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throsc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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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혹은 2시 방향의 경경골 대퇴 터널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2~4년 추시 결과 (Two to Four Year Follow-Up Results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Transtibial Femoral Tunnel at 10 or 2 O'clock Position)

  • 조성도;염윤석;정지영;박한창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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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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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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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10시 혹은 2시 방향의 경경골 대퇴 터널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2-4년 추시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동종 경골건을 사용하여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추시가 가능하였던 8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가는 2000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IKDC) 주관적 슬관절 점수, Lachman 검사, Pivot-shift 검사, KT-1000 arthrometer 검사, 2000 IKDC 슬관절 검사 및 2차 관절경 검사를 포함하였다. 결과: IKDC 주관적 슬관절 점수는 80점 이상이 75예(87.2%), Lachman 검사상 1+ firm end 이하의 전위는 83예(96.5%), Pivot-shift 검사상 음성은 78예(90.7%), KT-1000 전방 전위 검사상 차이가 5 mm 이하인 경우는 83예(96.5%)였다. IKDC 슬관절 검사상 정상 또는 거의 정상이 80예(93.0%)였다. 2차 관절경 검사는 15예에서 시행되었으며 9예(60%)에서 전방 십자 인대 이식물의 양호한 활액막 형성을, 4예(26.7%)에서 부분적인 활액막 형성을, 2예(13.3%)에서 불량한 활액막 형성을 보였고 이식물의 실패는 1예(6.67%)가 있었다. 결론: 10시 혹은 2시 방향의 경경골 대퇴 터널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은 전후방 안정성뿐만 아니라 회전 안정성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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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이 병발된 슬관절 치환술에 시행한 관절경술의 효용성 (The Effectiveness of Arthroscopy in Complicated Knee Arthroplasty)

  • 김경태;이송;고동오;김관수;김태우;박순열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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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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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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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슬관절 치환술 후에 발생한 합병증의 치료를 위해 시행한 관절경술의 결과를 알아보고 그 효용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5월부터 2008년 6월까지 본원에서 슬관절 치환술을 시행받은 후 합병증으로 인하여 관절경적 치료를 받았던 25예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25예 중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받았던 경우가 19예, 부분치환술을 시행받았던 예가 6예였다. 모든 환자에서 관절경을 시행하기 전에 합병증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이학적 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관절액 천자 및 혈액학적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였다. 결과: 관절경술 시행 시 진단으로는 전치환술을 시행한 예에서는 감염 11예, 관절의 유착 및 섬유화로 인한 운동 제한 6예, 연부 조직의 충돌 2예 등이 있었으며, 부분 치환술을 시행한 예에서는 반월상 연골 파열, 유동성 치환물의 아탈구, 혈관절증, 관절 내 시멘트 유리체, 연부 조직 충돌 및 슬관절 강직으로 인한 운동 제한이 각각 1예 씩 총 6예가 있었다. 감염이 있던 11예 중 9예에서 관절경술만으로 치료가 되었고, 관절 강직이 있던 7예는 평균 슬관절 운동 범위가 술 전 $65^{\circ}$에서 최종 추시 시 $105^{\circ}$로 향상 되었으며, 나머지 예에서도 관절경술로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보였다. 결론: 슬관절 치환술 후 발생한 합병증의 치료로 시행한 관절경술은 적절한 환자의 선택 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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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원상 연골판 손상에서의 관절선 압통의 해석 (The Interpretation of Joint Line Tenderness in Meniscal Injury)

  • 이용석;정영복;최성우;황준성;김만경;이종석;서동현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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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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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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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슬관절 손상의 많은 빈도를 차지하고, 가장 흔하게 수술의 원인이 되는 반월상 연골판 손상을 외래에서 쉽게 일차적으로 검사하는 관절선 압통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5월에서 2006년 6월까지 군병원에서 동일한 시술자에게서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 의심되어 수술을 시행한 7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선 압통(joint line tenderness)에 대한 민감도, 특이도, 정확도, 양성 예측율, 음성 예측율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관절선 압통의 민감도, 특이도, 정확도, 양성 예측을, 음성 예측율은 순서대로 78.8%, 32.6%, 52.6%, 47.3%, 66.7%로 나타났으며 외측과 내측 및 불안정성을 동반한 환자를 대상으로 동일하게 분석하여도 상기 결과와 비슷하게 높지 않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론: 관절선 압통 단일 검사는 외래에서 손쉽게 행해지는 간편한 검사이나, 그 단독 검사로서는 유용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여러가지 이학적 검사를 병행 시행하는 것이 좀 더 높은 진단율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고, 필요시에는 자기공명영상(MRI)이나 진단적 관절경 검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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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시의 무릎손상 (Knee Injury In Soccer Play)

