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metr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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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의 굴절이상과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bnormal Refraction Eye and Progressive Multifocal Lens on Middle aged & Manhood)

  • 이영일;이영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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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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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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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서울의 중 장년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여 비정시의 정도 및 굴절이상을 분석하였고, 노안안경 착용자의 노안안경 분포 및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에 관해 연구 조사하였다. 총 근시는 22.4%, 원시는 61.4% 그리고 정시는 16.2%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난시의 분포는 41세~45세는 직난시 28%, 도난시 49%, 그리고 사난시 23%로 나타났으며, 56세~60세는 직난시 10%, 도난시 71%, 그리고 사난시 19%로 나타났다. 이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직난시는 감소하고, 도난시는 증가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난시는 연령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누진다초점렌즈착용의 남녀비율은 남성 67.3%와 여성 35%로 남성이 여성보다 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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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렌즈를 이용안 무수정체안의 교정원리 (The correction principle of Aphakia using the Intraocular Lens)

  • 김봉환;김대현;임현선;지택상;고정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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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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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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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에서는 안내렌즈를 이용하여 무수정체안을 정시로 교정하는 원리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현재 안과에서 안내렌즈를 처방하여 임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력 교정을, 광학적으로 보다 정확한 처방을 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무수정체안을 정시로 교정하기 위해서 비정시의 두 가지 원인인 굴절성과 축성을 고려하였고, 교정원리로는 수정체 후면에서 최적 상점까지의 거리인 상측정점 초점거리(BFL)와 수정체에서 망막까지의 거리인 초자체 길이가 일치되도록 하는 것이다. 교정원리를 확인하기 위하여 정시의 경우는 Gullstrand number I 모형안을, 근시와 원시의 경우는 실안에 대한 임상자료를 사용하여 수정체를 안내렌즈로 대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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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양안 시기능 이상에 관한 고찰 (Prevalence of binocular anomalies in adult Koreans)

  • 유근창;박현주;성정섭;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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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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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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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인 성인 남자 41명, 여자 60명을 대상으로 굴절이상과 양안시 이상을 검사한 결과 근방 수평사위 46%, 근방내전 이상 52.5%, 근방외전 이상 55.5%, AC/C(Accommodative convergence/Accommodation)이상 50.4%, PRA (Positive relative accommodation) 이상 61.4%, NRA(Negative relative accommodation) 이상 54.5%를 차지했다. 또한 양안 시기능검사 결과를 모간 분석에 의해 분석한 결과 폭주이상 21.7%, 조절이상 29.7%, 조절과 폭주이상 34.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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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시설아동의 안보건 실태 조사 (Survey on the eye health state of institutional care children in Taejon)

  • 황정희;박준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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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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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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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전지역 소재 육아시설의 수용아동 만 8세~18세미만 아동 61명 122안을 대상으로 나안시력검사와 검안경검사 및 비표준화 면접방식을 사용하여 시설아동의 안보건 실태를 조사 분석하였다. 시설아동의 분포는 초등학생이 40.98% 중등학생이 59.01%이었으며 굴절상태는 정시안이 56.74% 비정시안이 44.26%이었고 나안시력은 0.7, 0.8이 가장 많은 37.03%이었으며 근시안이 31.14%, 근시성복성난시안이 26.23%로 나타났다. 비정시 시설아동중에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등으로 교정하고 있는 시설아동은 1.64%로 극히 저조하게 조사되었다. 따라서 조기 안 검진을 통해 아동들의 시력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시설아동들의 안보건 관리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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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시장성 조사 (Research on the marketability of eyeglasses and contact lenses)

  • 김봉환;한선희;박재만;이정수;정지환;윤남경;김형수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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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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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5-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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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categorizes vision correction subjects by age and gender, and aims to find out which glasses or contact lenses the subjects of each age group show preference based on the answers of the questionnaires answered by the subjects. Methods. A study was conducted in the form of a questionnaire through SNS on the types of correction tools used for the purpose of correcting ametropia for the general public from their teens to their 50s. Results. As for the most preferred method for correcting asymmetry, in the case of teenagers, glasses were the most common at 50%, glasses and contact lenses the most at 43.8% each, and glasses in their 30s at 50%. Those in their 40s had the most glasses at 75%, and those in their 50s wore glasses and sunglasses at 50%. Conclusions. Since the demand for vision correction and eye protection methods varies according to age and gender, it is necessary to identify and design the flow of these demands in the existing market.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make a judgment that can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eye health targeting the main customer base and the provision of appropriate services to consumers.

