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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에서 식물플랑크톤증식의 제한영양염 (Limiting Nutrient on Phytoplankton Growth in Gwangyang Bay)

  • 이재성;정래홍;김성수;고우진;김귀영;박종수;이영식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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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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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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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광양만에 있어 식물플랑크톤증식의 제한영양염을 검토하기 위하여 염분, 용존무기질소, 용존무기인, DIN/DIP비 및 현장식물플랑크톤을 이용한 생물실험을 하였다. 조사는 강우량이 적은 1999년 11월과강우량이 많은 2000년 9월에 하였다. 강우량이 적은 1999년 11월의 경우, 광양만의 염분, 용존무기질소, 용존무기인, DIN/DIP비의 평균값은 각각 29.92 psu, 13.59 ${\mu}M$, 3.41${\mu}M$, 4.14이었으며,강우량이 많은 2000년 』월의 경우에는 각각 24.62 psu, 27.77 ${\mu}M$, 2.82 ${\mu}M$, 9.7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용존무기질소, 용존무기인의 농도가 득량만, 여자만, 가막만 또는 체서피크만이나 히로시마만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용존무기인의 경우 최고 8배 높게 나타났다. 질소의 주요 유입원으로는 섬진강으로부터 담수유입으로 인한 공급과 산업폐수의 유입으로 생각되었으며, 인의 경우 담수유입보다는 광양만내에 강력한 점오염원이 있어 그 점오염원으로부터 유입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강우량이 적은 1999년 11월의 식물플랑크톤증식의 제한영양염은 질소였다. 강우량이 많은 2000년 9월의 경우에도 1999년 11월과 같이 질소가제한영양염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질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의 농도가 높은 점오염원에 의해 많은 양의 인이 유입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광양만에서 그 제한영양염은 상당히 많은 양의 담수가 유입될 경우 섬진강 하구의 일부지역에서는 인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나, 섬진강 하구을 제외한 광양만, 여수동부연안 및 돌산도 동부연안해역은 높은 농도의 용존무기인에 의해 많은 양의 담수가 유입될 경우에도 질소가 제한영양염으로 나타날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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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분에서 사육한 황복 Takifugu obscurus 생식소의 성숙과 산란 (Gonadal Maturation and Spawning of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Indoor Cultured in Low Salinity)

  • 강희웅;정의영;강덕영;박영제;조기채;김규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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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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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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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황복 Takifugu obscurus를 대상으로 1995년 3월부터 1996년 2월까지 자연산 황복의 생식소중량지수(GSI), 간중량지수(HSI)의 월별 변화와 산란기 동안 산란지역의 수질환경을 조사하였다. 또한 2004년 7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육상수조에서의 저염분사육에 따른 GSI, HSI의 월별 변화를 조사하였고, 생식소의 외부 형태, 배우자 형성과정 중 생식세포 분화, 생식소발달 단계에 따른 생식주기를 광학현미경으로 연구하였다 자연산 황복의 산란장소인 충남 강경의 적정 수질환경은 수온 $15-20^{\circ}C$ 염분은 0 psu였으며, GSI 월별 변화는 암컷과 수컷에서 5월에 최대값을 보인 후 6월에 급격히 낮아져 자연상태에서 황복의 산란기는 5-6월로 추정되었다. 자연산 황복의 GSI와 HSI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저 염분으로 사육한 황복 암컷과 수컷의 생식소 외부형태는 좌 우측에 한 쌍의 낭상구조를 이루고 있다. GSI의 월별 변화를 근거로 실내 수조에서 저염분으로 사육한 황복의 암 수 개체들은 3-5월에 산란하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자연산과 비슷하게 GSI와 HSI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생식소발달 단계에 따른 생식주기는 암컷에서 초기성장기, 후기성장기, 성숙기, 완숙 및 산란기, 회복 및 휴지기의 5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고, 수컷에서는 성장기, 성숙기, 완숙 및 방정기, 회복 및 휴지기의 연속적인 4단계로 구분되었다. 황복은 자연산의 경우, 연중 한 번의 산란기를 가지나 육상 양식장에서 고수온($20-27^{\circ}C$) - 저염분(3.3 psu 이하) 조건에서 사육하면 연중 다회 산란, 방정이 가능한 생식 특성을 가진다.

