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ults' Compe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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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quiring Vitellogenic Competence in the Rice Pest Nilaparvata lugens Stal: Effects of a Juvenile Hormone Analogue, Hydroprene

  • Pradeep A. R.;Nair V. S. K.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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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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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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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ough many insecticides are commercially available, development of resistance, pest resurgence and effects on non-target organisms led to the search for alternate insect pest management (IPM) strategy based on larval growth and reproductive fitness. Reproductive potential of insects depends on its acquiring of vitellogenic competence which is under hormonal control. Exogenous application of analogues of JR (JHAs) and ecdysterone could derail normal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in insects by manipulating an array of physiological processes. In the rice pest,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JHA, hydroprene induced metathetely from the fifth (final) instar nymphs in an age-dependent manner. Day 0 of the final instar showed highest sensitivity to induce this abnormal development. Adults emerged from treated day 3 nymphs looked normal. Both the morphotypes were reproductively incompetent and showed partial to complete sterility. Pre-adult exposure of the ovarian tissue to hydroprene suppressed mitotic division of germinal cells and induced abnormalities in the later s1ages of growth and differentiation of ovary in N. lugens. More over the nymphal exposure to hydroprene inhibited patency changes of follicular epithelium and affected competence of the follicles for yolk sequestration. In the absence of ovarian growth and oocyte differentiation, germarium found disintegrated, trophic core regressed and terminal oocytes resorbed. Hydroprene exposure to newly ecdysed brachypterous females did not affect ovarian development and egg production. Proper larval-adult transition appeared as a. prerequisite for vitellogenic competence in N. lugens for which the ovarian tissues must be exposed to ecdysterone in the internal milieu devoid of JH.

간호대학생의 건강정보 이해능력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Health Literacy on Communication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김은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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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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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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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건강정보 이해능력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가설검증을 위해 G시에 소재하는 일 대학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5월 3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자가설문지로 자료수집을 하여, 최종 104명이 자발적 동의 후 참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독립표본분석, 일원분산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건강정보 이해능력은 48.62/66점, 의사소통능력은 59.60/75점이었고, 과반수이상이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읽기 수준을 실제보다 높게, 적합한 건강 정보의 읽기 수준은 적정 수준보다 어려워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β=.309, p<.001), 건강정보 이해능력(β=.284, p=.002), 주관적 학업성취도(β=.235, p=.009) 순이었고(F=10.546, p<.001), 건강정보 이해능력을 추가하여 설명력이 7.3% 증가하였다(F=10.339, p=.002).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제고을 위해 건강정보 이해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보다 체계화된 교육과정의 구성이 필요하다.

노인직업능력개발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향 탐색 (Exploring Development Directions of Lifelong Educational Program for Cultivating Vocational Competence of Older Adult)

  • 김정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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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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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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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노인계층의 재정적 자립과 지속적 사회생활을 통해 그들이 주체적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직업능력개발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직업능력개발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지향 방향을 제안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시행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노인계층의 직업능력개발 평생교육프로그램과 일자리 간 연계가, 노인들이 안정적인 일자확보와 더불어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중요하게 확인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탐색을 통해 향후 프로그램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노인의 일자리 기회가 비숙련직 중심으로 열려있으므로 표준화된 정규 편성된 프로그램과 연계되지 못하였고, 이는 프로그램의 전문성 및 지속성의 부족으로 인한 고용불안으로 이어졌다. 또한 노년층의 직업능력개발이 경제활동 목적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것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부족하여, 직업능력개발 관련 프로그램들이 취업과 직접 연계되지 않고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향후 노인의 신체적 사회적 문제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연계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노인직업능력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및 표준화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 및 지속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보았다. 이를 통해 노인의 고용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직업능력개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관리 지원하여 교육기관과 일자리 간 연계가 이뤄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건강관리역량 도구 (Personal Competence of Health Care Scale: PCHC)의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Personal Competence of Health Care (PCHC) Scale)

