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balone (Haliotis dis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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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원료의 사료첨가제가 전복의 성장, 체조성 및 패각 색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Various Sources of Dietary Additives on Growth, Body Composition and Shell Color of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 조성환;박정은;김충일;유진형;이상민;최철영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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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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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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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카제인과 덱스트린 및 대두유와 어유의 혼합유를 주요 단백질과 탄수화물 및 지질원으로 구성한 전복용 배합사료에 다양한 microalgae (Haeatococccus, Isochrysis galbana, Shizochytrium)와 갑각류성 기원의 첨가제(krill meal, shrimp head meal, red crab meal) 및 녹차부산물을 각각 2% 첨가한 실험사료를 준비하여 16주간 전복에게 공급하여 주었다. 그리고 다시마를 공급한 실험구를 대조구로 두었다. 실험 종료시 전복의 생존율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사료 첨가제를 첨가한 모든 실험사료에서 전복의 체중증가량은 다시마를 공급한 실험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우수하였다. 전복의 체중 증가량은 Spirulina, Shizochytrium 및 Isochrysis의 순으로 우수하였다. 전복의 체장 및 체중에 대한 가식부의 중량 비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체폭은 다시마를 공급한 실험구에 비하여 첨가제를 첨가한 모든 실험구에서 유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복 패각의 색채 개선효과는 Spirulina 첨가구에서 가장 뚜렷하였다. 실험사료내 다양한 microalge와 갑각류성 기원의 사료첨가제는 전복의 성장을 효율적으로 개선시켰으며, 사료내 Spirulina의 첨가는 전복 패각 색채 개선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난자형성과정 동안 난모세포의 형태 및 계측형질 변화 (Changes of Morphology and Morphometric Characteristics of the Oocyte during Oogenesis of th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 주선미;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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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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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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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북방전복에서 난자형성과정 동안 생식세포는 조직학적 특징에 따라 난원세포 (oogonium), 난황형성전기 난모세포(previtellogenic oocyte), 난황형성개시기 난모세포 (initial vitellogenic oocyte), 난황형성초기활성기 난모세포 (early active vitellogenic oocyte), 난황형성후기활성기 난모세포(late active vitellogenic oocyte) 및 완숙기 난모세포 (ripe oocyte)로 구분할 수 있다. 난자형성과정 동안 난모세포, 핵 및 인의 크기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핵에 대한 인의 크기 비율은 감소하였다. 난모세포 세포질의 염색성은 H-E 염색에서 호염기성에서 호산성으로 변하였다. 난자형성과정 동안 난모세포에서 난병과 젤리층의 외막이 발달되었다. 이러한 조직학적 변화는 난모세포의 난황축적 및 산란준비과정으로 판단된다.

국내연안에 분포하는 둥근전복속 4종의 형태적 특징 고찰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four Korean Abalone species in Nordotis)

  • 원승환;김수강;김순찬;양병규;임봉수;이제희;임한규;이정식;이준상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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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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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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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둥근전복속에 속하는 북방전복, 둥근전복, 말전복 및 왕전복의 형태적 비교를 하였다. 2013년과 1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경남 삼천포에서 채집한 북방전복 69개체, 제주도 연안에 서 채집한 둥근전복 180개체, 말전복 72개체, 왕전복 54개체를 대상으로 형태비교를 한 결과, 품종별로 각장에 대한 각폭, 각고, 전중량의 상대성장식은 북방전복은 SB = 0.6346SL + 3.9082 ($R^2$ = 0.8956), SH = 0.2399SL + 3.2609 ($R^2$ = 0.8024), $TW=0.0009SL^{2.5622}$ ($R^2$ = 0.8088) 이었고 둥근전복은 SB = 0.7249SL + 1.8035 ($R^2$ = 0.9634), SH = 0.3115SL - 11.223 ($R^2$ = 0.8593), $TW=0.0001SL^{2.9696}$ ($R^2$ = 0.8956) 이었고 말전복은 SB = 0.7730SL - 1.1931 ($R^2$ = 0.933), SH = 0.2082SL + 3.2627 ($R^2$ = 0.6927), $TW=0.0002SL^{2.8330}$ ($R^2$ = 0.8431) 이었고 왕전복은 SB = 0.7513SL - 1.0951 ($R^2$ = 0.913), SH = 0.2618SL - 6.1538 ($R^2$ = 0.6927), $TW=0.0001SL^{2.9614}$ ($R^2$ = 0.9353) 로 나타났다.