대체서식지 조성을 위한 거머리말 이식 및 모니터링 (Seagrass (Zostera marina) Transplantation and Monitoring for Replacement Habitat)

  • 홍성재;최창근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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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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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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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부산시 천성항 내 훼손이 예상되는 거머리말 서식지의 복원을 위해서 기존 서식지의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인근 두문리 해안에 대체서식지를 조성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2014년 1월 항내 자생하는 거머리말은 수심 1.2-3.1 m의 범위에서 출현하였고, 수온은 7.4℃, 염분은 29.1 psu, pH는 8.05를 나타냈다. 거머리말의 서식밀도는 167.1±16.4 shoots m-2로 조사되었고, 총길이 48.5±18.1 cm, 엽초길이 9.1±2.8 cm, 엽폭 4.8±1.1 cm로 조사되었다. 2014년 12월에 이식을 실시한 후 다음해 8월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이식 초기 서식밀도는 감소하여 1월에 8.5 shoots patch-1 값을 나타낸 이후 점차 증가하여 4월에 19.0 shoots patch-1 까지 증가하였다. 총 길이는 73.3±2.9-121.3±6.1 cm, 엽초길이는 9.6±0.6-21.0±1.2 cm, 엽폭은 5.7±0.1-6.8±0.2 mm로 조사되었고 측정값은 7월까지 꾸준히 증가하다 8월 이후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천성항 내 거머리말 서식지와 이식 초기 대체서식지에서 관찰되지 않았던 생식지(flowering shoot)가 2015년 3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모니터링 기간 동안 계속 관찰되었으며, 2016년 조사 시 생식지의 씨앗에서 발아한 거머리말을 대체서식지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피조개, Scapharca broughtonii 부착치패의 하계 중간양성 (Intermediate Culture of the Spat of Arkshell, Scapharca broughtonii in Summer)

  • 민광식;김병학;이승주;박기열;김병균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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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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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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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피조개 부착치패의 중간양성 관리기법을 확립하기위하여 2004년 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30일간에 걸쳐 중간양성 장소와 양성방법을 서로 달리하여 중간양성장의 환경특성, 부착치패의 성장과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중간양성장의 수온범위는 24.1-28.5$^{\circ}C$였으며, 고성 동해 앞바다에서 가장 높았고 마산 진동 앞바다에서 가장 낮았으며, 중간양성기간중 고성 동해 앞바다의 수온이 다른 해역에 비하여 2$^{\circ}C$ 내외의 고온상을 나타내었다. 염분범위는 15.4-33.3 psu로 나타났으며, 8월19일 여수 화양 앞바다에서 집중호우에 의한 영향으로 염분은 15.4 psu로 가장낮았다. 그리고 용존산소는 3.92-12.6 mg/l이였으며, 특히 남해 상주 앞바다를 제외한 나머지 해역에서는 7월 하순 이후 시험 종료 시까지 저층에는 빈 (저) 산소수괴가 확인되었다. 중간양성 해역별 부착치패의 성장은 여수 화양 앞바다에서 평군 각장 10.15 ${\pm}$ 1.12 mm로 가장 빨랐으며, 고성 동해, 거제 사등, 마산 진동의 순이었으나 남해상주 앞바다에서 평군 각장6.98 ${\pm}$ 1.74 mm로 가장 느린 성장을 보여 지역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중간양성 해역별 부착치패의 생존율은 남해 상주 앞바다에서 77.0%로 가장 높았으며, 나머지 해역에서는 32.0-48.5%로 비교적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중간양성 수심을 표층에서 2 m, 5m 그리고 10m로 서로 달리한 결과, 부착치패의 성장은 2 m와 5 m수심에서 각각 평균 각장 7.14 ${\pm}$ 1.14mm, 6.98 ${\pm}$ 1.74 mm로 수심 10 m의 6.27 ${\pm}$ 1.33 mm 보다 빠른 경향을 보였으며 (p < 0.05), 생존율은 5 m 수심에서 77.0%로 가장 높았고, 수심 2 m와 수심10 m에서는 각각 75.5%, 76.5%로 나타났다. 부착치패의 크기를 서로 달리하여 수심 5 m 에서 중간양성한 결과, 평균 각장 1 mm, 2 mm 및 3 mm 시험구의 성장은 각각 6.73 ${\pm}$ 1.46 mm, 6.98 ${\pm}$ 1.74 mm 및 7.04 ${\pm}$ 1.19 mm로 치패 크기에 따른 뚜렷한 성장차이는 나타나지않았으나, 생존율은 각각 67.0%, 77.0% 및 58.5%로 시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5). 부착치패를 수용하는 보호망목 크기를 서로 달리하여 수심 5 m에서 중간양성한 결과, 보호망목 1 ${\times}$ 1 mm, 2 ${\times}$ 2 mm 및 3 ${\times}$ 3 mm 시험구의 성장은 각각 평균 각장 8.14 ${\pm}$ 1.23 mm, 8.26 ${\pm}$ 1.19 mm 및 8.78 ${\pm}$ 1.16 mm로 자라서 보호망목 크기에 따른 뚜렷한 성장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생존율도 각각 41.5%, 43.0% 및 44.5%로 시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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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여름 영산강 하구의 해수 특성과 순환 (Hydrography and Circulation in the Youngsan River Estuary in Summer, 2000)