대학생들의 시기능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binocular function of college students)

  • 조영래;박현주;서지근;성정섭;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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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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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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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양안시가 국내에서 연구되기 시작한 역사는 길지 않지만 근업이 많아지면서 비교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양안시기능 이상은 굴절이상과 관계가 있으나 외국과 한국은 비정시 분포가 서로 다르므로 한국인의 양안시기능 값을 검사하여 기대값과 비교하였다. 검사대상은 안질환이 없는 만 18세에서 36세까지의 성인남녀 100명에 대해 문진을 실시하고, 양안 완전교정 후 균형을 취한 상태에서 시기능검사(Von Graefe method)를 실시하였고, 기기는 phoropter(Shinnippon VT10)와 visual chart(Shinnippon CT30)를 사용하였다. 검사대상자의 근업시 안정피로도는 두통(28.0%), 잦은 눈깜박임(17.3%), 충혈(15.1%), 안통(10.6%), 유루(10.3%), 쓰림(10.2%), 수명(4.5%), 안구통증(4.0%)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검사대상자 총 100(남 45명/여 55명)명 중 ${\geq}{\pm}0.50$ D의 굴절이상을 가진 자를 비정시로 분류하였는데, 그 중 정시안은 12명(12.0%)이고, 비정시자는 88명(88.0%)이었으며, 원방수평사위는 외사위가 32.0%, 내사위가 12.0%로 나타났으며, 원방 허성상대폭주력은 기대값보다 높은 경우가 43명(43.0%), 낮은 경우가 7명(7.0%)이었으며, 원방 실성상대폭주력의 경우 기대값보다 높은 경우가 15명(15.0%)이고, 낮은 경우가 38명(38.0%)이었다. 근방수평사위는 외사위가 48.0%, 내사위가 20.0%로 나타났으며, 근방 허성상대폭주력은 기대값보다 높은 경우가 23명(23.0%), 낮은 경우가 38명(38.0%)이었으며, 근방 실성상대폭주력의 경우 기대값보다 높은 경우가 29명(29.0%)이고, 낮은 경우가 23명(23.0%)이었다. 근방 허성상대조절력은 기대값보다 높은 경우가 10명(10.0%), 낮은 경우가 14명(14.0%)이었으며, 근방 실성상대조절력의 경우 기대값보다 높은 경우가 69명(69.0%)이고, 낮은 경우가 12명(12.0%)이었다. 결과값은 기대값과 다소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실성상대조절력이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향후 많은 대상자에 의한 한국인 기대값을 제정하는 것이 과제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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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굴절력계의 굴절력값과 포롭터를 이용한 처방값의 차이에 관한 연구 (Research of Difference between the Refractive Powers by Autorefractometer and the Prescription using Phoropter)

  • 이주환;이규석;홍형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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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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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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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자동굴절력계의 굴절력 값과 포롭터를 이용한 안경처방 굴절력 값에서, 굴절값 차이의 대소가 나타나는 조건을 연구하였다. 방법: 자동굴절력계(SR-7000)와 자동포롭터(AV-9000)를 이용하여 안질환이 없고, 굴절 이상으로 근용안경을 착용하는 30명을 대상으로 총 60안을 검사 하였다. 검사자에 기인한 굴절력 처방값의 변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2명의 검사자가 동일한 검사 조건에서 피검사자의 눈을 측정하였다. 결과: 통계적으로 2명의 검사자의 굴절력 처방값은 유의할만한 차이가 없었다. 대부분의 측정값에서 포롭터를 이용한 안경처방 굴절력 값이 자동굴절력계를 통해 측정된 굴절력 값보다 작게 측정되었다. 근시에서 (-)구면 굴절력 값이 클수록 자동굴절력계의 측정값과 자동포롭터 처방값 간의 차이가 증가하는 현상은 찾아 볼 수 있었다. 근시성 난시안에서 난시도수의 구간별로 결과를 분석하였다. 난시도수가 증가할수록 자동굴절력계와 자동포롭터 값 사이의 차이는 적어지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2명의 검사자의 처방값 간의 차이는 없었다. 자동굴절력계의 굴절력 값과 포롭터를 이용한 안경처방 굴절력 값 차이는 근시나 근시성 난시의 경우 피검사자의 굴절 이상도에 대략 비례한다. 피검사자의 교정 렌즈의 굴절력이 클수록 굴절력 차이가 증가하므로, 교정 렌즈 처방 시 주의가 요구된다.

