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lternaria b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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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검은무늬병(病) 및 잎마름병(病)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Alternaria and Corynespora Blights of Sesame)

  • 유승헌;김홍기;강여규;박종성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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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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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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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충남일원(忠南一圓)의 참깨 재배포장(栽培圃場)의 병해발생상(病害發生相)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Alternaria sesami에 의(依)한 검은무늬병(病)과 Corynespora에 의(依)한 잎마름병(病)의 발생(發生)과 피해(被害)가 극심(極甚)함을 확인(確認)하였다. A. sesami에 의(依)한 검은무늬병(病)은 우리나라 참깨 포장(圃場)에서는 그 발생(發生)이 보고(報告)된 바 없는 새로운 병(病)으로서 잎에서는 암갈색(暗褐色)${\sim}$흑색(黑色)의 병반(病斑)이 생기고 점차 확대(擴大)되며 심(甚)한 경우에는 잎이 말라 찢어지며 고사(枯死)하고 탈락(脫落)한다. C. cassiicola에 의(依)한 잎마름병(病)의 병징(病徵)은 잎에 자색(紫色), 갈색(褐色) 또는 적갈색(赤褐色)의 부정형(不定形) 병반(病斑)이 생기며 점차 확대(擴大) 되어 조기낙엽(早期落葉)을 초래(招來)한다. 이 두가지 병(病)은 모두 참깨의 유묘기(幼苗期)부터 발생(發生)하나 특(特)히 성숙기(成熟期) 이후(以後)에 많이 발생(發生)한다. A. sesami와 C. cassiicola균주(菌株)의 배양적온(培養適溫)은 모두 $27^{\circ}C$였고 포자형성(胞子形成)은 암묵(暗?)에서 배양(培養)한 것보다 12시간(時間) 간격(間隔)으로 광(光)을 조사(照射)할 경우에 촉진(促進)되었다. A. sesami와 C. cassiicola의 균사생장(菌絲生長)과 포자형성(胞子形成)을 촉진(促進)하는 배지(培地)로는 각각(各各) sesame oatmeal agar(SOA)와 PDA배지(培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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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육성 2조 겉보리 변색 종실에서의 곰팡이 분포와 품종 저항성 (Fungal Distribution and Varieties Resistance to Kernel Discoloration in Korean Two-rowed Barley)

  • 신상현;서은조;강천식;최재성;이정관;박종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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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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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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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육성 2조 겉보리의 변색 종실의 곰팡이 분포와 품종의 저항성을 조사하였다. 변색 증상은 종실에 붉은색 반점, 흑갈색 반점, 타원형의 반점 등이 조사되었다. 이들 변색 종실의 곰팡이를 분리한 결과 Alternaria spp., Fusarium spp., Aspergillus spp., Epicoccum spp.과 Rhizopus spp. 등으로 확인되었다. 수확기에 이들 곰팡이 분포 비율을 조사한 결과 1, 2차년도 조사에서 Alternaria spp.이 평균 69.1%와 72.2%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Epicoccum spp., Fusarium spp.와 Aspergillus spp.가 연차 간 차이를 보이며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붉은곰팡이병의 주 원인균인 Fusarium spp.은 2011년도에도 거의 발생을 하지 않았으며 2012년에는 4.7%로 적은 발생을 보였다. 품종별 종실 변색에 대한 저항성 정도를 조사하였다. 수확기 전체 품종의 평균 변색율은 19.9-13.2%로 연차 간 6.7%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품종 간 변색율은 1차년도는 8.0-36.0%, 2차년도에는 5.2-36.6%로 연차 간 변이보다 품종 간 변화가 더 크게 조사되었다. '사천 6호'와 '다진보리' 2품종은 연차 간에 큰 변이 없이 6.2-8.8% 범위로 안정적인 저항성을 보인 반면, '삼도보리'와 '대영보리'는 22.2-36.6% 범위로 높은 변색율을 보였다. 그 외, '진양보리', '단원보리', '신호보리', '광맥보리' 등 4품종은 15% 미만의 중도 저항성을 보였다.