  • 이경숙;최정숙;소애영;이은희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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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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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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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was aimed to revise Personal Power of Health Care (PPHC) scale which was developed to measure the personal power and competence for health care. Methods: Research phases designed for this study were literature review, scale development, and discussion with experts and pre-test for content validity, and survey for construct validity and reliability. The scale was composed of 25 items with 7 dimensions and tested to 592 adults ranged from 20 to 59 aged living in S and W city. Results: From factor analysis, 7 dimensions were identified and named as follows: Health-perception, Health problem identifying and solving, Socio-economical involvement, Sociocultural relationship, Self-regulation, Spiritual wellbeing, and Health policy participation. The total explained variance was 54.69%. The reliability was .817 of Cronbach's alpha. The PCHC scal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gender, religion, education level, monthly income, and presence of family disease, but not different from age and job. Also,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Health Promotion Lifestyles Profile II, WHO QOL-BREF and self-efficacy. Conclusion: This PCHC scale is reliable and valid to measure personal competence of health care.

성년후견법률에 나타난 의사결정능력의 개념에 관한 연구 - 영국 정신능력법(Mental Capacity Act, 2005)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oncepts of Legal Competence Concerning Adults Guardianship Acts)

  • 김문근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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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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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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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그동안의 국내의 성년후견제도 도입에 관한 논의에서 간과되었던 의사결정능력과 관련한 주요 쟁점과 의사결정능력의 개념적 구성요소 및 평가와 판정절차에 관한 쟁점을 검토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모범적인 성년후견법률의 하나로 인정받는 영국의 정신능력법(Mental Capacity Act, 2005)이 의사결정능력의 개념과 평가절차를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정신능력법은 의사결정능력을 의사결정대상과 환경, 시간적 맥락에 의존적인 개념으로 규정하고 있었다. 정신능력법의 의사결정능력 평가 및 판정절차는 본인의 의사결정능력을 최대한 규명하기 위한 환경적 지원의 제공, 의사결정능력의 변화가능성에 대한 고려, 의사결정의 중요성에 따른 의사결정능력 평가의 위계적 접근 등이 특징적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성년후견법률 도입과 관련한 함의를 제시하였다.

지체장애인의 장애수용과 사회적 유능감 간의 관계에서 자존감, 사회참여, 차별경험의 매개 및 조절효과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s of Self-esteem, Social Participation and Discrimination Exper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cceptance of Disability and Social Competence in Adults with Physical Disabilities)

  • 김도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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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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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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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장애수용으로 사회적 유능감을 예측함에 있어 자존감의 매개효과 및 사회참여와 차별경험의 조절효과를 살펴봄으로써 심리-사회적 적응을 촉진하기 위한 보다 효과적인 전략을 규명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만19세부터 65세 사이의 지체장애인 1943명(남 1338명, 여 605명)과 뇌병변 장애인 233명(남 160명, 여 73명)이다. 자료 분석을 위하여 SPSS와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장애의 정도와 발생 시기를 통제한 조건부 과정분석(model 18)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존감은 장애수용과 사회적 유능감 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존감과 사회적 유능감 간의 관계는 사회참여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차별경험에 의해서는 조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참여와 사회적 유능감 간의 관계는 차별경험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사회참여에 의해 조절된 자존감의 매개효과는 차별경험에 의해 조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적 시사점과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청년기 지적장애인의 고용 유지 결정 요인: 직업훈련 프로그램 참여자의 개인적 요인을 중심으로 (Determinant Factors of Maintaining Employment in a Young Adul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Focusing on the Personal Factors of Participants Employed after Vocational Training Program)

  • 박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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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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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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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에서는 성공적인 성인기 준비를 위한 진로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신체능력, 작업능력, 정서 행동 영역, 기능적 적응 행동 요인을 중심으로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기 지적장애인들의 고용 유지 결정 요인을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64명의 청년기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프로그램 수료 이후 6개월 시점에의 추적 조사를 통해 고용 유지 여부를 알아보았다.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고용 유지 결정 요인을 알아본 결과, 신체능력 중 양손 기민성(OR = 2.175), 작업 능력 중 소도구 사용 손기민성(OR = 1.123), 정서 행동 영역 중 불안(OR = .733)과 사회화 영역(OR = .429), 기능적 적응행동 영역 중 학습기술(OR = 1.077)과 직업기술 영역(OR = 1.542)이 고용 유지 결정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드러난 고용 유지 결정요인은 선행연구들에서 제시한 고용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유지에 효과적인 진로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서는 고용 유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미국 공공도서관의 성인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gital Literacy Education for Adults in US Public Libraries)

