F2 Population)

  • 조인철;김상금;김유경;강용준;양성년;박용상;조원모;조상래;김남영;채현석;성필남;박범영;이준헌;이재봉;유채경;한상현;고문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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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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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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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포유류 중 돼지의 척추 중 요추, 흉추의 수는 고정되지 않은 형질로 개체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제주재래흑돼지와 Landrace, 두 품종 간 $F_2$ 교배집단에서 경추 수, 흉추 수, 요추 수, 척추 수 등 체형관련 형질과 도체형질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세 축군 모두 경추 수의 변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흉추 수, 요추 수, 척추 수는 상이한 양상을 보였다. 도체형질의 성적과 요추 수만이 세 축군들 사이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고(p>0.05), 도체중, 육색, 근내지방도,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도체장, 흉추수, 척추 수 등은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었다(p<0.05). 제주재래흑돼지는 흉추 수 14-16 개, 요추 수 5-6 개, 척추 수 27-29 개의 범위, Landrace는 흉추 수 15-16 개, 요추 수 5-7 개, 전체 척추 수 28-29 개, $F_2$ 교배집단은 흉추 수 14-17, 요추 수 5-7 개, 전체 척추 수 27-30 개로 확인되었다. $F_2$ 교배집단에서 흉추 수와 척추 수의 증가는 도체중, 도체장, 등지방두께의 평균이 유의적으로 다른 양상을 보인다(p<0.05). 또한 척추 수의 증가는 요추 수의 증가보다 흉추 수의 증가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흉추 수 및 척추 수의 증가가 등지방두께를 점점 두껍게 만들기는 하지만, 도체중과 도체장 등 경제성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도체형질을 향상시킨다는 점은 추후 제주재래흑돼지나 Landrace 품종을 활용한 양돈산업에서 체형개선을 통한 생산성 증가를 유발할 수 있는 좋은 전략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사육수 비교환 방식에 의한 흰다리새우의 고밀도 사육 - II. 흰다리새우의 실내 중간양성 - (Intensive Culture of the Pacific White Shrimp Litopenaeus vannamei, under Limited Water Exchange - II. Indoor Post-Nursery Culture of Juvenile Shrimp -)

  • 장인권;김종식;서형철;조국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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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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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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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새우양식은 서해안의 축제식 양식장에서 거의 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최근 바이러스성 질병 피해와 생산성 저하로 해마다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사육수 비교환 방식의 실내 고밀도 새우양식은 바이러스의 유입의 억제, 배출수에 의한 연안환경 오염 방지, 생산성 향상 뿐 아니라 출하시기의 조절 등 장점이 있어 축제식 양식장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타가영양을 기본으로 하는 BFT (biofloc technology) 방식으로 제작된 4개의 raceway형 tank (12.9, $18\;m^2$ 각 2개)에 흰다리새우 치하(B.W. 0.08-0.09 g)를 3,000-5,455 마리/$m^3$ 밀도로 입식하고 42일간 환수율 2.7-3.4%/day로 사육한 결과, 생산량은 $2.49-4.22\;kg/m^3$으로 일반 새우종묘배양장의 12-20배, 축제식 양식장의 8-14배에 달하였다. 수확시 tank에 따라서 새우의 평균 체중은 1.45-2.03 g, 생존율은 38.2-48.0%, FCR은 0.79-1.29이었다. 총암모니아성 질소의 농도는 평균 1.11-1.42 ppm이며 최고 6.0 ppm ($NH_3$ 농도, 0.096 ppm)까지 상승하였으나 새우에게 영향을 미칠만한 농도는 아니었다. 아질산성 질소는 사육 초기부터 꾸준히 상승하여 전 기간 평균 18.45-22.07 ppm으로 높게 유지되었다. 또한 아질산성 질소는 모든 tank에서 4주간 10 ppm 이상의 농도가 지속되었으며 후반기 4일 동안은 35-45 ppm의 높은 농도를 보여주어 새우의 생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본 실험에서 보여준 장기간의 높은 아질산염의 농도에도 불구하고 최저 38%의 새우가 생존한 점은 BFT 조건 하에서 아질산염에 대한 새우의 적응능력을 설명해주며 이에 대한 기작과 내성한계 등에 대한 추가적인 추구가 필요할 것이다.

