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I(Acceptable daily in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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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Isotianil의 독성평가와 일일섭취허용량 설정 (Toxicity Assessment and Establishment of Acceptable Daily Intake of Fungicide Isotianil)

  • 정미혜;홍순성;박경훈;박재읍;홍무기;임무혁;김용범;한범석;한증술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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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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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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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살균제 isotianol의 독성을 평가하고 일일섭취허용량을 설정하기 위하여 급성독성시험 등 시험성적서를 검토하였다. Isotianil은 소변과 대변을 통해 빠르게 대사되었다. 급성경구독성은 저독성이었으며 피부자극, 안점막자극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감작성은 약한 감작성으로 판단되었으며, 유전독성은 없었다. 랫드와 개 만성독성시험 결과 간의 무게, 혈액학 및 임상생화학적 변화가 관찰되었다. 또한 생식독성과 기형독성에는 영향이 없었다. Isotianil은 12개월 만성독성시험의 최대무작용량이 2.83 mg/kg/bw/day로 가장 민감하였고, 안전계수 100을 적용하여 일일섭취허용량을 0.028 mg/kg/bw/day로 설정하였다.

Establishment of Acceptable Daily Intakes (ADIs) and Risk Assessment for Ephedrine, Menichlopholan, Anacolin, and Etisazole Hydrochloride

  • Min Ji Kim;Ji Young Kim;Jang Duck Choi;Guiim Moon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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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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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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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Prior to implementing a positive list system (PLS), there is a need to establish acceptable daily intake (ADI) and maximum residue limit (MRL) for veterinary drugs that have been approved a few decades ago in South Korea. On top of that, chronic dietary exposure assessment of veterinary drug residues should be performed to determine whether the use of these veterinary drugs would cause health concerns or not. METHODS AND RESULTS: To establish the ADI, the relevant toxicological data were collected from evaluation reports issued by international organizations. A slightly modified global estimate of chronic dietary exposure (GECDE) model was employed in the exposure assessment owing to the limited residual data. Therefore, only the ADI of ephedrine was established due to insufficient data for the other veterinary drugs. Thus, instead of ADI, the threshold of toxicological concern (TTC) value was used for the other drugs. Lastly, the hazard index (HI) was calculated, except for etizazole hydrochloride, due to the potential of mutagenicity. CONCLUSION(S): The HI values of ephedrine, menichlopholan, and anacolin were found to be as high as 6.4%, suggesting that chronic dietary exposure to the residues from these uses was unlikely to be a public health concern. Further research for exposure assessment of veterinary drug residues should be performed using up-todat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food consumption data. In addition, all relevant available data sources should be utilized for identifying the potentials of toxicity.

한국인의 식이를 통한 보존료의 일일 추정섭취량 평가 (Assessment of Estimated Daily Intakes of Sorbates, Benzoates, and Esters of $rho-Hydroxybenzoic$ Acid for Average Consumers in Korea)

  • 윤혜정;조양희;박주연;이창희;박성관;조영주;한기원;이종옥;이철원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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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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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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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소르빈산 덴 소르빈산 칼륨, 안식향산 및 그 염류, 파라옥시안식향산에테르류의 섭취량을 평가하고자 “199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와 “식이섭취량 보고서”의 일인당 일일식품섭취량과 보존료의 실제 농도분석치를 이용하여 각 보존료의 일일추정섭취량을 구하였다. 조사된 보존료의 일일추정섭취량은 소르빈산 및 소르빈산 칼륨의 경우 소르빈산으로서 0.22mg/kg bw/day, 안식향산 및 그 염류는 안식향산으로서 0.004mg/kg bw/day 였으며, 일일섭취허용량 (ADI)에 대한 비율은 각각 0.88%, 0.30%, 그리고 0.04%로 나타나 추정된 한국인 평균소비자의 소르빈산 및 소르빈산 칼륨, 안식향산 및 그 염류, 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테르류의 섭취량은 ADI의 1% 미만으로 나타나 매우 안전한 수준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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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를 통한 평가방법과 공급량 평가방법을 이용한 산화방지제 일일 추정 섭취량 안전성 평가 (Safety Assessment of Estimated Daily Intakes of Antioxidants in Korean Using Dietary Survey Approach and Food Supply Survey Approach)