  • 조양기;조철;선연종;박경양;박래환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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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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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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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영산강 하구 내 해수 유동의 시공간적 변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해수의 물성과 유속을 종합적으로 관측하였다. 수문 개방으로 많은 양의 담수 유입이 있었던 다음 날인 2000년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25시간 동안 영산강 하구에서 관측을 실시하였다. 하구 내 12개 정점에서 27일 저조, 28일 고조와 저조때 각각 CTD 관측을 하였고, 하구 내한 정점에서 25시간 동안 수심별 수온과 유속 관측을 실시하였다. 유속은 Acoustic Doppler Profiler(1.5 MHz)를 이용하여 수직적으로 1m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동시에 하구 내 두 정점에서 TGPS 부이를 띄워 표층 해수 유동을 관측하였다. 관측기간은 소조에 해당되며, 조차는 약 4 m, 최대 조류는 약 12 cm/sec였다. 25시간 동안 관측된 유속은대부분의 수층에서 하구를 따라 동서방향으로 반일주조형태의 조류 특성을 잘 보여준다. 그러나 표층의 경우 바람에 의해 유속의 방향이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층 2m이내에 존재하는 22 psu 이하의 저염수는, 관측 초기 남풍에 의해 북쪽 해안선을 따라 관측되었다. 바람의 방향이 동풍으로 바뀜에 따라 표층수는 외해로 흘러나가, 이튿날 관측시에는 하구 내에서 22 psu 이하의 저염수가 발견되지 않았다 유속과 수괴 특성을 분석한 결과일반적인 하구의 수직구조와 달리 본 해역은 수직적으로 네 개의 층으로 나눌 수 있었다. 담수 기원으로 생각되는 표층과 중층의 해수는 25시간 평균 유속이 외해를 향하며, 상층과 하층의 평균 유속은 강쪽을 향하고 있다 이러한 수직 구조는 하구언으로부터 강물의 유입이 불규칙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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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천에 서식하는 요각류를 중심으로 한 중형동물플랑크톤의 군집구조 (Mesozooplankton Community Focusing on the Copepods in the Bulgap Stream, Yeonggwang, Korea)