한우 선발형질로써 초음파 형질의 활용방안 연구 (Study on the Application of Ultrasound Traits as Selection Trait in Hanwoo)

  • 최태정;최연호;박병호;조광현;;강하연;이성수;이재구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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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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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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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현재 한우 후보씨수소는 당대검정을 거쳐 12개월령 체중의 육종가와 근내지방도의 혈통지수를 근거로 선발이 이뤄진다. 여기서 이용되는 혈통지수는 실제 검정을 통하여 얻은 능력이 아니라 혈통과 KPN의 능력을 근거로 산출한 능력으로써 정확도가 그리 높지 않다. 그리고 후보씨수소에 대한 후대검정은 현재 검정소 검정과 현장 후대검정으로 나뉘어져 있다. 현장 후대검정의 경우 24개월령 도축이 어렵기 때문에 검정소와 현장 후대검정우를 동시에 비교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와 같이 12개월령에 측정이 불가한 선발형질과 현장 후대검정우와 검정소 검정우의 도축시기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초음파 측정 기술을 적용하여 도체형질 유전능력을 간접적으로 평가 가능한지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 하였다. 연구수행을 위하여 2008년도부터 2013년까지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 및 한우육종농가에서 수집한 한우 당 후대검정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분석형질로는 12개월령 체중, 12 24개월령 초음파 형질(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둔부지방, %지방함량) 및 도체형질(도체중,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을 이용하였다. 초음파 형질에 대한 환경효과 분석을 통하여 차수-측정일-우사-촬영자-판독자를 동기우군으로 하고 측정 시 체중을 공변량으로 한 모형을 토대로 유전모수를 추정하였다. 그 결과 12개월령 및 24개월령 초음파 형질들에 대한 유전력은 각각 0.21-0.43, 0.32-0.47이었으며 12 24개월령 초음파 형질과 대응되는 도체형질이 각각 0.52-0.75, 0.86-0.89로 높은 유전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Association between PON1 Gene SNPs and Growth and Carcass Traits in Beef Cattle

  • Ji, A.G.;Huai, Y.H.;Zhou, Z.K.;Li, Y.J.;Zhang, L.P.;Xu, S.Z.;Gao, X.;Ren, H.Y.;Chen, J.B.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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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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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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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araoxonase-1 (PON1), like lipoprotein lipase (LPL), plays a key role in the metabolism and physiology of mammalian growth.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estimate the allele and genotype frequencies at the PON1/EcoRV and PON1/AluI loci in three genetic groups of beef cattle and to determine associations between these polymorphisms and growth and carcass traits. Genotyping was performed on 30 Angus, 32 Hereford and 26 Simmental. The association analysis was carried out using the GLM procedure of SAS 9.1 and the least squares means of the genotypes were compared by the Tukey's test. Animals with AG genotype at the PON1/EcoRV locus had higher weight at the time of entry into the fattening corrals ($329.97{\pm}6.08kg$) and close to the time of slaughter ($577.56{\pm}8.32kg$) and net meat weight ($275.89{\pm}4.05kg$) and fitted tenderness ($3.10{\pm}0.19kg$) (p<0.05). Animals with AA genotype at the PON1/AluI locus had higher weight at the time of entry ($333.37{\pm}8.93kg$) and slaughter ($576.82{\pm}13.18kg$) and net meat weight ($275.49{\pm}6.43kg$) and average daily gain ($0.68{\pm}0.02kg/d$) (p<0.05). The meat color score was also significantly higher (p<0.05). Between genotypes and breed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bserved except for TBW, REMG, MBS, REA and MCS. As a metabolism gene, genotypes of the SNPs of PON1 gene might be reflecting BFT directly, such as $A_eA_eG_aG_a$ genotype in this experiment.

동자개 치어의 암모니아 급성 독성 (Acute Toxicity of Ammonia on Juvenile banded Catfish(Pseudobagurus fulvidraco))

  • 손상규;이주용;이영식;김광석;김봉래;이정호;최혜승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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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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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9-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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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Juvenile banded catfish(Pseudobagurus fulvidraco, mean length $10.7{\pm}0.42cm$ and mean weight $15.0{\pm}0.23g$) were exposed to varies TAN(total ammonia) concentrations at pH levels of $6.12{\pm}0.51$, $7.00{\pm}0.26$ and $8.04{\pm}0.07$ for 96hrs to check the level of acute toxicity on biofloc technology aquaculture system(BFT). The result showed that cumulative mortalities for juvenile banded catfish at TAN levels 48.95, 55.96, 66.47, and 78.88 mg/L at pH $6.12{\pm}0.51$ were 0, 30, 30, and 50%, respectively. At pH $7.00{\pm}0.26$, its mortalities to TAN 5.20, 11.68, 15.31, and 18.31 mg/L were 0, 10, 20, and 70%, respectively and at pH $8.04{\pm}0.07$, the mortalities to TAN 0.96, 1.49, 2.13, and 3.62 mg/L were 10, 20, 40, and 100%, respectively. Its $96h-LC_{50}$ (median lethal concentration, $LC_{50}$) at pH $6.12{\pm}0.51$, $7.00{\pm}0.26$, and $8.04{\pm}0.07$ were 78.12, 15.87, and 2.21 mg/L for TAN, and 0.05, 0.10, and 0.14 mg/L for $NH_3$, respectively, and the acute toxicity for ammonia to juvenile banded catfish increased exponentially with increase of pH.