나환자들의 비정시에 대한 고찰 (The Study on Hansen's Disease of Ametropia)

  • 이학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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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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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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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소록도 국립병원에 입원중인 한센써병 환자 160명(남자 90명, 여자 70명)을 대상으로 Canon사 제품의 RK-3 Auto Ref-keratometer의 자동굴절 검안기를 이용하여 타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안경의 도움 없이 생활 할 수 있는 시력 0.7이상은 남자 44안 24.4% 여자는 19안 13.6%로 여자보다 남자에서 시력이 좋은 사람이 않았다. 안경의 도움 없이 정상생활이 불편한 시력 0.6 이하가 전체 80.3%를 차지하고 있고 0.3이하 약시 및 교정 불가능한 눈도 남자 80안(44.4%) 여자는 78안(55.7%)으로 조사되었다. 근시안은 119안(43.1%), 원시안은 139안(50.4%), 정시 안은 18안(6.5%)으로 조사되었다. 난시안은 남자 136안(86.6%) 여자 97안(81.5%)으로 않은 사람들이 난시를 동반하고 있었으며 이는 여자보다 남자가 높았다. 직난시가 37안(11.6%), 도난시가 81안(25.3%), 사난시가 115안(35.9%)순으로 사난시가 가장 많았고 난시안 233안중에서 49.4%가 사난시로 조사되어 환자가 아닌 일반 비정시 눈과는 반대로 분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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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고등학교 3학년생의 비정시안의 굴절상태에 대한 고찰 (Relationship on the Refractive Status of the High School 3rd Grade Students with Subnormal Visual Acuity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 윤영;유근창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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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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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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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광주지역 고등학교 3학년생 111명 222안을 대상으로 굴절상태를 자각적, 타각적 검안을 토대로 조사, 시행하여 안질환이 없는 학생의 비정시의 정도 및 굴절상태를 연구하였다. 눈의 형태는 근시가 85% 원시가 1% 그리고 정시가 14%로 나타났다. 굴절 이상안은 단순근시 38%, 근시성 단난시 4%, 근시성 복난시 56%, 단순원시 0%, 원시성 단난시 0%, 원시성 복난시 2%, 혼합난시 0% 순이었다. 난시의 축은 직난시 92%, 도난시 6%, 사난시 2%순이었다. 난시의 굴절력은 0.5D에서 1.0D가 68%, 1.0D에서 2.0D가 25%, 2.0D 이상이 7% 이었다. 근시성 굴절 이상안의 등가구면 굴절력은 -0.50D에서 -2.0D 이하 26%, -2.0D에서 -6.0D 이하에서 55%, -6.0D 이상이 19% 이었다. 안경 착용률은 74%로 20년 전에 비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검안은 안경원에서 91%, 안과에서 9% 이었다. 최근 시력검사가 5개월이 넘은 학생 중에 안경렌즈 교체가 필요한 등가구면 굴절력이 0.5D가 넘은 경우는 80%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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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과 콘택트렌즈착용자의 삶의 질 평가 (Evaluation of Vision-Specific Quality of Life between Spectacles and Contact Lens Wearers)

  • 강수아;김정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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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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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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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시력관련 삶의 질(Vision-Related Quality of Life)을 평가하기 위하여 안경과 콘택트렌즈로 보정한 비정시안 137명의 삶의 질을 비교분석하였다. 평가도구로는 1) 자각증세(Visual Symptoms) 2) 사회적 역할기능 및 신체적 기능(Social Role and Physical Functioning) 3) 경제적 문제 및 건강에 대한 관심(Economic Issues and Health Concerns) 4) 심리상태(Psychological Well Being)를 측정할 수 있는 NEI-VFQ(National Eye Institute Visual Function Questionnaire)를 한국어 번역판을 개발하여 사용하였다. SAS 8.0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학적 유의수준 ${\alpha}=0.05$를 기준으로 두 집단 간에 통계학적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Student's T-test를 실시하였다. 결과로는 주변시(Peripheral Vision)에서 안경착용 군($52.2{\pm}32.7$)이 콘택트렌즈 착용 군($88.6{\pm}18.1$)보다 삶의 질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001). 그 외 색각시(Color Vision)와 일반시력(General Vision) 그리고 건강에 대한 관심(Health Perception)에서 각각 p=0.001, p=0.01, p=0.01로 유의한 차이점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안경과 콘택트렌즈로 보정한 비정시안의 삶의 질은 건강에 대한 관심(Health Perception)과 일반시력(General Vision)을 제외하고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다. 특히, 콘택트렌즈착용 군의 삶의 질이 안경착용 군 보다 높은 삶의 질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보다 질이 우수한 콘택트렌즈의 개발로 비정시안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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