  • 서희재;최성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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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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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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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식품 중 사용빈도가 높은 BHT, BHA, TBHQ에 대한 식이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 방법과 공급량 자료를 통한 섭취량 추정 방법을 적용하여 한국인의 BHT, BHA, TBHQ 일일추정 섭취량을 평가하였다.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을 위해 산화방지제 별로 BHT 131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식용유지, 식사대용 곡류가공품, 견과류가공품), BHA 134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견과류가공품, 마가린), TBHQ 104 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어패류가공품)을 HPLCUVD 시스템을 이용하여 분석한 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이섭취량자료를 이용하여 BHT, BHA, TBHQ의 일일추정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 추정을 위해 식품 공급량과 첨가물 최대 허용량을 근거로 BHT, BHA, TBHQ의 일일추정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이 결과를 JECFA의 ADI와 비교하여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 결과 BHT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0.8 ${\mu}g$/kg body weight/day, BHA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0.5 ${\mu}g$/kg body weight/day, TBHQ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0.3 ${\mu}g$/kg body weight/day로 나타났고, 이는 각각 ADI 대비 0.2, 0.1, 0.04% 이었다. 상위섭취자($90^{th}$ percentile)의 BHT 평균 섭취량은 2.2 ${\mu}g$/kg body weight/day, BHA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1.6 ${\mu}g$/kg body weight/day, TBHQ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0.6 ${\mu}g$/kg body weight/day로 나타났고, 이는 각각 ADI 대비 0.7, 0.3, 0.1% 로 나타나, 한국인의 BHT, BHA, TBHQ 섭취량은 평균섭취자와 상위섭취자 모두에게서 안전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 추정 결과 BHT, BHA, TBHQ 섭취량은 각각 0.3 mg/kg body weight/day(ADI 대비 97%), 0.3 mg/kg body weight/day(ADI 대비 60%), 0.3 mg/kg body weight/day(ADI 대비 40%)로 나타나, 역시 안전한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결과와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 추정 결과 간에 200-480배의 섭취량 차이를 보여, 식품첨가물 섭취량은 그 추정 방법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국내 휴·폐금속광산 주변 백미의 비소 및 중금속 함량과 일일 섭취량 (Concentrations and Daily Intake of Arsenic and Heavy Metals in Polished Rice Around Abandoned Metal Mines in Korea)

  • 권지철;이군택;김정욱;정명채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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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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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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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Rice is a staple food source in Asian countries. In paddy field, rice plant can take up toxic elements through its roots from contaminated soils, and its leaves and grain can absorb the toxic elements deposited on the soil surface. A totla of 40 soil and polished rice samples were collected around four abandoned metal mines in Korea and analyzed for As, Cd, Cu, Pb and Zn by at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er (AAS). The average contents of As, Cd, Cu, Pb and Zn in rice grain grown on the contaminated soils were 0.247, 0.174, 4.694, 0.804 and 16.78 mg/kg, respectively. These levels are higher than worldwide average concentrations. Assuming the rice consumption of 169 g/day by overall households in Korea, the estimated daily intakes from the rices were found to be 33, 48, and 63% for As, Cd, and Pb, respectively, of the acceptable daily intake (ADI) suggested by the FAO/WHO Joint Food Additive and Contaminants Committee.

한국인의 삭카린 섭취량 산정 (Estimation of the Total Dietary Intake of Saccharin by Korean Population)

  • 박세미;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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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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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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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국내에서 유통되는 가공식품중 삭카린의 함량을 분석하였고, 이 자료와 삭카린 공급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1인당 1일 삭카린 섭취량을 추정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74개 시료중 60개에서 삭카린의 사용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검출 평균농도는 단무지 306 ppm, 스낵과자 285 ppm, 간장 153 ppm, 빙과 51 ppm, 유산균 음료 37 ppm이었다. 허용기준에 대한 초과빈도를 보면 스낵과자가 시료의 70%에서 초과하였고, 허용기준에 대한 평균농도의 비율은 2.9배에 도달했으나 기타 식품에서는 그 기준을 초과하지 아니하였다. 1985년에서 1990년에 걸친 삭카린의 1인당 1일 평균 섭취량은 소비자료에서 추정했을 경우 $7{\sim}17\;mg$, 공급 자료에서 추정했을 경우 $9{\sim}35\;mg$이었다. 이 수준은 미국, 일본의 경우보다 약간 많았으나, FAO/WHO에서 권고한 인체허용 1일 섭취량(ADI)의 $11{\sim}22%$ 수준이었다. 따라서 한국인에 대하여 삭카린의 안전성 문제는 현재와 같은 사용수준에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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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아스파탐과 아세설팜 칼륨의 식이 섭취 수준 평가 (Assessment of Dietary Consumption Patterns of Aspartame and Acesulfame K in the Korean Population)