재배방식과 양액의 종류에 따른 카네이션(Dianthus caryophyllus)의 생장과 개화반응 (Growth and Flowering Responses of Carnation (Dianthus caryophyllus) as influenced by Hydroponic Systems and Nutrient Solutions)

  • 정순주;이범선;강종구;서범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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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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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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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양액재배 카네이션의 고품질 절화 생산체계 확립과 생산기간 단축을 목표로 적정 재배방식과 배양액의 종류를 구명하기 위하여‘지지’품종(Dianthus caryophyllus L.cv. Gigi)을 공시하여 생장과 개화반응을 조사 비교하였다. 1. PH는 재배방식에 관계없이 PTG 배양액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DFT에서는 산기 배양액이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고 NFT에서는 Cooper 배양액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C는 pH의 경향과는 반대되는 결과로 pH가 가장 낮았던 PTG 배양액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재배방식과 양액의 종류에 따른 정식후 88일 후의 초장은 DFT 재배의 PTG 배양액에서 53.0cm로 가장 컸으며, 그 다음은 NFT 방식에서 49.3cm, NFT 방식에서 Cooper 배양액을 사용했을 경우 27.3cm로 가장 작게 나타났다. 3. 경경은 NFT 방식의 PTG 배양액에서 7.2mm로 가장 두꺼웠고, DFT 방식의 일본 원시균형배양액을 사용했을 때 6.1mm로 가장 가늘게 나타났다. 4. 절화의 수량과 관계되는 분지수는 DFT방식에 일본 원시균형배양액 처리구에서 가장 많은 12.7개로 나타났으며 PTG 배양액은 DFT와 NFT 재배방식 양자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보였다. 5. 개화소요일수가 가장 짧은 경우는 NFT 방식에 PTG 배양액을 사용할 때 122.3일로서 이것은 개화소요일수가 가장 긴 DFT 방식의 Cooper 배양액의 137.5일보다 약 15일 정도 단축되었다. 6. 카네이션의 품질과 관계되는 화경장의 크기는 BFT 방식에 PTG 배양액 사용구에서 92.4cm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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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액재배 시스템 및 양액농도가 덴파레(Dendrobium phalaenopsis) 유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ural System and Sonic Strength of Nutrient Solution on the Growth of Dendrobium (Dendrobium phalaenopsis ) Seedlings)

  • 정순주;이범선;안규빈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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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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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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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실험은 덴파레를 공시재료로 양액재배 기법을 이용하여 유묘생장을 촉진함으로써 재배기간의 단축 및 양질의 덴파레 생산을 위한 재배법을 개발함과 동시에 온실재배현장에 system생산이 가능토록 최적 재배 system 및 양액제어방법을 구명하여 난재배농가에 새로운 재배기법으로 제공코자 그 기초 및 실용가능성 타진을 목적으로 양액재배 시스템 및 양액의 농도에 따른 덴파레 유묘생장을 비교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추계재배시 초장의 경우 담액수경의 1/4농도가 31.7cm로 가장 높았으며 분무경의 1/2농도가 21.6cm로 가장 낮아 최고/최저가 약l0cm의 차이를 보였다. 특히 담액수경의 경우에는 고농도인 1/2농도와 1/4농도가 초장이 높았으며 분무경에서는 비교적 낮은 1/6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조적인 반응을 보였다. 근수에 있어서는 분무경의 1/4농도가 30개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담액수경의 1/6농도가 26개 정도였다. 최대 근장에 있어서는 근수가 가장 적었던 분무경의 1/2농도가 23.9cm로 가장 길게 나타났다. 생체중의 경우 담액 수경의 1/4농도와 1/2농도가 총 생체중이 가장 높아 주당 40g이상의 생체중을 나타냈다. 엽의 경우 담액수경의 1/4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줄기는 담액수경의 1/2농도가 22.1g으로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춘계재배에서는 담액수경과 분무경은 정식이후 PH가 상승하여 7.5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EC는 각 시스템과 농도간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초장의 경우 시스템간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담배액식이 약간 크게 나타났다. 경경과 초장은 담배액식>담배액식>분무경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엽장과 엽폭도 담배액식의 고농도(1/2, 1/4)처리구에서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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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체효과 모형을 이용한 돼지 품종 간의 성장형질 및 등지방두께에 대한 유전모수 추정 (Estimation of genetic parameters for growth traits and backfat thickness using Maternal animal model in pigs)

