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tini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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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의 토양 및 식생에 대한 이용영향 및 심리적 수용력의 추정 (Recreation Impacts on Soil and Vegetation and Estimation of Psychological Carrying Capacity in Mt. Bukhan National Park)

  • 이경재;김준선;우종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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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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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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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이용객에 의한 자연환경의 변화 및 이용객 심리조사를 수행하기 위하여 야영장 및 피크닉 장소 18개소에 조사구를 설치하였다. 15개소에 대해서는 자연환경파괴조사를 하였고, 3개소(대동문지역, 북한산장지역, 인수산장지역)에 대해서는 폭10m의 belt transect을 설치하여 이용객에 의한 토양성질 및 식생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3개장소에서 설문을 통해 이용객심리를 조사하였다. Transect조사지에서 환경피해가 심한 중심지에서 숲속으로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토량경도, 100$m^2$당 수목개체수, 하층 초본층의, 피도 유사도지수는 회귀관계가 성립되었다. 야영장중심에서 숲속으로 100~130m까지 인간에 의한 토양 및 식생의 번화가 있었다. 인간간섭에 내성이 강한 수종은 초록싸리, 국수나무, 다래, 노린재나무이었고, 약한 수종은 물푸레나무, 팥배나무, 진달래였다. 설문에 의한 심리적인 만족도조사를 하여 각 항목들의 요인분석을 직각회전방법에 의하여 실시한 결과, 북한산의 피크닉장소를 이용하는 이용객의 심리적 만족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Factor I )은 물리적 인자로 화장실, 쓰레기통, 음료수에 관한 변량이 높게 부가되었다. 다음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Factor II )은 사회적 인자로 이용객의 혼잡도, 소음정도, 주변환경의 보전성이 높게 부가되어 있었다. 만족도에 의한 심리적인 수용력을 추정한 결과 25$m^2$/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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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국립공원의 주연부 식생구조 (Edge Vegetation Structure in Chiak Mountain National Park)

  • 오구균;권태호;조일웅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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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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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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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치악산국립공원의 주연부 식생구조 및 출현수종을 밝히기 위해 1988년 7월-9월 사이에 현지조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관선형, 수간선형 및 전진형 주연부식생이 나타나고 있었으며, 주연부에서 삼림내부로의 거리에 따른 출현수종들이 수관층위별 상대우점치 변화가 방위와 기존 상층우점수종별로 달랐다. 특히, 남사면의 소나무림 내부에서 주연부 양수들이 우세하게 출현하고 있었으며, 북사면 계류 주연부에서는 호습성수종들이 양수들과 함께 우세하게 출현하였다. 삼림주연부로부터 삼림내부로의 거리가 증가할 수록 수관층위별 종수 및 개체수, 종다양도 및 상이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주연부깊이는 15-20m로 나타났다. 환경유형별 관목층과 임상층의 주연부우점수종은 고도와 지형적 위치 즉, 계곡부, 능선, 정상부에 따라 달랐으며 특히, 정상부의 주연부 우점수종은 독특하였다. 그리고 고도, 지형적 위치 및 방위가 주연부식생간의 유사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도, 방위 및 지형적위치에 따라 주연부 수종들의 출현빈도계급이 달랐으며, 병꽃나무는 전지역에서 높은 출현빈도를 나타냈으며 병꽃나무,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다래, 산딸기, 소나무, 생강나무, 노린재나무, 두릅나무는 대체적으로 전지역에서 주연부 수종으로 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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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낙엽이 참다래 '헤이워드' 과실 바람들이와 품질에 미치는 영향 (Fruit Quality and Fruit Locule Air Hole of Kiwifruit (Actinidia deliciosa cv. Hayward) Affected by Early Defoliation)