  • 서희재;최진희;안덕준;최성희;김다영;김애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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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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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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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국민의 아스파탐과 아세설팜 칼륨의 섭취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가공식품에 함유된 아스파탐 함량을 분석한 결과 총 247건의 시료에서 아스파탐이 가장 많이 검출된 품목은 과자류로 14건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주류가 5건, 발효유가 4건이었다. 각 식품별 아스파탐의 평균 함량은 탄산음료가 87.70 mg/kg으로 가장 높았고, 약주가 85.71 mg/kg으로 그 다음이었다. 아세설팜 칼륨은 총 305건의 시료 중 껌류의 평균 함량이 95.70 mg/k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서 캔디류가 51.1 mg/kg, 과자류가 34.83 mg/kg으로 나타났다. 아스파탐의 국민 평균 섭취량은 58.37 ${\mu}g/kg$ bw/day로 나타나 JECFA에서 설정한 ADI의 0.15% 수준이었다. 아스파탐 섭취에 가장 많이 기여한 식품은 탄산음료, 발효유, 탁주, 과자류 순이었고, 연령별로는 13~19세 그룹의 섭취량이 136.04 ${\mu}g/kg$ bw/day(ADI의 0.34%)로 가장 높았는데, 이는 10대 청소년의 탄산음료 섭취량이 가장 높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식품을 통한 아세설팜 칼륨의 국민평균 섭취량은 14.23 ${\mu}g/kg$ bw/day로 JECFA에서 설정한 ADI 대비 0.09%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아세설팜 칼륨 섭취에 기여한 식품은 탁주, 과자류, 음료류 순으로, 이 중 탁주의 섭취량이 0.32 mg/person/day로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는 1~2세와 3~6세의 체중당 아세설팜 칼륨 섭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나 각각 ADI 대비 0.28%, 0.23%로 나타났고, 이 연령 그룹의 아세설팜 칼륨 섭취에 가장 많이 기여한 식품은 과자류였다. 아스파탐과 아세설팜 칼륨 섭취자 그룹 중 95th percentile 섭취자의 섭취량은 JECFA에서 설정한 ADI 대비 각각 6.28%, 5.08% 수준으로, 결론적으로 한국인의 아스파탐과 아세설팜 칼륨의 섭취량은 모든 연령대와 상위섭취량 집단에서 모두 ADI 대비 7% 미만으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식품 중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의 섭취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ntake of Aspartame and Sucralose in Food)

  • 김희연;윤혜정;홍기형;최장덕;박성관;최우정;장영미;이달수;하상철;송옥자;문동철;신일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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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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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0-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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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 중 아스파탐 및 수크랄로스가 사용 가능한 대상 식품인 빵 또는 떡류, 김치류, 음료류, 어육가공품, 건과류, 아이스크림류, 잼류 및 발효유류 등 46종 755품목을 대상으로 인공감미료 2종에 대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식이를 통해 실제 섭취되는 인공감미료의 총 섭취량을 조사하여 FAO/WHO에서 ADI와 비교 검토함으로서 인공감미료의 실제 섭취량과 ADI간 안전수준평가 및 사용기준 개정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따라서 분석된 결과를 기초로 식품유형별, 연령대별, 성별 및 인공감미료별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국민영양조사자료에 근거하여 대상식품의 유형과 연령에 따른 인공감미료별 1인 1일당 추정섭취량을 산출하였으며 FAO/WHO에서 설정한 ADI와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 검사건수 755건 중 33건의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어 4.4%의 검출율을 나타내었으며 인공감미료별 검출건수와 검출율은 각각 아스파탐 33건(4.4%) 및 수크랄로스 5건(0.7%)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 식품별 일일추정섭취량을 산출한 결과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 모두 캔디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총 일일추정섭취량$({\Sigma}EDI)$$1.81{\sim}10.15\;mg/person/day$의 범위로 $7{\sim}12$세에서 인공감미료 섭취가 가장 많았으며 65세 이상에서 가장 낮았다. 또한 각 인공감미료를 연령대별로 보면 아스파탐은 $13{\sim}19$세, 수크랄로스는 $7{\sim}12$세에서 가장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총 일일추정섭취량$({\Sigma}EDI)$은 남성은 5.09 mg/person/day, 여성은 4.88 mg/person/day으로 나타났다. 국민영양조사표 등의 식품별 1인 1일당 섭취량과 인공감미료별 평균 검출농도로부터 일일추정섭취량$({\Sigma}EDI)$은 아스파탐 3.75 mg/person/day, 수크랄로스 1.27 mg/person/day로 각 인공감미료의 ADI를 국민평균체중 55 kg으로 환산한 $825{\sim}2,200\;mg/person/day$와 비교하였을 때 매우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 각 인공감미료의 총 일일추정섭취량은 ADI 대비 0.2% 수준이었고 사용가능 대상 식품의 이론적 최대섭취량(TMDI)의 $1.0{\sim}21.4%$의 수준으로 사용대상식품을 통한 인공감미료의 섭취는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초등학교 고학년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와 식습관 및 카페인 섭취와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dietary habit and caffeine intake in upper-grade elementary school children)

  • 장꽃빈;김혜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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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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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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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perform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dietary habit and caffeine intake in upper-grade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e total number of the study subjects was 237 students (111 boys and 126 girls), where 30 students (12.7%) were diagnosed as ADHD. The dietary habit score of the ADHD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normal group. In particular, the ADHD group had lower dietary scores in consuming daily breakfast, diverse foods, fruit and milk than those in the normal group. Meanwhile, the daily intake frequency of instant noodle (ramye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ADHD group than that in the normal group. The mean caffeine intake of the students was 42.95 mg and the proportion of students consuming more than the ADI (acceptable daily intake) was 11.8%. The caffeine intake of ADHD group (63.63 mg) tended to be higher than that of the normal group (39.95 mg); however, i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The ADHD score of the students was negatively related with the dietary habit score (r = -0.279, p < 0.01) but positively related with caffeine intake (r = 0.164, p < 0.05). The dietary habit score ha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caffeine intake (r = -0.180, p < 0.01) an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height (r = 0.195, p < 0.01). Caffeine intake ha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the height of the students (r = -0.171, p < 0.05). In conclusion, ADHD in children was related to poor dietary habit and high caffeine in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