해상가두리 및 실내 육상수조에서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치패의 적정 수용밀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ptimum Stocking Density of the Juvenile Abalone, Hailotis discus hannai Net Cage Culture or Indoor Tank Culture)

  • 김병학;박민우;손맹현;김태익;;명정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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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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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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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복 치패의 성장은 해상가두리의 경우 $m^2$ 당 150마리 실험구에서 $60.53{\pm}5.75$ mm로 가장 빨랐고, 300마리 $54.01{\pm}5.17$ mm, 450마리 $51.48{\pm}5.37$ mm 및 600마리 $51.09{\pm}4.96$ mm 순으로 나타났다. 육상수조의 경우 $m^2$ 당 150마리 실험구에서 $47.50{\pm}6.31$ mm로 가장 빨랐고, 300마리 $45.92{\pm}5.23$ mm, 450마리 $44.24{\pm}5.59$ mm 및 600마리 $43.62{\pm}4.44$ mm 순으로 나타났다. 생존율은 모든 실험구에서 97.9% 이상으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실험 결과 실험개시 후 3개월 이전에는 성장 차이가 나지 않았으나, 3개월 이후에는 성장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6개월부터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고밀도 실험구인 450마리 및 600마리에서는 3개월 후부터 성장이 둔화되는 경향이 나타났고, 비교적 낮은 300마리 실험구에서도 6개월 후부터 150마리 실험구에 비해 성장이 둔화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본 실험의 결과를 종합하여 전복 가두리양식에 적용하면 일반적인 수용밀도인 $m^2$ 당 300마리 ($2.4{\times}2.4$ m, 1칸당 1,500마리) 로 1년간 사육 후 분조하는 방법에서는 사육개시 6개월 이후부터 성장이 급격히 둔화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기존의 1년 후 분조하는 방법으로 사육할 경우는 $m^2$ 당 150마리 ($2.4{\times}2.4$ m, 1칸 당 750마리) 가 적정 수용밀도라 생각되고, 기존의 수용밀도인 $m^2$ 당 300마리로 사육할 경우 6개월 후 분조하여 밀도를 낮출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방법을 전복 가두리양식에 적용하는 것이 양식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의 장거리 수송을 위한 적정 수온 및 염분 조건 (Optimum environmental condition of live container for long distance transport in liv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 양성진;명정인;박정준;신윤경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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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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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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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북방전복을 활어상태로 장거리 수송에 적합한 수온 및 염분의 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온 및 염분 별 생존율, 산소소비율의 생리적리듬 및 조직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10^{\circ}C$$8^{\circ}C$에서는 모든 염분에서 생존율이 96-100%로 폐사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6^{\circ}C$$4^{\circ}C$의 경우 염분의 영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북방전복의 염분내성농도는 24.9 psu (Shin et al., 2011) 으로 염분 25 psu 이하는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염분이므로 저수온과의 복합 영향을 고려해볼 때 수송조건에 적합하지 못한 것으로 여겨진다. 북방전복의 24시간 동안 산소소비율의 일주리듬은 일반해수와 염분 $30{\pm}0.5psu$에서 수온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염분 및 수온 별 산소소비율은 모든 염분에서 수온이 하강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일반해수에 비해 $30{\pm}0.5psu$에서 산소소비율은 다소 높게 나타났다. 북방전복 발상피와 근육의 조직학적 지표는 염분 $30{\pm}0.5psu$이하와 수온 $6^{\circ}C$이하의 복합구에서 상피층의 두께 감소 또는 혈림프동 확장 등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북방전복의 장거리수송을 위한 수온의 적정범위는 $8-10^{\circ}C$, 염분은 $30{\pm}0.5psu$이상으로 여겨진다.