  • 김용민;최태정;조은석;조규호;정학재;정용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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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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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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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에서는 우리 고유의 재래돼지가 보존되고 있으나 성장 및 번식능력이 낮고 등지방두께가 두꺼워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농가에서 사육을 기피하고 있다. 하지만, 나고야의정서 발효 등에 따라 고유 유전자원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으며 따라서, 고유 유전자원인 재래돼지를 활용한 신 계통 개발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개체모형을 이용하여 돼지의 경제적 형질에 대한 유전모수 및 유전적 변화의 추정을 통해 모체유전효과가 돼지의 경제 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자료는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수집한 두록종, 재래돼지 그리고 합성종(재래돼지${\times}$두록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경제형질은 일당증체량과 등지방두께를 이용하였으며 분석에 사용된 Model식은 개체효과만을 고려한 Model 1과 모체효과를 추가한 Model 2 그리고 모체 영구환경효과가 포함된 Model 3을 사용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상가적 유전력이 모체효과 유전력보다 높은 유전력을 나타냈으며 상가적 유전분산과 모체 유전분산 간의 유전상관은 모든 품종에서 강한 부(-)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좀 더 효율적인 개량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품종 및 형질 또는 개량 방향에 따라 개체 효과와 모체유전효과 그리고 유전상관을 적절히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동자개 치어의 아질산 급성 독성 (Acute Toxicity of Nitrite on Juvenile Banded Catfish(Pseudobagurus fulvidraco))

  • 손상규;이영식;김광석;이한나;이주용;백선정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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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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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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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Juvenile banded catfish(Pseudobagurus fulvidraco, mean length $10.4{\pm}0.37cm$ and mean weight $14.5{\pm}0.46g$) were exposed to several nitrite(${NO_2}^-$) concentrations for 96h at pH levels of $6.18{\pm}0.54$, $6.5{\pm}0.30$ and $7.07{\pm}0.22$. The result showed that cumulative mortalities of fish to ${NO_2}^-$ levels of 12.4, 19.8, 33.9 and 53.6 mg/L at pH levels of $6.18{\pm}0.54$ were 20, 25, 40 and 85%, respectively. At pH $6.5{\pm}0.54$, mortalities to ${NO_2}^-$ 22.4, 36.4, 45.3 and 63.2 mg/L were 25, 35, 50 and 100%, respectively. At pH $7.07{\pm}0.22$, mortalities to ${NO_2}^-$ 25.5, 45.7, 56.3 and 66.4 mg/L were 0, 55, 70 and 100%, respectively. The 96h-$LC_{50}$(median lethal concentration, $LC_{50}$) of fish to several ${NO_2}^-$ concentrations at pH levels of $6.18{\pm}0.54$, $6.5{\pm}0.30$ and $7.07{\pm}0.22$ were assessed in these experiments. 96h-$LC_{50}$ at pH levels of $6.18{\pm}0.54$, $6.5{\pm}0.30$ and $7.07{\pm}0.22$ were 32.68, 40.49 and 45.85 mg/L, respectively. It indicated that acute toxicity of ${NO_2}^-$ to juvenile banded catfish increased with low levels of pH and lengthening of exposure time to ${NO_2}^-$. In particular, smaller fish(mean weight $14.5{\pm}0.46g$) were more sensitive to ${NO_2}^-$ than larger fish(mean weight $81.7{\pm}1.42g$; not published). The 96h-$LC_{50}$ of juvenile banded catfish to ${NO_2}^-$ would be primary guideline for water quality management in the intensive culture system such as RAS and BFT.

뱀장어(Anguilla japonica) 자어 먹이로 유기물 분해산물의 활용 가능성 (Fermented Organic Matter as Possible Food for Rearing Anguilla japonica Leptocephali)

  • 김효원;김정현;김명희;김광현;박진철;박흠기;한창희;김대중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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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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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4-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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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BFT (biofloc technology) system 수조로부터 분리된 미생물(Bacillus sp.)을 이용하여 Marine snow와 유사한 유기물 분해산물을 만들어 뱀장어 자어먹이로 활용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유기원으로는 계란, 참다랑어, 뱀장어, 담치, 갯지렁이, 멍게, 바지락 그리고 새우를 이용하여 8 종류의 유기물 분해산물(HE, TM, EM, PC, TA, MS, HA, SP)를 생산했다. 생산된 유기물 분해산물은 특정한 형태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크기도 $10-20{\mu}m$의 미세한 것부터 $100{\mu}m$ 이상 되는 것까지 다양하였다. 부화 후 20일부터 다양한 유기물 분해산물을 이용하여 제조한 4 종류의 먹이(A, B, C, D-type)를 급이한 결과 A, B, C-type의 먹이를 급이한 뱀장어 유생은 각각 부화 후 37일, 39일, 37일까지 생존하였으나, D-type의 먹이를 급히한 뱀장어 유생은 부화 후 60일 동안 생존하였다. 각 먹이의 단백질 함량은 비슷하였지만, D-type 먹이의 n-3 HUFA 농도는 다른 type의 n-3 HUFA 농도보다 약 2배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