  • 곽용범;김홍림;최영하;이재한;김진국;이용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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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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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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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 The fruit quality and flowering characteristics of Kiwifruit (A. deliciosa cv. Hayward) in the following year is known to be affected by the extent and timing of defoliation of the current year. In korea, the production of kiwi, which is a perennial, straggling deciduous warm-temperate fruit, is often restricted by wind damage due to typhoons resulting to defoliation at the middle season of its growing period. In this paper, we report the effect of the different timing of defoliation and severities at the current season to the kiwifruit quality. METHODS AND RESULTS: Twenty seven-year-old 'Hayward' trees grown under polyethylene film rain-shelter were defoliated in different days from August to September at seven day-intervals. In each day, 0, 25, 50, 75 and 100% of leaves were removed from the trees. Fruits from each treatment were classified into four floating types (L: lying in bottom, S: standing on bottom, F: floating and SF: floating at the surface of water) by submerging them into tap water. Defoliation of kiwifruit trees in August and September caused air holes in locules of inner pericarp. Increased number of air hole in locules of a fruit was observed in floating types F and SF, and most of the air holes were located in stem end. The defoliation of trees in August significantly reduced the ratio of L-floating type fruits, which have the least number of locule air holes. The extent of defoliation also affected the distribution of the four types, the more leaves removed, the less L-floating type fruits harvested. The weight of fruits from trees defoliated in August was lower than that of fruits from September. Soluble solids content decreased as the number of locule air holes increased. Negative correlations were observed between the extent of defoliation and the weight and soluble solids content of fruits. CONCLUSION: Early defoliation effect on kiwifruit locule air hole occurrence and fruit quality were more severe in August than in September. And also if the defoliation severity is over 25%, severe fruit quality reduction expected to happen due to increase of fruit locule air hole in the inner pericarp.

된장과 고추장 키위장아찌의 기능성 및 관능 특성 (Function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kiwifruit jangachi cured with traditional Korean sauces, doenjang and kochujang)

  • 이봉한;남태규;조치흥;조윤섭;김대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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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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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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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키위 가공 방안의 하나로 소금물 또는 설탕물로 전처리한 후 된장과 고추장을 담금원으로 하여 장아찌를 제조하였다. 기능성 키위장아찌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키위장아찌의 총페놀, 총플라보노이드, 바이타민 C 함량과 산화방지능을 비교 분석한 후 관능 평가를 실시하였다. 골드키위는 그린키위보다 더 높은 총페놀, 총플라보노이드, 바이타민 C 함량을 보였으며, 장아찌 제조 시 원과보다 높은 총페놀 함량과 산화방지능을 나타냈다. 전처리로 설탕을 이용할 경우 소금과 비교하여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감소하였지만 높은 바이타민 C 함량을 보였다. 또한 담금원으로 된장을 이용 시 고추장과 비교하여 높은 총페놀 함량과 산화방지능을 나타냈다. 관능 특성에서는 설탕과 고추장을 이용한 장아찌에서 높은 기호도 평가를 보였으나, 된장으로 만든 장아찌와 비교하여 낮은 산화방지능을 보였다. 된장 처리시 발생하는 맛, 향미 등의 낮은 기호도는 설탕을 이용한 전처리 과정으로 보완하였다. 결론적으로 설탕과 된장을 이용한 키위장아찌 제조는 키위의 낮은 저장성과 기호도에서 발생하는 단점을 극복하며 산화방지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국내산 키위에서 추출한 protease 조효소액의 안정성과 최적화에 관한 연구 (Stability and Optimization of Crude Protease Extracted from Korean Kiwifruits)

  • 김미현;노정해;송효남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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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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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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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내산 키위에서 추출한 protease의 특성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지금까지 연구되어 오지 않은 근원섬유에 대한 단백분해 활성을 측정하였다. 국내산 키위 crude 효소액은 시료를 buffer에 넣고 균질화한 원심분리액과 포화황산암모늄 처리 후 투석한 두 단계의 시료로 나누었다. 각각은 21.23 mM/mL와 11.58 mM/mL의 활성을 나타내었고 이를 처음 사용하였던 키위의 양으로 환산하면 112.28 mM/g kiwifruit과 45.80 mM/g kiwifruit이었다. 국내산 키위 crude 효소액의 기질에 때한 특이성에서는 카제인과 근원섬유에 대해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bovine serum albumin, egg white, collagen, elastin 순이었다. 국내산 키위의 단백분해 효소는 pH 2-3에서는 실활하였으며 $60^{\circ}C$ 이상의 온도 범위에서는 급격히 실활하였다. 국내산 키위 crude 효소액은 pH 3.0과 pH 7.5 두 곳에서 최적활성을 나타냈고, 최적온도는 카제인을 기질로 한 경우 $40^{\circ}C$에서, 근원섬유 $50^{\circ}C$에서 최적온도를 나타냈다. 키위 단백질 분해 효소의 카제인에 대한 활성은 염도가 0.5M일 때까지 매우 높다가 급격히 떨어졌으나 근원섬유에 대한 활성은 염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서서히 떨어졌다. 키위는 조리중에 연육작용을 위하여 주로 쓰여지고 있으며, 위의 결과로써 우리나라 육류조리와 같이 재워두는 육류조리방법에도 키위가 좋은 연육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보였다.