Incidences of Leaf Spots and Blights on Kiwifruit in Korea

  • Jeong, In-Ho;Lim, Myoung-Taek;Kim, Gyung-Hee;Han, Tae-Woong;Kim, Hong-Chul;Kim, Min-Ji;Park, Hyun-Su;Shin, Soon-Ho;Hur, Jae-Seoun;Shin, Jong-Sup;Koh, Young-Jin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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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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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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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Various kinds of leaf spots and blights were found in kiwifruit (Actinidia deliciosa) orchards on 2006 in Korea. Disease incidences were quite variable between open-field and rain-proof shelter. Rate of diseased leaves was recorded as about 70% at open-field orchards in late season but use of rain-proof vinyl shelters alleviated the disease incidences by 20%. Angular leaf spots appeared at early infection stage on June and several other symptoms were also recognized as the disease developed afterward. On September, brown leaf blights were the most frequent, followed by grayish brown ring spots, silvering gray leaf blights, zonate leaf blights, dark brown ring spots and angular leaf spots at open-field orchards. Four fungal species were frequently isolated from the disease symptoms. Phomopsis sp. was the most predominant fungus associated with the leaf spot and blight symptoms on kiwifruit, followed by Glomerella cingulata, Alternaria alternata and Pestalo-tiopsis sp. Phomopsis sp. was commonly isolated from angular leaf spots, silvering gray leaf blights, and zonate brown leaf blights. G. cingulata, A. alternata and Pestalotiopsis sp. were isolated from grayish brown ring spots (anthracnose), brown ring spots and zonate dark brown leaf blights. Typical symptoms appeared on the wounded and unwounded leaves, which were inoculated by each of Phomopsis sp., G. cingulata, and Pestalotiopsis sp., but A. alternata caused symptoms only on the wounded leaves.

콩종자(種子)에서 검출(檢出)된 Mycoflora와 그 병원성(病原性) (Seed Mycofloras of Soybeans(Glycine max) and their Pathogenic Importance)

  • 박종성;유승헌;인무성;노태홍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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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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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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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 충남(忠南) 각지(各地)에서 수집(收集)한 28개(個) 콩종자(種子) sample을 blotter법(法)으로 조사(調査)하였던 바 21종(種)의 균류(菌類)가 검출(檢出)되었고, 특히 부생균(腐生菌)인 Alternaria alternata, Aspergillus spp., Penicillium spp. 등(等)과, 자주빛무늬병균(病菌) (Cercospora kikuchii) 및 Fusarium spp. 이 많이 검출(檢出)되었다. 2. 자주빛무늬가 있는 종자(種子)에서는 무늬가 없는 종자(種子)에 비(比)하여 C. kikuchii가 많이 검출(檢出)되었고 반면(反面)에 Aspergillus spp.나 Penicillium spp.와 같은 부생균(腐生菌)의 오염율(汚染率)과 Phomopsis sp. 및 Fusarium 균(菌)의 이병율(罹病率)이 낮았다. 3. 병원성실험(病原性實驗) 결과(結果) Cercospora kikuchii, Colletotrichum dematium, Fusarium moniliforme, F. oxysporum, F. semitectum, Phomopsls sp.는 병원성(病原性)을 나타내었으나, F. equiseti와 F. solani는 병원성(病原性)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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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xigenic Mycobiota of Small Grain Cereals in Korea