  • 이동철;배상근;손욱진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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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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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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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축구 경기 시의 무릎 손상의 형태와 기전을 분석하고 치료 후 기능 회복 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0월부터 2005년 1월까지 축구로 인해 무릎 손상을 받은 4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의 평균 연령은 28.8$(14\sim45)$세였고, 평균 추시 기간은 14.9$(8\sim36)$개월이었으며, 손상 평가는 이학적 소견, 방사선적 검사, 진단적 관절경술을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술 후 기능 평가는 기능도와 활동도를 이용하였다. 결과: 인대손상에 따른 분류는 전방 십자인대 단독 손상 27례로 가장 많았고 손상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경기 중 후반부 계절 중 겨울, 경기 빈도가 1달에 5례 이하인 경우 등이었다. 손상의 기전은 turn & twisting이 20례로 가장 많았고, being tackle 순 이었다. 손상시 기능도와 활동도는 각각 45, 2이었으며, 최종 추시 시 86.7, 6이었으며, 다발성 인대 손상 군에서 가장 나쁜 결과를 보였다. 결론: 치료 후 기능도와 활동도의 회복은 양호했지만 스포츠 활동도에서 수상전과 뚜렷한 차이를 보여 적절한 정신적, 육체적 재활과 스포츠 복귀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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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견관절 불안정성에서 Hill-sachs 병변의 관절경적 Remplissage (Using the Arthroscopic Remplissage of Anterior Shoulder Instability with Hill-Sachs Lesion)

  • 고상훈;정광환;신승명;박한창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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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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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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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저자들은 Remplissage를 이용한 Hill-Sachs 병변 복원술을 시행 후 1년 이상 추시 가능하였던 환자들의 견관절의 안정성 및 임상적, 기능적 결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12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본원에서 'Remplissage'술기를 시행하였던 12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27.9세였으며 모두 남성이었고, 평균 추시 기간은 19개월이었다. 술 전, 후 평가는 견관절의 운동 범위, ASES 점수, KSSI 점수, ROWE 점수, 술 후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포함하였다. 결과: 술 후 평균 16개월에 견관절 기능적 평가에서 ASES 점수는 술 전 평균 50.8점에서 술 후 평균 78.3점으로, KSSI 점수는 술 전 평균 44.5점에서 술 후 평균 81.0점으로, ROWE 점수는 술 전 평균 40.2점에서 술 후 평균 84.3점으로 향상되었고, 모든 환자에서 견관절 운동범위는 전방 거상 평균 178.6${\pm}$18.6 (165~180)도, 외회전은 평균 49.3${\pm}$10 (43~60)도로 나타났다. 결론: 광범위한 Hill-Sachs 병변이 동반된 재발성 견관절 불안정성에 대한 Remplissage 술기를 시행 후 1년 이상 추시 결과 견관절의 안정성 및 임상적, 기능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견봉 골절의 불유합으로 기인한 가관절증의 잠김 금속판을 이용한 치료 - 증례보고 - (Treatment of Pseudoarthrosis due to Nonunion of the Acromial Fracture with LCP - Case Report -)

  • 김용민;박경진;김동수;최의성;손현철;조병기;박지강;금상욱;정호승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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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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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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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견봉 골절의 진단 및 치료 지연으로 발생한 통증을 동반한 가관절증은 수술적 치료를 요한다. 견봉은 두께가 얇은 편평골이므로 견고한 고정이 어렵기 때문에 견봉에서 발생한 가관절증의 치료는 매우 어렵다. 52세 다발성 외상환자에서 발생한 전위가 없는 견봉 골절을 보행 재활을 시작하며 통증이 유발될 때까지 발견하지 못하였다. 원위 요골용 가변각 잠김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술 및 자가 장골 이식술을 시행하였다. 술 후 9개월째 극상건 부분 파열이 있어, 관절경하 극상건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술 후 9개월째 방사선 검사상 완전한 골유합을 얻었다. 극상건 봉합술 3개월 후 통증이 완화되었으며, 견관절 기능이 정상화되었다. 견고한 고정이 어려운 견봉 불유합 및 가관절증 증례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보고한다.

상완골 간부 골절에서 교합성 골수강 내 금속정 고정 후 잔존한 골절편 전위에 대한 임상적, 방사선학적 추시 (Clinical and Radiographical Follow-up for Residual Displacement of Fracture Fragments after Interlocking Intramedullary Nailing in Humeral Shaft Fractures)

  • 염재광;임동주;정의엽;손수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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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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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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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상완골 간부 골절에서 골수강 내 금속정 고정을 시행한 후 잔존한 전위에 대해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7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상완골 간부 골절에 대해서 골수강 내 금속정 고정 후 잔존한 전위가 10 mm 이상, 20 mm 미만인 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54.1세(43~70세), 남자 3예, 여자 5예였다. 수술 직후 단순 방사선 사진으로 전위와 각형성의 정도를 측정하였으며, 추시 방사선 사진으로 이의 호전 정도와 골유합, 합병증 여부를 확인하였다. 술 후 견관절 및 주관절의 운동 범위와 통증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결과: 모든 예에서 골유합을 얻을 수 있었고, 평균 골유합 기간은 16.1주였다. 최종 추시 견관절 및 주관절의 운동범위는 대부분 정상 범위로 돌아왔다. 1예에서 견관절 강직으로 인하여 관절경적 관절낭 이완술 및 도수 조작술 후 운동범위를 회복하였으며, 일시적인 견관절 통증 1예, 주관절 통증 1예가 있었다. 2예에서 근위 나사못의 빠짐이 있었으나 모두 골유합을 얻었다. 결론: 상완골 간부 골절에서 골수강 내 금속정 고정 후 잔존한 전위에도 불구하고 골유합을 얻을 수 있었으며 우수한 임상적 결과를 보였기 때문에, 관혈적 정복 또는 추가 고정은 필요하지 않았다.