참전복 치패 사료의 지질원 평가 (Evaluation of Dietary Lipid Sources for Juvenile Abalone (Haliotis disucs hannai))

  • 이상민;박흠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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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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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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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참전복 치패용 배합사료의 적정 지질원을 조사하기 위하여 카제인과 북양어분을 각각 단백질원으로 하고 지방산과 지질원을 달리 첨가하여 3회에 걸쳐 사육실험을 실시하였다. 세 실험 모두 평균체중 160mg의 치패를 각 수조에 100마리씩 수용하여 사료마다 3반복으로 20주간 사육 실험하였다. 1. 카제인 사료에 지방산 첨가 효과, 단백질원을 카제인으로 하여 지방산이 달리 첨가된 6종의 사료(지방산 무첨가구, 12 :0, 18 : 1, 18 : 2, 18 : 3 및 n-3HUFA첨가구)로 사육실험한 결과, 생존율, 최종 평균체중, 증체율 및 가식부 중량도 사료의 지방산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P>0.05). 반면에 평균 각장은 지방산 무첨가구(fat-free)와 n-3HUFA첨가구가 가장 낮아서 18 : 1과 18 : 2 첨가구와 유의차를 보였다(P<0.05). 가식부의 수분과 단백질 함량은 실험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p>0.05), 지질은 지방산 무첨가구가 0.5%로 18 : 1 첨가구의 0.7%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2. 카제인 사료에 지질원 첨가 효과 단백질원을 카제인으로 하여 오징어 간유(SO), 옥수수유(CO), 우지(BT), SO+CO및 SO+BT를 각각 5%씩 첨가한 배합사료로 사육 실험한 결과, 생존율은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P>0.05), 최종평균체중, 증체율 및 각장은 SO, SO+CO 및 SO+BT(n-3HUFA 함량: 0.5%) 실험구가 CO및 BT 실험구가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가식부 평균중량도 SO+CO 및SO+BT 실험구는 SO 실험구와 유의차없이 좋은 결과를 보였지만, CO및 BT가 실험구는 SO 실험구보다 유의하게 낮은 값을 보였다(P<0.05). 실험 종료시 가식부의 수분과 단백질 함량은 사료의 지질원에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지질함량은 SO가 첨가된 실험구(SO, SO+CO, SO+BT)가 CO첨가구보다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다(p<0.05). 3.어분 사료에 지질원 첨가 효과 실용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단백질원으로 어분이 첨가된 사료에 지질은 첨가하지 않은 사료와 SO, CO, BT, SO+CO 및 SO+BT을 각각 5% 첨가한 사료로 사육한 결과, 생존율은 실험구가에 유의차가 없었으나(P>0.05), 증체율은 BT와 SO+BT 실험구가 지질 무첨가구 (지질함량 : 2.2%), SO 및 CO 실험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실험종료시 가식부의 수분과 단백질 함량은 사료 지질에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지질은 사료 지질 함량과 지질원에 영향을 받아 지질 무첨가구가 가장 낮았다(P<0.05). 이사의 결과들로부터 참전복 치패용 배합사료에는 n-3HUFA가 0.5%이상 함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어분이 첨가된 사료에 지질이 2%이상일 때는 지질을 추가로 첨가할 필요는 없으며, 지질을 추가할 경우 우지보다는 어유나 식물성기름을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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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배실험을 통한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의 패각색 변이에 대한 유전적 지배 (Genetic control of shell color variation in the Haliotis discus hannai by mating experiments)