  • Lee, Theresa
    • 한국균학회소식: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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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균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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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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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Mycotoxins are toxic secondary metabolites produced by fungi. They can be present in where agricultural-based commodities are contaminated with toxigenic fungi. These mycotoxins cause various toxicoses in human and livestock when consumed. Small grains including corn, barley, rice or wheat are frequently contaminated with mycotoxins due to infection mainly by toxigenic Fusarium species and/or under environment favorable to fungal growth. One of the most well-known Fusarium toxin groups in cereals is trichothecenes consisting of many toxic compounds. Deoxynivalenol (DON), nivalenol (NIV), T-2 toxin, and various derivatives belong to this group. Zearalenone and fumonisin (FB) are also frequently produced by many species of the same genus. In order to monitor Korean cereals for contamination with Fusarium and other mycotoxigenic fungal species as well, barley, corn, maize, rice grains, and soybean were collected from fields at harvest or during storage for several years. The fungal colonies outgrown from the grain samples were identified based on morphological and molecular characteristics. Trichothecene chemotypes of Fusarium species or presence of FB biosynthetic gene were determined using respective diagnostic PCR to predict possible toxin production. Heavy grain contamination with fungi was detected in barley, rice and wheat. Predominant fungal genus of barley and wheat was Alternaria (up to 90%) while that of rice was Fusarium (~40%). Epicoccum also appeared frequently in barley, rice and wheat. While frequency of Fusarium species in barley and wheat was less than 20%, the genus mainly consisted of Fusarium graminearum species complex (FGSC) which known to be head blight pathogen and mycotoxin producer. Fusarium composition of rice was more diverse as FGSC, Fusarium incarnatum-equiseti species complex (FIESC), and Fusarium fujikuroi species complex (FFSC) appeared all at considerable frequencies. Prevalent fungal species of corn was FFSC (~50%), followed by FGSC (<30%). Most of FFSC isolates of corn tested appeared to be FB producer. In corn, Fusarium graminearum and DON chemotype dominate within FGSC, which was different from other cereals. Soybeans were contaminated with fungi less than other crops and Cercospora, Cladosporium, Alternaria, Fusarium etc. were detected at low frequencies (up to 14%). Other toxigenic species such as Aspergillus and Penicillium were irregularly detected at very low frequencies. Multi-year survey of small grains revealed dominant fungal species of Korea (barley, rice and wheat) is Fusarium asiaticum having NIV chemo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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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재를 이용한 인삼 점무늬병과 탄저병의 발병억제효과 (Suppressive Effects of Homemade Environment-friendly Materials on Alternaria Blight and Anthracnose of Ginseng)

  • 임진수;모황성;이응호;박기춘;정찬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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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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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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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인삼점무늬병과 탄저병에 대한 친환경자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살균제의 억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수행을 했다. 인삼 점무늬병과 인삼 탄저병들은 인삼뿌리가 비대하기 시작하기 전에 낙엽을 시켜서 수확량을 크게 감소하는 주요한 병들이다. 천연칼슘, 녹차추출물, 홍삼박 술등은 A. panax에 의해서 유발된 인삼 점무늬병에 대해서 상당한 억제효과를 보였고 게 껍질 발효액과 익모초자연즙액은 C. gloeosporioides에 의해서 유발된 인삼탄저병에 대해서 큰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들 친환경 살균제는 치료효능보다 대체적으로 예방효능이 더 우수 하였다. 그러므로 이들 친환경 자재들은 인삼 유기재배포장에서 사용할 수 없는 화학농약을 대체하는 살균제로써 이용할 수 있고 그들의 억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발병 전에 처리를 해야 한다.

Rezasulin 기반 포자 생존 검정법을 이용한 당근검은잎마름병균 Alternaria dauci의 포자 생장 시기에 따른 몇 가지 살균제의 효과 (Effects of Several Fungicides on the Spore Growth Period of Alternaria dauci, a Carrot Black Leaf Blight Fungus, Using a Rezasulin-based Spore Survival Assay)