  • 이동주;임동일;곽인실;서호영;이원철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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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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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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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천에 서식하는 동물 플랑크톤을 2006년 4월, 7월, 8월, 10월, 12월, 2007년 2월 6회에 걸쳐 총 5개의 정점에서 채집을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동물플랑크톤은 44개의 분류군이 나타났으며, 우점한 분류군은 요각류였다. 10월에는 31$\sim$53,230 indiv. m$^{-3}$로 조사기간 동안 최고의 정점간 출현 개체수를 보였고, 12월에는 16$\sim$97 indiv. m$^{-3}$로 출현한 개체수가 최소로 나타나 시 공간적인 변동을 보였다. 종 다양성 지수는 7월(1.072)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0월(0.386)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우점적으로 출현한 요각류는Psdudodiaptomus inopinus와 Macrocyclops albidus였다. 담수와 기수에 서식하는 P. inopinus는 2006년 8월$\sim$2007년 2월에 걸쳐 모든 정점에서 출현하였으며, 불갑천 지역에서 극우점하였다. 약 20$^{\circ}C$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를 나타내며, 저염도(0.1$\sim$14.0 psu)에서 높은 개체수를 보이고, 고염도(16.9$\sim$24.0 psu)에서는 낮은 개체수만이 출현하는 것으로 보아 염분도에 따라 분포를 달리하였다. M. albidus는 2006년 4$\sim$8월에서 담수 지역에서만 출현하였고, 수온이 높아짐에 따라 적은 개체수가 출현하였다.

한국 남해의 갈수기와 풍수기에 따른 해양 환경 특성 (Characteristics of Ocean Environment in the Dry and Wet Seasons in the South Sea of Korea)

  • 최용규;양준용;이영식;유준;김대권;한인성;고우진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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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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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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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o analyze the water characteristics in the dry and wet seasons, the data for temperature, salinity, nutrients and $chl-{\alpha}$ were used, which were observed in the south coastal area of Korea during April to October 2000. At Yeosu in the south coast of Korea, the higher values of 35.0 psu in salinity were shown in March and April, the lower values of 23.0 psu in salinity were shown in August and September. The annual range of salinity was 12.0 psu. The total amount of precipitation in the wet season (July to October) was occupied 68% (about 846 mm) during 2000. The precipitation of the dry season (November to June) was occupied 32% (about 394 mm) in the year In the coastal area, the salinity variation is distinct in the period of July to October. Based on this result, we divided the season into two parts: the dry season during April to June and the wet season during July to October. Factor analysis was shown that temperature has strong negative relation and nutrients show positive relations in the dry season by the factor 1, which explains the total valiance of 50.6% at the surface water. In the wet season, salinity has negative relation and nutrients show positive relation by the factor 2, which explains the total variance of 33.5%. The bottom layer also showed similar to those of surface water in the results of factor analysis. These mean that nutrients become rich due to the freshwater inflow in the wet season. The low saline water is shown not only in the south coast but also in the overall region in the South Sea of Korea. It is suggested that the South Sea of Korea may call a ROFI (Region of Freshwater Influence) system in summer.

Effects of Temperature, Salinity, and Diet on the Growth and Survival of the Freshwater Rotifer Brachionus angularis

  • Kim, Byeong-Ho;Kim, Hyung-Seop;Jo, Soo-Gun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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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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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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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We explored the possibilities of using the freshwater rotifer Brachionus angularis as a live food for small fishes cultured in fresh- or brackish waters. Brachionus angularis were collected from a reservoir for isolation and laboratory culture. Length and width of the lorica were $102.3{\mu}m$ and $76.6{\mu}m$, respectively, and those of amictic eggs were $64.4{\mu}m\;and\;47.9{\mu}m$, respectively. When their growth rates were examined at six different temperatures, i.e., 15, 20, 25, 30, 35, and $40^{\circ}C$, the highest daily growth rate of 0.801 was observed at $35^{\circ}C$, and growth was lower with decreasing temperature. Adaptation to salinity change was evaluated with two different modes of salinity increase: step-wise elevation lasting for short durations of 5 to 30 min or a long duration of 24 h. With the short duration modes, no individuals survived salinity higher than 10 psu, and the number of live individuals did not increase throughout the experiment. However, in the 24-h elevation, the number of individuals increased when salinity was elevated by 1 to 2 psu per day for the first 2 or 3 days, while no increase in number occurred at salinity increments higher than 3 psu per day. In addition, to assess the effect of different diets, four single-component diets (Chlorella vulgaris, Nannochloris sp., baker's yeast, or dry yeast) and three combination diets (C. vulgaris + Nannochloris sp. + baker's yeast + dry yeast; C. vulgaris 70% + baker's yeast 30%; C. vulgaris 30% + baker's yeast 70%) were used. The specific growth rates of B. angularis fed combination diets were higher than those of rotifers fed any single-component diet, with the highest rate of 0.648 in B. angularis fed a mixture of C. vulgaris, Nannochloris sp., baker's yeast, and dry yeast, and the lowest rate of 0.200 in those fed dry yeast only. Our results indicate that the freshwater rotifer B. angularis can be used for seedling production of both freshwater and brackish-water fishes that require small (less than about $120{\mu}m$) live food during their early stages.