참다래 과즙을 첨가한 젤리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Jelly Added with Pressed Kiwi(Actinidia chinensis var. 'Halla Gold') Juice)

  • 오현정;백진우;이주연;오영주;임상빈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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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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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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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참다래 과즙, 카라기난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5가지 참다래 젤리를 제조하여, 일반성분, 당도, 산도, 색도, 텍스츄어 등의 품질특성 및 관능평가 연구를 수행하였다. 5가지 참다래 젤리 시제품의 일반성분 분석결과에서 수분, 조지방, 탄수화물의 함량은 5%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조회분, 조단백, pH 및 총산의 함량에서 차이를 보였다. 참다래 과즙 첨가량이 높을수록 pH는 낮았고, 산도는 높았다. 참다래 젤리의 당도는 첨가한 참다래 과즙의 양이 많을수록 당도가 높았으며, 시료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총 페놀,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참다래 과즙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카라기난의 농도가 높을수록 참다래 젤리 시제품의 경도, 검성, 씹힘성은 높아졌고, L값은 낮아졌다. 5가지 참다래 젤리 시제품 중 향, 단맛, 텍스츄어, 전체적인 기호도는 JKJ(Jeju Kiwi Jelly)-3 시료가 가장 높았다 : JKJ-3 시료의 수분함량은 $75.1{\pm}0.5%$, 탄수화물은 $24.2{\pm}0.5%$, 조단백은 $0.29{\pm}0.05%$, 회분은 $0.44{\pm}0.02%$를 보였다. 참다래 과즙 20% 및 카라기난 2.3% 첨가한 JKJ-3 시료의 향은 3.65, 단맛은 3.35, 경도는 3.35, 텍스츄어는 3.50, 전체적인 기호도는 3.60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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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일부 산채의 in vitro 산화 방지 활성, 알파-글루코시데이스와 췌장 라이페이스 저해 활성 (In vitro Antioxidant Activity and α-Glucosidase and Pancreatic Lipase Inhibitory Activities of Several Korean Sanchae)

  • 안해천;정라나;최은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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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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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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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묵나물 형태의 삼나물, 미역취, 다래순, 방풍나물, 생채인 참나물의 75% 에탄올 추출물의 산화 방지 활성, ${\alpha}$-glucosidase와 pancreatic lipase 저해 활성을 평가하고 폴리페놀 화합물, 플라보노이드, 토코페롤 함량을 구하여 이들 활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은 삼나물과 다래순에서,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은 삼나물, 다래순, 방풍나물에서, pancreatic lipase 저해 활성은 미역취와 다래순에서 높았다. 삼나물 추출물은 폴리페놀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매우 높았으며, 다래순 추출물은 다른 산채에 비해 토코페롤 함량이 높았다. 산채 추출물의 산화 방지 성분 함량과 in vitro 활성 사이의 상관관계는 플라보노이드와 DPPH 라디칼 소거 활성 사이의 상관관계($r^2=0.8895$)를 제외하고는 높지 않았으나, ${\alpha}$-glucosidase와 pancreatic lipase 저해활성이 높았던 삼나물과 다래순은 항당뇨, 항비만 활성을 가진 잠재적인 식품 자원으로 기대되었다.

키위 첨가 전통고추장의 품질 특성 (Characteristics of Kiwifruit-Added Traditional Kochujang)

  • 김영수;송근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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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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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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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통고추장의 기호성 및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국내에서는 물론 외국에서 기호성이 우수한 과실인 키위를 전통고추장에 첨가하고 발효 과정 중 성분변화를 분석하였다. 수분함량은 숙성과정중 전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키위 첨가량이 많을수록 높은 수분함량을 나타내었고 pH는 과실첨가시 대조구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인 반면에 적정산도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조단백질과 조회분 함량은 키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조지방 함량은 대조구와 키위 첨가구 사이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알콜과 아미노태질소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키위 6%와 9% 첨가구에서 각각 $2.3{\sim}2.4%,\;387{\sim}400\;mg%$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키위 첨가 고추장은 대조구에 비하여 모든 처리구에서 fructose 함량이 다소 높았다. 고추장의 유기산은 malic acid > citric acid > succinic acid > acetic acid > latic acid > oxalic acid 순이었으며, 발효 초기에는 citr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으나 60일 발효 후에는 malic acid 함량이 높았다. 키위 첨가량이 많을수록 malic acid 함량이 낮았으며, 발효과정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유기산은 succinic acid로서 키위 첨가량이 많을수록 증가율이 높았다. 세균수는 발효초기 미소한 증가를 보였으나 이후에는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키위첨가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효모수에 있어서는 발효 10일경에 증가하였다가 감소하였으며, 키위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발효 초기의 효모수가 약간 높았으나 첨가량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관능적인 특성에서 키위 첨가가 고추장의 색과 향에 있어서는 유의적으로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맛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종합적인 기호도를 평가한 결과 9%첨가구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Kiwi pectinesterase inhibitor의 분리와 불투명 과즙의 혼탁성 유지 (Separation of Kiwi Pectinesterase Inhibitor and its Effect on Cloud Maintenance in Cloudy Juices)