  • 박철지;남원식;이명석;강지윤;김경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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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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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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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북방전복의 보라색패각색의 유전적 지배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을 명확히 구분하기 위하여 모든 실험구는 같은 사료를 공급하여 실험 하였으며, 또한 동시에 생산된 4가계를 혼합사육한 후 microsatellite DNA를 이용하여 친자확인으로 가계를 분리하여 가계간의 패각색의 분리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교배형태가 ♀Gr ${\times}$ ♂Gr (GG type), ♀Pu ${\times}$ ♂Gr (PG type) 및 ♀Gr ${\times}$ ♂Pu (GP type)의 경우 모든 자식개체의 패각색은 녹색으로 나타난 반면, ♀Pu ${\times}$ ♂Pu (PP type)의 교배구의 모든 자식개체는 보라색패각형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패각색 형태는 녹색이 우성, 보라색이 열성형질로 가정할 경우 패각색의 표현형 분리의 설명이 가능하며, 보라색패각색의 유전지배는 1개의 유전자좌에 대하여 2개의 대립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된다.

3년산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의 해상가두리 양성 시 적정 수용밀도 (Optimum Stocking Density of 3-year-old Pacific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Reared in Net Cage Culture)

  • 이시우;김병학;김태익;손맹현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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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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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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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3년산 북방전복을 해상가두리에서 1년 동안 수용밀도별로 양식순기에 따라 사육하여 성장 및 생존율 조사를 통해 적정 수용밀도를 구명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수행하였다. 해상가두리 ($2.4{\times}1.2m$) 내 수용밀도는 셀터 단면적 (square meter, $m^2$, sq m) 당 점유율로 15, 30, 45, 60 percentage (= per)/sq m로 설정하여 2반복으로 실시하였다. 사육기간 동안 수온은 $8.2^{\circ}C-22.1^{\circ}C$, 염분은 평균 $33.5{\pm}0.6psu$, 용존산소는 평균 $7.87{\pm}0.86mg/L$이었다. 월별 각장변화에서는 2014년 5월, 7월부터 10월, 2015년 4월에 15 per/sq m, 30 per/sq m가 45 per/sq m, 60 per/sq m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5). 각장의 FML, AGR, DGR, SGR과 각폭의 FMB, AGR, DGR은 15 per/sq m와 30 per/sq m는 45 per/sq m, 60 per/sq m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 (P < 0.05), 각폭의 SGR에서 60 per/sq m는 모든 실험구 보다 낮았다 (P < 0.05). 중량에 대한 FMW, WG, DWG, SWG에서도 같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P < 0.05). 생존율에서는 15 per/sq m, 30 per/sq m가 50%이상으로 45 per/sq m, 60 per/sq m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5). 따라서, 본 실험결과 70 mm 이상의 3년산 북방전복의 해상가두리 내 적정 수용밀도는 셀터 총 단면적 기준으로 15 per/sq m ($2.4{\times}2.4m$, 1칸 당 354마리) 가 빠른 성장과 생존율을 위한 적정 수용밀도지만 경제성을 고려할 경우 30 per/sq m ($2.4{\times}2.4m$, 1칸 당 710마리) 수용해야 한다.