담수 및 해수에서 순화 사육한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의 생리상태 비교 (Comparison of Physiological Conditions on Black Porgy, Acanthopagrus schlegeli Acclimated and Reared in Freshwater and Seawater)

  • 민병화;최철영;장영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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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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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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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해산어류의 담수순화 양식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감성돔을 재료로 하여 담수와 해수에서 90일간 사육하였을 때, 어체의 생리상태를 스트레스, 삼투압조절, 성장 및 생존율 측면에 서 조사 비교하였다. 스트레스 측면에서 담수돔과 해수돔의 혈장 cortisol농도의 경우 60일째까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실험종료시에는 각각 12.6$\pm$5.0 ng/ml, 4.5$\pm$2.9 ng/ml로 담수돔이 해수돔보다 높았지만 안정시의 농노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투압조절 측면에서 담수돔과 해수돔의 삼투질농도의 범위는 각각 346.7$\pm$4.6$\~$356.5$\pm$2.1 mOsm/kg, 350.0$\pm$2.0$\~$351.0$\pm$2.6 mOsm/kg으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또한 아가미 조직의 손상이나 세포의 괴사도 관찰되지 않았다. 성장 및 생존율 측면에서 실험종료시 담수돔과 해수돔의 전장은 각각 17.0$\pm$1.3 cm, 16.1$\pm$0.8, 체중은 각각 88.2$\pm$22.0 g, 69.4$\pm$11.8 g, 생존율은 각각 $80.2\%$, $73.7\%$로 담수돔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또한 증중률 등의 성장관련 요인과 체성분의 조성면에서도 담수돔과 해수돔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 심층수 개발해역의 오염부하량 해석과 해황변동 (Analysis of Pollutant Loads and Physical Oceanographic Status at the Developing Region of Deep Sea Water in East Sea, Korea)

  • 이인철;김경회;윤한삼
    • 한국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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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공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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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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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as a basic study for establishing a influence forecasting/estimating model when drain the deep sea water to the ocean after using it, carried out studies as follows; 1) estimating the amount of river discharge and pollutant loads inflowing into the developing region of deep sea water in East Sea, Korea 2) a field observation of tidal current, vertical distribution of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and 3-D numerical experiment of tidal current to analysis physical oceanographic status. The amount of river discharge flowing into the study area was estimated about $462.6{times}10^{3}m^{3}/day$ of daily mean in 2002 year. annual mean pollutant load of COD, TN and TP were estimated 7.02 ton-COD/day, 4.06 ton-TN/day and 0.39 ton/day, respectively. Field observation of tidal current results usually show about $20{\sim}40cm/sec$ of current velocity at the surface layer, it indicated a tendency that the current velocity decreases under 20cm/sec as the water depth increases. We could find a stratification within approximately the depth of 30m in field observation area, and the depth increases. We could find a stratification within approximately the depth of 30m in field observation area, and the differences of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between the surface layer and bottom layer were about $18^{\circ}C$ and 0.8 psu,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we found that there was a definite as the water mass of deep sea water about 34 psu of sal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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