  • 정영미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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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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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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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디지털 리터러시는 ICT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디지털 사회에서 일의 능률을 높이고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적인 역량이 된다. 세계의 선진 국가들은 국민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수행해왔다. 본 논문은 이들 중 노인을 포함한 성인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미국 공공도서관의 사례를 조사 분석한 것이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 우수 사례 도서관을 중심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 유형, 교육 방식 및 내용 현황을 조사 분석하고 담당사서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운영 실태를 파악하였다. 다수의 교육 프로그램이 기본적인 컴퓨터나 인터넷 기술에 관한 것이었고 Micro Office, 이메일, 소셜미디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사용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의 비중도 높게 나타났다. 가장 빈번하고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 방식은 비공식적인 현장교육이었고 그것의 교육 내용과 수준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 추가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위해 공공도서관 담당사서들은 사서의 디지털 역량과 이를 위한 재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적합한 도서관 시설과 최신 장비 도입, 시기적절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의 중요성도 함께 제기하였다.

학교 음악 경험과 20대 성인의 음악 생활화 동기에 관한 다중사례 연구 (A Multiple Cas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chool Music Experiences and Motivation for Music Engagement Among Adults in 20s)

  • 최치현;정주연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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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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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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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표는 20대 성인의 음악의 생활화 동기와 그들의 학교 음악 경험 간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20대 성인 10명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과거 학교 음악 활동에서 경험한 자기결정이론의 세 가지 기본 심리욕구(자율성, 유능감, 관계성)를 중심으로 파악하였다. 이를 위해 참여자를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하는 그룹 5명, 활발하지 않은 그룹 5명으로 모집하여 개별 면담한 후, 면담 전사 자료를 나선형 자료 분석 기법의 다섯 가지 절차에 따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이들이 경험한 학교에서의 음악 활동은 현재의 음악 생활화 동기와 긴밀한 관련성을 가지며, 이는 학교 음악 활동에서 경험한 자기결정이론의 세 가지 심리적 욕구 충족경험과 연관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학교 음악 정규 수업의 진행 방식, 교내 음악 활동, 수행평가의 경험이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과 더욱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례로 드러났다. 이처럼 본 연구는 학교 음악 활동에서 겪은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의 경험과 향후 성인이 된 이후의 음악에 대한 가치 인식 및 음악의 생활화 동기의 연관성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아울러 음악 활동에서의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의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향후 삶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음악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가족간 식사, 통화 및 여가활동과 중년기의 행복 (Family Activities and Well-being in Midlife: Meal, Phone Conversation, and Leisure)

  • 김경미;류승아;최인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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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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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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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가족은 개인의 행복과 삶의 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기존 연구들은 구체적인 가족활동이 미치는 영향력을 광범위하게 살펴보지 못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가족과 함께 식사하고, 통화하며, 여가활동을 보내는 것이 중년기의 행복, 건강 및 가족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은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5세(평균연령: 50.13세) 사이의 총 283명이었다. 독립변인은 배우자 및 자녀와의 식사횟수와 통화횟수, 가족과 여가활동을 보내는 시간이었고, 이에 따른 종속변인은 행복, 심리적·신체적 건강 불편증상, 가족만족도, 성생활 만족도 및 부모 효능감으로 구성하였다. 분석 결과 중년기에는 배우자 및 자녀와 식사를 자주 할수록 행복, 건강, 가족생활 만족도가 높았으며, 통화를 자주 하는 것 역시 행복, 건강, 가족 및 성생활 만족도와, 부모 효능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과 여가활동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행복과 가족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적 활동들이 중년기 행복, 건강 및 가족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 경험적 결과임에 그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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