  • 김명화;고은경;허원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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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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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9-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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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CNBr-sepharose 4B에 orange pectinesterase(PE)에 결합시킨 affinity chromatography용 수지에 PEI를 선택적으로 결합시킨 후, 높은 이온강도를 갖는 pH 9.5의 용액으로 PEI의 활성 peak를 용출 분리하였다. 분리된 kiwi PEI의 분자량은 12.5% SDS-PAGE 전기영동상에서 약 16.6 KDa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리된 PEI 활성은 $-25^{\circ}C$$5^{\circ}C$에서 30일 동안 저장하였을 때 2주간 저장 시 25% 저해활성이 감소하였고 그 이후에는 큰 변화 없이 유지되었으나 실온에서는 급격한 저해활성 감소를 나타내고 30일 저장시 거의 저해활성을 상실하였다. PEI 최적활성 pH는 7.5이고 최적반응 온도는 $10{\sim}60^{\circ}C$ 측정범위에서 낮은 온도이었다. 또한 기질용액 중 NaCl의 0.2M일 때 최적활성을 나타내었으며, kiwi PEI의 PE에 대한 저해작용 방법은 noncompetitive inhibition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 주스 저장시 주스를 열처리하지 않고 PEI 조추출액을 첨가하면 저장기간동안 열처리한 주스와 같이 혼탁도 유지에 효과적이었다. 사과 주스 저장 시 PEI 조추출액 첨가는 비타민 C 함량을 감소시켰으며 오히려 열처리한 주스가 비타민 C함량이 높게 유지되었으며 갈변현상도 적게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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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래 과실의 생장에 따른 과실조직의 일중 수분상태 변화 (Diurnal Change in Water Statue of Fruit Tissues During the Growth of Kiwifruit(Actinidia deliciosa))

  • Han Sang Heon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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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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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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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참다래 과실의 생장은 2중 S자 곡선적으로 생장을 하지만, 그 곡선은 해에 불확실할 때가 있다. 이러한 원인을 과실조직의 수분상태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어, 1995년과 1996년에 참다래 과실의 생장기간 중에 psychrometer를 사용하여 일중 과실조직의 수분상태 변화를 조사했다. 과실조직의 수분 포텐셀의 변화는 1996년의 과실생자의 제3기를 제외하고는 크지 않앗다. 1995년과 1995년 모두 과실의 수확기에 가까울수록 수분 포텐셜이 점진적으로 떨어졌다. 한편, 과실조직의 삼투 포텐셜은 수분 포텐셜과 비슷하게 변화를 했지만, 1995년 10월 14일의 동이 트기 전에 -1.5MPa로 급격히 떨어진 후, 3시간이 경과한 후 -1MPa로 회복되었고, 과실수확 적기에는 -1.7MPa까지 떨어졌다. 1996년의 과실은 1995년 과실보다 낮은 삼투 포텐셜을 나타냈다. 도관의 수분상태에 관계되는 잎의 수분 포텐셜은 1996년의 경우, 과실생장 제2깅 동이 트기 전에 불구하고 -1MPa 이하로 떨어졌다. 1995년은 과실수확 적기에만 1996년과 같이 -1MPa 이하로 떨어졌다. 1996년 과실은 과실생각 제2기에 과실의 삼투 포텐셜과 팽압의 상승이 1995년 과실보다 높았다. 이러한 요인들이 1996년 과실의 당 농도를 높게 하였다. 이들 parameter의 변화는 1996년 과실이 과실생장의 제3기에 수체가 수분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1995년 과실과 1996년 과실의 생장 차이는 기상변화에 따른 과실 조직의 수분상태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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