  • 도지원;김흥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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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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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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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당근검은잎마름병을 일으키는 A. dauci의 포자 생장 시기에 따른 chlorothalonil, dithianon, folpet, iminoctadine trisalbesilate, fluazinam의 효과를 포자 생존 검정법과 한천희석법으로 검정하였다. 포자 생존 검정법과 한천희석법으로 조사한 A. dauci CDSGM2-5를 비롯한 7개 균주의 chlorothalonil 에 대한 평균 EC50값은 14.21 ㎍/ml와 100 ㎍/ml 이상이었다. Dithianon과 folpet 역시 포자 생존 검정법의 EC50값이 한천희석법보다 낮았지만, iminoctadine tris-albesilate는 한천희석법으로 조사한 EC50값이 더 낮았다. Fluazinam은 포자 생존 검정법과 한천희석법의 EC50값이 각각 1.63 ㎍/ml와 2.40 ㎍/ml로, 두 방법의 EC50값이 비슷하였다. A. dauci KACC 42997의 포자생장 단계에 따라 각 살균제를 처리한 결과, chlorothalonil, dithianon, folpet은 포자가 발아한 이후에 처리하면 발아하기 전에 처리하였을 때보다 효과가 감소하였으나, iminoctadine trisalbesilate는 포자 접종과 동시에 처리하였을 때 10.28 ㎍/ml였던 EC50값이 포자가 발아한 후에 처리하면 2.68 ㎍/ml에서 3.21㎍/ml까지 감소하여, 포자 발아 후에 처리하였을 때 효과가 우수하였다. Fluazinam은 접종하는 포자에서 발아관이 장경보다 길게 발아한 포자까지 처리하여도 포자의 생장을 크게 억제하였다. 하지만 iminoctadine tris-albesilate와 fluazinam을 12시간을 배양한 후에 처리하면 EC50값이 8.87 ㎍/ml와 20.65 ㎍/ml로 상승하면서 억제 효과가 감소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살균제의 적합한 처리 시기는 병원균의 포자 생장 시기에 따라서 달라짐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살균제 처리 시기의 결정은 병원균의 생장 시기에 대한 살균제의 효과까지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벼 이삭마름병에 관여하는 진균의 검출 (Detection of Fungi Associated with Rice Ear Blight from Rice Seeds in Korea)

  • 심홍식;홍성기;홍성준;김용기;예완해;성재모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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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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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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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벼 이삭마름병에 관여하는 진균의 종류로 일미벼에서는 Altemaria alternate($10.2\%$), A. padwickii($5.2\%$), Bipolaris oryzae($10.3\%$), Nigrospora oryzae($5.2\%$), Phoma sorghina ($6.3\%$) 등이 우점 하였으며,총 23종의 진균이 검출되었다. 대산벼에서는 A. alternate($9.6\%$), Cladosporium sp. ($7.5\%$), Curvularia lunate($2.2\%$), N. oryzae($15.1\%$) 등이 우점 하였으며, 총 13종의 진균이 검출되었다. 또한 이삭마름병으로 벼알이 심하게 오염된 경우에는 일미벼 현미에서도 B. oryzae($15.5\%$), A. alternate($5.5\%$), Fusarium graminearum($8.0\%$), N. oryzae($5.2\%$), P. sorghina($4.5\%$) 등이 높은 비율로 감염되어 있었다.

Molecular Mechanisms of Generation for Nitric Oxide and Reactive Oxygen Species, and Role of the Radical Burst in Plant Immunity

  • Yoshioka, Hirofumi;Asai, Shuta;Yoshioka, Miki;Kobayashi, Michie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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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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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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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Rapid production of nitric oxide (NO) and reactive oxygen species (ROS) has been implicated in the regulation of innate immunity in plants. A potato calcium-dependent protein kinase (StCDPK5) activates an NADPH oxidase StRBOHA to D by direct phosphorylation of N-terminal regions, and heterologous expression of StCDPK5 and StRBOHs in Nicotiana benthamiana results in oxidative burst. The transgenic potato plants that carry a constitutively active StCDPK5 driven by a pathogen-inducible promoter of the potato showed high resistance to late blight pathogen Phytophthora infestans accompanied by HR-like cell death and $H_2O_2$ accumulation in the attacked cells. In contrast, these plants showed high susceptibility to early blight necrotrophic pathogen Alternaria solani, suggesting that oxidative burst confers high resistance to biotrophic pathogen, but high susceptibility to necrotrophic pathogen. NO and ROS synergistically function in defense responses. Two MAPK cascades, MEK2-SIPK and cytokinesis-related MEK1-NTF6, are involved in the induction of NbRBOHB gene in N. benthamiana. On the other hand, NO burst is regulated by the MEK2-SIPK cascade. Conditional activation of SIPK in potato plants induces oxidative and NO bursts, and confers resistance to both biotrophic and necrotrophic pathogens, indicating the plants may have obtained during evolution the signaling pathway which regulates both NO and ROS production to adapt to wide-spectrum pathog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