급성 제 5형 견봉쇄골관절 탈구의 치료 (Acute Type V Acromioclavicular Injury Treated by the Modified Bosworth Technique)

  • 김승기;이상훈;박종범;박원종;장일석;장 한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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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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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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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Purpose : To evaluate the functional and radiographic outcome of the modified Bosworth method in the surgical treatment of acute type V acromioclavicular joint dislocation. Materials and Methods: From June 1995 to May 1998, 20 patients were operated on for acute and complete acromioclavicular dislocation(Rockwood type V). The operative technique includes fixation of the coracoclavicular joint with Bosworth screw or 6.5mm cancellous screw and imbrication of trapezius and deltoid muscles. The average age was 34 years(range, 19 to 51 years). These 20 patients with an average follow-up of 18months, were evaluated clinically using the UCLA scoring system. Additional radiographical assessment was performed with stress radiographs. Results: Excellent or good clinical results were obtained in 95%(19 cases). And the average coracoclavicular interval ratio was decreased from 3.31(2.2-6.0) to 1.13(1-1.4) in stress radiographs. There were 4 cases of hetero­topic calcification postoperatively but there was no correlation with clinical result. Posttraumatic A-C joint arthritis was developed in one case. In that case, the distal clavicular resection was done under the arthroscopic technique. Conclusion: The severe displacement observed with type V injuries is incompatible with normal shoulder function if the shoulder is left in its displaced position. In type V injuries, significant damage to the deltoid and trapezius musculature and overlying fascia occurs, therefore open reduction and good fixation must be obtained with imbrication of trapezius and deltoid muscles. In our type V acute complete acromioclavicular dislocation, the modified Bosworth technique provides excellent results with a low complication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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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관절 초기 전방 탈구와 재발성 전방 탈구 (Initial and Recurrent Anterior Dislocation in Shoulder)

  • 김영규;이재훈;김현민;이충훈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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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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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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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초기 탈구에서 시행한 조기 안정화 술식이 재발성 탈구의 Bankart 복원술 보다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관절경상 관찰되어진 관절낭 인대의 이완이나 관절와 연의 마멸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초기 탈구에서 발생된 Bankart 병변이 술기상으로 보다 쉽게 복원될 수 있으며 치유도 잘 되어 재발율이 감소될 것으로 생각되었고, 조기 수술적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일상 생활 및 스포츠 활동이 가능하리라 생각되었다. 따라서 활동력이 왕성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젊은 층이나 운동 선수에서는 문헌상에서 보고되고 있는 초기 탈구 후의 높은 재발율을 고려하여 초기 탈구 발생시 조기 안정화 술식이 유용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그러나 초기 탈구시 조기 안정화 술식을 시행할 지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한 적응이 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측두하악관절의 골관절염 (Osteoarthritis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 이정윤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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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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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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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은 측두하악장애의 한 형태로 관절조직의 생리적 내성을 초과하는 기능적 부하가 지속적으로 관절에 가해졌을 때 관절연골 및 연골하 골조직의 점진적 파괴와 이차적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관절면에 가해지는 물리적 하중은 관절내에서 기질파괴 단백효소나 염증성 cytokine, 유리기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그에 따라 골조직의 퇴행과 재형성 사이의 균형을 깨뜨려 골조직의 흡수를 야기한다. 최근에는 물리적 하중 이 외에 비만세포에서 유래하는 adipokine이 골흡수를 증가시킨다는 보고들이 있으나 측두하악관절에 적용하기에는 아직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므로 현재로서 골관절염의 치료는 관절의 기능적 부하를 줄이고 환자의 생리적 내성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임상증상은 충분한 기간 정확한 술식대로 시행한 물리치료, 약물치료, 교합안정 장치치료 등의 보존적 처치와 관절강내 주사요법이나 관절세척술 및 관절경 수술과 같은 추가적인 외과적 처치에 의해 성공적으로 조절될 수 있으나, 임상증상의 개선이 골파괴의 중지와 재형성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므로 임상증상의 개선 이 후에도 지속적인 골변화의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또한, 골변화 활성 자체를 직접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활용 가능한 치료법이 없는 한, 지속적인 동기유발과 행동조절을 통해 관절에 가해지는 기능적 부하를 환자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교육하는 것이 골변화를 겪는 측두하악관절로 하여금 보다 이른 시기에 보다 유리한 정형적 안정에 도달하게 함으로써 골관절염을 보다 성공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