전복(Haliotis discus hannai)의 연령에 따른 육과 내장의 이화학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Meat and Viscera with Respect to the Age of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 이영재;박정욱;박인배;신궁원;조영철;고소미;강성국;김정목;김해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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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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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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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복의 생육 단계, 즉 1, 2, 3 및 4년생의 육과 내장의 이화학적 성분분석 결과를 비교 하였다. 육의 조단백질은 4년생이 $9.83{\pm}0.19%$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다. 조지방은 4년생이 $0.18{\pm}0.02%$로 가장 많았으며, 회분은 1년생이 $2.06{\pm}0.12%$로 2년생의 $1.73{\pm}0.18%$와는 유의적인 차이로 가장 많은 함량 이었다. 그리고 3, 4년생 전복의 탄수화물 함량은 1, 2년생과는 유의적인 차이로 다소 높은 함량 이었다. 육과 내장을 비교하면 육이 수분과 조단백질 함량이 많고, 내장이 조지방, 회분 및 탄수화물 함량이 높았다. 1년생 전복 육의 총 구성아미노산 함량은 $19,046.00{\pm}548.53\;mg%$로 다른 실험구와 큰 차이로 가장 많았으며, 4년생 전복의 경우는 $15,770.44{\pm}454.19\;mg%$로 가장 적었다. 내장의 구성아미노산 총 함량은 3년 전복 내장이 $16,575.10{\pm}477.37\;mg%$로 가장 많은 함량이고, 1년생이 14,947.26 mg%로 가장 적었으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대체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육의 유리아미노산 총 함량은 3년생 전복이 $4,261.99{\pm}106.55\;mg%$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4년생이 $4,119.98{\pm}103.00\;mg%$, 2년생이 $3,813.86{\pm}95.34\;mg%$ 및 1년생이 $3,800.81{\pm}95.02\;mg%$ 이었다. 내장의 경우는 1년생 전복의 내장에 $3,011.44{\pm}75.29\;mg%$로 가장 많았고, 4년생이 $2,531.70{\pm}63.29\;mg%$로 가장 적어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생육 단계에 따른 전복 육의 포화지방산 함량은 $45.01{\pm}0.81{\sim}48.12{\pm}0.77%$, 단일불포화지방산은 $20.91{\pm}0.40{\sim}22.96{\pm}0.41%$ 및 다가불포화지방산은 $29.54{\pm}0.48{\sim}32.03{\pm}0.58%$의 조성 이었으며, 포화지방산은 4년생이, 단일불포화지방산과 다가불포화지방산은 2년생이 가장 많았다. 전반적으로 전복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었다. 콘드로이친황산 함량은 육이 y=1.651x+7.9241이며, R2값은 0.9333으로, 내장이 y=0.4268x+6.3757이고, R2값은 0.9523 으로 모두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육의 콜라겐 함량은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 이었는데, y=-53.504x+250.43에 R2값 0.9612로 감소하였고, 내장도 이와 유사하게 1년생이 $98.97{\pm}2.48\;mg/g$에서 y=-22.002x+125.8에 R2값 0.8907의 경향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전복의 다양한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A Temperature-Dependent Index of Mitotic Interval ($\tau_0$) in Haliotis gigantea and Haliotis discus

  • Park, In-Seok;Im, Jae-Hyun;Lee, Young-Don;Kim, Bong-Lae;Han, Seock-Jung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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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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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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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n order to establish effective procedures for chromosome manipulation in Haliotis gigantea and H. discus, which are of enormous aquacultural potential, temperature-dependent measures of mitotic intervals ($\tau$$_{0}$) were determined. Mitotic intervals ($\tau$$_{0}$) in these abalone were determined by averaging the duration of the first and third embryonic divisions over a range of temperatures from 8 to 26$^{\circ}C$. The relationships of each mitotic interval at two cell ($\tau$$_{I}$), four cell ($\tau$$_{II}$ ), eight cell ($\tau$$_{III}$), sixteen cell ($\tau$$_{IV}$ ) and $\tau$$_{0}$, to temperature (T in $^{\circ}C$) in H. gigantea were log $\tau$$_{I}$ : 176.1-28.3T, log $\tau$$_{II}$ : 199.5-12.4T, log $\tau$$_{III}$ = 236.2-12.2T, log $\tau$$_{IV}$ = 269.3-14.lT and log $\tau$$_{0}$ : 83.1-32.8, respectively. The relationships of each mitotic interval at $\tau$$_{I}$, $\tau$$_{II}$ , $\tau$$_{III}$, $\tau$$_{IV}$ and $\tau$$_{0}$, to temperature in H. discus were log $\tau$$_{I}$ = 104.9-13.8T, log $\tau$$_{II}$ : 138.3-10.5T, $\tau$$_{III}$ : 172.4-10.2T, log $\tau$$_{IV}$ : 211.3-12.2T and log $\tau$$_{0}$=85.6-33.3T, respectively. There were strong,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mitotic interval and water temperatures for all ten temperatures in these two species (H. gigantea: Y = -138.75 logX + 341.25, $R^2$ = 0.97; H. discus: Y = -112.33 logX + 255.22, $R^2$ = 0.98, where Y is mitotic interval and X is temperature).d X is temperatur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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